[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의 ‘치아회복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10년의 역사가 담긴 ‘10년의 나눔’이 발간됐다. 대구지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진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시작했다. 대구지부를 주축으로 진행돼온 이 사업을 통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1,200여명의 저소득 주민들이 악안면기형 교정수술, 치아교정, 치아보철, 의치 등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인당 400만원, 총 진료비 49억원에 달한다. 최근 발간된 ‘10년의 나눔’은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사업의 역사와 성과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그간의 노력을 돌아보는 동시에 향후 비전과 희망의 메시지도 담아냈다. 특히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이야기, 치료 후 변화된 삶의 모습뿐 아니라 이웃을 위해 기꺼이 마음을 보탠 치과의사들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통해 해당 사업이 지역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은 “나눔 그 이상의 행복이라는 취지 아래 동참한 치과의사들 덕분에 10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김미은·이하 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0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애비뉴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구강안면통증의 최신 치료법 탐구:편두통부터 근막통증까지’. 구강내과학회 김미은 회장은 “구강안면통증은 복잡하고 다양한 증상 때문에 감별과 치료가 어렵고, 그로 인해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는 특징이 있다”면서 “치과진료실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 근막통증을 중심으로 최근의 연구 경향과 최신 치료법을 소개해 임상역량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구강내과학회 회원뿐 아니라 일선 개원치과의사들에게도 유용한 강연이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학술대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Update on headache treatment’ 세션에서는 △긴장형 두통 업데이트(김지영 교수·부산대 신경과) △편두통 업데이트(이미지 교수·서울대 신경과) △Botulinum toxin injection for managing orofacial pain and headache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강연이 진행된다. 진료실에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가 주최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4년 제5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9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이 이끌고 있는 세미나로, 2017년 시작돼 현재까지 8년간 누적 수강생 6,85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구강내 장치치료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욱 회장을 비롯한 연자들의 전문적인 노하우에 호평이 이어졌다. 강연 후에는 김욱 회장의 턱관절 이개측두신경차단마취 및 최신 PDRN 주사요법, 치료 목적의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시연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남진우 원장(남양주 서울탑치과), 김성헌 원장(서울본치과) 등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소속 임상지도의들이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이 지난 7월과 8월 몽골과 베트남에서 무료 진료 및 수술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봉사는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먼저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11명의 봉사단은 지난 7월 1~6일까지 몽골 투우아이막 준모드 보건소와 3~15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약 200명에게 치과치료를, 350명에게 구강관리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8월 5~9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구순구개열 아동에게 무료수술 봉사를 이어나갔다. 서울의료봉사재단 수술팀인 ‘Seoul Smile Team’ 주도로 호치민 Odonto Maxillo Facial 병원과 협력해 14명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소를 찾아줬다. 2015년 이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호치민 구순구개열 수술봉사는 서울의료봉사재단의 핵심 프로젝트 사업으로 총 211명의 안면기형 아동들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1년 출범한 서울의료봉사재단은 필리핀, 몽골,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서 무료진료소를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 GAMEX 2024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 GAMEX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코웰메디 부스에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뜨거운 관심 속에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선보였다. 코웰메디는 △장비존 △감염관리존 △제품존 △핸즈온존 등으로 부스를 세분화해 각 분야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전문적인 시연을 통해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고, 이를 통해 참관객들이 제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표제품인 시멘트리스 보철 솔루션 ‘SFIT’과 프리미엄 골이식재 BMP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Hands On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코웰메디는 이번 행사에서 △핸즈온 △부스 투어 △카카오 채널 등 이벤트를 통한 다채로운 경품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비롯해 수술용 장갑, BMP 체험권 등을 제공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고, 코웰메디 마스코트인 ‘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GAMEX 2024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개막제가 대회 하루 전인 9월 27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 서울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20회를 기념하기 위해 예년보다 날짜를 앞당겨 ‘개막’ 전야제의 의미를 살렸다. ‘함께 한 20년’을 새긴 캘리그라피 무대와 GAMEX 2024 조직위원들의 손끝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20년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GAMEX 2024 양동효 조직위원장은 “GAMEX는 그동안 회원과의 소통,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자 노력해왔다”면서 “20회를 맞이한 성숙한 GAMEX를 선보이게 됐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대회장인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은 “일요일에 개최하는 학술대회의 첫 시작이 경기도였고, GAMEX의 시작이 됐다”면서 “회원을 위한 유연한 자세, 그리고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변화 발전해왔다”면서 “치과계 발전에 도움이 되는 대회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은 “치과계를 대표하는 GAMEX의 성대한 개막을 축하한다”면서 “해마다 성장하는 GAMEX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4)’가 치과계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9월 28~29일 코엑스에서 펼쳐진 GAMEX 2024는 44개 학술강연과 3개의 핸즈온으로 구성된 학술대회와 200여 업체 700여 부스가 참여한 전시회로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GAMEX의 특색으로 꼽히는 정책포럼과 Summit 등도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GAMEX는 치과의사 5,600여명을 포함해 7,200여명의 치과인이 참여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9월 28일 오전 10시 테이프커팅식으로 포문을 연 GAMEX 2024는 ‘Always with you, your GAMEX’를 슬로건으로 “치과계 혁신과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부각시켰다. 학술대회는 ‘Complication & Managing(The latest perspective)’을 주제로 다양한 합병증 해결법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일본 가와하라 히데요 교수의 덴처와 교합, 김용진 원장의 임플란트 드릴링 관련 강연 등 강연장은 곳곳이 만원을 기록했다. 오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3shape의 새로운 구강스캐너 ‘TRIOS Core’ 론칭을 기념, 10월까지 계약하는 치과에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99만원 상당의 SOS+KIT(모든 임플란트에 호환되는 Maintenance KIT) 또는 △100만원 상당의 GBR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치과에 TRIOS 전용카트와 노트북 쿨러를 기본 제공한다. ‘TRIOS Core’는 3shape 구강스캐너의 보급형 모델로 기존 TRIOS 5와 유사한 스캔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50% 이상 낮춘 제품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TRIOS Core’는 AI 2.0 스캔기술로 혀와 입술 등 불필요한 부위를 자동으로 삭제한다. 공초점 스캔 방식을 채택해 삼각측량법보다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3shape UNITE와 연동하면 즉시 주문과 실시간 작업상황 파악 등이 가능해져 치과기공소와의 원활한 소통에도 기여한다. 디오와 3shape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TRIOS Core’ 출시도 양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수정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존과)가 지난 9월 26일 진행된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에서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로 선임됐다. 2017년 신흥연송학술재단 출범 이후 최초의 여성 이사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 연송치의학상 및 연송 장학금, 연송장학캠프 등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림 그리는 치과의사’로 알려진 신 교수는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2024 치과의사의 여행달력’ 수익금 1,300만원 전액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의 근육병 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평소 나눔의 선순환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신수정 교수는 “오랜 기간 우리나라 치과계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이사로 일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또, 평소 존경하던 여러 선배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교수는 “신흥연송학술재단이 치과대학에 들어온 꿈나무부터 연구에 매진하는 치의학자까지 치과계의 많은 이들에게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저도 동참해 신흥연송학술재단과 치과계의
9월 FOMC에서 연준이 big cut을 단행한 이후, 위험자산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완만하게 상승했다. 반면 안전자산 미국채 가격은 조정을 받았고, 대체자산 금은 신고가 이후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2023년 8월 마지막 금리인상 이후 13개월 만의 첫 번째 금리인하로 인해 2019년 8월 이후 4년 1개월 만에 금리인하 사이클에 다시 돌입하게 됐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채 중에서 미국 시장에 상장된 30년 만기 장기 미국채 ETF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를 중심으로 앞으로 이어질 금리인하 사이클에서 안전자산 미국채의 목적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다. ※ 미국채 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거 칼럼(61호 ~ 65호)에서 자세히 다룬 바 있고 인터넷 판을 통해 참고할 수 있다. ※ 주의 사항 - 이번 칼럼은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 전략에 따라 2024년 10월 자산배분 비중 전략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방향성에 중점을 두며, 마켓 타이밍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대중의 심리지표와 프랙탈 분석 그리고 자산배분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므로, 트레이딩 매매에 활용하지 않기를 당부드린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과 금리
지난 9월 27일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결선 투표 끝에 극적으로 이시바 시게루 前 간사장이 당선됐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후임자를 선출하는 선거로 큰 관심을 모았던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섯 번의 도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1차 선거에서 2위로 또다시 고배를 마시는 듯했던 그는 결선에서반전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이시바 前 간사장은 10월 임시국회에서 무난히 일본 총리로 선출될 것으로 전망되며, 보수적인 자민당에서 상대적으로 한일 관계에 우호적인 정치인으로 알려져 우리나라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이시바 총재는 정치인 아버지를 둔 세습 정치인이다. 아버지 이시바 지로는 관료 생활을 하다가 정계에 입문해 돗토리현 지사, 자치대신을 지냈고, 할아버지 역시 돗토리현 지사와 자민당 간사를역임했다. 이시바 총재는 게이오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몇 년간 은행원으로 생활했다. 부친 사망 후 정계의 거물이자 부친의 친구였던 다나카 가꾸에이의 권고에 따라 1983년 다나카 파벌 사무소 근무로정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어 29세였던 1986년 돗토리현에서 출마해 당시 최연소 중의원으로 선출됐다. 현재는 12선 의원이다. 이시바 신임 총재는 2008년부터 총재 선거에 네 차례
한 여고생이 길을 걷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 묻지마 살해를 당했다. 잡힌 범인은 찜닭 집을 운영하는 30대 남성으로 소주 4병을 마셔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시대를 살고있는 나이 든 사람으로서 채 펴보지도 못하고 사그라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런 사회가 되도록 방치한 기성세대들 모두에게 분노한다. 사회에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고 상식이 깨지면서 우려했던 인간의 추악한 악의 본성이 자유라는 미명 아래 제어력을 상실했다. 전주에서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음식점에 무작위로 전화해 식중독으로 장염에 걸렸다고 거짓 협박한 범인이 검거됐다. 범인은 3,000곳에 전화해 별점테러와 영업정지 고발로 협박했다. 영세한 음식점 업주 456명이 속아서 합의금으로 뜯긴 금액이 약 1억원이었다. 학교에서는 문제 학생이 학사 처분에 대해 고소하는 일은 일반 상식이 되었고, 문제 학생 학부모가 “교사 주제에 어디서”라는 문구가 말문의 시작이 된 지 오래다. 작년 한 해 동안 초중고학생 자살이 214명으로 역대 최고로 8년 만에 두 배로 늘었다. 아파트 값은 상식을 벗어나서 치솟는데도 정부는 대출을 갚을 능력이 부족한 신생아에게 대출을 해주고, 20대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범죄에 구분 없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 받은 경우 면허가 취소되는 소위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해 면허취소 사유를 특정강력범죄, 성폭력범죄 등으로 축소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을 예방하고, 감사의 뜻과 함께 개정안이 향후 국회 본회의 통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9월 25일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서울시한의사회 박태호 수석부회장과 함께 김예지 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강현구 회장은 “현행법이 가지고 있는 과도한 제한성은 헌법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개정돼야 한다”며 “이는 단순히 의료인들을 위한 조치가 아닌 궁극적으로 국민건강권 보호를 위해서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런 뜻을 잘 헤아리고 합리적인 개정안으로 대표발의에 나서줘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20부터 시행중인 관련 의료법은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이상의 실형을 선고 받은 경우 의료인 결격사유 및 면허취소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김예지 의원은 지난 8월 28일 의료법 일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난 9월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 유관기관(나라단기거주시설, 하은노인주간보호센터 등) 종사자 및 이용자(거주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강암 OUT!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를 주제로 구강암의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 등에 관해 교육했다.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구강암에 관한 내용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