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최용현)가 오는 10월 27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신치의학회만의 특색이자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집단심리상담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된다. 학술대회는 ‘마음챙김-채움과 비움’을 주제로 치과종사자들이 경험하는 업무와 대인관계에서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춘다. 학술대회는 오후 1시 홍정표 명예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의 ‘치과질환의 숨겨진 그림자(치과질환의 근본적인 원인고찰)’로 시작된다. 일본치과심신의학회 회장인 Dr.Abiko의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for Patients with Psychosomatic Dental Problem’ 강연과 강나라 교수(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양악수술 환자의 마음챙김을 위한 진단 및 처치(구강외과 입장에서 접근)’ 강연이 이어진다. 학술대회 마지막 시간은 방성규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통합심리치료학과)의 ‘우울증 후 성장:우울증은 성장의 문이다’ 주제 강연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심신치의학회 학술대회의 백미로 꼽히는 집단심리상담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10월 1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Clinical Hurdle in Implant Dentistry: navigate your decis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직면하는 임상적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다채로운 주제강연으로 구성된다. 특히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와 표세욱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가 ‘Update your prosthetic system!’을 주제로 보철 시스템의 최신 동향을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는 ‘Update your infection control in medically compromised patients’을 주제로 의료 취약 환자의 감염관리에 대한 필수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오후에는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와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Jump over limit: Severe atrophic ridge (pr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전문가 커리어매칭 덴탈스퀘어가 주관하고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가 주최한 학술제가 지난 8월 31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제는 디지털 치과 직무 핸즈온 과정으로, 디지털 치과에 관심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제는 ‘디지털 딥클렌징’과 ‘디지털 임프레션’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들의 디지털 치과 직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특히 디지털 임프레션은 메디트의 후원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구강스캐너를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원다정 대표(에이스트럼)가 데이터 활용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딥클렌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고, 이어 정희연 강사(부평우리치과)가 디지털 임프레션의 기본 이론을 설명했다. 이밖에 유연주, 임세령, 최정주 강사와 함께하는 스캐너 핸즈온 세션에서는 실제 구강 스캐너 사용법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임상 치과위생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해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덴탈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치과 직무 핸즈온 과정은 다양한 연자들의 경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주관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 프로젝트 ‘메가스쿨(MEGA SCHOOL)’이 지난 8월 31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2기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메가스쿨은 개원의 및 교수 등 14명의 저명한 연자진이 임플란트 기초부터 GBR, SINUS 등 심화 케이스까지 면밀하게 다루는 체계적인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이다. 임플란트 보철은 물론, 합병증까지 다루며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와 핵심 팁을 공유, 수강생들의 실력을 책임지고 완성시키는 스페셜 연수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강 첫날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의 축사와 함께 메가스쿨 수강생들의 각오를 듣는 입학식이 진행됐다. 민경만 원장은 “1기 졸업 케이스 리포트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해 막연히 어려워하는 모습에서 술전부터 술후까지 모든 부분에서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도 실기가 몸에 배도록 많은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동욱 원장 역시 “1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이자 미생물 연구가인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이 ‘마이크로바이옴 생활의학’을 출간했다. 이번 책은 김혜성 이사장의 ‘내 안의 우주’ 미생물 시리즈 5번째 저서로, 미생물과 인간의 공생 관계를 바탕으로 한 건강관리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생활의학’은 김혜성 이사장의 미생물 연구에 대한 학문적 견해와 일상생활에 적용한 습관을 꾸준히 기록해 집필한 책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미생물의 근본적인 이해와 과학적 접근을 일반 독자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 특유의 친근한 필체로 풀어냈다. 김혜성 이사장은 저서에서 “통생명체(Holobiont)라는 개념 안에 우리는 수많은 미생물과 함께 어우러지는 복합 생명체로 우리 몸을 바라봐야 한다”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김 이사장은 “현대인 질병의 원인을 유전자나 가족력에서 찾기보다 생활습관에서 찾아야 한다. 단순히 질병 치료에서 벗어나 미생물과의 공생을 고려한 통합적 건강관리를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피부, 구강, 장, 호흡기, 요로 생식기, 뇌 건강 등 다양한 신체 부위별로 미생물 생태계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9월 21일 광교 본사에서 ‘GBR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연자로 나서, 골이식재 선택과 적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에서는 Dentium Regenerative Material을 활용한 간편하고 실용적인 GBR 시술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ollagen Membrane, Collagen Graft Ⅱ, OSTEON™ Xeno Collagen의 임상적 적용사례를 통해 골이식재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Primary Closure를 위한 수정된 기법 등 임상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돼지턱뼈를 활용한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GBR Kit와 transmucosal component를 사용해 Membrane 고정법을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시술과정을 익혔다. 실습을 마친 참가자들은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미나 후 진행된 Q&A 시간에서는 연자와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시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인도와 캐나다에서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 시작한 이번 코스는 캐나다 토론토와 인도 자이푸르를 오가며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8월 30일 캐나다 토론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9월 9일부터는 인도 자이푸르로 자리를 옮겨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12일부터는 다시 토론토로 이동해 코스를 마무리한다. 특히 자이푸르에서는 전문 멘토의 밀착 지도를 바탕으로 최대 10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김창섭 캐나다 법인장은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진단부터 식립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인도 자이푸르에서의 라이브 서저리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플란트 수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캐나다에서는 디오의 혁신적인 제품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지의 기반을 바탕으로 북미시장에서의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실리프팅으로 미용시술에 한발 더 깊숙히 들어갈 수 있는 세미나가 치과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월 ‘TAS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 베이직 코스로 인기몰이를 했던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이 두 번째 베이직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세미나가 조기마감되며 미처 수강하지 못한 치과의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시 한번 미용시술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치과의사들에게 미용시술은 치과경영에 있어 또 하나의 히든카드가 될 수 있다. 특히 실리프팅을 통한 안면부 미용시술에 역량을 키우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우리치과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정현수 원장은 △실리프팅의 원리와 그 이론적 배경 △실리프팅의 생역학 △Designing of Thread Lifting 등의 강연과 시연을 공개한다. “치과의사들이 학부 때부터 학습해온 내용을 기반으로 실리프팅의 원리와 생역학, 디자인방법까지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연자의 축적된 임상노하우는 개원의들에게 또 하나의 돌파구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정기·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제5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지난 9월 1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57회 정기학술대회 준비상황을 비롯한 학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제57회 정기학술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 154명을 포함해 총 2,987명이 등록을 마쳤다. 교정학회 전체 회원이 3,300여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수준이라는 게 교정학회 측의 설명이다. ‘Big Change, Big Chance!’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57회 정기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 교정치료와 관련된 최신 정보가 공유된다. 특히 △세미 핸즈온을 진행하는 프리콩그레스 △회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성한 스페셜 세션 △해외 석학의 특강과 4가지 주제의 특별연제 △11명의 세계적인 연자들의 특별강연 △KAO-JOS 조인트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학술대회를 가득 채운다. 72개 업체 257부스로 진행되는 기자재전시회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이다. 특히 이번에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지침서가 발간됐다. 이 책은 치과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및 긴급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예방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노인 환자가 증가하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치과 의료 종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함양을 강조하면서 환자의 전신 상태 평가와 활력 징후 측정을 시작으로, 불안과 공포를 가진 환자에 대한 비약물적, 약물적 처치법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뇌혈관계, 호흡기계, 심장질환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한 상세 설명과 최신 심폐소생술 및 진정법 가이드라인도 함께 담았다. ‘치과진료실에서 응급처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지성출판사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와 함께 오는 10월 새로운 강연을 시작한다. 수면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 및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주제들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치과수면학회와 함께 시작하는 수면장애치료 A to Z’를 대주제로 열리는 치과수면학회의 수요세미나에는 △이유미 교수(원광대치대 구강내과) △박지운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 △차정열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과)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 등 7인이 연자로 참여한다. 치과수면학회 첫 강연은 오는 10월 2일 치과수면학회 이유미 회장(원광치대 구강내과)이 문을 연다. 이 회장은 ‘OSA의 분류, 병태생리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특히 폐쇄형 수면무호흡증의 경우 집중력 및 업무 성취도 하락, 우울증 등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골자의 내용에 대해 소개한다. 치의학 관점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의 김재구 회장과 성재현 자문위원이 이달 초 캄보디아 International University(이하 IU)를 방문했다. 지난 2010년 11월 IU와 MOU를 체결하고 치과교정 분야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KORI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IU와의 MOU를 연장하고 대학원 수업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대학원 수업에 앞서 김재구 회장이 KORI를 소개하고 IU 측과 교육협약 연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U 대학원 수업은 성재현 자문위원이 맡았으며,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성장과 발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 날에는 ‘골 형성 기전, 구강 악습관’과 ‘두개관과 두 개저의 성장발육, 임상증례’에 대해, 그리고 둘째 날에는 ‘상하악골의 성장발육’과 ‘교정치료의 시기와 골령’, ‘치아와 치열의 성장과 발육’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둘째 날 강의에는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 교정과 대학원생들이 청강을 하기도 했다. 수업 후에는 10명의 교정과 대학원 2기생들과 만찬이 있었다. 만찬에는 대학원 과정 디렉터인 Sok Chenh Chhean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이우철·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IFEA 세계근관치료학회(World Endodontic Congress·이하 WEC)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19년 서울에서 제11회 WEC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후 12회 인도, 13회 칠레에 이어 개최된 14번째 학회로, 전 세계 70여개국서 약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WEC에서는 곽상원 교수(부산치대)가 국가대표 강연을 펼쳤고, 김신영·손원준·송민주·오소람·장석우·조형훈 교수 등이 전공의들과 함께 연구 발표를 진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WEC에서는 부산치대 김현철 교수가 IFEA Secretary로 선출, 2년간 세계근관치료학회 연맹 회무를 담당하게 됐다. 김현철 교수는 APEC(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연맹) 회장으로 28개 회원국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48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는 IFEA Secretary로 다시금 국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근관치료학회 측은 “이번 글래스고 WEC에서는 2027년 3월 부산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이 지난 8월 부산 세미나에 이어 지난 9월 11일, 대전에서 ‘플라즈마 기술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로 임플란트의 성능 향상과 증례를 통한 임상적 유효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플라즈맵 대표인 임유봉 박사,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김도희 원장(편한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치과에서의 플라즈마 기술과 임상적 유효성 △Clinical Applications of Plasma Cleaning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을 높이는 적극적인 플라즈마 표면 처리의 임상적 활용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임상과 치과 경영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플라즈맵 관계자는 “지난 8월 휴가 기간 진행된 부산 세미나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9월 대전에서도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고, 선착순 60명이 조기에 마감이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세미나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YESDEX를 비롯한 다양한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일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9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ST센터)에서 열리는 제64회 종합학술대회를 비롯한 올해 하반기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주제는 ‘Unveiling Periodontitis and Clinical Complications’로 치주질환과 임상적인 문제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여기서 숨어있는 치료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첫날인 10월 19일 오전에는 각 수련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임상과 연구 분야의 결과에 대한 영어 구연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KAP최우수논문상, 동선신인학술상 등에 대한 시상과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특별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1에서는 ‘GP session A: 일반치주치료’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치주치료에 대해 소개하고, 니혼 대학의 Yukihiro Numabe 교수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10월 20일에는 ‘International researcher & Special lecture’가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