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3일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에서 ‘2021년 서초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한송이 회장을 비롯해 서초구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의 우승은 장소희 회원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79타를 기록한 박성호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권석민 회원과 안병덕 회원이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근접상(남) 김용성 회원 △근접상(여) 한은영 회원 △장타상(남) 김민겸 회장 △장타상(여) 한송이 회장 △버디상 류호철 회원 △파상 이승호·김길태 회원 △보기상 이상필 회원 △행운상 김현미 회원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네오 픽스처 리무버 키트 △코지마 무선 목마사지기 △오스템임플란트 와픽 △오설록 티세트 △멸치견과 세트 △광천해저김 세트 △혼마 베레스포스타 드라이버 △볼빅 클러치백 △세인트나인 파우치 △투썸플레이스 기프트 세트 △도서 치주교정 POAAT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박중희·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Virtual Family Race’를 진행한다. 구로구회는 매년 회원과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을회원수련회를 개최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Virtual Family Race’로 대체해왔다. 올해 역시 ‘Virtual Family Race’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데, 대회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한 사진과 운동기록을 인증해 보내주면 참여회원수와 운동거리를 종합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동은 러닝, 워킹, 자전거 라이딩, 트레킹, 등산, 골프 등 모든 야외활동이 해당되며, GPS를 이용한 거리측정과 기록측정이 가능한 스마트시계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거리와 기록을 측정하면 된다. 참가 기념품으로 회원 1인당 2만원의 온라인 상품권, 회원가족 1인당 1만원의 온라인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출한 사진과 운동기록을 바탕으로 △화목상 △베스트포즈상 △최다 참가상 △최장거리상 △최다 회원참가상 등 다양한 시상도 마련해 재미를 더한다. 구로구회 관계자는 “코로나시대, 온라인을 통해서라도 소통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가 회원과 그 가족이 참여하는 문화행사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년 회원들과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해온 서초구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올해는 ‘슬기로운 문화생활’로 문화의 날 행사를 대체했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각자의 공간에서 사진, 시, 수필, 그림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얼마든지 문화생활을 영유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그 결과물을 회원 모두와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더불어 여기에는 각자의 공간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힘든 코로나시대를 이겨내자는 의미도 담겼다. ‘슬기로운 문화생활’은 서초구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작품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8월 한 달간 총 6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참가상을 전달했으며, 이중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15명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황선웅 원장(연세더편한치과)의 ‘코로나에도 건강한 우리 가족(그림)’과 임창준 원장(이앤이치과)의 ‘봄비(시)’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김지아 원장(봄치과)의 ‘돌고래의 춤(그림)’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회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먼저 세계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손꼽히는 IDS 방문 성과를 보고한 김민겸 회장은 “내년 100주년을 맞는 IDS와 협조해 내년 SIDEX에는 독일관을 20~25부스 규모로 유치하게 됐다”면서 “SIDEX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SIDEX 2022 부스비를 최종 승인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독립부스 255만원, 조립부스 290만원의 비용을 적용하기로 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각각 30만원씩 인상된 정상 신청 금액이 적용된다. 또한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는 10월 내 치과지식경영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꾸준한 인기를 모아온 치과지식경영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사전촬영을 마무리하고 10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회장배 자선골프대회가 회원들의 긍정적인 평가 속에 안전하게 치러졌고,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진행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도 5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그 결과를 보고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35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달 30일 비에이비스타 CC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대표 후생사업 중 하나인 골프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다가, 의료인 대상 백신접종을 완료한 지금에서야 개최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예년과 같은 시상 등 부대행사는 모두 취소했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대한 간략하게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챔피언조 63명, 핸디캡조 77명 등 총 140명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가 차지했으며, 챔피언조 개인전은 69타를 기록한 광진구회 전흥조 회원에게 돌아갔다. 단체전 준우승은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석중)가, 3위는 송파구치과의사회(회장 원기욱)가 각각 차지했다. 챔피언조 개인전은 5위까지 수상자가 선정됐다. 우승을 차지한 전흥조 회원을 비롯해, 준우승 임종호 회원(금천구), 3위 주보훈 회원(강남구), 4위 김재호 회원(강동구), 5위는 김건태 회원(구로구)에게 돌아갔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핸디캡조 우승은 권영만 회원(영등포구)이 차지했다. 이 밖에 메달리스트는 최종기 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현석주·이하 동작구회)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의 정성을 하나하나 모아,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동작구회는 지난 15일 아트나인에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동작구회 현석주 회장을 비롯해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 유동기·이용승·김성헌 前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도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동작구회는 매년 관내 각 중학교에서 타의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로 22년째 학생들의 꿈과 학업을 지원하고 있는 동작구장학회는 이날 15명의 학생에게 75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1999년 장학회 발족 후 지금까지 동작구장학회의 장학금 지원혜택을 받은 학생은 총 327명, 금액으로는 1억6,350만원에 달한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과 그 학부모들은 “치과진료로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만들어준 동작구 관내 치과의사들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작구장학회 윤영윤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 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연2회 발행하는 ‘즐거운 치과생활’ 2021년 가을·겨울호가 회원 치과로 찾아간다. 환자 대기실에 놓여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치과전문고양지로 사랑받고 있는 ‘즐거운 과생활’을 이번 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알차게 담아냈다. 의료봉사를 넘어 건강한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고문을 소개하고, 치과의사 A씨의 코로나19 극복기,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오한솔 원장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은 치과영역인 사랑니, 보툴리늄 톡신의 적응증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행과 휴식이 절실한 독자들을 위해 프랑스 몽마르트르 미술관 여행, 창덕궁 궁궐야행을 담았고, 바이올린, 생활 속 예술, 교육에 대한 정보, 치과의사들의 심신을 보듬어줄 명상-소음성 난청-오십견-불면증 정보도 소개한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인 서울시치과의사회 조은영 공보이사는 “이번 호에는 여행과 모임들이 제한된 코로나시대에 예술과 건강 관련 콘텐츠를 메인으로 구성했다”면서 “지난 호보다 더 발전된, 더 알찬, 더 수준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이하 SIDEX조직위)가 SIDEX 2022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SIDEX조직위는 지난 1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1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2 부스비 검토의 건 △전야제 행사인 서울 나이트 행사일자 및 장소 검토의 건이 다뤄졌다. 먼저 부스비와 관련, 그간 책정된 부스비와 타 전시회의 부스비 등을 검토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업체들의 재정적 부담을 고려하면서도 점차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사회적 움직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전야제 행사인 서울 나이트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거의 모든 대외환경이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예상되는 SIDEX 2022에서는 서울 나이트 개최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전야제 행사인만큼 매년 대회가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개최했었는데, 당일 대규모 국제행사가 예정돼 있어 부득이하게 토요일로 개최일정을 옮기기로 잠정결정했다. 김응호 조직위원장은 “지난 대회의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단점은 개선하고 장점은 더욱 살려, 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차가현 부회장이 오늘(9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내년 SIDEX를 이끌어 갈 SIDEX 2022 조직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SIDEX 2002 조직위원회는 올해 SIDEX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응호 조직위원장이 그대로 진두지휘한다. SIDEX의 안방살림 역시 김윤관 사무총장이 책임진다. 관리·학술·전시·국제·홍보·행사·협력 등 7개 본부장도 그대로 유임됐다. 관리본부장에 김중민 재무이사, 학술본부장은 권민수 학술이사, 전시본부장은 박경오 자재이사, 국제본부장은 홍종현 홍보이사, 홍보본부장은 이상구 대외협력이사, 행사본부장은 양준집 법제이사, 협력본부장은 송종운 법제이사 순이다. 조직위원에는 노형길 총무이사, 강호덕 보험이사, 전임 집행부에서 본부장을 역임했던 심동욱·조정근·창동욱·김진홍·정제오 前 이사가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지난 7일 정기이사회에서 SIDEX 2021 조직위원회 해단 및 2022 조직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으며, 2021년도 상반기 회무 및 재정감사는 11월 26일 진행키로 했다. 이 외에 ‘2021년 치과지식경영세미나-치과경영개선 프로젝트Ⅱ’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메가젠 온라인 플랫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재범, 한정우, 김재호 감사로 이뤄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감사단은 코로나19 속에서 SIDEX 2021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다만 서울지부 회원들의 등록률 향상과 전시회 다양성을 위한 중소 참가업체 대상 적극적인 출품 유도를 주문했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지난달 27일 치과의사회관에서 SIDEX 2021에 대한 정기감사를 진행했다. 감사에는 한재범, 한정우, 김재호 감사를 비롯해 대회장을 맡은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그리고 김응호 위원장과 김윤관 사무총장을 비롯한 SIDEX조직위원이 참석했다. 감사단은 SIDEX 2021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SIDEX 2021에 처음 도입된 스마트 SIDEX와 증권사IR 초청간담회 등을 타 전시회와 구분되는 SIDEX만의 차별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SIDEX e-Shop과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신제품 전시존 등 참가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부대사업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정·보완해야 할 부분도 존재했다. 전국의 모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화로 폭언을 퍼붓는 블랙컨슈머는 언제 어느 치과에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일상적인 일이 돼버린 지 오래다. 때문에 일선 개원가에서는 최선의 방어책으로 전화 녹취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회원들의 이러한 고충을 감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엘지유플러스와 전화 녹취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지부 회원은 엘지유플러스 녹취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 엘지유플러스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치과라면, 월 이용료 5,000원(부가세별도)으로 녹취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는 여타 통신사와 비교했을 때 가격적 메리트가 상당한 수준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녹취된 음성파일은 12개월 동안 저장된다. 만약 다른 전화를 이용하고 있다면, 엘지유플러스 인터넷 전화로 교체해야 한다. 이때의 인터넷 전화는 월 국내 100분 무료통화 서비스가 포함되며, 사용료는 8,000원(부가세별도)이다. 즉 인터넷 전화를 엘지유플러스로 교체한다고 감안했을 때 녹취서비스까지 포함한 이용료는 회선당 부가세 포함 1만4,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권민수·이하 학술위)가 내년도 서울국제종합학술대회(이하 SIDEX 2022) 준비에 돌입했다. 학술위는 지난 20일 SIDEX 2022 제1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회 슬로건 △분과별 연제 및 연자 검토 등을 검토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뤄졌다. SIDEX 2022 개최까지 아직 준비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이날 회의는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회 슬로건과 관련해 우선적으로 역대 슬로건을 검토하고,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슬로건을 확정하기로 했다. 분과별 연제 및 연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올해 SIDEX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각 분과별로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되는 임상강연을 선정하기로 했다. 특히 자연치를 최대한 살리는 방법 등 여타 학술대회와 차별화를 둘 수 있는 강연들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해외연자 및 공직연자 초빙과 핸즈온 진행 등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기로 했으며, 학술강연장을 더욱 늘려 더욱 많은 강연을 더욱 쾌적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서울시(시장 오세훈) 시민건강국의 협조로 서울지역 치과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신청을 받아 지난 13일 접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울지부 관계자는 “서울지부 사무국으로 접종을 신청한 18세부터 49세 연령층 치과 종사자 1,607명의 명단을 서울시에 전달해 지난 13일 25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신청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며 “서울지부를 통해 접수한 신청자 대다수는 자율접종 대상자로 지정돼 짧은 기간이었지만 백신 접종이 비교적 무난하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서울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신청한 치과 종사자 1,607명 중 대다수는 희망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이 이뤄졌으나, 백신 접종 날짜가 8월 13일 하루로 한정돼 부득이하게 접종을 하지 못한 신청자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사전신청자 중 미접종자들의 명단을 지난 19일부터 21일 사이 진행된 추가예약 기간에 신청할 수 있도록 이관해 혼란을 최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회원 치과들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협조해 치과 종사자들의 백신 접종이 진행됐다”며 “한정된 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8월 17일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 공개를 위한 자료제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 신청과 헌법재판소 앞 릴레이 일인시위 등 강력한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서울지부 소송단은 정부의 비급여 관리대책에 대해 법적 대응이 최선이라는 기존의 판단을 유지하며, 이후에도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지부는 SMS로 서올 회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관리대책에 맞서 서울지부 임원과 회원으로 구성된 소송단은 비급여 진료비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헌법소원,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제기하고 5개월 가량 릴레이 일인 시위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지난 11일 치협에서 정부의 자료제출 요구에 참여해줄 것을 회원들에게 공지한 것이 안타깝고 애석하지만 기한 내 자료제출을 하지 않을 경우 회원 여러분에게 부과되는 과태료를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소송단에 속해있는 저는 기존의 헌법소원과 효력정지가처분신청 외에 자료제출을 끝까지 거부해 과태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