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달 1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디지털 치과 개원의 A to Z’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고광무 원장(본수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치과 개원과 디지털 시스템 전환 노하우 △이마고웍스의 온라인 AI CAD ‘Dentbird Solutions’의 활용법 및 디자인 실습 등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디지털 치과 개원 시 필요한 장비 및 재료와 관련된 여러 제조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등 본인의 경험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Dentbird Studio’를 통한 스캔 데이터의 좌표축 변환부터, ‘Dentbird Crown’을 활용한 워크플로우와 실제 임상 케이스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Dentbird Crown’ 디자인 실습과 실제 가공 프로세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전원이 준비된 PC와 구강 스캔데이터를 활용해 자동 크라운 디자인 과정을 익히고, 이를 통해 웹 기반 솔루션의 이점인 높은 접근성과 퀄리티 높은 AI 성능을 직접 체감했다. 또한 완성된 AI 크라운 디자인이 3D프린터와 밀링머신으로 가공되는 프로세스에 대한 현장 시연을 통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부터 ‘YK Link System(이하 YK 보철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치과를 대상으로 런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직접 병원을 방문해 현재 사용되는 임플란트 시스템과 ‘YK 보철시스템’의 차이점, 그리고 제품의 전반적인 특징 및 사용법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 세미나 참가자는 “런치 세미나의 경우 원내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YK 보철시스템’을 원내에 적용하기 전 직접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실습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6월 열린 네오 심포지엄에서 정식 출시한 ‘YK 보철시스템’은 SCRP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 콘셉트로 설계됐다. YK 어버트먼트는 원 피스 타입으로 체결이 간편하며 스크루 풀림과 파절 저항성이 높고 10~30°까지 보철 각도가 허용돼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달 26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1회 디오 에코 캐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오 에코 캐드’ 출시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치과의사들이 대거 몰리며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되는 성공을 거뒀다. 먼저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디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오 에코 캐드’를 소개하며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모델리스 자연치아 보철 △가상프렙을 이용한 임시치아 보철 △모델리스 인레이 제작 △다양한 스캔바디와 기성어버트먼트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 등 보철 제작의 가교역할을 하는 ‘디오 에코 캐드’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시멘트리스 보철’을 주제로 ‘디오 에코 캐드’를 활용한 보철 디자인부터 3D프린터 ‘디오 프로보 Z’를 활용한 시멘트리스 보철까지 이어지는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 워크플로우로 디지털 보철 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강연이 끝난 후 ‘디오 에코 캐드’를 비롯해 ‘디오나비’, 3D프린터 ‘디오 프로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의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이 치과계의 핫이슈로 떠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은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전용 스크루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연결하는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Screw-Retained 타입 보철 시스템으로 잔류 시멘트 문제는 물론, 체어 타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이용한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디자인 소프트웨어 ‘DIO ECO CAD’를 이용한 보철 디자인, 3D프린터 ‘DIO PROBO Z’와 밀링 머신을 활용한 보철 출력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Screw-retained 타입 보철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디오는 오는 26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DIO ECO CAD 세미나 2023’을 개최하고 ‘Cementless Prosthetics System’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DIO ECO CAD’와 함께 ‘Cementless P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오는 26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에코 캐드 세미나 2023’을 개최한다. 국내 임플란트 기업 최초로 개발한 보철 디자인 CAD 소프트웨어 ‘디오 에코 캐드’는 출시와 동시에 새로운 디지털 워크플로우 핵심기술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에코 캐드’ 출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재석 원장(목포예닮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디오 에코 캐드’를 주제로 디지털 보철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디오 에코 캐드’의 임상사례 및 노하우를 모두 공유하는 것은 물론,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이용한 시멘트리스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디오 에코 캐드’를 활용한 보철 디자인부터 3D 프린터 ‘DIO PROBO Z’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보철 워크플로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보철영역을 한층 넓힌 ‘‘디오 에코 캐드’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프로그램 ‘금요보철(Prosthodontics on Friday)’이 첫 방송 후 3년 만에 누적 시청 32만 회를 돌파했다. 오스템임플란트치의학연구원 조인호 원장을 좌장으로 지난 2020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금요보철은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총 62회 방영됐으며 41명의 연자가 출연했다. 임상에 도움이 되는 임플란트 보철의 기초부터 심화과정, 시기적 핫이슈,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 총의치’를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짚어낸 보철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방송된 총의치 첫 회의는 대한치과보철학회 22대, 23대, 24대 회장을 역임하고 학회 고문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대균 명예교수와 조인호 원장, 정문규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해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눠 치과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8월에는 보다 심도 있는 주제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피덴트가 지난달 29일 베트남에서 현지 치과의사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linical procedure for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과 ‘Clinical procedure to achieve reliable cervical composite restoration’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강연뿐 아니라 핸즈온까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는 구치부 수복에 대한 임상 테크닉과 안정적인 치경부 수복 방법에 대해 소개했고, 케이스 별 핸즈온 실습도 진행했다. 조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케이스를 심도 있게 다뤘으며, 실습을 통해 실제 스피덴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제품 활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스피덴트 관계자는 “최근 5년 사이 한국에서 對베트남 치과재료 수출액은 약 270%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지난해에는 2021년도 대비 약 600%의 성장을 이룰 정도로 스피덴트의 對베트남 매출 또한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스피덴트 제품에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 2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온라인 AI CAD를 이용한 디지털 치과 만들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최윤석 소장(제로네이트 랩)이 연자로 나서 치과와 치과기공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하고 디지털 보철 제작 노하우를 공유했다. 원데이 핸즈온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이마고웍스의 온라인 AI CAD인 ‘Dentbird Solutions’의 활용법과 임시치아 3D프린팅, 지르코니아 크라운 초크 컨투어링 및 스테인 & 글레이징 순으로 크라운 자동 디자인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특히 세미나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질문에 대한 최윤석 소장의 명쾌한 답변으로 여러 가지 솔루션을 공유할 수 있었다. 최윤석 소장은 “‘Dentbird Solutions’는 불필요한 작업과정을 간소화하고 무엇보다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도구”라며 “세미나에서는 이를 활용해 쉽고 간편하게 CAD 디자인하는 방법은 물론 3D프린팅 과정, 지르코니아 크라운 제작 시 필요한 컬러링과 스테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마고웍스 관계자는 “온라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을 연자로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세웅 원장은 세미나에서 △Digital dentistry를 적용하는 첫걸음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한 전반적인 Digital workflow의 이해 △Digital dentistry는 최적의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한 수단이 돼야 하며 절대 목적 그 자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이 잘못돼 보철물 적합도가 좋지 않은가?-원인과 해결책 △구치부, 전치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Digital workflow의 적용과 그 한계점 △Digital workflow는 이런 경우에 적용하면 너무 좋아요 등을 커리큘럼으로 강연한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도입을 망설이고 있거나, 디지털을 적용하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립하지 못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디지털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10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은 임플란트 수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무치악 환자 재건 임플란트 솔루션의 임상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리고 올해, 지난 4일 서울 미팅에 이어 부산에서도 유저미팅을 개최, 한층 더 다양해진 실전 임상케이스와 연자들의 노하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유저미팅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의 개발자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를 비롯해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등 임상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디오나비 풀아치’ 임상증례를 발표하고 유저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병호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은 시멘트리스 보철의 장점과 더불어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김민애 대표(덴탈비서)가 환자 재진관리를 통해 치과경영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 ‘디오나비 풀아치’가 경영 측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4일 디오 서울센터에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은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들을 초청해 최신 임상 노하우 및 치과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개최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더욱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서로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기회가 마련되며 강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미팅은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이 ‘디오나비 풀아치’의 보철 개발 및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DIOnavi. Full Arch & Cementless Prosthetic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최병호 교수는 체어타임의 획기적인 감소와 잔류 시멘트 문제를 해결한 시멘트리스 보철과 함께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시술 팁을 공유하며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계속해서 이장욱 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 정유석 원장(디지털프라임치과),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등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의환) 보철과 이성복 교수가 정년을 기념하는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인간 생애 교합의 유지’를 주제로, 오는 17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4층 대강당 차후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이성복 교수는 보철수복학 분야인 가철성국소의치학, 노인치의학, 구강회복학, 치과임플란트학의 필수 임상지식들을 턱관절교합학 및 디지털치의학에 연관시킨 새로운 탑-다운 치료철학을 선보인다. 다뤄질 주제는 △Human Occlusion for the 2nd and 3rd Lives △Top-Down Implant Dentistry & Prosthodontics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등이다. 이성복 교수는 “1984년 경희치대 보철과 전공의로 입국한 이후 지난 39년간 학술, 임상, 교육,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공유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턱기능 교합학’은 지도교수인 故 최부병 교수로부터 인계받은 강좌로, 최부병 교수가 생전에 가장 역점을 두고 아끼는 과목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강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특별강연회에서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이하 보철학회)가 3년차 치과보철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표준 임플란트 치료술식 프로그램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달 13일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의 보철치료 및 임플란트 치료술식’을 중심으로 다뤘다. 실제 교육에 앞서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을 위한 5시간 분량의 사전 교육영상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제공됐고, 현장에서는 전공의 45명이 3개 조로 나뉘어 3개 세션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는 서재민 교수(전북치대),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 김성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 등 7명의 연자가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수련 기관별로 다른 임플란트 교육과정을 표준화하고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의 보철치료와 임플란트의 보철은 물론 진단과 수술 술식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미팅을 개최한다.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미팅이 오는 6월 4일 디오 서울센터, 6월 10일 부산 본사에서 각각 개최된다.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는 디지털 프로세스를 이용한 최소 식립 전체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현재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적인 무치악 환자를 위한 솔루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지난해 유저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디오는 올해 더욱 다양한 케이스의 임상 노하우와 함께 유저들 간 최신 네트워크를 공유하기 위한 소통,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과 부산 두 곳에서 각각 펼쳐질 이번 유저미팅은 ‘디오나비 풀아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빛낸다. 먼저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가 ‘DIOnavi. Full Arch & Cementless Prosthetics’를 주제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과 시멘트리스 보철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서울과 부산 두 곳 모두 참여하는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을 비롯해 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3월 11일과 25일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된 ‘YK Link System 핸즈온 코스’ 6~ 7회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미나에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YK Link System’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특히 최종 보철물의 시멘테이션 시 사용되는 ‘시멘트 게이지’가 처음으로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구강 내·외의 시멘트 도포량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도구로 시멘트를 한 겹으로 얇고 균일하게 도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과정을 통해 잔여 시멘트에 의한 임플란트 주위염 등 시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강연에서 이성복 교수는 “‘YK Link System’은 ‘No Screw Hole, Detachable Prostheses’로 기존 SRP, CRP,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시스템”이라고 소개하며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YK Link System’은 크라운 결합용 YK 실린더가 YK 어버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