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3월 24일 ‘하이니스와 함께 5人5色 세미나’ 마지막 9회차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마지막 회차 세미나에는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하이니스 Cementless 시스템과 임상 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연자로 함께한 조현진 소장(Natyral dental lab)은 기공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세미나는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백장현 교수, 정재욱 원장(강남새로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의원) 등이 연자로 나서, Cementless 보철에 관해 그 효용성을 제시하고 임상 적용 방법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한명의 연자가 아닌 여러 전문가들로부터 하이니스 시스템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 지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평가다. 또한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 핸즈온을 통해 보다 실용적인 교육이 이뤄졌고, 특히 지르코니아 파절과 어버트먼트 탈락이 없는 Link시스템을 핸즈온 모델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양진‧이하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올해 2분기를 새롭게 연다. 이번 수요세미나는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를 대주제로 오는 4월 3일 이두형 교수(경북치대)의 강의로 시작한다. 이두형 교수는 ‘진료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과 변환 전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준비했다. 첫 방송 이후에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 홍석준 원장(역곡더맑은치과), 김범수 원장(비욘드치과병원), 김효겸 원장(서울235치과), 고동환 이사(디랩기공소), 최유정 원장(최유정치과), 이소현 교수(부산치대), 나태호 원장(강산치과),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등 10인의 연자가 연이어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한종목 원장은 ‘구강스캐너로 기성 어버트먼트 보철하기’를, 이소현 교수는 ‘악안면 보철치료에서 디지털의 적용’을, 허중보 교수는 ‘JB Fork를 활용한 Magic-toc(All on X) 보철 치료’를 각각 강연하고 이 밖에도 디지털을 활용한 보철치료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들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이우철·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오는 4월 28일,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The Science of the Root Canal Fill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충전 최신 지견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배은석 원장(따뜻한치과)의 ‘더 나은 근관충전을 위한 개원의의 작은 노력들’, 송유석 원장(아산온아치과)의 ‘칼슘실리케이트 실러와 함께한 7년’ 강연에 이어 성관화 교수(원광치대)가 ‘MTA 실러, 과연 만능일까?’를 통해 다양한 MTA 실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오후 강연에서는 곽상원 교수(부산치대)가 ‘Bioceramic sealer 알고 사용하자’를, 김신영 교수(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가 ‘근관치료 시 쉽고 빠르게 충전하기’를 통해 근관치료의 임상술식과 개념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끝으로 민경산 교수(전북치대)가 ‘바이오세라믹 근관실러에 의해 발생하는 biomineralization 알아보기’, 정일영 교수(연세치대)가 ‘근관치료 받은 치아의 장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지난 3월 4일, 메타비전(대표 임기훈)과 치과용 수복재료와 접착재료, 진료기구 및 장비 등을 평가하는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접착치의학회는 지난해 11월, 관련 업체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재료 및 기구평가 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덴탈나우(대표 김정한)와의 MOU를 통해 재료 및 기구 평가 결과를 치과의사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 및 활성화에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번 접착치의학회와 메타비전의 업무협약으로 메타비전이 의뢰한 제품 평가가 1호 대상으로 선정됐고, 메타비전의 signet dental matrix를 시작으로 다양한 수복·접착 관련 기구와 장비의 효과에 대한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접착치의학회는 제품 검증을 위한 다양한 개발 문항을 준비하고 있고, 추후 치과의사들의 수복진료 시 의미있는 참고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결과를 축적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메타비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접착치의학회가 진행하는 학술대회에 참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학회와 힘을 모아 접착치의학 발전에 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회장 이계형·이하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가 지난 3월 17일 광명데이콤 대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투명교정장치가 갖춰야 할 필요조건’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투명교정의 현재를 얘기하다’를 주제로 한 강연과 ‘더 나은 투명교정치료를 위한 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강연에는 최형주 원장, 곽춘 원장, 장원건 원장, 홍경재 원장이 연자로 참여했으며, 토론에는 배기선 수석부회장, 정민호·이영규·허재식·이승민 회원 등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토론은 사전에 취합한 질문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패널들의 임상적 견해를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포지엄 이후에는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2024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2023년 회무·결산·감사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계형 회장은 “디지털 임상 기준을 연구해 제시하고 교정치과의사들의 치료능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의 설립취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4월 21일 서울 마곡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엔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와동형성부터 근관성형, 근관충전에 사용해야 할 기구와 접근법 등에 대해 다룬다. 세미나에서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키트, 1모델을 제공, 이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실습하도록 구성하는 것은 물론, 임상 가상체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개인별로 현미경을 제공해 술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예지성 있는 수술이 가능하도록 핸즈온이 준비됐다. Reciproc & Endosonic blue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세미나의 특징이다. 비교적 손쉽게 근관치료를 할 수 있도록 고안된 Reciproc 및 Endosonic blue를 이용해 근관 치료 시 편리함을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엔도 실습용 파일과 ENDOSEAL MTA, CLEANICAL도 제공하는 등 예후 확인까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숙련도가 높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유저들의 구강스캐너 스킬 향상을 위한 실전 위주의 세미나, ‘Skill Up Class’를 오는 4월 7일 메디트 본사에서 개최한다.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메디트 구강스캐너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민주·진설 강사가 연자로 나서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일반 진료에는 활용하고 있지만 교정상담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유저들을 위해 디지털 교정상담 프로세스와 공략법을 소개한다. 또한 임상 케이스별 구강스캐너 적용하기 등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구강스캐너 데모와 핸즈온 세션을 통해 구강스캐너를 직접 다뤄보며 사용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메디트 관계자는 “구강스캐너는 교정상담에도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강스캐너의 다양한 활용팁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등록 등 기타 사항은 메디트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솔루션을 부탁해(이하 메가스쿨 티처스)’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장기연수회 ‘MEGASCHOOL(메가스쿨)’의 연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오는 4월 13일 부산 심미반을 시작으로 4월 27일과 5월 18일 서울 상악반 그리로 대구와 광주, 전북 등 7월 2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전국 메가젠 지점에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메가스쿨 티처스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한 ‘메가스쿨’의 취지를 살려, 찾아가는 세미나로 치의학의 미래를 이끌 임상가들을 더 높은 레벨로 리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에 메가스쿨에서 큰 틀로 다뤘던 테마를 바탕으로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 등 4개 반을 나눠 원데이 특강으로 운영된다. 실제 임상에서 다양하게 적용된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분화된 임상솔루션을 제시하고,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분야의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심미 분야의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발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제치과연구학회(이하 IADR) 제102차 세계학술대회가 지난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 모리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IADR 한국지부회(회장 여인성·이하 KADR)에서도 30명의 회원이 현지를 방문했다. 특히 유용욱 교수(원광치대)가 아시아태평양지부를 대표하는 IADR 이사로 임명되는 성과도 있었다. 학술영역에서도 대한민국 치의학계의 위상을 높였다. 포스터 세션에서는 박찬호 교수(경북치대)의 ‘Spatial Orientation Controls of Periodontal Ligaments in the Canine Model’을 비롯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김진만 교수, 원광치대 유용욱 교수, 전남대치전원 황윤찬 교수 연구팀 구혜윤 선생 등 다양한 연구자들의 발표가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심포지엄 연자로도 KADR의 활약은 빛났다. ‘구강생물학과 차세대 생체재료의 인터페이스’ 세션 연자로 최성환 교수(연세치대)가 주제 발표에 나섰고, 이연희 교수(경희치대)가 ‘구강 건강 분야의 인공 지능 및 기계 학습의 적용’ 세션 구연발표 연자로, 박지만 교수(서울치대)가 ‘디지털 치의학연구의 혁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23일 판교 본사에서 5Matrix 2회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Soft Tissue Management 2’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과 손병진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Periodontal Surgery △FGG △CTG △APF 등의 이론강연과 돼지뼈를 활용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Root Coverage 같이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치주수술 테크닉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민경만 원장은 일상진료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외과적 치주처지와 관련된 자신의 임상노하우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푸르고 관계자는 “민경만 원장의 경우 이번 세미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교재가 8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였다”며 “참가자들의 계속된 질의로 강연이 1시간 가량 늦춰지는 등 큰 호응 속에 5Matrix 2회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푸르고는 3월 30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4월 6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의 5Matr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27일 경기도 광교에 위치한 사옥에서 태국 치앙마이대학교 교수진과 학생을 대상으로 Sinus Simple 세미나를 개최했다. 덴티움 사옥을 찾은 태국 방한단은 치앙마이대학교 교수 3명과 학생 18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오전 사옥투어를 통해 덴티움 쇼륨과 임플란트 생산시설, 장비 생산시설, 디지털 연구소 등 제품 생산과정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Sinus Simple을 주제로 이론 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됐다.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Minimalism in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OSTEON™ 3 Collagen’의 뛰어난 사용성을 소개했다. 정 교수는 ‘OSTEON™ 3 Collagen’ 사용함으로써 높은 골재생력과 장기간의 볼륨 안정성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논문과 다양한 임상증례로 입증된 ‘OSTEON™ 3 Collagen’의 우수성과 손쉬운 조작법을 어필했다. 이어 △DASK Simple △bright Implant △OSTEON™ 3 Collagen 등을 활용한 Sinus Simple 핸즈온을 통해 제품을 직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1월 덴티스와의 첫 번째 작심 세미나 이후 두 번째 세미나로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뉴메디칼은 오는 4월 28일, 치과 컨설팅 전문 기업 ‘덴탈마스터’와 함께 ‘작심-달인이 오나 봄’ 세미나를 진행한다. 연자로는 ‘상담의 달인’ 강익제 원장(NY치과), ‘치과 매출의 달인’ 장은진 이사(덴탈마스터), ‘디지털 치료의 달인’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의 달인’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마케팅의 달인’ 원정학 대표(TD컴퍼니), ‘환자 관리의 달인’ 김도희 원장(부산편한치과) 등 총 6인으로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치과 간 네트워킹 기회와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화이트테라픽 음파전동칫솔 2개와 의료용 스크럽 상하의 세트 등 3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세미나 이후 약 2,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10명)도 진행된다. 현재 리뉴메디칼에서는 VIP 환자들을 위한 선물 패키지 구매 시 로고 스티커와 1초 광중합기, 그리고 세미나 쿠폰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치과 홍보와 더불어 세미나를 무료로 참가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관련 각종 컨설팅 및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이하 덴탈위키)가 지난 3월 10일 온라인 줌 방식으로 ‘덴키포럼-2024 치과생존’을 개최했다. 이날 덴키포럼 메인 세션에서는 정기춘 원장이 ‘저수가 개원환경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개원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했다. 정기춘 원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관점을 달리해 전략을 재수정해야 한다”며 “진료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한데, 고령화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지금, 환자 발굴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의 환자를 면밀히 다시 살펴봐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덴탈위키 이서진 이사는 ‘불법 광고 마케팅 전쟁’을 통해 불법 의료광고 실태를 통한 향후 전망, 대응 전략 등에 대해 다뤘다. 이서진 이사는 “불법 의료광고가 왜 이렇게 기승을 부리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생각보다 많은 치과의사가 자신도 모르게 불법을 저지르는 상황이라는 점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무엇보다 치과계 자정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에 많은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덴탈위키 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마곡 본사오스템 중앙연구소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OSSTEM WORLD MEETING(이하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Magic of Leading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선정, 디지털 시대 치과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임상 토론과 세미나는 물론 핸즈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해외 치의 등 1,5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오스템월드미팅은 지난 200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오스템의 발전 및 글로벌화와 함께 전 세계적인 치과계 행사로 발전했다. 지난 2008년에는 14개국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15개국, 2010년 20개국, 2014년 31개국, 2018년 36개국 등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올해는 52개국에서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해외 참가자 기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에는 △중국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캐나다 등(참여국 인원순)에서 1,50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호주 Sydney Harbou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에서 중국 치과의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오 시드니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를 주제로, ‘Neoss Group’의 CEO이자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DIO IDx’를 발명한 Neil Meredith 교수(James Cook University)와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Dr. Victor Tsang을 연자로 초청해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Neil 교수는 ‘디오나비’의 전체 워크플로우를 자세하게 설명해 참가자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식립 프로세스에 맞춰 구강스캐너 및 플래닝 솔루션 활용 방법과 임플란트 식립까지 디지털 임플란트의 주요사항을 본인의 경험과 함께 녹여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Dr. Victor Tsang은 풀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 navi. Full Arch)’의 워크플로우를 강연하며 열기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