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모든 치과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교합이다. 교합에 대한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지만, 의외로 교합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치아상태는 물론 턱관절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는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판매중인 카보의 디지털 교합장비 ‘Arcus Digma 2 USB Type’이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Arcus Digma 2 USB Type’는 ‘Kavo Protar evo’ 교합기와 연계해 턱관절은 물론이고 치아상태까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교정을 비롯한 복잡한 치료 시에도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Arcus Digma 2 USB Type’은 턱의 움직임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디지털 장비다. 디지털 교합 시스템의 정의가 확립되기 전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전통적인 교합기를 활용해왔다. 그렇다보니 교합시스템을 제대로 숙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제대로 치료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Arcus Digma 2 USB Type’은 턱관절의 모든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디지털 시스템 덕분에 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IS-Ⅱactive’를 시술의 안정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하는 고령 환자에 맞게 개선한 ‘IS-Ⅱactive Silver’를 출시했다. IS-Ⅱactive Silver는 기존 IS-Ⅱactive와 동일한 디자인 및 S.L.A.방식으로 표면처리를 했다. 여기에 상부(Bioseal)는 기존 Machined Surface에서 S.L.A. Surface로 변경, 픽스처 전체가 S.L.A. 표면처리를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오 관계자는 “고령 환자의 경우 골질이 일반 환자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식립 시 원래 술자가 의도한 것 보다 깊게 식립될 수 있다”며 “IS-Ⅱactive Silver는 상부까지 S.L.A. 표면처리가 돼 있어 임플란트가 깊게 식립됐을 때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상부까지 골융합이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IS-Ⅱactive의 특징인 Magic Thread(역나사형 디자인), Coronal Macro Thread 등 특징을 유지, CMI Fixation이 가능해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보여 골질이 약한 고령 환자에게서도
덴티움이 Titanium Customized Abutment Milling에 최적화된 ‘rainbow™ Mill-Metal’을 출시, 이목을 끌고 있다. rainbow™ Mill-Metal은 최대 10개의 환봉 장착으로 10개의 보철물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다. 덴티움 측에 따르면 rainbow™ Mill-Metal은 모든 구동축에 고성능 Servomotor를 탑재해 높은 토크와 빠른 이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고정밀 부품을 장착함으로써 가공속도를 한층 빠르게 했다. Milling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저소음과 저진동의 가공 상태를 실현시켰다는 것. rainbow™ Mill-Metal은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Touch LCD 및 GUI를 적용, LED를 통해 장비 작업상태 및 이상유무를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링크부 제거가 필요 없는 전용 가공 Zig와 One-day 보철물 제작을 위한 글라스세라믹 가공도 가능하다. 이에 치과 내에서의 자체 Customized Abutment 제작 및 글라스 세라믹을 이용한 인레이, 온레이, 비니어 제작의 복합적 기능을 수행해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덴티움은 rainbow™ Mi
임플란트 시술 시 수평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 △Block Bone Onlay Graft △Lateral Bone Graft △Ridge Split & Expansion 등의 외과적 술식을 동반하지 않고는 큰 직경의 픽스처를 식립하기 어렵다. 또한 이 같은 외과적 술식은 난이도가 높거나 치유기간이 길고 Bone Material 등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기도 한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ESSET KIT’는 수평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도 보다 쉽고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시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ESSET KIT’는 Split Expansion Tapping technique에 따라 Buccal Plate 파절 없이 안전한 Expansion이 가능하다. Expansion Drill이 있어 절개된 Bone을 Buccal과 Lingual 양쪽으로 확장시키기 때문에 Buccal Plate 파절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Bone의 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높은 초기고정력을 얻을 수 있고, 픽스처의 Tilting 현상이 없기 때문에 Path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ESSET KIT’는 Malletting 없이도
케이디덴탈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으로 부터 99.9% 살균력을 인정받은 ‘COHAS(코하스)’ 가습기를 출시했다. 케이디덴탈 측은 “최근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코하스는 이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코하스는 전기분해로 살균수를 생성해주는 가습기로, 수돗물을 넣고 전원만 연결하면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다. 특히 코하스는 가습기 기능 뿐 아니라 살균수 생성 기능으로 간단한 구강용품이나 식기 등을 살균세척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케이디덴탈 관계자는 “가습기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살균수로 과일이나 식기, 칫솔 등을 소독할 수 있다”며 “생성된 살균수로 젖병이나 수저 등을 세척해주면 매우 효과적이다”고 전했다. 코하스는 현재 인터넷쇼핑몰에서 12만원에 특가 판매되고 있는데, 케이디덴탈은 10만원 특판가로 출시했다. ◇문의 : 070-8800-2535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랄비(Oral-B)가 지능적인 전동칫솔 ‘오랄비 지니어스’를 출시한다. 오랄비 지니어스는 실시간 위치 감지 기술을 적용한 모션센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전문가가 조언하듯 치아를 관리해준다. 모션센서를 탑재한 전동칫솔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블루투스로 연결, 칫솔질이 완료된 부분과 덜 닦인 부분을 안내한다. 또한 구강 내 놓치는 부분 없이 골고루 칫솔질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신제품은 분당 4만8,000회 상하진동, 1만500회 좌우회전을 결합한 3D 입체세정을 구현해 치석을 99.8%까지 제거한다. 12가지 맞춤형 색상의 360도 스마트링이 양치 압력과 세정시간을 안내하며 6가지 맞춤형 양치모드로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게 관리할 수 있다. 오랄비의 3중 압력센서는 필요 이상의 압력이 들어간 경우 진동을 멈추고 회전속도를 늦추며, 스마트링 불빛으로 알려줌으로써 잇몸을 보호한다. 또한 완충 시 최장 12일까지 사용 가능한 충전 배터리를 내장하고, 전동칫솔과 스마트폰을 함께 충전할 수 있는 USB 충전식 여행용 케이스가 제공돼, 출장이나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문의 : 02-3406-221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일본 아이덴트사(대표 야마다)의 틀니와 지르코니아 폴리싱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일본 기공소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치과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진료실에서 간편하게 기공소 퀄리티의 폴리싱이 가능하다. 틀니 폴리싱 키트는 다이아몬드 페이스트와 총알포인트, G2버프로 구성된다. 총알포인트는 부드러운 절삭력이 있어 틀니의 조정과 연마에 사용하며, G2버프에 전용 페이스트를 묻혀 광택을 낸다. 키트는 니들뿐 아니라 스플린트나 템포러리, 교정용 유지장치, 커스텀 어버트먼트 및 클라스프 등의 연마 및 광택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르코니아 폴리싱 키트는 전용 페이스트와 F1FRO 버프로 구성되며 지르코니아 보철물 조정 후 광택작업에 사용한다. 지르코니아 페이스트는 80% 이상의 특수 다이아몬드 입자를 함유하고 있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버류의 제품들보다 광택 속도가 빠르며 내구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다. 본 키트는 지르코니아 외에도 세라믹, e-max, 하이브리드레진, 티타늄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오스코는 제품출시 기념, 덴쳐 및 지르코니아 연마 키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영국 아스텍사의 ‘열변형 트레이’ 트랜스폼 세트(12개입/팩)를 무상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슬림한 헤드 디자인으로 사랑니 촬영 문제를 해결한 구강카메라 ‘SNAP’을 출시했다. 구강카메라 보급이 확산된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현재 대부분의 개원가에서는 1대 이상의 구강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각적 이미지로 구강상태를 보여주는 등 치료 목적 외에도 환자의 치료 동의율을 향상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다. 그만큼 구강카메라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다. 오스템은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SNAP’의 출시로 진료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NAP’의 가장 큰 특징은 곡선형의 슬림한 헤드 디자인이다.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기능면에서도 타 구강카메라 보다 우위에 있다. 특히 곡선형 헤드와 슬림한 넥라인은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사랑니까지 자유로운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구강이 작은 여성의 상악 8번 치아까지 무난하게 촬영할 수 있다. 오토포커싱 기능도 ‘SNAP’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기존 구강카메라는 포커스 기능과 촬영 버튼이 분리돼 있다. 두 번의 버튼을 누르는 과정에서 카메라가 흔들리게 되면서 다시 촬영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했다. 반면
최근 알찬 구성과 착한 가격으로 ‘천사 패키지’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호응을 얻고 있는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체어 패키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사 패키지’는 HDX사와 함께 유니트체어 풀옵션에 진료등과 임플란트를 결합, 특별한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어를 구매하고도 진료등이 여전히 고민이었던 개원가와 진료등은 교체했는데 오래된 체어가 고민인 치과를 위한 패키지다. 덴티스에 따르면 패키지 판매 시작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고객들의 문의와 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AS도 완벽 해소돼, 패키지에 대한 구매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전국적인 AS망을 갖춘 HDX와 치과 LED 진료등 분야에서 개발에서부터 AS까지 완벽 시스템을 갖춘 덴티스가 결합된 패키지다 보니, 큰 걱정 없이 구성과 가격만 보고도 선택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풀옵션을 갖춘 HDX의 ‘W’ 유니트체어를 중심으로 덴티스 할로겐 진료등, 루비스 LED 진료등과 수술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키지를 구성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시 돌아온 리미티드 에디션 ‘루비스 S100’이다. 지난 6년간 큰 사
임플란트 보철에서의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Emergency profile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많은 임상의들이 이 점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성 어버트먼트보다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진 ‘Customized abutment’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덴티움은 이 같은 임상의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Titani um Customized Abut ment Milling에 최적화된 ‘rainbow™ Mill-Metal’을 출시, 이목을 끌고 있다. rainbow™ Mill-Metal은 최대 10개의 환봉 장착으로 10개의 보철물을 한 번에 가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모든 구동축에 고성능 서보모터를 탑재하해 높은 토크와 빠른 이동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며 “고정밀 부품을 장착함으로써 가공속도를 한층 높이고, 밀링 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해 저소음과 저진동의 가공상태를 실현시켰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rainbow™ Mill-Metal은 편의성 또한 돋보인다.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Touch LCD 및 GUI를 적용, LED를 통해 장비 작업 상태 및 이상 유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7일 ‘스마트나비(SMARTnavi)’의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지난 9월 열린 디오 인터내셔널미팅에서 최초 공개된 ‘스마트나비’는 △환자 시술 어시스트 △플래닝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및 환자 개별 맞춤 관리 시스템 등이 탑재된 디지털 토탈 플랫폼이다. 특히 ‘환자 시술 어시스트 시스템’은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한 드릴링 프로토콜을 음성으로 자동 안내함으로써 시술의 정확성과 편리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닝 과정에서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은 임플란트의 위치 수정을 치과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더 정밀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으며, 주문 순간부터 시술이 끝나는 순간까지 치과의사와 플래너간 빠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임상 사례 실시간 공유’ 기능은 디오에서 진행했던 3만여 건의 ‘디오나비’ 임상데이터 및 해당 케이스와 유사시술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치과의사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드릴링 프로토콜을 환자 맞춤형으로 자동 제작이 가능하며 △환자 개개인의 이력 관리 DB구축 △주문 및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의 기술을 탑재했다. ‘스마트나비’는 임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고급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된 ‘K3 Power’를 다음달 본격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K3 Power’의 핵심 키워드는 ‘술자의 질 높은 진료’다. 핸드피스 등의 옵션을 고급제품으로만 구성해 기본사양으로 장착했다. 치과시장에서 명품으로 일컬어지는 △KaVo △N.S.K △Bien-air △EMS사의 주력제품을 비롯해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오스템의 구강카메라 ‘SNAP’도 기본 제공된다. 우선 ‘K3 Power’는 전기모터와 증속 핸드피스를 이용, 기존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의 단점을 극복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는 에어터빈 방식으로 구현돼 속도가 빠른 대신 힘이 약해 아쉬움이 컸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하고자 ‘K3 Power’에는 일반적으로 2개씩 장착하던 하이 스피드 핸드피스를 1개로 줄였다. 대신 전기모터와 5배속 Friction Grip 핸드피스로 교체해 전기 하이 스피드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더불어 KaVo사의 우수한 전기모터용 contra angle straight 핸드피스를 기본으로 구성했다. 로우 스피드 모터도 기존 에어터빈에서 전기모터로 교체했다. 에어터빈의 경우
QP Fiber Post 생산업체인 이노디가 국내 최초로 치과용 섬유 강화형 고분자 지지대인 U.P Fiber Splint를 출시했다. 이노디 측은 그동안 국내에서 인기를 모았던 Rip bond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의료계 전반에서 쓰이고 있는 UHM WPE(고분자·고밀도 폴리에틸렌)를 주 원료로 만들어진 U.P Fiber Splint는 생체 친화적이며 일반 폴리에틸렌보다 10배 강한 강도를 가지고 있다. 흔들리는 치아의 지지대, 교정 후 유지하는데 아주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U.P Fiber Splint의 기본적인 적용 외에 임플란트 임시 보철물 응용을 비롯해 다양한 범위에서 쓰일 뿐 아니라 외국산의 절반 가격에 공급돼 유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노디 관계자는 “U.P Fiber Splint는 폭 1,2,3,4㎜의 4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임상에 적용하기 수월하다”고 전했다. ◇문의 : 02-757-1112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스트라우만이 이종골 이식재 ‘세라본’에 이어 돼지 심막으로 만든 천연콜라겐 멤브레인 ‘제이슨 멤브레인’을 최근 출시했다. 치과용 조직재생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이슨 멤브레인’은 최장 6개월에 이르는 유지기간을 자랑한다. 다른 멤브레인과 원재료에서부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라는 게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시판되고 있는 대부분의 콜라겐 멤브레인이 가진 단점은 콜라게나아제(경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의 하나)에 의한 빠른 분해로 안정성이 제한적이고, 대규모 증강술에 있어서 차폐막 기능이 짧게 유지된다는 점이다. 반면 ‘제이슨 멤브레인’은 돼지 심막이 가지는 구조적 특수성으로 인해 분해 속도가 느리고, 덕분에 오랜 시간 동안 차폐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인열저항력(찢어지는 것에 대해 저항하는 강도)과 취급 용이성(수화 후 끈적임 없음, 표면형성에 대한 적응력 우수)이 매우 높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이슨 멤브레인’은 흡수성 멤브레인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최장 6개월까지 차폐기능을 제공, 이식재가 골형성이 되는 동안 볼륨을 유지하고, 이식부위의 인접부까지 골을 형성시키는데 이상적인 제품”이라며 “특허 받은 제조공정으로 탄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치과용 유니트체어를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메가젠이 출시한 ‘NEXT’ 유니트체어는 환자와 의료인의 편의를 최우선에 놓고 설계된 제품으로 듀얼시트, 43인치 Full HD 모니터, LED 라이트를 기본 옵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장비에 대한 편의성까지 높였다. 메가젠 측은 “편의성은 물론, 20년간 검증받은 고품질 부품을 사용해 완벽한 내구성을 갖췄다”며 “혹시 모를 제품의 고장에 대비한 사후 서비스 체계 또한 완벽하게 구축했다”고 전했다. 메가젠의 NEXT 유니트체어는 20년간 내구성이 검증된 하드웨어를 채택, 제품의 기본 내구성을 보장한다. 고장률이 적은 Air Control System을 탑재했으며. 솔레노이드밸브, 유압모터 등 주요부품의 경우 2만회 이상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 세계적인으로 인정받은 LG Digital Full HD 43inch 모니터를 기본으로 채용해 대형 모니터로 환자와 원활한 상담 및 소통을 할 수 있고, 술자의 직관을 높이고 정확한 수술을 도모할 수 있다. 메가젠 측은 “체어와 연동된 Intraoral Scanner를 사용해 인상채득한 Scan Data를 체어 모니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