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이유미·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1월 3~4일 일본 도쿠시마대학에서 개최된 ‘제23차 일본치과수면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치과수면의학 분야의 최신 임상술식과 스크리닝 기술이 공유된 학술대회로,한일공동강연이 별도의 세션으로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치과수면학회 최진영 전 회장과 차정열 연구이사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두 교수는 수면질환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크리닝 방법을 비롯해 의과와의 협진을 통해 치과가 수면 질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과수면학회 오드리윤 국제이사는 소아 환자에서의 수면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턱 교정 전략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학회 간 협력을 강화하는 분기점이 되기도 했다. 치과수면학회는 일본치과수면학회와 2009년부터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 도쿠시마대학 Tomonori Iwasaki 교수가 반한해 직접 강연을 펼친 바 있다. 치과수면학회는 “양국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수면장애 치료와 관리에 더욱 적극적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통합 플랫폼 OF가 10회에 걸쳐 진행한 ‘OF DAY DENTURE Hands-on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7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4개월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20명의 소수 정예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 인상, 장착 등 총의치 치료의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코스는 예비 인상 채득부터 의치 장착까지 모든 임상 과정을 라이브로 시연하고, 개인 트레이 제작 및 디지털 의치 디자인, 교합 조정 기공과정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치아 배열과 교합 개념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이 이뤄져, 참가자들이 총의치 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총의치는 무치악 환자에 대한 기본 치료로, 전악 보철 및 전악 임플란트 치료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10회에 걸친 세밀한 커리큘럼을 구성,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OF 관계자는 “10회에 걸친 장기간 동안 세미나 참석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지난 6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덴탈빈 레드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코스는 다년간의 임상경험과 다수의 임상 증례를 보유한 22세기서울치과병원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파트에서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 6회차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세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Guideline 등을 주제로 4회차에 걸쳐 보철파트를 다뤘다. 수술 파트는 구강 모델을 이용한 실습으로 임상과 근접한 포지션으로 진행됐고, 보철파트에서는 이론을 시작으로 인상채득 후 최종 모델에 보철물 체결까지 실습했다. 한 참가자는 “기초부터 꼼꼼하게 잡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제63차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진행됐다. 악성재건학회 이정근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학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학술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정영수 학술대회장 및 남웅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조직위원회는 학술대회의 기획과 원활한 운영을 이끌어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학술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학술대회에서는 8개 특강과 7개 심포지엄, 개원 구강악안면외과의사회 세션으로 구성됐다. 일본,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몽골, 태국 등 국내 외 600여명이 참가해 국내 개최 국제학술대회로 위상을 각인 시켰다. 피츠버그 대학교 부총장인 코스텔로 교수와 연세대 김용호 부총장의 특강도 주목을 받았으며, 곧 정년을 앞둔 차인호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고별 강연을 포함한 총 28명의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심포지엄에서는 △Orthognathic 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인도(11월 8일·10일)와 태국(11월 11일)에서 개최한 글로벌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인도 델리와 뭄바이에서 열린 ‘Re-Launch’ 세미나에서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연자 7명이 ‘Journey to Perfection - Pioneering the Future of Zero-Failure Implan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3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오만의 치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중심으로 성공률 100%에 도전하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을 소개해 높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AnyTime Loading을 실현하기 위해 CMI Fixation이 적용된 ‘IS-Ⅲ’를 비롯해 픽스처, 스크루,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탈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Sinus Lift 솔루션의 원조인 ‘SCA Kit’와 ‘SLA Kit’, 그리고 ‘Neo Master Kit’, ‘Neo NaviGuide Kit’, ‘Sinu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 11월 6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연세대치과병원 및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MeDiF)과 함께 ‘몽골 치과의사 대상 국산 의료기기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국제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몽골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세치대 보철과 교수진의 최신 치의학 강연과 메디트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 및 직원들이 진행한 구강스캐너 실습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에서는 임플란트 모델을 직접 스캔하는 과정 뿐 아니라 스캔 결과를 디지털화해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메딧링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메디트 관계자는 “해외 치과의사들이 교육 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정도로 국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된 기회였다”며 “향후에도 한국 디지털 치의학 기술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이 오는 12월 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제22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치료 성공을 위한 숨은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강연회는 치과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사전에 인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강연은 총 8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왕성민 교수(여의도성모병원)는 ‘치과 진료 현장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뢰가 필요한 분들을 알아보는 법’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의석 교수(고려대구로병원)는 ‘성공적 진료의 기본-감염 리스크 피해가기’를 통해 필수적인 감염 관리 지식을 전달한다. 정일영 교수(연세대치과병원)는 ‘근관 치료와 치성 상악동염: 진단과 처치’를 다루고, 김선재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는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본 바람직한 supracrestal complex’를 소개한다. 이어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상악동 골이식술의 결과와 관련 위험요소’를, 장지희 교수(서울대치과병원)는 ‘비치성 통증의 원인 및 해결책’을, 이주영 원장(더플러스원치과교정과치과)이 ‘Risk management of asymmetric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지난 11월 10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nnovative Devices and Techniques: 나만 모르는 임플란트 장치와 기술’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분야 대표 연자들의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임상지견이 펼쳐졌으며, 의료분쟁과 임플란트 장기 생존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장이 됐다. 특히 사전등록자가 350여명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먼저 일본 후쿠오카대학 임플란트학과의 Kido Hirofumi 교수가 ‘Integrated Treatment Workflow with Navigation system’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의 ‘임플란트의 장기 생존을 위한 전략’이 진행됐다. 조영단 교수는 임플란트의 장기 생존을 위한 조직재생 및 유지관리 측면을 강조했다.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치주과)는 ‘Full-Mouth Reconstruction: Innovative Devices, Techniques, and Fixture Designs’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11월 10일 ‘평생 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의 구강건강 증진’을 주제로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1,000여명 이상의 회원이 등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상 치과위생사의 전문지식과 최신 임상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실무 위주의 강연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다.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은 ‘치과 영역 수술-최신 트렌드와 주의사항’을 주제로 치과 수술 경향을 검토하고, 관련 술식 및 재료, 주의사항 등을 상세히 짚어줬다. 강연 중에는 온라인 채팅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돼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이어 이효설 교수(경희치대)는 ‘장애인 건강권과 장애인 치과진료’를 주제로 치과와 관련된 국내 장애인 제도, 장애인 건강권의 목적과 장애인 치과 주치의 제도, 장애인 치과치료의 개념과 실제 임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사례 등 ‘장애’ 영역에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사회적 참여와 영향력에 대한 시대적 접근과 변화를 다뤄 주목을 받았다. 김민정 회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의 장이 됐다”면서 “항상 회원들에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과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지난해 7월 출시한 ‘Dr. Unbong's M-P TUBE’의 해외 반응이 뜨겁다. 오스템올소는 지난 11월 9일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일본법인의 초청으로 개발자문의인 백운봉 원장의 ‘Molar Protraction & 3rd Molar’ 세미나를 진행했다. 백운봉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Dr. Unbong's M-P TUBE의 다양한 임상적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백운봉 원장은 세미나에서 △구치 결손 공간 폐쇄 △잔여 발치 공간 패쇄 △전치열 근심 이동 △편측 구치 근심 이동 및 정중선 조절 등을 다뤘다. 또한 매복된 제3대구치의 protraction을 통해 출아 공간을 확보하고, 치근의 평행이동을 돕는 데 있어 Dr Unbong's M-P Tube의 유용성을 확인해줬다. 오스템올소는 오스템 일본법인을 통해 Dr Unbong's M-P Tube를 지난 5월 제품 출시했으며, 주력 제품인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와 더불어 2025년 주력 제품으로서 매출 성장을 주도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2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16기 2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이하 시구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은 노년치의학회는 새롭게 비전을 선포, ‘노인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강조하고 있다. 치과대학 노인치의학 필수교육 및 노인치의학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및 제도를 도입하고, 대학병원 노인치의학 임상 교육제도 도입 등을 위해 무엇보다 관련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한다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특히 노년치의학회는 15기에 걸쳐 시구전을 진행했으며, 새롭게 16기 과정을 편성, 지난 6월 16기 1차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시구전 교육에서는 노인환자에 대한 전신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구강노쇠, 치과 감염성질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오병모 교수(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가 ‘고령자 연하장애의 평가와 치료’를, 장숙랑 교수(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가 ‘방문형 보건의료서비스의 이해’를 각각 강연한다. 이어 방은경 교수(이대목동병원 치주과)가 ‘노인 및 전신질환자에서 SDF의 활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11월 3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강남호텔에서 ‘이븐하게 익은 코웰메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골 이식 및 재생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강연에는 임플란트 및 골재생 분야 저명 연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경험과 통찰을 공유한다. 먼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는 ‘발치와 이식골과 rhBMP-2 : 한계와 극복’을 주제로 첫 세션을 진행한다. 이어 정의원 교수(연세치대)는 ‘Clinical application of BMP-2, In the severely atrophied alveolar ridge’를 주제로 BMP-2의 임상 적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윤창민 원장(오늘의치과)은 ‘Buccal bone 부족 정도에 따른 GBR 전략’을 주제로 임상 효율을 높이는 GBR 전략을 소개하며, 이정백 원장(오늘의치과)은 ‘자가치아의 골이식재로서의 평가’를 깊이 있게 다룬다. 코웰메디 측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 전문가들에게 최신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되므로, 참가 희망자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를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내년 1월 1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5’를 개최한다. CLIP는 ‘Clinician’s Perspective’의 약자로 매년 1월에 개최돼 치과 임상 트렌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OF의 대표 컨퍼런스다. 이번 ‘CLIP 2025’에서는 2025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고 주목할 만한 임상 연구 및 논문을 공유한다. 올해의 주제는 ‘Enhancement new concepts and skills for a predictable outcome in dentistry’로 2개의 세션이 동시에 진행,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3년 연속 학술위원장을 맡아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등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외과, 치주, 보철, 교정, 디지털 등 각 세션을 맡아 문헌을 기반으로 한 증례 소개와 토의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in Busan(Shinhung Implant Dentistry in Busan)’이 내년 1월 12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강연장에서 개최된다. SID는 지난 15년간 심도 있는 임플란트 강연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심포지엄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9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15회 SID 2024에서는 신흥의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임플란트 시스템 ‘evertis’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신흥은 이번 ‘SID in Busan’을 통해 ‘evertis’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국내 임플란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vertis’는 전 공정의 자동화와 대량생산체제를 도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SID in Busan’에서는 제15회 SID 2024의 인기 연자였던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을 비롯해 김성언 원장(세종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 임상 트렌드를 소개한다.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11월 9일 라이브서저리를 마지막으로, 7회에 걸쳐 진행된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ALL IN ONE Hands-on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에스미르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10명의 소수정예로 진행된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는 수술과 보철파트로 진행됐으며, 각각의 파트에서 심도있는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1, 2, 5, 6회차는 임플란트 수술의 기초부터 중급단계까지 다룬 수술파트로 김재윤 원장이 강연을 주도했으며, 3, 4회차는 나기원 원장이 인상 채득, 바이트 채득, 상부 구조 디자인 등 보철에 대한 기본적인 임상 과정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사진과 영상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실습을 통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임상 팁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11월 9일 진행된 라이브서저리는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였다. 그동안 학습한 내용을 실제 수술 상황에서 직접 구현하며 교육을 총정리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