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연구기업 오라틱스가 프리미엄 구강유산균 ‘임플란틱스’를 출시했다. 임플란틱스는 기존 자사제품 대비 투입 및 보장 균 수를 두 배 증량한 프리미엄 구강유산균 제품으로, oraCMU 구강유산균 균주 160억 마리를 투입, 소비기한 내 8억 마리까지 보장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라틱스 부설 연구소가 개발한 oraCMU는 대한민국 어린이 460명의 구강에서 유래한 1,640개의 균주 중 구강 내 작용이 가장 우수한 균주를 선별한 것으로 인체적용시험 8건과 전년 미국 FDA GRAS 등록을 통해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오라틱스와 강원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oraCMU를 섭취한 시험군을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잇몸 출혈 지수를 47.8% 감소시키고 치주질환과 입 냄새 원인이 되는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을 79.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치위생학회지에 소개된 인체적용시험 연구논문에 따르면, oraCMU는 구취 자각도는 38.2%, 시험자가 직접 코로 맡아 느끼는 관능 구취는 43%, 설태 지수는 41.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덴올라이브쇼가 치과 인테리어 영역에도 도전한다. 오스템은 치과병·의원 인테리어 1,100개소 돌파를 기념해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오스템 덴올라이브쇼는 오는 12일 단 하루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 방송을 편성했다. 방송을 통해 소독실 리뉴얼 시공 견적 상담 예약 후 실제 공사까지 이어지면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는 미국질병관리본부(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맞춘 9단계 멸균 프로세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특히 폐기물처리-세척-건조-포장-멸균까지의 순서로 교차감염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을 구성한다. 병원마다 다른 구조나 설비에 맞춰 오스템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최적의 레이아웃도 제안한다.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에 들어가는 가구도 오스템이 직접 만든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수납가구의 경우 다양한 마감재와 손잡이도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오스템의 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마고웍스(대표 김영준)가 지난달 9일 일본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인 iCAT(대표 사이간 마사야·이하 아이캣)과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협력 계약은 이마고웍스의 AI기술 제공과 아이캣의 치과 임플란트 임상 데이터 제공을 골자로 한다. 그 첫 단계로 아이캣은 이마고웍스가 상용화한 AI 자동정합기능을 자사 소프트웨어인 ‘랜드마커(LANDmarker®)’에 적용해 구현할 예정이다. 오사카치과대학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2003년에 설립된 아이캣은 3D 시뮬레이션과 CAD/CAM을 융합한 임플란트 수술 지원 시스템, 독자적인 영상 재구성 기술을 통한 고화질 CT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임플란트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랜드마커’를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 내 많은 치과에 프로그램이 설치돼 임플란트 수술에 사용되고 있다. 이마고웍스는 이번 기술협력 계약을 통해 아이캣이 보유한 풍부한 임플란트 임상 데이터를 활용, AI 솔루션 개발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아이캣은 이마고웍스의 AI기술을 자사의 소프트웨어에 탑재해 CT 및 구강스캔 데이터의 자동정합 등을 가능하게 하고, AI를 활용해 3차원 진단과정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교육 플랫폼 덴탈빈이 운영하는 인터넷 치과의료기기 유통채널 ‘덴탈빈몰’이 ‘황금열쇠를 잡아라! 아듀 2023’ 이벤트를 진행한다. 덴탈빈몰은 이번달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덴탈빈 강의와 덴탈빈몰 쇼핑 결제금액 누적금액에 따라 황금열쇠 추첨권 및 덴탈빈 포인트 5%를 제공한다. 이외 신세계 상품권 5만원, 투썸케이크 3만원,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만원 등 푸짐한 상품을 마련했다. 누적금액 기준은 50만원,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으로, 누적금액에 따라 100만원부터 황금열쇠 추첨권을 차등적으로 지급된다. 추첨권이 많을수록 황금열쇠에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며 500만원 구매자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황금열쇠를 잡아라!’ 이벤트에서 최대 215만원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덴탈빈몰 예치금 500만원 충전 시 덴탈빈몰 15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고, 170만원 상당의 조용석, 김세웅 원장의 사이버랜드 강의 무료 수강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덴탈빈몰에서 500만원 상품 결제 시 황금열쇠 추첨권 12장과 덴탈빈 25만 포인트 추가 적립, 신세계 상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연송학술재단 제3대 이사장으로 박영국 교수가 취임했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지난 1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박영국 신임 이사장과 퇴임하는 조규성 前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취임한 박영국 이사장은 “故 이영규 신흥 설립자의 뜻을 이어받아 신흥연송재단의 새 이사장으로 교육의 힘이 수많은 개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는 법인의 사명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장학제도의 접근성, 인재 육성, 지원금의 엄격한 자체평가와 보고 메커니즘 시행이라는 총 3가지 키워드로 신흥연송학술재단의 비전을 발표했다. 퇴임한 조규성 前 이사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단은 모든 사업을 진행했다. 상금이 높은 것이 최고의 상은 아니지만, 상금액수가 높아짐으로써 우수한 연구자를 많이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탁월하고 능력 있는 박영국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치과계의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재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규성 전 이사장 재임 당시 연송치의학상 상금은 3,000만원 증액된 9,000만원이 됐다. 이승종 초대 이사장은 사자성어 ‘상선약수(上善若水)’에 빗대어 “신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23에 참가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새롭게 출시한 ‘네오체어 M5’를 프로모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네오체어 M5’는 합리적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네오체어 M3’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카트타입을 새롭게 추구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23년 감사 프로모션으로 9월 4일 이후 네오와 계약한 고객에게 계약금에 따라 KDX 경품권(최대 50장)과 네오 광중합기, 핸드피스 등을 증정한다. 특별계약 프로모션으로 500만원 이상 계약한 고객에게는 계약 금액 1% 상당의 네오 상품을 증정하고, YK 전용 계약 패키지의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자체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더 할 예정이다. 네오 부스를 찾는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핸즈온존에서는 네오의 차세대 보철시스템 ‘YK Link System’과 임시치아 ‘Magic i Temp’를 직접 체험해 보고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KDX 2023에 참가한다. 덴티스는 이번 KDX 2023에서 올해 출시한 신제품 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치과용 8K 3D프린터 ‘ZENITH(제니스) 8K’를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한다. 이와 함께 △덴티스의 주력 제품인 ‘SQ 임플란트’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 △국가대표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루비스)’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루비스 체어’는 다양한 진료환경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KDX 2023에서는 ‘Clinic(진료)’를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를 위한 E클래스,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등 세 가지의 전체 라인업이 전시될 예정이다. 치과용 LED 진료등 ‘루비스’ 실링존도 마련된다. ‘루비스 체어’와 함께 수술등 라인업 ‘M400’과 ‘M200’을 전시해 실제 진료환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콤비네이션 퍼니스 ‘Programat CS6®’가 빠른 결정화와 소결 속도, 뛰어난 심미성의 결과물로 개원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통해 IPS e. 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진공기술 적용으로 지르코니아 수복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기존 콤비네이션 퍼니스는 속도가 빠른 반면 심미성이 낮은 단점이 있었지만, ‘Programat CS6®’는 소결 과정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수복물의 심미성은 향상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별한 개방 리프팅 기술 적용으로 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건조와 냉각 프로세스가 가능하며, 약 55㎜의 넓은 소성 챔버를 가지고 있어 큰 블록으로 밀링된 수복물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보클라 측은 “수복물의 가공은 심미적 측면은 물론 환자의 만족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정교한 가공을 위해서는 시간을 단축하며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퍼니스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Programat CS6®’는 이보클라만의 혁신적 기술로 각 케이스의 신속하고 일관된 결과를 보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시멘트리스 보철시스템 ‘DeSR Abutment’를 ‘DIO UV+ Abutment’로 리브랜딩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보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임플란트가 아닌 어버트먼트에서도 VUV 광활성화 시스템이 임플란트 주위 잇몸을 더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다. VUV 보철시스템, 자연스러운 Emergency Profile 형성 UV 광에너지 매개 활성화 연구의 권위자인 오가와 교수(미국 UCLA)는 디오와 공동연구를 통한 논문에서 VUV 조사와 관련된 실험을 비교 분석했다. 실험을 통해, 어버트먼트 재료인 티타늄 합금(Ti alloy) 표면에서도 임플란트 표면과 유사한 유기물 제거효과 및 초친수성을 위한 표면개질이 효과적으로 이뤄짐을 확인했다. 또한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는 VUV를 조사한 어버트먼트는 치주낭 깊이를 감소시켜 임플란트 주위 잇몸을 더 건강한 상태로 만든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임플란트뿐 아니라 어버트먼트에도 VUV를 활용한다면, 보철치료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반증이라는 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우수한 강도와 알레르기 유발 및 염증 반응 감소로 지르코니아 사용이 활발히 증가하고 있다. 프로덴티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GAMEX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지르코니아에 잘 찍히는 교합지, 레이더 필름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학술대회와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등에서도 지르코니아용 폴리셔 키트를 주력으로 내세워 관심을 모았다. 프로덴티의 지르코니아 폴리셔 ZirPro는 자체연구·개발 연구소를 통해 폴리싱에 전문 기술력을 쏟고 있는 독일 SUN사와 공동개발된 제품이다. 치과용 RA 폴리셔는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컵 △총알 △작은 총알 등 세 종류로 구성됐고, 기공용 HP 폴리셔 키트는 △총알 △휠 △원기둥 등 세 가지 단계에 맞춰 총 9종류로 구성됐다. 뛰어난 폴리싱 작업으로 3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충분히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해낼 수 있으며, 개별 리필 팩은 3개씩 구성돼 원하는 단계에 맞춰 낱개 구매도 가능하다. 프로덴티 황영호 대표는 “심미를 위해 지르코니아를 선택함에 있어, 환자가 만족할만한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폴리셔의 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 ‘루비스(Luvis) C600’에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비스 C600’은 기능과 효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한 루비스의 6번째 진료등으로,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치과 진료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기존의 할로겐에서 LED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치과 LED 진료등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루비스는 그간 B2B 전용 모델을 포함해 다양한 확장형 진료등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루비스 C600’은 루비스의 상징인 나비를 모티브로, 진료실의 빛을 찾아가겠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특히 덴티스뿐 아니라 많은 업체의 주문을 받아 제작되는 오더 메이드 B2B 모델을 포함하는 만큼 다양한 유니트체어에 결합해도 체어와 치과 공간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루비스 C600’은 치과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온도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한 번의 터치로 ‘레진 모드’와 ‘덴탈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레진 모드’ 진입 시 2개의 렌즈 전용 광학 모듈이 구현되며 경화속도를 늦춰주는 조사환경을 구현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해 11월 CE MDR (Medical Devices Regulations)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도 두 번째 MDR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MDR 인증을 획득한 메가젠 제품은 AnyOne Internal System으로, 지난해 최초 인증보다 준비 기간을 6개월 이상 단축시켰고, 임플란트 시술에 꼭 필요한 드릴류와 서지컬 키트까지 포함한 임플란트 시스템 전체에 대한 인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메가젠 측은 전했다. 메가젠은 지난해 XPEED AnyRidge Internal System 고정체와 어버트먼트에 대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관계자는 “2년 연속 MDR 인증을 획득해 주력 제품인 AnyRidge와 AnyOne Internal 임플란트 시스템의 유럽 10년 연속, 미국 3년 연속 1위 수성에 청신호를 켰다”고 전망했다. 유럽연합 내 의료기기에 적용됐던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 93/43/EEC)이 MDR(EU MDR 2017/745)로 대체됨에 따라 CE MDR 인증은 제조업체가 유럽에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 충족해야 하는 새로운 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mall이 적립금액 4,900만P 신규 적립권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4,900만P 적립권을 구매할 경우 신흥 주식 300주를 증정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 한해 ‘BeautiCem SA’ 4pkg를 추가 증정한다. 4,900만P 적립권은 DV 치과의사 멤버십 고객만 구매 가능하다. DVmall에서는 신규 적립권 론칭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1일 기준 DV Point 잔여량에 따라 사은품인 ‘GSB 라텍스 레몬그린 글러브’를 증정한다. 최소 800만P 이상 보유 시 30통부터 최대 4,000만P 보유 시 240통을 증정한다. DV Point는 DV패밀리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포인트 제도로, DVmall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DV Point 적립권은 10만 포인트부터 4,900만 포인트까지 총 9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중 DVmall 멤버십 회원만 구매가능 한 적립권은 △1,000만P △1,800만P △3,400만P △4,900만P이며, 해당 적립권 구매 시 신흥 주식을 차등 지급한다. DV Point 적립권 판매는 지난 7월말 400억원을 돌파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7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장애인예술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허영구 대표 및 김상구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장, 네오 임직원, 예술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네오 장애인예술단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예술인의 꿈을 키워가는 장애예술인을 지원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다양성과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 중증 지적장애인 4명과 지도자 1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장애인고용공단 강원지사와 협업해 창단된 강원도 최초 기업연계 사례로, 지난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창단식은 △네오 장애인예술단 공연 △축사 △기념 촬영 △원주사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예술단 공연에서는 예술단원들이 청중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허영구 대표는 새로운 네오의 구성원이 된 장애인예술단원들을 환영하며 “이번 장애인예술단 창단이 예술단원에게는 안정된 환경에서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어린이를 위한 구강청결제 ‘닥터제니 어린이 가글’을 출시했다. ‘닥터제니 어린이 가글’은 충치예방에 탁월한 플루오르화나트륨(불소)과 자일리톨이 함유돼 충치 발생이 잦은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이며, 달콤함 사과·자두향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무(無)알코올 가글로 입마름이 없는 데다 합성계면활성제(SLS), 파라벤 등 유해성분은 제외했으며, 구강 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면서도 향균력이 뛰어난 키토산, 녹차엑스 등 천연성분을 첨가했다. 이중 특히 키토산과 카네킨은 입속 단백질과 음식물 찌꺼기를 응고·배출해 입냄새 제거 등 구강청결을 돕는다고 제니튼 측은 설명했다. 사용법은 1일 2회, 1회당 10ml로, 1분가량 가글 후 뱉어내면 된다. 10ml 스틱형 가글 10개입 케이스, 30개입 케이스 등 휴대용 제품 2종과 대용량 300ml 제품으로 구성된다. 제니튼 관계자는 “양치질이 서툰 어린이들의 경우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글 사용을 추천한다”면서 “액체 타입의 닥터제니 어린이 가글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안쪽 세균을 제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