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오는 16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구강 내 장치, 어디까지 만들어 봤나요?’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와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참여한다. 세미나에서는 △구강 내 장치의 원리, 진단, 치료에 대한 임상강의 △Biostar & Ministar를 이용한 장치제작 등이 다뤄진다. 특히 구강 내 장치의 진단과 치료는 물론, 장치 제작 시연까지 예정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노하우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치 제작에는 ‘Biostar’와 ‘Ministar S’가 사용된다. ‘Biostar’는 스플린트, 투명교정장치, 리테이너 교정 장치 등 각종 구강 내 장치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Pressure Moulding 기계인 ‘Ministar S’는 새로운 타입의 적외선 히터 적용으로 작업온도까지 1초 만에 도달이 가능하고,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모든 구강 내 장치를 적용할 수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6회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학술강연회가 지난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1,300여명이 등록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학술강연은 교정과 보철·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됐다. 박재억 학술대회장은“이번 학술강연회의 전체적인 구성은 예년과 비슷하지만, 더욱 심도 있고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학술강연을 통해 교정, 보철 및 구강외과의 최신임상지견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교정 세션은 한성호·박기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MCPA):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 △Microscopic comparisons of various orthodontic bracket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곽춘 원장이‘3D 프린터의 현재와 미래’, 최광철 원장이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에 대한 강연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용범 변호사가 연자로 나서 교정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 8, 9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13회 대한수면학회(회장 윤인영) 정기학술대회’에 참가, 치과수면학의 위상을 뽐냈다. 치과수면학회 김명립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5명은 이번 학술대회의 좌장 및 연자로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정진우 부회장 등 치과의사 13명이 함께 참석해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뤄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명립 부회장은 ‘Orthodontic management for pediatric OS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수면전문가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김수정 교수는 ‘Craniofacial growth modification for SDB children:why, when, how?’를 주제로 소아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치료의 다각적인 치료방법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강수경 교수가 ‘Oral appliance application in special conditions’를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에 사용될 수 있는 구강내장치를 소개했으며, 조정환 교수는 ‘Various complications of OSA oral app liance treatment and its manageme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의 명강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치과계 종합학술대회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내년 2월 17일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13회를 맞이하는 샤인학술대회는 그 동안 치과계 학술영역에서 다룰 수 있는 모든 주제와 국내 최고의 연자로 구성된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2019 샤인학술대회는 ‘학이시습(學而時習)’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와 지난 샤인학술대회의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구성된다. 강연은 세션 1과 세션 2로 나눴다. 세션 1에서는 제4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이자, 2019 샤인학술대회의 학술위원장인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이 효과적인 치주 노하우를 전하며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제2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인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접착부검이라는 주제로 레진과 본딩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오후에는 제4회 수상자인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교정치료에서의 심미성에 대해 강연한다. 세션 1의 마지막 시간에는 제3회 수상자인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이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과 함께 Q&A를 진행, 엔도와 관련된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27차 APEM세미나를 개최했다.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적극적 환자관리 프로토콜’을 타이틀로, 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진행됐다. 박 원장은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등 소주제로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상담방법과 단순히 구강이나 치아만을 보는 것이 아닌 환자 자체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진단적 접근법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방치료의 수익성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는 강연에서 치과에서 행해지는 일반적인 치료의 수익성과 정기검진의 수익성을 비교, 분석해 정기검진의 수익성이 결코 낮지 않음을 강조했다. 이 외에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져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창진 원장은 내년 1월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계 지식 플랫폼을 표방하고 있는 비영리 커뮤니티 덴탈위키(대표 김소언) 강사들의 모임인 덴탈위키강사협회(회장 김숙현)가 지난 16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2018년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미숙 강사를 선출했다. 특히 덴탈위키강사협회는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Korea Medical Management Education Association: KOMMA 콤마)로 재 탄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기를 마친 김숙현 회장은 “덴탈위키라는 비영리 커뮤니티를 통해 치과계에서 다방면으로 일하고 있는 후배들의 성공을 위해 지식공유 활동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며 “특히 덴탈위키 강사들의 모임인 덴키강사협회가 비영리 사단법인체로 재탄생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KOMMA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김미숙 신임회장은 “이 같은 활동방향에 따라 의료경영교육협은 경력단절자에 대한 교육과 저연차 교육, 무료 치과방문 교육 등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며 “제대로 된 치과 등 병원 경영과 실무교육을 방향성 있게 이끌어주고, 의료계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 공급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
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진단검사치의학회)가 지난 5일베스트덴치과에서 ‘2018 치과위생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해 화제가 된 정량광 형광 우식 검사법(Quantitative Light-induced Fluorescence, QLF)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백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정량광 형광 우식 검사법의 원리와 실제 임상 적용’을 주제로 정량광 형광 기술의 역사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4개 조로 나누어 실제 임상에 입각한 실습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실습은 큐레이캠에 우식 및 바이오필름으로 판명된 부위를 큐레이펜으로 정밀 검사하고, 바이오필름을 제거한 후 다시 우식 검사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윤홍철 원장은 △정량광 형광검사 후 우식으로 의심되는 부위의 면적 내 평균 형광 소실도를 이용해 우식을 감별진단하는 방법 △바이오필름의 면적을 이용해 치태점수를 도출하는 방법 △치아균열증후군 및 보철물의 접착실패에 대한 다양한 실제 임상케이스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류인철 회장은 “진단검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치과의사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이 지난 16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제2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을 개최했다. ‘수면호흡장애의 치료, 치과의사로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수면호흡장애의 하나인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노령 인구 및 비만 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지난 7월 1일자로 수면다원검사가 의료보험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치과로 의뢰되는 환자 수가 증가하는 등 수면호흡장애 치료에 대한 치과의사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면의학의 메카인 Stanford Sleep Center의 Stanley Yung Liu 교수를 비롯해,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 신경과 황경진 교수,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 교정과 김수정·안효원·김경아 교수 등 다학제 팀 진료-연구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수면호흡장애 클리닉’의 교수진의 강연이 펼쳐졌다. 경희치대 관계자는 “치과의사 입장에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환자를 이해하고,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프로토콜과 실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윤현중·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제14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통합치의학’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저명한 해외연자 2명의 초청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미국 통합치의학과인 AGD와 연관된 교수들로 앞으로 국내 통합치의학과와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며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첫 강연에 나선 Jason J. Kim 교수(뉴욕대학교 치과대학)는 ‘The Role of the Dental Ceramist in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Execution of Complex Esthetic Cases’라는 주제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증례에서 심미적인 치과처치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치과기공과 임상을 소개했다. 이어 Lupo Villega교수(뉴욕대학교 치과대학)는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Achieving Maximum Aesthetic Results’를 주제로 심미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윤현중 회장이 통합치의학과 전문
치과건강보험, 사랑니발치,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 연자로 꼽히는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이 이번에는 성공하는 치과 운영 노하우 공유에 나선다. 덴탈스쿨이 내년 1월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주최하는 ‘치과성공전략’ 세미나가 바로 그것. ‘이것이 김영삼 원장의 노하우’라는 부제의 치과경영 세미나에서는 신환 관리 및 상담, 직원을 비롯한 치과조직관리 전반에 대한 노하우가 대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덴탈스쿨 측은 “이번 세미나를 들으면 김영삼 원장이 왜 상담, 보험, 사랑니발치, 잇솔질교육을 열심히 하는 지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원장은 먼저 ‘신환의 가치와 신환 늘리기’를 통해 진료비 경쟁이 답이 아니라는 명제를 제시한다. 또한 치과건강보험과 진료내용별 상담기법을 통한 치료 동의율 높이기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무엇보다 ‘즐거운 치과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원장과 직원, 직원과 직원 간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나름의 ‘조직관리’ 노하우도 공유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연중·이하 치과수면학회)가 지난달 23~24일 일본 쓰쿠바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차 일본치과수면학회(JADSM, Japanese Academy of Dental Sleep Medicine)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18 : a Sleep Odyssey’를 대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정재광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Systemic outcomes of obstructive sleep apnoea treatment with man dibular advancement device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 후 한국 치과계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의 치료에 대한 질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국, 일본치과수면학회 이사진이 앞으로의 교류 및 연구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두 학회는 간담회를 통해 아시아인의 폐쇄성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한편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치과수면학회는 치과에서의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치과의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수
로덴치과그룹(이하 로덴) 치과임상연구모임인 로덴임상연구회(이하 로덴연구회)가 지난 1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2018년 후반기 정기 임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철 원장(파인트리치과)이 연자로 나서 ‘포괄진료와 교합’을 주제로 다뤘다. 세미나에서 오철 원장은 포괄진료(total treatment)에 대한 확고한 진료철학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교합과 관련된 치과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서도 노하우를 나눴다. 오철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 이뤄지는 턱관절질환의 진단과 교합채득, 스프린트 제작과정을 재현하는 등 세미나 참석자들이 간단한 실습을 통해서 진료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로덴연구회 박노영 위원장(구미로덴치과원장)은 “이번 오철 원장 초빙 세미나는 다음 로덴연구회 모임에서 다시 한 번 되짚어보고 로덴의 진료철학에 부합하는 부분은 임상에 적용토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오스템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CAD/CAM System을 활용한 심미수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4번째로 진행된 CAD/CAM 세미나로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렉터를 맡았고, 김태은 원장(소중한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CAD/CAM 장비와 관련한 전반적인 소개와 사용방법이 다뤄졌다. 또한 치아삭제(Prep), CAD Design, 가공된 수복물 Cementation 등 CAD/CAM 수복진료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다뤄 디지털 심미수복에 관한 가이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특히 세미나 현장에서는 오스템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CAD/ CAM 밀링기 ‘OneMill 4x’로 IPS e.max CAD 블록을 가공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CAD/CAM 보철가공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특히 Stain, Glazing, 간단한 Build-up 등을 통해 수복물을 완성하는 One-Day Hands-on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수영 원장은 오스템이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인트라 오랄 스캐너 ‘Trios3’ 활용법을 직접 시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이 오는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16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 보철 및 구강외과 분야를 아우를 전망이다. 교정 세션은 한성호·박기호 교수, 곽춘·최광철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MCPA):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 △Microscopic comparisons of various orthodontic brackets △3D 프린터의 현재 및 미래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또한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은 권택가·이원섭 교수, 정기홍 원장이 연자로 나서 융합틀니 설계 및 치료계획과 유지관리, 보철보험진료 심사지침 및 대응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박휘웅·김기성 원장, 이상화 교수가 CAD/CAM,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등의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의 치과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제16회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강연회가 오는 23일 가톨릭대성의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교정,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교정 세션 첫 번째 강연은 한성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 (MCPA) : 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를 주제로 펼친다. 이어 박기호 교수가 ‘Microscopic comparisons of various orthodontic brackets’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곽춘, 최광철 원장이 각각 △3D 프린터의 현재 및 미래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오킴스 법률사무소 김용범 변호사가 교정치료 관련 의료분쟁의 대처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하며, 박효상·박지운 교수의 △안모 개선에 대한 3차원적 치아위치 및 연조직에 대한 고려 △치과의사라면 알아야 할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교정 세션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