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EASY 세미나’가 큰 호응에 힘입어 8월에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이어간다. ‘임플란트 임상 테크닉 쉽게 연마하기’를 콘셉트로 수술 난이도가 높은 주제를 선별해 기획한 EASY 세미나 시리즈는 어려운 케이스와 임플란트 파절 해결을 위한 ‘EASY OVERCOMING 세미나’, 좁은 골 폭 부위별 식립을 위한 ‘EASY THIN RIDGE 세미나’로 임상 테크닉 알짜배기 특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는 8월부터는 치조정 접근법을 다루는 ‘EASY SINUS’ 세미나로 유저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원데이 세미나로 진행되는 EASY SINUS 세미나는 윤정훈 원장(꿈을심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조정 접근법을 주제로 상악동 거상과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치조정 접근법의 기본 술식’을 비롯해 △상악동 하연의 형태에 따른 식립 전략 △상악동 폭경에 따른 치조정접근법 △잔존골 3㎜ 이하일 때 치조정 접근법 등 해부학적 구조에 따른 위치별/상황별 맞춤 전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 교육 후 단계별 실습을 통해 원리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가이스트리히의 이종골 이식재 Bio-Oss, Bio-Oss Collagen과 연조직 대체제 Mucograft, Fibro-Gide 제품을 주제로 Mini Residency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섰다. 구기태 교수는 ‘iGBR! 발치하고 GBR 한 번에 끝내기’를 주제로 많은 임상의들이 선택하는 즉시식립(iGBR)의 기본 개념 이론과 임상 증례를 통해 iGBR이 필요한 경우와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iGBR 시 Primary Close가 어려운 경우 Open Healing을 위해 사용하는 Hidden X suture와 SPAN Technique을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창주 교수는 ‘Bio-Oss Collagen을 이용한 Crestal Approach’를 주제로 성공적인 Sinus Lift를 위한 Crestal Approach의 이론과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오스템의 CAS KIT를 이용해 수압거상을 통한 상악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로마에서 ‘제17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메가젠은 지난 2004년부터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지견을 제시해왔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고대 서양의 역사 속 최대 제국이었던 로마에서 메가젠의 앞으로 100년 역사를 다지기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플란트 풀 마우스 복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어떤 곳에서도 본 적 없는 담대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 편안한 진료와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All roads lead to Rome-Revolutionary Advances; The Journey to Full Mouth Restorations with Immediate Implant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이탈리아,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온 1,5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지난해 뉴욕 국제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받은 Dr. Jeff Li와 Dr. Sangw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중국 치과의사 20여명을 대상으로 NYU DDA(DIO Digital Academy)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YU DDA는 뉴욕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기획한 커리큘럼으로 ‘디오나비(DIOnavi.)’에 대한 이론과 핸즈온을 제공하는 디오의 대표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NYU DDA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기존 NYU DDA와는 다르게 임플란트 기념관 투어, 기자재전시회 방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추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원주에 위치한 ‘디지털 임플란트 기념관’을 방문, ‘디오나비’의 개발배경과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의 탄생과정 등을 투어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100% 디지털로 임상을 진행하는 디지털월드치과를 방문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디지털월드치과는 한옥을 테마로 한 특색 있는 치과로, 한국의 전통문화 또함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날 NYU DDA에서는 디오 키닥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15일 광교 본사에서 디지털 치과치료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2024 디지털 클리닉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현두 원장(잠실이사랑치과), 김남구 소장(에이블치과기공소),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 등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하는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를 활용한 ‘디지털 미니멀리즘’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디지털 치과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bright CT’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공유한다는 기획취지에 맞춰 치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먼저 원현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개념을 소개했다. 어려운 진료에서도 진단부터 보철까지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진료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디지털 보철제작을 위한 진료실 준비 팁’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bright CT’ 촬영 및 활용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1일 태국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에서 ‘bright Implant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bright Implant’ 등 덴티움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bright Implant’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 관련 술식 등 그간의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이론 강연 보다는 핸즈온 비중을 늘려 ‘bright Implant’의 특징과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핸즈온 세션에는 현지 연자인 Dr. Kritsada와 Dr. Anuphan이 참여해 ‘bright Implant’의 식립과 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현지 연자들은 ‘bright Implant’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제품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특징인 간편한 드릴링과 견고한 고정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한 참석자는 “변수환 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중국 창사시와 샤먼시에서 포럼을 잇따라 개최했다. ‘Sinus Simpl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를 비롯해 중국 현지 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약 50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변수환 교수는 ‘Simple Sinus Kit’와 ‘Sinus’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변 교수는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 등 쉽고 간편한 상악동 수술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케이스를 공유했다. 또한 Compaction Drill로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며, OSTEON™ 3 Collagen과 같은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를 사용할 경우 가루형 보다 조작성이 편리하고 볼륨 증강과 신생골 형성에 더 용이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Dr. Gao Zhenhua의 ‘Anatomy and clinical application of pterygium implantation’ △Dr. Jiang Shu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국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와 츠펑시에서 ‘2024 덴티움 포럼 인 내몽골’을 개최했다. 내몽골 지역은 중국 북방 도시로 덴티움의 점유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유저가 많은 만큼 세미나에 대한 높은 니즈를 반영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내몽골 지역은 동쪽과 서쪽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이 같은 지형을 적극 반영해 동쪽 핵심도시인 츠펑시와 서쪽의 후허하오터시를 연계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후허하오터시에서 개최된 5월 29일 포럼에는 임상철 원장(웰치과)과 내몽골 지역 구강협회 회장인 Dr. Yin Huiwen, 현지 공립병원 출신의 Dr. Sun Daocai가 연자로 참여했다. 츠펑시에서 개최된 30일 포럼에는 임상철 원장과 북경 공립병원의 Dr. Tan Tao가 호흡을 맞췄다.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상악동 수술 해부학 주의사항 △상악동 GBR 시술 적응증의 선택 △임상 합병증 등이 다뤄졌다. 특히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덴티움의 핵심 진료 콘셉트인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는 전 세계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학술의 장이 됐다. 특히 세미나 다음 날인 6월 7일부터는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와의 연계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Trend of Digital Dentistry △Practical Digital 1 △Practical Digital 2 △Digital Dentistry Technical Tip 등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Trend of Digital Dentistry 세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두형 원장(경북치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두번째 Practical Digital 1에서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Dr. Pokpong(마히돌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디지털을 활용한 가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COI 한국지부인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이하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지난 5월 24~26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ICOI ASEAN CONGRESS’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 콩그레스는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한국, 인도, 대만, 말레시아,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서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Patient-Centered Approach to Implant based Oral Rehabilitation’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콩그레스에서는 18명의 연자가 이틀간 열띤 강의를 펼쳤다. ICOI는 인정의 과정으로 Fellowship, Mastership, Diplomate 3단계로 운영하고 있는데, ICOI 한국지부인 국제임플란트학회 김상세 섭외이사(디터일탑치과), 문홍열 문화이사(서울바른플란트치과), 신유림 국제이사(서울치대 예방치의학과) 등이 Mastership을 취득했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내년이면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내년 6월 27~29일 대구에서 ICOI ASIA Pacific Congress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이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첫 번째 Dentis Meeting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티스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Dentis Meeting in Bangkok’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400명 이상이 참가했다. 행사는 환영만찬으로 시작해 심포지엄과 워크숍, 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김재윤 원장(서울연수치과)이 ‘Surgical considerations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후 생기기 쉬운 연조직 결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변형에 대한 ‘Peri-implant soft tissue phenotype modification: Part 1. Keratinized tissue augmentation’ 강연을 펼쳤다. △Dr. Christopher Petrush의 ‘Management of Horizontal ridge deficiency using the ridge 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지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솔루션을 부탁해(이하 메가스쿨 티처스)’가 매회 마감 행렬로 순항중이다. 메가스쿨 티처스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한 치과 임플란트 장기연수회인 ‘메가스쿨(MEGASCHOOL)’ 연자 14인이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 등 4개 반으로 나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총 8회차로 구성된 메가스쿨 티처스는 서울과 부산에서 현재 3회차까지 진행됐다. 심미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치주과),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로 나섰고, 상악반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치주과)가 실제 임상에서 다양하게 적용된 케이스를 중심으로 세분화된 임상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상악반 강연에서는 김정현 원장이 골치 아픈 형태의 Bone Defect를 심플하게 해결하는 ‘BD Cuff™ Implant’와 확실하게 업그레이드된 사이너스 솔루션 MICA & MILA KIT를 소개해 주목을 받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가 오는 7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의 특별강연회는 임상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유익한 강연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강연회 역시 ‘How Deep is your implant’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먼저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 식립깊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김선재 교수(연세치대)는 ‘식립깊이 관점에서 본 이상적인 보철물 형태는?’을 주제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끝으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임플란트 식 깊이와 예후에 대한 임상적 고찰’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특별강연회마다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를 함께 시행하는 KAOMI는 올해도 자격을 충족하는 지원자들에게 새로운 우수회원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별강연회 등록은 KAOMI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7월 5일까지다.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강연회 관련 자세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근관치료된 치아 발치 & 발치 후 즉시식립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세미나에서 즉시 임플란트의 장단점 설명을 시작으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of Mn. anterior teeth, Mn. premolar teeth, Mn. molar teeth, Mx. anterior teeth, Mx. premolar teeth, Mx. molar teeth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핸즈온 진행은 Pig Jaw-Lower와 각 임상케이스와 근접한 발치와 모형과 발치 기구를 사용해 1인 1세트로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에 대한 개념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연자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값진 강연이었고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세밀한 강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덴탈빈 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지난 5월 25일 서울대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디지털 임플란트가 내 클리닉으로 들어왔다’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방은경)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필수윤리 교육을 포함해 디지털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 224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보철과)가 ‘디지털이 바꾼 임플란트 진료의 일상’을, 이주현 원장(서울이수플란트치과)이 ‘디지털 임플란트 3년, 그 후’를 각각 강연했다. 이어 김재원 교수(오클라호마치대 치주과)가 ‘Exploring the impact of 3D printing in clinical dentistry’를, 그리고 마지막 윤리교육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의료분쟁의 최신 경향 및 대처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대학병원과 개인치과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도입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상담 등 진료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치과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KAO 학술이사이자 연자로 나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