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출시한 ‘루비스 C600’이 편의성과 심미성을 모두 갖춘 진료등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비스 C600’은 덴티스뿐 아니라 B2B 모델을 포함하는 만큼, 다양한 유니트체어에 결합해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덴탈 환경에 적합한 5,000K 단일 색 온도이며, 시술 케이스에 따라 한 번의 터치로 레진모드와 덴탈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레진모드 선택 시 2개의 렌즈 전용 광학모듈이 구현되며 경화속도를 늦추는 조사환경으로 변모한다. 또한 후면의 다이얼로 미세한 조도조절이 가능하며, 조도값은 최소 5,000에서 최대 5만lux까지 조절할 수 있다. 모션센서도 탑재해 터치 없이 온/오프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교차감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루비스 C600’은 160㎜ × 90㎜에 이르는 타원형의 광학 패턴 사이즈로 진료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한다. 리플렉터와 쉴드 타입이 합쳐진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여러 개의 반사면이 미세한 각으로 형성된다. 덕분에 패턴의 색분리 현상이 없어 균일한 조사환경을 구현하며, 빛의 패턴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역에서 20~30년 개원을 이어가다 보면, 동네 주민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 표현에 모두가 동감을 할 것이다. 예일치과 역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보니, 40~50대 중년의 환자가 60이 넘어서까지 잊지 않고 찾아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만큼 고령환자가 많아지면서 난케이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예일치과 황동현 원장은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으로 난케이스 환자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최고의 수술결과 일등공신 ‘디오나비’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예일치과는 20년 넘게 전주 지역 사람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정직하고 안전한 진료를 바탕으로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들이 꾸준히 찾는 치과다. 예일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담당하고 있는 황동현 원장은 ‘진료에서는 최고를 지향한다’는 진료 철학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스템을 구축해 진료에 임하고 있다. 황동현 원장은 “항상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디오나비’를 필두로 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은 그런 니즈를 충족해줄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이라며 “디지털 솔루션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주식회사 고차원(대표 고성준·차동근)의 맞춤형 구강케어 브랜드 ‘리브러쉬’가 충치 예방용 ‘티트리 농축가글액(피톤치드향)’을 새롭게 출시했다. 리브러쉬는 입냄새 제거에 특화된 ‘클로브 농축가글액(민트향)’을 국내 최초로 출시,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연유래 성분인 티트리, 알로에베라,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세이지엑스, 피톤치드 등을 함유해 충치 예방과 플라그 생성 억제 등 구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충치 예방용 농축가글액을 선보인 것. 고차원 측은 “티트리 함량을 높여 살균력을 증대시켰고, 알로에베라를 통해 구강 진정효과를 높였다”면서 “무엇보다 알코올 및 유해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고 소개했다. ‘리브러쉬 티트리 농축가글액(피톤치드향)’은 KCL시험을 통해 대표적인 충치균인 뮤탄스균 등을 99.9% 살균하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양치질만으로는 완벽하게 관리하기가 어려운 치아 사이, 잇몸, 혀의 배면 등 구강세정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리브러쉬가 선보이고 있는 농축가글액만의 특징도 인기를 모으는 요인 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신규 환자 내원이 집중되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를 구매하는 치과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2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전체 형번의 라인업을 출시, 이미 800여개 교정치과에서 사용중인 마제스티 브라켓의 신규 거래처 증대를 도모하고, 동시에 기존 거래 치과에는 여름방학 시즌을 대비해 안정적인 물량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마제스티’를 50세트 이상 구매 시 5세트를 추가 제공하고, 교정용 스크류 식립 기구 ‘e-Screw KIT’도 증정한다. 또한 100세트 이상 구매 시 10세트 추가 제공과 교정용 스크류와 보철 치료에도 사용 가능한 ‘e-Driver’를 증정한다. 200세트 이상 구매할 시에는 20세트를 추가 제공하고, 프리미엄 광중합기 ‘Bluephase N G4’를 증정한다. 특히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기간 동안 오스템올소돈틱스 구매 패키지를 신규 계약하는 치과에게는 계약 금액별로 특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드파크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유로페리오10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유로페리오10은 유럽 치주학회 연합이 주최하는 학술대회로 치주학과 치과 임플란트 분야 중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학술행사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유로페리오10에는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114개 업체가 출품했으며, 7,000여명의 참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메드파크는 이번 행사에 아시아 재생의학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참가, 치과를 비롯한 메디컬 전 분야의 재생 솔루션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세계 30개국 130명 이상의 저명한 글로벌 임상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는 ‘S1 : a New Sticky Bone Substitute’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을 맡은 Marco Esposito 박사는 EJO(European Journal of Oral Implantology) 및 RIS(Rivista Italiana DiStomatologia) 편집장을 역임하고, Royal College of Surgeons of England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생체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소비자가 직접 인상을 뜨는, 이른 바 ‘셀프인상’으로 제작된 각종 구강내 장치가 유통되고 있는 것과 관련,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 의해 제작된 맞춤형 구강내 장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욱 원장은 “이갈이나 코골이 방지장치를 비롯한 각종 스플린트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다. 이런 장치의 대부분은 소비자가 직접 인상을 떠서 제작하는 셀프인상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그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치아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자칫 부정교합이나 턱관절 장애를 유발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김욱 원장은 ‘김욱 원장 초청 턱관절 세미나’를 통해 교합안정장치, 이갈이 방지장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방지장치, 탈구방지장치 등 각종 구강 내 장치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치과에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 의한 맞춤형 구강내 장치가 널리 보급돼야만 불법 소지가 있는 구강내 장치의 유통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김욱 원장과 치과기공소 덴탈하이브(소장 장영진)가 바이트 채득을 위해 ‘하이브 가이드’를 공동 개발한 것도 이 같은 구강내 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신터링퍼네스사의 지르코니아 전용 소결로 ‘EVEREST Volcan’를 론칭했다. ‘EVEREST Volcan’은 다년간 지르코니아 블록을 제조하며 얻은 신터링 노하우가 담긴 소결로다. 유앤시 지르코니아 소결에 최적화돼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지르코니아 블록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슈퍼 칸탈 열선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온도 1,600℃로 소결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컬러 터치스크린과 알아보기 쉬운 인터페이스는 보다 직관적이다. 유앤시 지르코니아의 경우 제품별로 최적의 온도가 설정돼 있어 제품에 맞춰 클릭만 하면 된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다른 블록을 사용할 때도 총 10개의 자유로운 추가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최근 많은 치과에서 디지털 보철을 시행하는 만큼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네오는 현재 ‘EVEREST Volcan’의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2038-4125) 또는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맞춤형 구강 케어 플랫폼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DIDEX 2022’에 참가한다. 클린디는 지난 3월과 5월 BDEX 2022, HODEX 2022, SIDEX 2022에 참석하면서 경북대치과병원의 자문을 통해 만들어진 구강건강진단 프로그램과 12종의 맞춤형 칫솔, 4종의 맞춤형 치약을 선보였다. 특히 치과와의 협력을 통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치과 치료와 맞춤형 구강용품을 통한 사후관리를 잇는 서비스를 선보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전국 20여 치과들이 클린디와 협약을 통해 환자들에게 맞춤형 구강용품을 소개하고 있다. 클린디는 각기 다른 구강구조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강용품을 제안하고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강케어 플랫폼이다. 클린디 관계자는 “메디시티 대구에서 창업한 당사는 이번 DIDEX 2022 참여에 더욱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지역 치과계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구강보건에 대한 기여와 헌신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클린디의 맞춤형 칫솔, 치약이 이번 202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포터블 X-Ray ‘N1’이 선명한 영상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N1’은 기존 포터블 타입 X-ray보다 높은 조사 조건으로 스탠다드 X-Ray 수준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화질을 결정하는 관전압과 관전류 수치가 각각 70kV와 3mA이며, 초점 사이즈(focal spot) 또한 0.3㎜수준으로 매우 뛰어나다. 무게가 가볍고 Gun Type 디자인을 택해 사용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오스템 관계자는 “N1은 무게가 1.6kg에 불과한 데다 한 손으로 쉽게 촬영할 수 있어 사용 시 손목 부담이 적다”며 “다른 한 손으로는 센서를 구강 내 포지셔닝 하면서 촬영 준비를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화면 또한 직관적으로 표현해 센서 종류와 촬영 부위, 환자 연령, 조사 시간 등 필요한 정보 값 파악이 용이하며, 버튼 타입을 택해 조작이 편리하고 고장도 매우 적다. N1은 충전과 거치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충전식 거치대를 구성, 낙하 등에 의한 파손 우려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무선 충전이 가능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의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기인 ‘CORE Plasma Activator(코어 플라즈마 액티베이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이버메드 측은 “지난 SIDEX 2022에서 CORE Plasma Activator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특히 다양한 기회로 친수성 테스트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치과의사들은 CORE Plasma Activator를 임플란트 진료에 활용하기 위해 많은 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이버메드는 오랜 연구 끝에 CORE Plasma Activator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이버메드 측은 “CORE Plasma Activator는 국내외 재료학회에서 추천하는 Plasma 처리방식을 기술 적용했다”며 “기존 UV처리 방식과 달리 Plasma 처리방식은 상온에서 처리가 되고, 표면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처리는 △친수성 증가 △골융합 향상 △살균 및 멸균 효과 △오존 미발생 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CORE Plasma Act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본사와 중앙연구소가 꼭 방문해야 할 치과계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와 중앙연구소 건물은 2개 어금니 모양이 연결된 모습으로, 치과 전문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으면서도, 세련되고 웅장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압도적 규모, 편리한 인프라, 교통 편의성까지 오스템 본사는 연면적 2만1,516평에 달하며, 대지면적 4,397평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1개 동은 연구동, 1개 동은 사무동으로, 특히 연구동은 연구소 9,000평, 실험실 3,000평 규모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연구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이곳에는 임플란트, 바이오, 의료장비 등 분야별 15개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어 치과계 R&D 최첨단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려한 외관과 규모, 뛰어난 내부시설 인프라와 이용 편의성도 오스템 사옥의 자랑거리. 오스템 본사는 3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대형부터 소형까지 10개의 세미나실을 구축하고 있고, 방송 제작 및 실시간 중계가 가능한 덴올 스튜디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건강진단을 통해 개인 맞춤형 구강용품을 제안하고 있는 클린디(대표 김소진)가 주목받고 있다. 클린디 측은 “칫솔모의 경우 치아와 잇몸과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며 “치석 및 치태, 그리고 상쾌함 때문에 빳빳한 칫솔모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평상시 이가 시리거나 치주질환으로 이미 진료 및 치료를 받고 있다면, 미세하고 부드러운 모를 선택해 양치를 하는 것이 잇몸과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대로 평상시 치태, 치석이 많이 생기거나, 흡연, 다량의 커피 음용으로 인해 착색에 신경이 쓰인다면 좀 더 강한 모를 선택해 양치하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린디는 경북대치과병원과 협업해 구강건강진단 어플을 개발, 구강구조, 잇몸건강, 치아상태, 생활습관 등을 분석해 맞춤형 구강용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 치아 상태를 분석할 수 있고, 클린디는 정기배송 방식으로 맞춤형 칫솔을 제공하고 있다. 클린디 측은 “치의학 전문가가 개발한 구강건강진단 어플을 통해 칫솔과 치약 등 맞춤형 구강용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일상에서 구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움울 주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다수의 사람들이 투명교정을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덴티스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통해 1,000여명의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설문조사 내용은 △치아교정 경험여부 △교정이 적합(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연령 △치아교정 관련 정보를 얻는 채널 △투명교정에 대한 인식 △‘세라핀’에 대한 인식 △투명교정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투명교정에 대한 인식(개인적인 느낌이나 떠오르는 이미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68%가 ‘좋을 것 같다’를, 25%가 ‘신선하다’고 답해, 총 93%에 이르는 대다수의 응답자가 투명교정을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세라핀’이라는 브랜드를 들어본 적 있거나, 투명교정 장치라는 것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42%가 ‘브랜드도 들어봤고, 투명교정 장치인 것도 알고 있다’고 답했고, 35%는 ‘브랜드만 들어봤다’고 답했다. 반대로 23%는 ‘들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교정이 적합(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연령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가 ‘10대’를, 32%가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DI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전시를 통해 SOI, KS System 등 임플란트 라인업과 K5, T2, N1, R1 등 의료장비를 비롯해 3D 프린터 ‘OneJet LCD’, 디지털 투명교정 ‘MagicAlign’ 등 디지털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치과 재료 및 의약품도 선보인다. 인상재 ‘Hysil-Plus’를 비롯해 구강세정기 브랜드 ‘와픽’, 프리미엄 치약 ‘뷰센’, 구강소독제 ‘클로르헥시딘액 0.12%’ 등도 전시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둘러보기 편하도록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등 부스 구역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DIDEX 2022에서는 대구 지역에 특화된 파격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스템은 부스 방문고객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뷰센×무직타이거’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임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기술이 집약된 ‘KSⅢ SOI Implant’가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SOI는 세계 최초로 코팅 물질을 적용한 임플란트 표면으로, SOI의 도포물질이 생산 직후의 강한 표면 활성화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해 공기 중의 탄소성분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며 “이로 인해 강력한 초친수성을 띠고, 빠른 혈액 젖음성으로 초기 골형성력이 증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SOI는 세계 최초로 코팅 물질 적용 치과용 임플란트로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관련 원천기술 또한 특허로 보유하고 있다”며 “제조공정에서 UV 처리를 통한 초신수성 표면과 표면에 코팅된 특수물질의 시너지로 골형성능이 대폭 향상된다”고 덧붙였다. SOI 표면은 기존 표면 대비 단백질 부착능력이 130배나 향상돼 혈병이 훨씬 빠르고 많이 형성되며, pH 밸런스 또한 최적화시켜 골유착 성공률을 크게 향상, 기존 표면 대비 치유 기간을 35% 이상 단축할 수 있다는 것. 관계자는 “SOI는 현존하는 표면기술 중 골유착 성능이 가능 우수한 임플란트 표면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대한민국기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