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폼랩(Formlabs, Inc)이 자사의 서지컬 가이드 전용 덴탈레진 ‘서지컬 가이드’를 앞세워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 폼랩은 오늘(21일) 덴탈레진 ‘서지컬 가이드’가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식약처 인증을 받은 ‘서지컬 가이드’는 생체에 적합한 소재의 덴탈레진으로 서지컬 가이드, 파일럿 드릴 가이드, 드릴링 템플릿 등 3D프린팅을 활용한 다양한 장치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서지컬 가이드’는 폼랩의 의료 및 치과분야 전문 3D프린터(SLA 타입)인 ‘폼 3B+’와 ‘폼 3BL’에서 100미크론 및 50미크론 레이어 라인 해상도로 프린트해 정확한 크기의 치과용 가이드와 형판을 제작할 수 있다. 폼랩은 이번 식약처 인증 획득에 따라 덴탈레진 판매 확대와 더불어 덴탈레진 활용에 최적화된 3D프린터 ‘폼 3B+’와 ‘폼 3BL’이 치과계에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맞춤형 수술 가이드 제작에 필요한 엄격한 기준사항들을 충족하고 있는 ‘폼 3B+’와 ‘폼 3BL’은 빠른 처리속도, 그리고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덴탈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 제작에 최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개학 100주년 기념 발전기금으로 100억원을 쾌척했다.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측은 지난 14일 100억원 발전기금을 기탁한 메가젠 박광범 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을 비롯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권호범 원장, 채준 서울대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 서울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오세정 총장운 박광범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광범 대표는 “도전정신으로 일군 기업의 이윤을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메가젠의 기업 철학처럼 젊은 치의학 인재들이 오랜 시간 많은 어려움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극복하는 데 힘을 다해 한국의 정상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에 진출해 더욱 넓은 세상의 리더로, 연구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정 총장은 “메가젠을 세계적 기업으로 이끈 박광범 대표의 귀중한 나눔에 서울대 구성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업정신을 받들어 올해 개학 10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새로운 진단의 영역, 치료의 큰 그림을 그리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2에서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았던 ㈜레이의 3차원 안면스캐너 RAYFace가 국내에 공식 론칭됐다. 환자의 3D 안면정보를 치아 정보와 자동으로 정합해 종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향후 치과계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더 빠르게, 더 쉽게’ 0.5초 만에 3차원 데이터 확보 기존 2D 카메라 및 이를 통한 3D 변환 앱은 각도, 자세, 흔들림, 센서 성능 등과 같은 다양한 변수로 일관된 영상이 나오지 못한다. 이런 영상은 임상에 활용하기 쉽지 않다. 일부 안면 3D 스캔 장비가 있기는 하지만, 기존 장비들은 X-Ray영상 또는 구강스캐너 영상과의 정합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거나, 복잡하고 어려운 SW 수작업으로 정합해야 해서 임상적으로는 거의 활용되지 못하고 단순한 환자 상담 정도의 기능만을 보였다. 그러나 RAYFace는 다르다. 2개의 치아 카메라와 4개의 얼굴 카메라로 0.5초만에 3차원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렇게 획득된 안면 데이터를 기준으로 CT나 구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구강스캐너 ‘Aoralscan 3’가 뛰어난 가성비를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Aoralscan 3’는 스피드덴탈이 수입하고, 올소마트가 판매하는 구강스캐너로 버튼 하나로 모션기능과 스캔작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올소마트에 따르면 ‘Aoralscan 3’는 기존 ‘Aoralscan 2’보다 정확도가 30% 향상됐다. 여기에 스캔속도까지 개선돼 단 25초만에 편악을 모두 스캔할 수 있다. 새로 디자인된 외형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한층 개선된 그립감을 제공하고, 240g의 가벼운 무게는 손목의 부담을 덜어준다. 스캔팁 깊이도 22㎜로 제작돼 정밀하고 빠른 스캔이 가능하다. 스캔팁은 성인용(16×12㎜)과 어린이용(12×9㎜)의 두 가지로 나뉜다. 무엇보다 ‘Aoralscan 3’는 누구나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AI 지능 스캔으로 불필요한 곳을 빠르게 제거해준다. 메탈을 스캔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파우더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입김 서림방지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교정치료의 최종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올소 시뮬레이션’ 기능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내구성이 뛰어난 셀프 애칭 레진 시멘트 ‘Beauticem SA’를 출시했다. ‘Beauticem SA’의 특별한 이중 모노머는 동일한 강도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에나멜 △덴틴 △세라믹 △메탈 △포세린 △인다이렉트 레진 등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얇은 피막도와 높은 투명도를 가진 것도 특징이다. ‘Beauticem SA’는 두께가 11.8㎛로 얇아 보철물이 들뜨지 않고, 깔끔한 마진 핏을 제공한다. 레진과 필러의 최적의 비율은 굴절률을 최적화해 높은 투명도를 제공하며 심미성도 우수하다.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타사 레진 시멘트 대비 g당 가격이 50% 이상 낮아 매우 경제적이고, 레진 시멘트지만 가격은 RMGI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외에도 불소를 방출할 뿐 아니라 기타 6종류의 이온을 방출해 2차 우식을 예방하고, 130Mpa 이상의 높은 굴곡 강도를 자랑한다. ‘Beauticem SA’는 두 가지 믹싱 타입으로 이뤄져 있고, 부드러운 믹싱감으로 콘트롤하기 쉬워 사용이 용이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한양행과 워랜텍이 새로운 리페어 솔루션 ‘KAR KIT’를 출시했다. ‘KAR KIT’는 크라운과 어버트먼트를 픽스처에서 비파괴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KAR KIT’는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의 friction 체결을 controlled axial load로 보철물 손상 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다. Hook housing의 하단 걸쇠 부분이 Lead 구간에 걸쳐지면서 들어 올리는 원리로, 대부분의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픽스처에 사용 가능하다. 어버트먼트 스크루 홀을 관통해 픽스처에 체결된 어버트먼트의 hex 또는 non hex의 끝부분을 수직으로 걸리게 하는 도구인 Hook housing과 Hook housing을 관통해서 삽입되는 Lead 드라이버를 통해 어버트먼트가 제거된다. 이 Lead 드라이버가 어버트먼트를 잡는 Hook housing의 그립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수축을 차단한다. 동시에 Hook housing과 체결되는 회전력으로 픽스처 내부 바닥을 밀어 내면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분리시킨다. 지난달 열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새로운 서지컬 키트 ‘EZ-StopDrill Kit’를 출시했다. ‘EZ-StopDrill Kit’는 기존의 ‘StopDrill Kit’를 개선한 제품으로, 네오의 ‘Neo Master Kit’ 술식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드릴 스토퍼 체결 없이 식립하려는 픽스처의 직경과 길이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의 드릴이 구비돼 있어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드릴 디자인이다. 드릴구조 상단에 Cortical 드릴의 형태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드릴링 후 별도의 Cortical 드릴(카운터 싱크) 또는 Cortical 탭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시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스토퍼 구조부분에 원활한 주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세 방향으로 홀이 구현돼 있어 드릴링 시 본히팅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다단형태의 드릴 디자인은 드릴링 시 가이드 역할을 대신해줘 드릴링 홀 안에 절반 가까이 들어간 상태에서도 드릴링이 가능하다. 특히 ‘EZ-StopDrill Kit’는 서지컬 드릴에 ‘Stopp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달 27일 SIDEX 2022 현장에서 진행된 기술세미나에 참여, ‘Ondemand 3D 4K printer’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날 사이버메드 기술세미나에는 배은정 박사가 프린팅 된 치과보철물에 대한 정확도를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정확도가 낮은 상황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파라메터 값을 조정해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했다. 세미나에서는 3D 프린팅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굽힘 강도 평가 및 임상적 허용 기준을 소개하고, 심미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에 대한 분석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spectrophotometer 장비로 레진 두께에 따른 투명성을 테스트한 결과를 선보이는 등 평가 분석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자연치의 형태로 출력된 치과 보철물의 마모도 테스트와 내면적합도 분석 등의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배은정 박사가 발표한 치과용 3D프린팅 분석법과 결과들은 ISO 및 국내 기준을 바탕으로 실험됐고, 국제 저명학술지에 등재된 바 있다. 또한 배 박사는 사이버메드가 개발해 이번 SIDEX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레진 냄새 및 유기 물질을 차단하는 필터를 장착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이 HODEX와 SIDEX에 연이어 참여, 특별 이벤트와 특판 행사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탑플란은 UV임플란트, 탑가이드와 함께 새로 출시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의 데모, 상담을 진행했다. 탑플란의 UV Active 임플란트는 기존 제품 대비 훨씬 우수한 친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이다. 탑플란이 선보인 탑가이드(TopGuide)는 탑플란과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의 기술협약을 통해 제조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으로, 오랜 기간의 임상을 통해 그 기술력이 이미 검증됐다고 탑플란 측은 전했다. 또한 탑플란은 3D프린터를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솔루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5월말까지 진행한 탑플란 전시 특판은 계약금액별로 GBR, 서지컬키트 등 총 3가지 선물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현장의 다양한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 ‘2022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 중기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역 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수출 선도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지원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올해는 지역별 현장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200개 사가 선정됐으며, 의료산업 관련 기업은 총 22개가 포함됐다. 지정기업 200곳은 지정일로부터 향후 4년간 중기부·지자체·민간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2025년까지 수출 바우처 등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구개발(R&D)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우대 지원한다. 또한 지정기업들은 지자체 17곳에서 운영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 교육·컨설팅, 생산공정 및 품질개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민간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지원 한도 확대, 대출금리 우대 등의 금융지원도 활용할 수 있다. IBS 측은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에 대해 “핵심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5년 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인난 해소를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석션프리가 새로운 대안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SIDEX 2022 현장에서는 덴탈럽의 석션보조 장비 ‘석션프리’를 찾는 관람객으로 부스는 연일 북적였다. 덴탈럽은 부스에서 석션프리 제품 전시는 물론 시연을 통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들은 “주변 원장들의 추천을 받아 관심이 있어 방문하게 됐다”는 경우가 대다수였을 정도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었다. 공동구매 현장 참여율 또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덴탈럽 측은 “지난 3년간 석션프리 사용 치과의원에 대한 세심한 매뉴얼 전달과 사후관리를 통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이해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된 것”으로 해석했다. 석션프리는 사람에 의존하던 Top-down 방식이 아닌, 수평적인 구강접근 방식이라는 점, 사용자 만족을 위한 디테일 기능을 추구한 점에서 해외 바이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일본, 호주, 동남아 국의 바이어들과의 협업 제안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덴탈럽은 다음달 1~3일 대구 EXCO에서 펼쳐지는 DID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덴티스 의료기기사업부에서 전국 대리점과 소통을 확대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덴티스의 LED 수술등 ‘루비스’를 전담하고 있는 국내 메디칼 의료기기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워크숍에서는 ‘루비스’ 쇼룸 투어부터 제품교육, 그리고 영업의 성공 및 실패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대리점의 성공전략과 비결, 영업 노하우들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덴티스는 지난 10년간 수많은 진료등, 수술등, 무영등 등 다양한 라인업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루비스’의 사업영역을 메디컬 시장까지 확대해오고 있다. 덴티스의 루비스광학팀만의 특허 광학설계기술을 통해 색분리 현상과 빛 번짐 현상을 최소화하는 등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모든 직원이 같은 시각과 목표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모든 대리점이 윈윈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는 티에네스(대표 장원건)의 ‘세라핀’이 최근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투명교정의 장점을 십분 살펴 틈새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세라핀R’을 출시하는가 하면, 향후 폭증할 수요에 대비해 생산시스템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라핀’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점차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라핀’을 선택하는 치과대학병원과 교정과 전문의들이 점차 늘고 있다는 점은 티에네스 내부에서도 상당히 고무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쉼 없이 달려온 티에네스, ‘세라핀’의 지난 1년. 장원건 대표를 만나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국산 투명교정하면 ‘세라핀’ 지난 1년간 이룬 최대 성과 ‘세라핀’은 지난해 3월 첫 공개됐다. 3월 20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론칭쇼를 통해 ‘세라핀’의 베일이 벗겨졌다. 당시 론칭쇼 현장에서는 장원건 대표가 직접 전하는 ‘세라핀’의 특장점을 들을 수 있었다. 수많은 강의를 해본 베테랑인 만큼 장원건 대표는 막힘없이 ‘세라핀’의 장점을 소개해 나갔다. 그러던 장 대표가 발표 말미에 ‘세라핀’을 빼내는 퍼포먼스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민재 원장(갈보리치과)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선명한 영상 구현과 뛰어난 가성비 등 모든 면에 만족하며 ‘bright CT’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메탈 노이즈 현상을 최소화하고, 하치조 신경관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 등 사용 편의성을 끌어올리는 다양한 기능도 이민재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진단 정확도 높이는 필수기능 ‘주목’ ‘bright CT’가 CT 본연의 역할이라 할 수 있는 정확한 진단은 물론이고, 편리한 기능까지 인정을 받으며 개원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 개원하고 있는 이민재 원장 역시 ‘bright CT’에 관심을 두고 있다가 최근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정확한 진단과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상악동 거상술의 위험을 줄여주고, 하치조 신경관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기능 등이 ‘bright CT’ 구매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민재 원장은 “예전에는 파노라마와 CT를 각각 구비해서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bright CT’ 하나만으로 두 가지 영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구입의 부담을 덜어주는 뛰어난 가성비, 그리고 술자의 마음을 고려한 편리한 기능 등이 ‘bri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석)의 고압증기 멸균기 ‘dBSTER’ 시리즈와 증류수 발생장치 ‘하이고뎀90’이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dBSTER’ 시리즈는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을 갖춘 B클래스 타입의 대용량 고압증기 멸균기다. 동급 최대 용적률 50리터를 자랑하며, 사각 체임버를 사용해 더 많은 기구를 한꺼번에 멸균할 수 있다. 특히 완전 멸균의 필수요소인 잔류 공기제거 및 공기누출 여부 등을 화학적 방법으로 확인하는 보위딕테스트 결과 100% 멸균에 성공하며 품질을 입증했다. 멸균기 품질에는 증류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측면에서 증류수 발생장치 ‘하이고뎀90’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공간 제약 없이 간편한 설치가 가능한 ‘하이고뎀90’은 3개의 필터를 통해 1년 840리터의 증류수를 생산할 수 있다. 수도직결로 별도의 증류수 주입 없이 3~10μS/cm 이하의 여과기를 통과한 깨끗한 증류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경제성도 탁월하다. 디보바인에 따르면 연간 300리터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말통정제수는 리터당 800원으로 연간 24만원이, 약국 증류수는 리터당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