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 evertis Gwangju’가 오는 3월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SID evertis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자인 SID 김현종 학술위원장(가야치과병원)을 비롯해 신흥 임플란트 제품 개발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유상준 교수(조선치대) 등이 연자로 나선다. 광주에서는 evertis와 함께하는 상악동, GBR, 연조직 실전 핸즈온 등이 진행된다. 핸즈온은 이원표 교수(조선치대), 양건일 교수(조선치대), 임경옥 교수(조선치대)가 맡을 예정이다. ‘SID evertis Gwangju’는 DVmall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일반 강연은 5만원, 핸즈온 강연은 10만원이다. SID evertis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SID evertis가 광주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며 풍성한 강연뿐만 아니라 evertis를 비롯해 DV world 전시 프로모션도 알차게 준비 중으로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SID evertis Gwangju’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9회 2025 DV Conference가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코엑스 컨퍼런스룸 4층에서 개최된다. 제19회 DV Conference는 DVmall을 통해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다음은 DV Conference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과의 인터뷰 전문이다. 메인 타이틀이 ‘신뢰’다. 이번 주제를 선정하게 된 계기는? 신흥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는다. DV Conference도 내년이면 20주년이 된다. 이렇게 롱런할 수 있었던 것은 서로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다. 메인 주제인 ‘신뢰’를 강연에서도 담아내기 위해 환자와 치과의사간 신뢰가 있어야만 가능한 재치료와 재보철 등을 이번 DV Conference에 포함시켰다. DV Conference 준비 과정을 소개한다면… 7명의 학술위원이 약 6개월 간 잦은 회의와 연락을 통해 슬로건을 정하고 강연 주제를 구성한다. 연초에 진행되는 학술대회라 해외 컨퍼런스 참여 등으로 연자 섭외가 쉽지 않다. 섭외 후에도 슬로건에 맞춰 강연을 구성하다 보니 연자들에 대한 요청사항이 많을 수밖에 없다. 메인토픽 뿐 아니라 서브토픽까지 연자들과 협의하고 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오는 3월 29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올바른 구강청결제 사용법’을 대주제로, 이현우 교수(의정부을지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와 안세연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학과), 김석범 원장(오늘치과병원) 그리고 구보협 박용덕 회장 등 4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먼저 이현우 교수는 ‘진료실에서 구강청결제 활용법’을, 안세연 교수가 ‘치과위생사들의 구강청결제를 활용한 감염예방’을 각각 강연한다. 이어 김석범 원장이 ‘가정에서 구강청결제 사용법’을 다루고 마지막으로 박용덕 회장이 ‘한국인의 치아 유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이면서 구보협 정회원은 무료로 등록이 가능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투명교정의 기본 원리부터 진단, 셋업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오는 4월 12일 시작한다. 이번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실전 환자 케이스를 디렉터와 함께 진료해 보는 등 투명교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에서는 임상 숙련도가 높은 이종국 원장(압구정오라클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이학 원장(동탄예치과), 장민희 원장(서울플라워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실전 환자 사례를 제공해 디렉터와 협의하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부터 수립까지 함께 진행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임상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연수 기간 내 디자인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세미나에 참가하는 치과의사의 실전 환자 케이스 치료 현황도 함께 공유하며 다양한 사례를 간접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으로, 투명교정 시작 시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토의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개인 맞춤형 실습을 위해 1인당 △1PC △1트리오스 △1엔진 △1키트 △1모델 등을 각 전달해 이론적 내용을 실제 임상과 비슷한 환경에서 바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통합 플랫폼 OF가 TEAM CTS 골드코스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로 2025년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TEAM CTS가 진행하는 골드코스 세미나는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OF의 대표적인 세미나로, 특히나 높은 로열티를 자랑하는 세미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임플란트 베이직 세미나’는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지난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3주 동안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연자진은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 임필 원장(NY필치과),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등 총 8명으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골드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교정과 등 각 분야에 정통한 유명 연자 8명이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론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술기를 익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진료에 대한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마지막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이 지난 1월 20일, 태국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한국 본사에서 ‘All-on-X’ 시스템에 대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치료 솔루션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ll-on-X’는 무치악 환자들에게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이용해 전체 치열을 복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높은 안정성과 효율성으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연에서는 김종진 원장이 ‘All-on-X’ 시스템의 임상 적용과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김 원장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요소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는 태국 치과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했고, 바이오템의 임플란트 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치료 계획 수립 과정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바이오템의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한국과 태국 치과계의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임플란트 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치과진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오는 3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저스트스캔 세미나-광주 퍼플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효과적으로 임상에 접목하고, 진료 효율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치과계 인기 연자 6인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치과)는 ‘새로운 투명교정 : Direct Print Aligner’를 주제로 환자가 내원한 당일 3D 프린터로 직접 투명교정 장치를 제작해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기존 투명교정의 번거로운 제작 과정과 시간을 단축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진료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전망이다. 이어 박성원 교수(중앙대광명병원 치과, 덴탈빈 대표)는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로딩’을 소개한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식립 후 즉시 보철을 로딩하는 기술과 이를 통해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성공률을 높이는 전략을 공개한다. 박태영 교수(조선대치과병원)는 3D 프린팅을 활용한 당일 인레이 치료를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월 18일 서울 디오 마곡 R&D 센터에서 ‘슈퍼 스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가 3인이 전하는 실무 중심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조기 마감되는 높은 인기를 보였다. ‘슈퍼 스탭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과 스탭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가이드 어시스트 방법 △환자별 스캔 방법 △서지컬 가이드를 활용한 상담 노하우 등 실질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디오 임상지원팀에서 진행한 ‘가이드 어시스트 방법’에서는 빠르고 정확한 서지컬 가이드 제작 및 어시스트 노하우를 상세히 다루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기술지원팀에서 ‘환자별 스캔 방법’을 통해 정밀하고 오차 없는 가이드 제작을 위한 스캔 기술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덴탈 마스터 조윤상 과장이 동의율을 높이는 상담 기법을 공유하며 현장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강연이었다”며 “강의내용과 구성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다. 디오 디지털사업본부 최강준 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18일 광교 본사에서 필러·톡신 5번째 시리즈로 ‘Perioral Volume up combined with intra-oral injecti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노년층을 위한 구강 주변(Peri-Oral)에서의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필러와 보톡스 치료 콘셉트인 ‘Intra-oral Injection’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필러를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제 시연 가이드를 제시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필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Bone Contact’ 기법을 활용한 안전한 시술 방법을 소개했다. 이 기법은 필러를 뼈에 접촉한 상태에서 정확한 깊이와 위치에 주입해 더욱 안전할 뿐만 아니라, 효과도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탄성 필러의 장점을 활용해 기존 시술로는 어려웠던 콧등과 코끝을 올려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드라마틱하게 개선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어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피부 시술을 위한 ‘Intra-oral Injection’ 기법과 블랙 트라이앵글 해결을 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연세대학교 치의학교육원이 오는 3월 15일 GC korea(마포구 창전로 90, 지씨빌딩 7층 덴탈컬리지)에서 ‘교정의 신경향 VFO’ 오프라인 핸즈온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다양한 교정용 레진의 출시로 치과 임상에서 교정진료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임상교정에서 접착제의 역할은 부착하는 것에 국한됐지만, 최신 교정술식은 브라켓 외 다양한 기능성 부착물과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된 개별화 장치, 그리고 치아 이동뿐 아니라 주위 근기능의 조절을 필요로 하는 직접 부착물의 접착을 필요로 한다. 연자로 나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는 “다양한 부착물의 특성에 맞는 점도를 가진 접착제의 활용이 필요한 상황이다.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접착제의 최신 경향과 적용방법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함께 논의해보고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임상적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VFO-Self etch ing primer vs Separate etching process Microtube application △디지털 교정을 위한 VFO-CAD/CAM fabricated appliance를 위한 VF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치과 경영 프로그램 ‘성공경영’이 새해를 맞아 신규 주제를 추가하고 커리큘럼을 강화한다. 폭넓은 내용을 다양한 연자를 통해 풀어낼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개편된 덴올 성공경영은 기존 세무, 노무 주제에 이어 시청자 설문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구인 및 인사관리, 마케팅을 신규 주제로 추가했다. 구인 및 인사관리 강연은 조정훈 원장(이젤치과)이, 마케팅은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2025년 성공경영은 오는 2월 3일 오후 1시 30분 최지희 노무사(노무법인 익선)의 강의로 첫 시작을 알린다. 해당 방송에서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의 다양한 육아 지원 제도 개편을 비롯해 최저임금 변경 사항까지 올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최 노무사 강의를 시작으로 격주 월요일 오후 1시 30분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성공경영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질문에 참여한 시청자 대상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성공경영은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스탭세미나 보험청구’가 2025년 신규 커리큘럼으로 찾아온다. 보험정책과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요약해 치과계 실무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콘텐츠를 담았다. 덴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탭세미나는 치과 건강보험 청구 및 실손보험 관련 실무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치주, 보존·외과, 비급여 보고제도, 청구실수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실무자들이 놓치기 쉬운 청구 실수와 최신 트렌드만 콕 짚어 주는 강의도 준비한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는 전자차트와 상담 스킬업을 주제로 보험청구의 디지털화, 환자상담 효율성을 골자로 콘텐츠를 구성한다. OneClick과 OneCod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경영 개선 청구 오차 최소화 △사보험 환자 상담 사례 분석 등 실무에서 즉각 대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스탭세미나 보험청구’는 지난 1월 22일 대한치과교육개발원 홍선아 교수가 참여한 ‘변경사항 및 아는 만큼 보이는 치주보험청구-기초’를 시작으로 막을 열었다. 라이브 스트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1월 11일 광교 본사에서 ‘Re : Generation - 연조직과 경조직의 Collaborati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콜라겐 그래프트 2(Collagen Graft 2)’와 ‘오스테온 제노 콜라겐(OSTEON™ Xeno Collagen)’을 활용해 보다 간편하고 쉬운 연조직 증강에 대해 소개했다. 첫 세션인 Easy Bone Graft 강연에서는 Buccal Contour 및 치조제 보존술이 필요한 부분에서 ‘콜라겐 그래프트 2’의 유용성과 신생골화 형성에 탁월한 Collagenated Bone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진 Tissue Management에서는 각화 치은이 부족한 부위에서 연조직 증강을 위한 ‘콜라겐 그래프트 2’의 활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Free Gingival Graft(FGG) 및 Subepithelial Connective Tissue Graft(CTG)에서 자가 잇몸 이식보다는 ‘콜라겐 그래프트 2’를 활용한 실질적인 임상기술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필러와 보톡스를 활용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오는 11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는 ‘DIO 2025 PDRN 세미나’ 중 첫 번째 세미나를 지난 1월 16일 서울 디오 마곡 R&D 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의 핵심 주제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디오가 이달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으로 치과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혁신적인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유지와 관리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PDRN의 임상적 활용과 효과를 집중 논의했다. 세미나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풍부한 임상증례와 학술데이터를 바탕으로 PDRN의 치료적 가능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디오 PM 본부 김홍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최신 연구결과와 임상데이터를 공유하며 치과계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총 11회의 세미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주최한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5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새해 첫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월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150여명의 치과의사가 자리를 가득 채웠고,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강의로 집중도를 높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존 치과의사뿐 아니라 최근 개원한 신규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등 젊은 치과의사의 등록이 두드러졌다.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보험청구가 임상과 경영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김욱 회장의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툴리늄 주사요법 등에 대한 강연을 필두로 김지락 교수(경북치대)가 턱관절 차단마취와 주사요법, 턱관절강세척술 등을 강연했다. 이어 윤현옥·조용일 원장이 나서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