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1, 2차 모두 전량 판매를 기록한 어린이 고불소치약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이 3차 물량을 입고해 판매를 재개한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지난해 11월 초도물량에 이어 2차 물량까지 모두 판매됐다. 고객성원에 힘입어 3차 판매에서는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 미니사이즈를 증정하거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스토어 찜’을 할 경우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닥터제니 1450 주니어 치약’은 충치 예방효과가 뛰어난 불소가 1,450ppm 함유된 고불소치약이다. 충치 예방효과는 물론 구취 제거, 치태 저거 및 맵지 않고 상큼 달콤한 천연 사과향과 천연 감미제(자일리톨)로 양치에 대한 거부감 없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 MIT를 비롯해 합성계면활성제, 타르색소, 트리클로산, 인공감미료, PEG, 안식향산류, 합성보존제, 광물성 오일 등 유해 논란 성분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10無 치약’으로 중금속 및 잔류농약 확인시험을 거쳐 안정성을 확보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어린이 충치예방을 위한 고불소치약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신기록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가 누적 식립 60만홀을 달성, 또 한 번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50만홀을 돌파한지 1년도 안돼 60만홀을 돌파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초부터 최고까지, ‘디오나비’ 대기록 또 경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정확한 임플란트 식립을 바탕으로 하는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진료의 중요성, 즉 디지털 가이드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치과계의 흐름 속에 매해 신기록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디오나비’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인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이 제대로 활성화되기 전인 2014년, 디오는 이미 디지털 진료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그 결과 최초의 풀 디지털 가이드 ‘디오나비’를 출시할 수 있었다. ‘디오나비’는 진단부터 치료까지 모든 진료과정에 디지털을 적용, 디지털 진료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했고, 지금은 대표적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디오나비’는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60만개 이상의 케이스에 사용되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하고 있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에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선정됐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사용자가 본인의 학습요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1회 최대 35만원을 지원한다. 브레인스펙이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브레인스펙의 치과온라인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이 운영하는 병의원 및 치과 코디네이터, 온라인 마케팅, 병원경영관리자 과정 등을 선택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NH평생교육희망카드 발급 후 덴탈브레인 사이트 내에서 평생교육 바우처 전용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 내 평생교육 바우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는 “평생교육 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등록돼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합고경이 낮은 곳에 사용하는 SCRP용 ‘Tiny Abutment’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크라운을 어버트먼트에 고정, 체결하는 ‘장구형 Abutment’를 생산하고 있는 이노덴이 는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22에 참가한다. 특히 이노덴은 이번 SIDEX 2022을 통해 Tiny Abutment를 개선한 ‘Tiny press’를 공개할 예정이다. Tiny press는 기존의 Tiny Abutment처럼 교합고경이 낮은 곳에 사용하면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크라운을 고정하는 시스템으로, 포스트 부분의 길이가 2.0㎜이고, 이를 고정하는 스크루 높이는 0.5㎜로 기존 기성 어버트먼트로 보철물을 제작할 수 없는 교합고경이 낮은 곳에 적합하다. 특히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착탈이 용이하고 잔존 접착제로 인한 임플란트주위염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이노덴 측의 설명이다. 접착제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크라운을 고정하는 스크루를 사용하지 않고 접착제로도 크라운을 부착할 수 있다. 포스트 길이가 2.0㎜에 불과하지만 Tiny Abutment처럼 포스트에 3개의 박스가 있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제조: 이보클라비바덴트)’이 강력한 접착력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어떤 치면에서도 강력한 접착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으로, MDP 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를 함유해 진료 여건이나 술자 테크닉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언제나 높은 본딩력을 제공한다. 실제 wet bonding이나 over dry에서도 각각 36.8MPa와 33.3MPa의 높은 접착력을 보인다. 또한 인산에칭과 셀프에칭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 친수성 HEMA를 함유해 에칭 후 상아세관과 콜라겐 네트워크 침투가 용이하고, MDP, MCAP 등 기능성 모노머가 포함돼 치면 접착력이 증대되고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레이어를 형성한다. 8세대 본딩제은 ‘Tetric N-Bond Universal’은 뛰어난 사용편의성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본딩제 하나로 인산에칭과 셀프에칭의 직접수복, 간접수복 등 다양한 적응증에 사용할 수 있고, 보틀 및 펜 타입 두 가지 형태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병·의원 감염관리 전문업체 엠디세이프(대표 전현재)가 유럽 스탠다드 인증으로 검증된 치과 석션 세척 및 소독제 ‘Orotol Plus’와 ‘MD555’를 출시했다. 경기도 성남의 A치과는 진료 중 석션 흡입력이 약해지다 어느 순간 흡입 자체가 멈춰버리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 술자는 물론, 환자들에게 매우 민망한 일을 적지 않게 겪었다. A치과는 석션 세척제 ‘MD555’와 소독제 ‘Orotol Plus’를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이 같은 고민을 단번에 해결했다. 약해진 석션 흡입력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악취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었다는 것. A치과 측은 “수리 없이 약해진 석션 흡입력을 처음 사용하던 수준으로 유지시키는데 성공했다”며 “현재는 항상 일정수준을 유지해주는 석션 흡입력 덕분에 과거와 같은 불쾌한 경험으로부터 해방됐다”고 전했다. 전주의 B치과는 석션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치과 구조상 기계실과 직원 휴게실이 맞닿아 있는데, 휴게실 문을 열면 기계실에서부터 역한 냄새가 올라와 문을 꼭 닫아 둬야 한다는 것. 특히 여름이면 냄새가 심해져 직원휴게실에는 옷을 걸어둘 수도 없을 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한국3M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인상재 ‘Imprint™4’는 우수한 친수성 및 편리한 작업을 위한 여러 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에 한국3M 측은 “‘Imprint™4’가 임상의들이 인상채득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공적인 보철수복, 인상채득부터 기술 발전에 따라 치과 진료의 많은 부분이 변하고 있지만, 보철치료과정 중 인상재를 활용한 보철물의 제작 과정은 여전히 가장 대중적인 방식이다. 한국3M 측은 “디지털 구강스캐너를 통한 보철물의 제작 절차가 조금씩 보편화되고 있지만, 아직은 전통적 방식인 인상채득을 통한 보철물 제작 절차를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인상재의 선택은 여전히 중요한 보철치료의 절차이고, 좋은 보철물 제작을 위한 출발점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한국3M은 최근 국내에 출시한 ‘Imprint™4’가 성공적인 보철수복을 위한 정확한 인상채득에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인상채득, 오류 최소화가 관건 좋은 인상체를 얻기 위해서는 인상채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뛰어난 사용성과 스캔속도로 주목받고 있는 메디트가 지난 20일 신제품 ‘i700 wireless’와 ‘i600’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메디트가 처음 선보이는 무선스캐너 ‘i700 wireless’는 무선이 주는 최대 강점인 자유롭고 편리한 스캐닝 환경을 제공한다. 그러면서도 △70FPS의 매끄러운 스캐닝 속도 △UV 살균 △리모트 컨트롤 △리버서블 팁 등 기존 ‘i700’의 장점을 모두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를 장착하고도 328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설계는 반복적인 스캐닝 작업에서 오는 손목의 피로도를 최소화시켜준다. 초절전 설계와 지능형 배터리 관리시스템을 탑재, 1시간의 연속사용과 8시간의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한 ‘i600’은 ‘i700’의 장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성한 제품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더불어 소아 및 구강이 작은 환자들을 위한 Small Tip과 자동 캘리브레이션 툴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했다.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구강스캐너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메디트는 이번 출시에 맞춰 다시 한 번 대대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럽의 석션프리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덴탈럽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운영기업’으로 선정돼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석션프리는 지난 2020년 출시 후 인력난과 감염관리 등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치과개원가의 관심을 끌었고, 현재 장비를 도입한 치과에서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덴탈럽 측은 “발매 초기 호기심으로 접근했던 치과들은 지속적인 사용가이드 영상 업그레이드, 개별 치과에 대한 방문교육을 등을 통해 치과적용 시 그 유용성에 많은 공감을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덴탈럽은 지난 2020년부터 방문교육을 진행한 치과가 현재 150여 곳이 넘었다고 밝혔다. 방문교육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전, 부산, 광주 등 주요 광역시도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그 지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덴탈럽 송정화 대표는 “석션프리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치과를 방문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현장 소통의 중요성이 덴탈럽을 더욱 성장시켜준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유저 치과를 직접 방문해 본 결과 그 유용성은 증명됐다.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치과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교정도 오스템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교정학계 및 치과대학병원에 이어 전국 지역별 교정전문치과와 임상자문협약 체결을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자가결찰 마제스티 출시와 함께 지난해 부산대치과병원, 연세대치과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전남대치과병원, 경북대치과병원 등과 임상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들로 마제스티의 본딩력, 접착강도, 파절, 클립 작동성, 술자 편의성 등 다양한 항목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올해부터 전국 주요 교정전문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오스템교정 임상 자문 치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관계자는 “실제 임상에서의 증례별 자문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것은 물론, 당사의 주력 제품군 확산을 위해 협력 치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협약이 완료된 ‘오스템교정 임상자문치과’는 △바른스마일교정치과(이경훈 원장) △더바른교정전문치과(육현태 원장) △서울바른교정치과(정종화 원장) △선이아름다운치과교정과치과(서의석 원장) △울산BS치과(이영규 원장) △청주이즈치과(이두희 원장) 등 전국 20개 치과로, 오스템올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전치부 특화 미니 임플란트 ‘I-FIX’가 출시 5주년을 맞았다. ‘I-FIX’는 좁은 골폭에도 안전하고, 손쉽게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술자와 환자의 부담을 모두 덜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전치부는 상대적으로 골폭이 좁고 골질이 약하기 때문에 GBR 등의 추가 술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식립 위치와 치아의 각도 등을 고려한 보철 디자인 및 제작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전치부에 특화된 미니 임플란트 ‘I-FIX’를 사용하면, 좁은 골폭에도 무리 없이 식립할 수 있어 상하악 보철 걱정 없이 심미적이고 안정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I-FIX’는 사용범위에 따라 Angled/Post/O-Ring 등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또한, 1개의 드라이버로 3가지 타입 모두 식립이 가능한 서지컬 툴을 갖추고 있으며, 술자의 편의에 따라 다양한 임플란트 수술에 적합한 추가 구성이 마련돼 있다. 먼저 Angled는 체결력과 안정성을 고려한 External Hex connection의 2Piece 타입으로 식립 방향에 따라 어버트먼트를 선택할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12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김재수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전 본사를 방문, 사이버메드가 확보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사이버메드 대전 본사 방문에서 사이버메드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고, 기술사업화 및 자체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김재수 원장 등 KISTI 관계자들은 유럽 CE인증과 최근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서 안정성을 인증 받은, 불량률 0%를 실현하고 있는 사이버메드의 ‘Core 1 Implant’의 클린공정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사이버메드는 3D 프린터 연구소를 통해 시간과 비용, 인건비 절감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는 Ondemand 3D Printer 2K와 더불어 앞으로 출시될 Ondemand 3D Printer 4K 제품 및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KISTI 김재수 원장은 사이버메드 임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건네면서 “지난 24년간 디지털 의료기술을 선도한 사이버메드를 직접 방문해보니 앞으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최첨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정밀 인상채득이 가능한 프리미엄 친수성 인상재 ‘Neo Fit’를 출시했다. ‘Neo Fit’는 정밀한 인상채득을 위한 인상재로, 구강 내 습윤한 상황에서도 미세한 부위까지 흘러들어가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요변성으로 인상재 토출이 용이하고, 흐름성이 좋아 마진 부위에 기포 없이 정확하게 밀착 가능하다. 높은 요변성은 Heavy 인상재의 토출을 쉽도록 만들고, 손의 피로도를 줄여 술자의 편의성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Snap-Set 기술을 적용해 구강 내 온도에서 빠른 세팅이 가능하고 초기 고정성이 강화돼 인상채득 시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일반 충진 방식 대비 200배 높아진 고압충진 방식으로 찢김 저항성을 강화, 미세 마진이나 인상재 제거 시 치은 부위에서도 찢어지지 않고 형상이 유지돼 인상의 성공률을 높였다. ‘Neo Fit’는 Heavy, Light, Bite, Putty의 4가지로 출시됐으며, 테스트를 원하는 치과의 경우 담당 영업사원에 문의하면 샘플을 지원한다. 네오 관계자는 “‘Neo Fit’는 친수성, 요변성, 흐름성 등 정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구강스캐너 'TRIOS(제조: 3Shape)'의 국내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지난 2018년 3Shape와 리셀러 계약을 맺고 TRIOS 판매를 시작했으며, 도입 3년만인 지난해 누적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4는 높은 정밀도와 빠른 스캔 속도, 뛰어난 사용 편의성을 두루 갖춘 구강스캐너로 호평 받으며 빠르게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갔다”고 전했다. TRIOS4는 초고속 동영상 촬영 방식을 택해 7㎛ 정밀도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으며, AI 스캔 기술을 적용해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 제거, 풀아치 편악의 경우 1분 안에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초로 무선 및 유선 겸용 방식을 적용해 진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고, 보철물 제작 시 교합조정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측방운동스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치아우식 자동진단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TRIOS4는 형광기술을 통해 치아 우식을 탐지할 수 있으며, 스캔 결과를 환자와 바로 공유하고 설명할 수 있어 치료가 용이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라팜의 글로벌 구강유산균 브랜드 ‘오라틱스(OraTicx)’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기초조사와 부문별 시장점유율, 브랜드 이미지, 재구매 의도, 만족도와 선호도 등을 고려 선정된다. 오라팜 관계자는 "구강유산균 분야 브랜드 대상 수상은 오라틱스가 처음"이라며 "명품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을 계기로 오라틱스 홈페이지도 개편했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메인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였고 상세 페이지를 통해 구강건강과 구강유산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지금까지 오라팜의 연구논문 29편과 임상 및 전임상 논문 12편도 함께 볼 수 있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반응형 운영체계의 한계를 없애고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구강유산균을 구매할 수 있도록 별도로 만들었다. 홈페이지 안에 첫 구매숍을 별도로 만들어 첫 구매자는 오라틱스의 모든 유산균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또 회원 가입 시 쿠폰팩을 증정하며 구매 수량에 관계없이 무료 배송한다. 오라팜은 장유산균 위주의 국내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