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서면결의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김낙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당초 2월 29일과 3월 1일간 예정된 초청강연회 기간 중 대의원총회를 예정하고 있었던 KORI는 코로나19 사태로 초청강연회를 취소한 바 있다. 이에 수차례의 이사회를 열고, 대의원총회도 서면결의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대의원총회는 대의원 106명에게 관련 문서를 모두 발송하고, 팩스와 이메일, SNS 등으로 회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일에는 대의원총회 김정우 의장과 성재현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신된 총 81명의 대의원총회 문서를 최종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그 결과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예산 초과 시 기금 전용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정관개정안에서는 이번 대의원총회와 같이 급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소집이 불가능할 경우 서면결의로 대체할 수 있다’는 항목을 추가했다. 장순희 회장의 뒤를 이을 신임회장에는 김낙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김낙현 신임회장은 1990년 24기로 KORI 활동을 시작해 법제이사와 광주전남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일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셋업을 알면 투명교정이 보인다’를 주제로 ‘디카온 4D 투명교정 셋업스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셋업(Digital Setup) 소프트웨어인 DICAON 4D를 활용한 투명교정의 임상 및 기공에 대한 기술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토콜을 제시, 투명교정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핵심기술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셋업의 구체적인 방법을 교육했다. 이론교육은 물론, 실습을 통해 DICAON 4D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디지털 셋업을 완성하는 핵심적인 활용 노하우가 전수됐다는 평가다. DICAO(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 소장이자 ‘투명교정학’의 저자인 차현인 원장이 연자로 나섰고, 셋업 전문 연구원들의 체계적인 실습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셋업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투명교정의 기본 원리와 실전 적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셋업을 직접 실습해볼 수 있는 핸즈온(개인 노트북 데모 버전 설치)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투명교정 경험은 없지만 셋업을 이해함으로써 투명교정에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지난 9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에서 2020년도 제1차 정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근기능장치를 활용한 성장기 교정환자 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강연은 지난해 3월 진행된 OMFT Half day course와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OMFT 핸즈온 코스의 내용을 집대성해 성공적인 교정치료로 2차교정이 이뤄지지 않은 다양한 사례들이 공유됐다. 또한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는 근기능장치와 관련된 증례가 소개돼,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강연이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오는 5월 30일 서울역에서 제2차 정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과 동교실 동문회 ‘세정회’ 및 연세치대 두개안면기형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지난 8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32회 교정치료 증례발표회’를 진행했다. 증례발표회는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 및 전공의, 동문 회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를 대폭 축소해 전공의 및 교수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증례발표회는 코로나19 문제로 동문을 포함한 외빈 초대를 하지 않고, 교정학교실 교수 및 전공의들만 참석하는 원내행사로 대체됐다”며 “대신 동문들에게는 웨비나를 이용해 본 행사를 실황중계 했고, SNS를 이용해 동문들이 실시간 질의를 하는 등 새로운 접근이 시도됐다”고 전했다. 인터넷 망을 이용해 처음으로 웨비나 형식의 증례발표회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50명 이상의 동문들이 온라인을 통해 행사를 참관,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동문들은 새로운 방식에 큰 호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다음달 29일부터 3월 1일까지,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제44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 날은 KORI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성재현 명예교수는 연이어 이어지는 두 개의 강연을 통해 Ⅲ급 부정교합의 성장기 치료와 MIA를 이용한 절충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계속해서 채종문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Vertical Conside rations in Class Ⅱ Treatment’를 교정치료의 요체인 Vertical 컨트롤의 고려사항을 공유한다. 학술대회 이튿날인 3월 1일에는 초청연자인 미국 테네시대학교 James L. Vaden 교수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James L. Vaden 교수는 △Extraction vs Nonextraction △Class Ⅱ Correction △Faces First, Stability 등을 주제로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세 개의 강연을 진행한다. Ⅱ급 부정교합의 치료와 retention에 대한 임상 트렌드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미는 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2007년부터 2017년까지 11년간, 세계를 대표하는 치과교정학 대표 저널 8개를 분석한 결과 논문 투고 상위 10개 기관 중 4곳이 우리나라 대학과 병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대상이 된 8개의 저널 중 대한치과교정학회지도 포함돼 높아진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같은 내용은 지난해 하반기 출간된 미국치과교정학회지 AJODO 156호에 보고됐다. 조사대상은 대한치과교정학회지 KJO와 미국 AJODO를 비롯해 △Angle Orthodontist(AO) △Orthodontics & Cranifacial Research(OCR) △Jounal of Orofacial Prthopedics (JOO) △Australasian Orthodontic Journal(AOJ) △Seminars in Orthodontics(SO) 등이다. 투고발표 상위 10개 기관에 포함된 우리나라의 대학(병원)은 모두 4곳으로 서울대학교가 1위, 연세대학교가 2위, 경희대학교 7위, 가톨릭대학교가 8위를 각각 차지했다. 각 대학의 투고 논문 수는 133편, 130편, 66편, 65편이었다. 이들 4곳의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이하 KORI)가 다음달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제44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매년 초 국내외 유명 연자 초청강연회를 진행하는 KORI는 이번 강연회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유명 연자를 초빙, 학술 프로그램을 꾸렸다. 첫 날인 다음달 29일은 KORI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성재현 명예교수는 ‘How to Manage Growing Children with Anterior Cross Bite Based on Long-term Study’와 ‘How to Use MIA for the Orthodontic Camouflage Treatment of Non-growing Glass Ⅲ Patient’를 주제로 한 두 개의 강연을 연이어 선보인다. Ⅲ급 부정교합의 성장기 치료와 MIA를 이용한 절충치료를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계속해서 채종문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Vertical Considerations in Class Ⅱ Treatment’를 주제로 교정치료의 요체인 Vert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회장 최은아·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5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연구회 초대회장 및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한 이준규 고문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구회는 지난 1989년 11월 25일 회원 6인(이준규, 안대식, 이희주, 김성남, 김종태, 김영복)으로 창립돼, 지난 30년간 회원 수의 큰 증가와 14권의 학회지 발간을 통해 양과 질 모두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특히 연구회 회원 개개인은 해외 학회지에 6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해외 및 국내 유수의 학회에서 다양한 발표를 하며 우리나라 교정학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기념식에서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연구회의 활동영상을 시청하며,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구회의 창립, 성장과정과 발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악교합·교정연구회 30년사(편집위원 손명호, 김지환, 조근철, 최원준)’가 발간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5월 치과교정 시장에 뛰어든 오스테오닉이 베트남 진출을 위한 현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개최됐는데, 오스테오닉의 현지 파트너사인 3D의 도움으로 50명 이상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Fail-safe orthodontic MI implantation method’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는 대한설측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했던 최연범 원장(양재초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 시 마이크로임플란트(MI)의 기능 △마이크로임플란트의 위치 선정 및 식립방법 등에 대한 이론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약 30~40%의 비율로 마이크로임플란트가 탈락되는 현상을 겪어온 베트남 치과의사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존 사용법의 문제점을 인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강연에서 제시된 새로운 식립위치, 기존의 핸드방식이 아닌 파워 드라이버를 사용한 식립법으로 95% 수준의 성공률을 기대하는 등 큰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마이크로임플란트 구매고객에서 파워 드라이버를 특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현장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치과신문_신종학 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월 8일 대구에서 ‘디오 디지털 교정 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전국투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디오 디지털 교정 아카데미’ 전국투어 세미나는 소수정예 디지털 교정 코스로, 그간 600개 케이스가 넘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오현근 원장(ATA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오 원장은 임상과 실습 강연 중심으로 △디오 디지털 교정 소개 △디오 디지털 교정의 임상 증례 및 치료 사례 △핸즈온 실습 등 ‘DIO ORTHOnavi.’의 핵심 비법을 모두 공개했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돼, 임상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올해부터는 상담에서 시작되는 교정치료라는 주제로 원장뿐 아니라 상담 및 진료 실장과 함께하는 환자 중심의 교정치료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오 관계자는 “DIO ORTHOnavi.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하고 3D 시뮬레이션으로 치료결과까지 미리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이 주관하고 교정과 동문회가 후원한 제3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 thodontic Forum(이하 IS OF)이 지난달 15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Designing the Airway for Better Sleep: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에는 교정과 동문회를 비롯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치과의사 1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수면의학의 메카인 Stanford Sleep Center의 Stanley Yung Liu 교수를 초청해 개최한 지난 2018년 ISOF의 연장선으로, 올해에도 다학제 진료·연구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수면호흡장애 클리닉’의 교정학교실 교수진이 참가, 포럼을 주도했다. 강연에 나선 김수정 교수는 △수면호흡장애·수면무호흡에 대한 알기 쉬운 이해 △하악전진장치 효과에 대한 최신 위상 △하악전진장치 대상 수면무호흡 환자 유형의 교정학적 감별진단 및 효과예측 등을 주제로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사용되는 하악전진장치의
뷰티스(대표 정중희)가 다음달 18일 가톨릭서울성모병원에서 ‘A1 스마트 브라켓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A1 스마트 브라켓을 이용한 새로운 교정의 시작-회전&과회전 이보다 쉬울 수 없다’를 주제로 열린다. A1 스마트 브라켓을 개발한 정중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뷰티스의 A1 스마트 브라켓은 멀티 홀, 멀티 와이어 테크닉으로 1회 부착만으로 대부분의 교정을 마무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또한 일반브라켓의 1/3 크기로 이물감이 적을 뿐 아니라 투명 PC 소재로 심미성을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A1 스마트 브라켓에 더블 와이어를 삽입해 어느 방향이든 치아 Rotation이 용이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세미나 등록은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되며,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A1 스마트 브라켓 샘플을 증정받을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의 OMFT(Orofacial Myofunctional Therapy, 구강근기능훈련) 핸즈온 코스가 지난달 24일 신원덴탈에서 열렸다. 김수환 원장(예이랑치과교정과),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핸즈온에서는 OMD(Orofacial Myofun- ctional Disorder, 구강근기능장애)에 관한 학문적인 지식과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근기능훈련법과 근기능장치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또한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교정과)과 조형준 원장(바른이치과교정과)이 패컬티로 참여, 좀 더 체계적인 실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왔다. 아직까지 국내 치과계에서 생소한 영역인 OMFT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다뤘다는 점에서 이번 핸즈온은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성장기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정치료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 교정학교실(과장 김수정)이 오는 15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를 위한 하악전진장치의 실제 적용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제3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이하 ISOF)을 개최한다. 수면무호흡의 다양한 원인 중에서 악안면 골격 및 구강 구조물의 해부학적 요인으로 상기도 협착이 발생하는 유형의 경우, 치과의사가 근본적인 구조개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어 최근 치과의사의 역할이 급격히 부상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회 ISOF는 코골이·수명무호흡 환자의 이해, 평가, 의뢰, 치료에 관한 최신 프로토콜이 공유된다. 특히 치과의사의 역할이 중요한 구내 하악전진장치의 효과적인 적용을 위한 환자선별, 장치 디자인 선택 및 조절, 구성교합 채득의 원칙, 부작용 방지를 위한 관리방법에 관한 강의와 핸즈온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김수정 교수가 △수면호흡장애·수면무호흡에 대한 알기 쉬운 이해 △하악전진장치 대상 수면무호흡 환자유형의 교정학적 감별 진단 및 효과 예측 등의 주제로 코골이·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사용되는 하악전진장치의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다
교정재료 전문제조기업 휴비트(대표 김병일)가 지난 17일 서울 COEX에서 ‘Carriere Motion 3D 개발자 초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SAGITTAL FIRST with Passive Self Ligation : A Combination for Success’의 대주제로 펼쳐졌다. Luis Carriere 원장이 연자로 나서 △SAGITTAL FIRST : Revolutionizing Orthodontics △Evidence-Based Clinical Solutions for the Treatment of Complex Class Ⅱ and Ⅲ Cases △SAGITTAL FIRST with Passive self Ligation : A combination for Success △Treating Planning Solutions for Complex Aligner Cases 등 4개 세션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Luis Carriere 원장은 개발자로서 ‘Carriere Motion 3D’의 특장점을 임상증례 위주로 살펴 주목받았다. 한편 휴비트는 다음달 1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Carri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