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 Bridge 2024 / Sejong Hasselblad X2D | 40㎜ | F5.6 | 24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세종시 금강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다리인 금강보행교는 1층은 자전거가, 2층은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게 만들어진 다리다. 넓은 녹지의 공원과 도시의 배경 속에 위치한 교각은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질 때 더 따스한 색을 보여주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제출 기한이 다가왔다. 2023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것이 올해부터 의원급 이상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확대됐고, 현재 자료제출이 진행 중이다. 마감시한은 오는 6월 14일로, 아직 신고하지 못한 기관은 서둘러야 할 시점이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연1회(3월분 진료내역)를 보고하게 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관정보마당에 접속해 ‘비급여 보고’ 항목에서 관련 정보를 업로드할 수 있다. 비급여 보고제도 파일 제출과 관련해서는 본지에 기고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두용 보험이사의 기고를 검색·참고해보는 것도 유용한 방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M클래스’를 출시한다. 6월 10일 출시된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Master of Surgery’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수술에 특화된 모델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을 장착했다. ‘루비스 M400’은 14만Lux의 높은 조도와 높은 연색성을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4단 색온도 조절(3,600/4,200/ 4,800/5,400K)로 의료진의 눈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일정 조도를 유지하는 스마트 센서가 장착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무영효과로 얻을 수 있는 수술 편의성에 대한 의료진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임대 및 치과환경 등 공간적 제약으로 중대형 수술등의 설치가 불가한 경우 추가 시공 없이 수술전용 체어를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루비스 체어’는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S클래스+, M클래스 등 총 5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예진실, 수술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클래스는 ‘Clinic(진료)’를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 설계로 제작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이하 악성재건외과학회)가 지난 5월 25일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워크숍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학술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학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간의 긴밀한 협력과 의견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정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여러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에서는 이정우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턱얼굴 재건수술을 위한 3차원 가상수술과 수술 가이드의 오차:어디서 발생하고 어떻게 극복할까?’를 발표했으며, 권익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가상수술기법과 3D프린팅 티타늄 금속판을 이용한 턱얼굴 재건의 제한점과 극복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신미경 교수(성균관대 의생명공학과)가 ‘바느질없이 신경재생을 유도하는 조직접착소재 및 바이오전자’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승 상무(메디컬아이피)가 ‘디지털 트윈 기반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 현실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에 대해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병의원 인사노무 문제들을 상담하다 보면, 원장이나 직원이 공통으로 질문하는 내용이 있다. 바로 근로시간에 대한 부분이다. △환복을 위해 일찍 출근한 시간 △근무시간 외 정리정돈으로 늦어진 퇴근 시간 △환자의 진료가 늦어지며 부득이 퇴근이 늦어진 시간 등은 근로시간으로 볼 수 있을까? 아마 이 칼럼을 보는 독자들도 이러한 내용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봤으리라 생각된다. 각자의 지위와 위치에 따라 위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생각할 수도,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하여 근로기준법과 행정해석에서 말하는 근무시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1.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근로기준법에서 정의하는 ‘근로시간’은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에 근로하기로 정한 시간이다. ‘휴게시간’은 근로시간에서 제외되며, 사용자의 지휘·감독하에 대기하고 있는 ‘대기시간’은 근로시간에 포함된다. 근로기준법 제2조(정의) 8. “소정근로시간”이란 제50조 제69조 본문 또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39조제1항에 따른 근로시간의 범위에서 근로자와 사용자 사이에 정한 근로시간을 말한다. 근로기준법 제50조(근로시간)① 1주 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 설명회가 지난 5월 31일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 원주시, 전남 장성군,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경남 김해시 등 7개 지역과 1차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의료법 제3조에 따른 치과의원 소속 상근 치과의사로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치과주치의교육을 이수하고 요양기관정보마당에 직접 등록함으로써 주치의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1회만 이수하면 된다. 학기별 1회, 최대 6회까지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구강검사와 칫솔질 교육, 예방진료, 구강건강리포트를 제공하는 과정까지를 이행하게 된다. 대상 아동은 선정된 9개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1·4학년 학생으로, 시범사업이 진행되는 3년간 누적돼 3년차에는 전학년이 대상이 된다. 아동치과주치의료(Ⅰ)로 청구가 가능한데, △구강상태평가 진료계획 수립 △행동개선 목표 제시, 평가, 목표조정 등 관리 △구강위생 및 식습관 관리 △치면세균막검사, 칫솔질교육 등 구강보건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이 지난 5월 29일 돌봄위원회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개최했다. 이수구 이사장은 “요양원 등 장기요양기관 입소자의 구강관리는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사각지대에 있다”면서 “잔존치아 수, 틀니 여부도 확인하지 않아 틀니를 2~3년간 한번도 안 뗀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요사망원인으로 꼽히는 흡인성 폐렴 등도 구강위생과 직결되는 만큼 이 문제에 대한 정부, 치과계, 요양기관 등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마일재단의 목표는 우선 장기요양기관 평가지표에 구강위생항목이 포함되도록 하는 것. 이수구 이사장은 “돌봄위원회가 구성되면 올해 내로 평가지표 개선을 준비해 평가지표 개선의 해인 내년에 개선을 이룰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면서 “돌봄종사자를 위한 구강관리교육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치과계는 물론 대한노인회 김동진 상임이사, 한국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회장,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장영신 사무총장 등 영양, 간호, 재활, 복지, 정책 등 유관단체와 기관, 학회가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고령사회치과의료포럼 진보형 회장과 대한노년치의학회 소종섭 차기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일웅구순구개열의료봉사회(이사장 최진영·이하 일웅봉사회) 후원회원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5월 30일 개최됐다. 일웅봉사회는 1968년 민병일 교수가 국내에서 시작한 구순구개열 환자 의료봉사를 출발점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 30여년간 구순구개열환자 및 악안면기형환자의 무료수술 및 의료지원을 이어오는 등 여전히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일웅봉사회 최진영 이사장은 지난 1년간의 진료봉사와 기금모금 현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년 겨울 베트남에서 일주일간 28회차 의료봉사를 이어갔다”면서 “처음으로 현지 치과의사들과 학술교류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계획했던 미얀마 의료봉사가 현지 사정으로 연기됐지만 1년에 2명 정도 수술을 진행키로 한 약속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진영 이사장은 “현물, 현금, 폐금모금, 골프대회 등을 통해 봉사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가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수술했던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턱수술을 성공적으로 마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도약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6월 1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북치대) 개교 50주년 학술대회 및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반세기에 걸친 경북치대의 위상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역사적인 자리로, 600여 명의 동문과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과거, 그리고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1부 학술대회에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의 새로운 진통작용 기전 △교육과정을 통해 본 경북치대의 과거, 현재 미래 등의 강연을 통해 치과계의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했다. 2부 학술대회에서는 △근관충전의 새로운 개념 △급속한 인구 고령화, 변화하는 치과 진료 등을 통해 최신 임상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 치과 진료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개최된 기념식은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기념식은 △공로·감사패 수여 △발전기금 및 장학금 전달식 △개교 50년사 발간 및 연혁 보고 △비전 5.0 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로·감사패 전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이하 광주지부)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월 30일 지부회관에서 2024년 건치인(초·중학생, 모자, 어르신) 선발을 위한 최종심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의 치아건강 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구강보건교육의 일환인 건치인 심사는 어린이와 학생, 부모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광주지역 초·중학교 출장구강검진에서 1차 선발된 건치학생 후보 50여명은 이후 동구치과의사회의 공정한 심사 끝에 초등부와 중등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모범상 등 5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최우수 건치인은 예방진료 상태, 치주 및 치열 검진, 치과 일반상식 테스트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광주지부 박원길 회장은 “광주시내 260여 초·중학교에서 4월부터 시작한 구강검진을 통해 선발한 건치학생을 대상으로 우수 건치인을 선발하고 있다”며 “입상을 하지 못하더라도 건치인 최종심사에 참석한 것만으로도 치아 관리를 아주 잘하고 있다는 증거인 만큼 앞으로도 치아 관리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부는 오는 6월 13일 전남대치전원 대강당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가 집행부 임원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여치 18대 집행부는 지난 5월 25~26일 양일간 임원연수회를 진행, 회무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연수회에는 김현미 회장과 임진숙 수석부회장, 김지희 감사 등 서여치 임원 22명이 참석해 집행부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연수회 첫날인 25일에는 창경궁 투어를 통해 고즈넉함을 그대로 간직한 창경궁의 봄 정취를 만끽했다. 전문 가이드의 해설이 곁들여진 투어에서는 조선 왕실의 공식 행사장인 ‘명전전’, 나랏일을 논의한 ‘문정전’, 창경궁 내 연못 ‘춘당지’ 등을 방문해 흥미로운 조선시대 이야기를 청취했다. 이어진 저녁 만찬에서는 올해 서여치 주력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8대 집행부는 서로를 위한 응원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서여치 발전과 서울 여성회원 권익향상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와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한국소믈리에협회 이상화 고문은 와인강좌에서 와인 기초 지식부터 △포도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하 정책연구원)이 2024년도 연구과제 공모에 돌입했다. 정책연구원 연구과제는 치과계 정책 개발과 수립을 위해 매년 공모 방식으로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강노쇠의 상병명 등재와 구강노쇠 진단 및 관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방안’, ‘덤핑(저수가 과잉진료) 치과의 정의, 실태, 대안 마련’, ‘멸균관리 강화에 따른 개원가의 효율적인 멸균관리 시스템 연구’ 등 3건이 발주됐다. 올해 연구과제 공모는 2가지 주제가 지정됐다. 지정주제는 ‘노인 대상 구강관리 및 치과의료 정책 개선(보험항목 개발 등) 방안 연구’와 ‘치과의사 은퇴 후 진로에 대한 정책연구’로, 초고령화 시대 노인 구강관리 정책과 시니어 치과의사의 진로 다각화와 관련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외에는 자유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연구과제 공모는 6월 한 달간이며 제출방법은 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연구과제 요약 제안서, 연구계획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참여한 연구과제는 심의 및 평가로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선정된 연구기관(또는 연구책임자)에게 개별 통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6월 정의실천치과의사연합(대표 박창진·이하 정치연) 소속 회원들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소, 경찰은 박태근 회장에 대해 증거불충분 등으로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당시 박창진 대표 등 고소인은 박태근 회장이 지난 33대 치협 회장단 선거 과정에서 회원들의 정보를 무단으로 사용, 선거운동 홍보에 활용했고, 더욱이 치협의 회원정보를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 위법하게 추출했다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이 고소건에 대해 경찰은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했고, 이후 치협은 당시 고소인 중 박창진 원장 1인에 대해 무고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 또한 최근 경찰에서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으로부터 고발을 당한 박창진 원장은 치협 임원과 의장단, 감사단 측에 ‘공개질의’를 통해 박태근 회장 개인이 아닌 치협이 나서 자신을 고발 조치한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박창진 원장은 “나를 비롯한 정치연 8인이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박태근 회장을 고소했는데, 경찰이 무혐의로 종결하자 나를 무고죄로 고발했다. 문제는 왜 박태근 회장 개인이 고소하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오는 7월 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원데이 Piezosurgery 마스터 클래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피에조서저리 활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명진 원장의 ‘치과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명진 원장은 ‘치과감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치과병의원에서 감염관리와 예방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사항들을 총정리,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오상윤 원장은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의 새로운 지평 Piezosurgery △Autogenous bone harvest technique using piezosurgery △Implant site preparation technique using piezosurgery △Sinus window preparation technique △Implant surface decontamination with air powder 등을 연제로 피에조의 기본 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진환·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오는 6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LEGENDS OF LAMINAT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라미네이트 치료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심미적, 기능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진단과 치료계획’을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크라운 삭제랑 전혀 다른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은 ‘최소삭제 라미네이트를 위한 치아형성’ 노하우를 공유하고, 끝으로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은 ‘더 이상의 파절은 없다!’를 주제로 연자만의 임상 스킬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강연 후에는 패널토의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수료식이 예정돼 있다. 정태욱 춘계학술대회장은 “항상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임상에 들어가면 삭제는 어떻게, 접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이 라미네이트 치료인 듯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라미네이트 치료법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