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치과(과장 김종진)가 주최하고,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박재억·이하 KAO)가 후원한 ‘임플란트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임플란트 시술 횟수가 늘어날수록 함께 증가하는 임플란트 후유증과 의료분쟁으로 깊어지는 개원가의 고민해결을 위해 준비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법을 공유하는 ‘Healing Camp’로 진행됐다.‘어려운 임플란트 진료현실을 헤쳐 나가는 튼튼하고 강한 치과 만들기’의 노하우를 제안한 종합학술대회는 다른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나 학술대회와는 달리‘임플란트 관련 분쟁 환자의 관리와 대처’를 다룬 세션과 ‘효과적인 임플란트 관련 상담 및 치료’ 세션을 각각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법제이사가 ‘임플란트 관련 분쟁의 현황과 효과적인 대처법’을 주제로 치협에 접수된 실제 사례를 다룬 대처법 강의에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져 의료분쟁 대처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알 수 있었다.‘효과적인 임플란트 관련 상담 및 치료’를 다루는 세션에서는 윤석채 원장(해모수치과)의 ‘임플란트 상담 및 만족 극대화를 위한 저비용의 환자관리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KADR·회장 신상완)가 11월 30일~12월 1일 양일 간 개최한 학술대회로 국제학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BasicClinical Roadmap in Regenerative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기초와 임상치의학을 아울렀다. 정한성 교수(연세치대)의 ‘Control of spatial patterning of teeth’ 강연을 시작으로 황순정(서울치대)·김은철(경희치대)·박지만(이화여대)·이정렬(고려대)·김선종 교수(이화여대) 등이 연자로 나서 각 과의 탁월한 임상술식과 축적된 지견을 한껏 펼쳐보였다. Ophir Klein 교수(캘리포니아대)의 ‘Long in the tooth : the rodent incisor as a model for adult epithelial stem cells’, Shinya Murakami 교수(오사카대)의 ‘Periodontal tissue engineering-the present status and future perspective’ 등 초청특강도 관심을 모았다. 한 자리에서 세계 치의학의 흐름을 담은 수준 높은 강연을 마주한 청자들의 호평도 줄을 이었다. 37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은 “치과의사, 치주과, 개원가를 선택한 데에 후회는 없느냐”는 질문에 절레절레, 고개를 내저었다. “처음에는 드라마틱한 BeforeAfter를 자랑하는 구강외과, 보철과, 교정과가 멋져 보였다”는 김 원장은 “그러나 본과 3학년 당시 원내생 실습을 하면서 치주과가 굉장히 많은, 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건강한 잇몸이 건강한 치아를 지탱하고, 나아가 국민구강건강의 기본이자 핵심이 된다는‘진리’를 앞세워 “치주만큼 재미있고 멋진 것은 없다”고 단언하는 그의 얼굴이 무척이나 즐거워보였다. “개원가에서 치주 진료에 몰두하는 것이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환자들도 노고를 알아주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그것은 오해”라며 “환자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통해 치주 처치의 중요성을 알려주면 전반적인 치료 동의율도 높아지고 전체 환자 풀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말에도 확신이 서려있었다. 치주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었다. 치주과의 ‘샛별’ 연자로 떠오른 김 원장은 신흥이 주관한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의 6회 코스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다시금 주목받았다. 치주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및 기구
광진구치과의사회(회장 김일중·이하 광진구회)가 지난 3일 다사다난했던 2012년을 마무리 하고 2013년을 준비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로 기획된 이번 송년회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한만형 감사와 강동구치과의사회 박관수 회장 등 외빈과 원로회원,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서치 한만형 감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송년회라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한 것 같다”고 치하한 후 서치의 주요사업에 관한 설명과 사무장병원 척결을 위한 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광진구회 김일중 회장은 “치과계 내부의 소리를 듣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광진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결제 솔루션인 ‘와이즈플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최근 가맹점 3,000점을 돌파했다. 와이즈케어는 내년 1월 31일까지 가입하는 치과병·의원의 경우 가입비 및 부대비용을 무료로 서비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와이즈플랜은 진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소 2개월에서 최장 12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의료기관이 신용카드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대폭 낮춰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와이즈케어 측은 내년 1월 31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치과의 경우 구축비(108만원 상당)와 월사용료(3만원) 그리고 단말기 월사용료(1만원) 등 세 가지 부대비용을 모두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와이즈케어 측은 “불경기가 치과환자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지금 와이즈플랜으로 불황타개를 위한 방안을 세워보길 바란다”고 전했다.◇문의 : 1577-2596신종학 기자/sjh@sda.or.kr
메디허브가 자사의 무통마취기 ‘이조아Ⅱ’로 환자와 술자의 고민 해결에 나섰다.‘이조아Ⅱ’는 “통증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효과가 탁월하다”는 호평 속에 최근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메디허브(주) 측은 “‘이조아Ⅱ’는 주입 모터 성능을 기존 제품 대비 2배로 높여 마취액 주입시간과 통증을 줄인 것이 강점”이라며 “로봇 관절로 사용하는 스위스 산 특수 소형 모터를 장착해 정밀도와 내구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메디허브는 이달 말까지 이조아Ⅱ 구입 시 100대에 한정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약 14만원 상당의 교차 감염 방지용 엠플캡과 31G 특수 니들, 병원 홍보용 배너 등 현물지원도 추가로 제공된다. 그리고 치과에서 구입 후 사용하지 않는 구형 자동마취기를 반납할 경우 제조사와 관계없이 20만원을 보상해준다.염현철 대표는 “국산 장비의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과 빠르고 확실한 A/S 체계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2233-2822김희수 기자/G@sda.or.kr
최근 공중파를 통해 자본주의의 현실을 다룬 다큐 프로그램이 방영돼 이슈가 되고 있다. 여기서는 실제 우리가 처한 험악한 자본주의의 현실과 예견되는 종말을 인간 본질의 가치와 함께 양분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결국 지구라는 하나의 거대한 제국이 자본주의의 종말로 인해 이미 파국으로 들어서 있고, 그 끝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우려를 갖게 한다. 자본주의의 종말을 예고하고 냉전 시대를 촉발시켰던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1848년 공산당 선언은 오래전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코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설명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한다. 돈의 힘에 눈이 잠시 멀었던 대다수 인류가 뼈저린 후회를 하는 지금, 어쩌면 현대의 신 노예제도는 그 속도를 점점 더해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같은 맥락에서 독일의 엘마 알트파터는 2005년에 ‘자본주의의 종말’이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실제로 현대 자본주의의 원동력의 하나인 ‘에너지’는 이미 소수에 의해 독점된 지 오래고, 앞으로는 그것을 사용하는 것마저도 탄소배출권에 붙들려 파생상품을 사는 꼴이 돼가고 있다. 최상위층 사이에서 소유의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만큼 가난한 자들의 숫자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의 저서가 출간된
한국의 치의학은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렇듯 훌륭한 임상 술기를 국내에서, 또 해외에서 ‘인술’로 실천하는 각 대학 치과병원의 의료봉사 소식이 곳곳에서 날아들고 있다. 경북대학교치과병원은 경북대병원이 농촌사랑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무의촌 지역 의료지원에 적극 동참하며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을 돌봤다. 10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경북지역 농업인을 찾아 구강검진 및 진료를 실시했다. 원광대학교치과병원은 캄보디아 제2의 도시 ‘바탐방’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원광대학병원 의료진과 함께 1,931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올해로 7번째, 캄보디아의 낙후된 의료체계를 돕기 위해 매년 의료봉사를 이어가는 원광대치과병원 측의 따뜻한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의료선교 및 봉사활동 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연세대학교치과병원의 ACIF(Avison International Clinical Fellow- ship) Workshop 프로그램도 화제가 됐다. 연세대치과병원 측은 몽골의 치과진료 발전을 도모하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수단을 파견하는 것은 물론 유니트체어, 엑스레이, 모바일카트 등 의료장비를 기증하기도 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페
충북 청주시 상당·흥덕보건소가 최근 흥미로운 설문 결과를 내놨다. 두 보건소는 구강관리가 필요한 학령기 아동들의 구강건강 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 양성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지킴이 교실’을 연중 운영해왔다. 매주 금요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방문해 동화구연극 및 구강건강율동 등을 병행, 이닦기 교육을 펼친 것. 그리고 올해 교육을 받은 69개소 3,785명 아동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하루 2번 이상 칫솔질을 한다’는 아동이 62.3%로 전년 대비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의 성과가 입증된 것이다. 흥덕보건소 노용호 소장은 “공중보건치과의사나 치과위생사에 기댈 수밖에 없는 지방 보건소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구강검진 및 교육, 예방사업에 주력하게 됐다”며 “성과가 입증된 만큼 내년에는 예방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서울시의 경우 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외에도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개인별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 진료, 질환 치료에까지 힘을 쏟고 있다. 보건소가 예방진료를, 개원가가 치료를 담당하는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도 곧잘 들려온다. 하지만 지방의 경우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미비해 보건
역사와 철학, 임상이 함께하는 종합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조영수)가 오는 15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대학원강의실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초의 한국인 치과의사로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명을 다 한 선각자로 알려진 함석태 선생을 기념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움츠러든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혜와 경륜을 나눌 계획이다. 김종열 명예교수(연세치대)는 ‘치과위생사제도의 발상과 정착 과정’을 주제로 닥터 폰즈의 정신을 되새긴다. 배광식 교수(서울치대)는 ‘좌우회전법을 이용한 근관형성법’ 제하의 강연으로 근관형성의 기계화 과정을 살펴보고, 류인철 교수(서울치대)는 ‘치주치료의 철학’을 전파한다. 치주질환의 발생과 진행에 세균의 공격과 숙주의 면역 반응의 관점에서 접근, 임상 증상을 단계별로 나눠 진료하는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설명. 치과 약물의 작용과 진행단계별 처방을 면밀히 살펴 약효를 높이는 팁도 알려준다. 통찰력 있는 치주치료를 제안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병태 명예회장은 ‘치의학 역사 산책’에 나선다. 오늘날의 한국과 아시아에서 근세의 파리, 기원전의 히포크라테스, 신라의 ‘건치’ 왕들의 이야기까지, 동서고금의 치의학계 ‘스타’와 다양한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진행하는 ‘임상 보철 세미나’가 지난달 25일 두 번째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지난 10월 13일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임상보철 코스는 성무경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첫 순수 보철 코스로, 지난 3월 진행된 첫 코스에서 그의 명성을 여실히 입증한 바 있다.이 같은 기대는 두 번째 코스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다. 특히 성 원장의 임상 노하우가 가감없이 공개된 이번 코스에서 그는 “임상 경험이 짧았던 시기에 환자를 치료하면서 여러 의문들이 있었고, 특히 수복물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까 등의 우려가 가장 컸다”며 “자신이 고민했던 것들 중 대부분이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해결해 왔기에 이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기 위해 이번 코스를 기획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이번 코스에서는 고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임상에서 궁금한 부분들을 보다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연수 이후 첫 시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이 코스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설명이다. 코스에서는 △지대치 형성: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 △인상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욱·이하 종로구회)가 지난 3일 경희궁 뷔페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70여명의 회원과 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번 송년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심경숙 부회장을 비롯해 종로구 정세균 국회의원, 김영종 종로구청장, 박외희 세무서장 등 많은 외빈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정욱 회장은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는 개원환경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하는 길은 회원간의 단결”이라며 “오늘의 이 행사가 회원 간의 화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송년회에서는 국립민속박물관장으로 재직중인 천진기 박사의 ‘재미있는 민속학’ 강연이 진행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Dental 1991에서 D2 1.0 1995, D3 Plus 2000, 그리고 D4 Sodent 2004까지, 치과의사의, 치과의사에 의한, 치과의사를 위한 보험청구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 온 (가)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회장 이창한·이하 코대콤)가 지난 2일 가톨릭대 성의교정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정보통신과 건강보험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코대콤은 치과의사 및 청구스탭을 대상으로 보존, 구강외과, 보철, 치주 등 파트별 건강보험 청구 노하우를 공개했다. 조성민 공보의는 ‘치과임상자료 만들기’ 제하의 강연에서 포토샵을 활용해 임상 자료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을 귀띔했고, 송윤헌 원장(김연중·송윤헌치과)은 ‘건강보험의 이해’를 주제로 치과보험의 A to Z를 짚었다. 이창한 회장이 직접 좌장으로 나선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까지, 알차게 짜여진 종일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 발간한 ‘똑똑한 치과보험청구’, ‘똑똑한 치과보험관리’를 현장 판매하는 한편 해당 도서를 교재로 활용하는 스터디 그룹 모집에 나서기도 했다. 삭감, 자율지정, 지표연동관리 1:1 상담을 내세워 “끊임없이 개정되며 개원의의 골치를 썩이는 치과보험 청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지난 1일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 의료상업화 저지 등 각종 현안 해결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총회에는 건치 8개 시도지부 대표 등 회원 40여 명과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우종윤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가했다.정제봉 대표는 “경제민주화, 양극화 해소 및 복지국가 실현이라는 사회적 당면 과제 실현에 건치가 항상 선두에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이어진 축사에서 남윤인순 의원은 “민주화와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25년동안 달려온 건치의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고 인사를 전했고 김미희 의원은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의정활동에 많은 조언을 해주는 등 건치가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치협 우종윤 부회장은 “치과계 현안에 함께 협조하는 듬직한 우군이자 영원한 동반자인 건치의 정기총회를 축하한다”며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불법네트워크 치과를 몰아내는 길을 건치와 함께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2013년 스케일링 보험급여화에 기여하고, 쌍용차 해고노동자 및 가족 치과진료 사업을 통해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소외당한 사람과 함께하는 보건의료 사업의 모
(주)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가 플라그 제거에 효과가 있는 컴팩트 음파 칫솔 소닉케어 파워업(Sonicare PowerUp)을 출시했다.필립스 소닉케어 파워업은 특허 받은 음파기술로 음파 칫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필립스 소닉케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컴팩트 음파 칫솔이다. 필립스 측은 “분당 15,000회 음파 진동과 수동 칫솔과 동일한 형태의 칫솔모가 구현하는 변형 바스법이 일반 칫솔로는 닿기 힘든 곳까지 효과적으로 플라그를 제거해준다”고 전했다.한편, 필립스 소닉케어의 자체 사용자 연구에 따르면 소닉케어 파워업 음파 칫솔을 경험한 일반 수동 칫솔 사용자 중 80%가 일반 수동 칫솔보다 소닉케어 파워업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돼 사용자들의 만족감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문의 : 02-709-1200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