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가 ‘올 뉴 소닉 파워 시스템’과 ‘초정밀 광학 센서’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올 뉴 소닉케어 프로’를 출시했다. ‘올 뉴 소닉 파워 시스템’은 모터의 진동을 칫솔모로 전달하는 두 개의 축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진동을 상쇄해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특허 기술이다. 칫솔 손잡이에 전달되는 불필요한 흔들림은 줄이고, 칫솔모에 전달되는 진동은 균일하게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초정밀 광학 센서’는 양치 시 칫솔에 가해지는 압력에 따라 달라지는 빛의 양과 각도 변화를 감지하도록 돕는다. 잇몸에 부담이 되는 압력이 확인되면 칫솔 하단에 ‘라이트 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칫솔모를 잇몸선에 45도 각도로 가볍게 대면, 분당 3만1,000회의 음파 진동으로 생성된 미세 공기방울이 치아 사이와 잇몸선까지 부드럽게 세정해주고, 이를 통해 플라그를 최대 10배 더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필립스코리아의 설명이다. ‘올 뉴 소닉케어 프로’는 3단계 강도 조절과 클린, 잇몸케어, 센서티브, 화이트 등 4가지 세정 모드를 조합해, 최대 12가지 양치 모드를 설정할 수 있고, 블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집행부가 이정우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2026회계연도 회무를 시작했다. 치협은 지난 4월 7일 2026회계연도 제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5월 정기이사회 개최 일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치협은 서울동부지방법원이 제34대 선출직 회장단(김민겸 회장, 장재완·최치원·최유성 부회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임시이사회 하루 전인 지난 4월 6일 이정우 부회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바 있다. 치협 정관은 회장 유고 시 선출직·임명직 부회장 가운데 연장자 순으로 회장 직무를 대행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가장 연장자인 마경화 부회장이 직무대행직을 맡아야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사퇴하면서 차순위 연장자인 이정우 부회장이 중책을 맡게 됐다. 이정우 직무대행은 원광치대(92년)를 졸업했으며,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장(2020~2023), 전국지부장협의회 간사, 인천사랑전문직단체협의회장,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 사무총장, 스마일재단 이사, 미얀마 보건복지부 명예고문 등을 역임하며 치과계 대내외적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회장 직무대행 기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치과 전시회 ‘IDEM Singapore 2026’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지속 가능한 디지털 미래를 위한 스마트 치의학 혁신(Innovating Smart Dentistry for a Sustainable Digital Future)’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70개국, 55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노디테크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인 CDSS(임상협진지원시스템) 기반 AI 솔루션 ‘Dr.AlignNavi’를 선보였다. 특히 전시회의 메인 테마였던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완전 통합’과 가장 부합하는 기술력을 제시하며 글로벌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기간 중 이노디테크 부스에는 싱가포르치과의사협회장인 닥터 유진 탕(Dr. Eugene Tang)을 비롯한 다수의 치과협회 방문단과 다국적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이노디테크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인공지능이 치아 이동을 예측하고 최적의 치료계획을 추천하는 ‘Dr.AlignNavi’를 선보이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4월 25일 알바니아 티라나에서 국제 학술행사 ‘DIO Forum in Albania’를 개최하고 글로벌 임상 트렌드를 공유했다. ‘Immediate Advances: Global Trend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즉시 식립을 중심으로 한 최신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가 다뤄졌다. 행사에는 알바니아, 독일, 폴란드, 체코,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초청된 임플란트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총 6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Immediate Loading, Maxillary Tuberosity 활용 임플란트 식립, Autologous Dentin 기반 결손 치조골 재건, Dynamic Guide 및 Photogrammetry를 활용한 디지털 치료, Digital Full-Arch Rehabilitation 등 최신 임플란트 임상 흐름이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포럼은 단순 강연 중심의 학술행사를 넘어 제품 전시와 실습형 핸즈온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형 행사로 운영된 점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내 전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TV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4월과 5월 ‘결과 차이를 만들어내는 설계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 4·5월 저널인사이드에서는 교정과 임플란트 분야 논문을 바탕으로 증례 해결 과정에서의 판단 기준과 술식 선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단순 요약을 넘어 실제 진료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4월 공개한 콘텐츠에서는 최윤경 교수(부산치대 교정과)가 성인 골격성 Class Ⅲ 부정교합 환자의 하이브리드 투명교정 증례를 리뷰했다. 투명교정 단독으로는 개선이 어려운 전치부 반대교합과 deep bite, 강한 교합력을 동반한 사례에서 보조 장치를 병행해 적용 범위를 확장한 과정을 담았다. 가철식 sagittal appliance와 미니 임플란트, Ni-Ti extrusion spring 등을 활용해 구치부 정출과 하악골의 시계방향 회전을 유도하는 접근이 제시됐으며 장치 조합을 통해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5월 공개 예정 콘텐츠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제22대 권대근 회장(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이 새롭게 임기를 시작했다. 권대근 회장은 지난 4월부터 임기를 시작, 오는 2028년 4월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권대근 회장은 “구강악안면외과학회를 위해 중대한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학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지난 1959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2,600여 명의 회원이 국내외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 회장은 “그동안 학회를 위해 헌신하며 기반을 굳건히 다져주신 선임 회장들과 여러 임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학회는 탄탄하게 성장해 왔다. 최근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사회적 변화 속에서 우리 학회는 치의학계를 선도하는 학회로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학회 발전을 위한 방안 및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권대근 회장은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변화와 미래의 모습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션과 비전을 재정립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의료법 제33조 제8항, 일명 ‘1인 1개소법’은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이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규정이다. 이는 의료인이 자신의 면허를 바탕으로 한 곳에서 진료에 전념하게 해 의료의 질을 유지하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 같은 맥락을 같이한 약사법이 최근 개정돼 주목된다. 지난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약사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약국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소위 ‘네트워크 약국 금지법’은 그간 약계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왔다. 이번 개정안은 서영석, 김상훈, 이주영, 김남희, 한지아 의원이 각각 발의한 6건의 법안을 보건복지위원회가 통합·조정한 대안으로, ‘약사 및 한약사가 어떠한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약국을 개설하거나 운영할 수 없음’을 명시했다. 기존에는 ‘개설’만 제한해 명의를 빌려 실질적으로 여러 약국을 지배하는 ‘네트워크형 약국’에 대한 처벌에 한계가 있었다는 것. ‘운영’ 개념을 명문화해 자본에 의한 우회적 개설 및 편법적 지배 구조를 원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4월 19일 양산부산대병원 ‘YES 의료봉사단’과 올해 첫 번째 공동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직업환경의학과에서 진행됐으며, 독거노인, 외국인근로자 등 77명을 대상으로 종합 건강검진 및 구강검진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는 부산대치과병원 치과의사 임재준 등 3명과 양산부산대병원 의사, 간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흉부 X-ray, 혈액검사 등 일반검진과 문진, 구강검진 및 관련 상담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의료봉사 대상자를 의뢰한 양산시가족센터 등 관계자는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에게 종합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을 제공해준 양산부산대병원과 부산대치과병원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SIDEX 2026 상반기 감사가 지난 4월 27일 진행됐다. 이번 감사는 2025년 8월 8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기간에 대한 감사로, 전임 집행부 강현구 회장과 함동선 조직위원장, 정기훈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부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임 최대영·이경선 감사는 마지막까지 꼼꼼한 감사를 이어갔다. 강현구 前 회장은 “SIDEX 회기가 집행부를 걸쳐 진행되다 보니 전임 집행부가 마무리해야 하는 과정”이라면서 “마지막까지 서울지부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감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대영 前 감사 또한 “SIDEX 2026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감사를 통해 남은 기간 대회 준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는 SIDEX 2026 세입·세출 상반기 결산과 조직위원회 운영 및 각 본부별 업무 현황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창원, 부산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진행한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Flapless & Graftless’ 술식과 ‘ALX를 활용한 All-on-X’ 치료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는 김중민, 백장현 원장이 나서 임상 노하우 중심의 강연을 선보였다. 김중민 원장은 ‘Flapless & Graftless ALX Surgical Protocol’을 주제로 4월 17일 서울 노원과 20일 창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보철적 안정성을 고려한 수술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를 활용해 제한된 골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과 예측 가능한 식립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임상 전략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ALX-IT’ 기반의 실제 케이스와 술식 설명을 통해 낮고 좁은 골폭에서의 식립 접근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백장현 원장은 4월 25일 부산에서 ‘All-on-X: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대학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김규리 연구원(연구소장 및 지도교수 이규복)과 치과보철학교실 박지수 전공의(지도교수 김소연)가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김규리 연구원은 ‘광단층 영상을 통한 치아우식증의 진행 단계별 분류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간섭단층촬영(OCT) 기반 시스템이 기존 임상 진단법보다 높은 진단 정확도를 나타냄을 입증함으로써 초기 치아우식증의 조기 발견과 객관적인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유의미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에서 수행 중인 ‘구강 사진 및 의료영상 데이터 기반 모델을 통한 비방사선 및 비외과적 치과용 스마트 진단 시스템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지수 전공의는 ‘무치악 환자에서 연조직 안모 볼록도와 평가자의 전공이 입술 돌출도의 심미적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해 구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무치악 환자의 보철 치료 시 안모 특성과 평가자의 전문적 배경이 심미적 판단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연구로, 환자 맞춤형 보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 창립 제101주년 기념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6)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 2026 개최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SIDEX조직위원회는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무리하고, 막바지 세부사항 점검에 돌입했다. SIDEX 2026 대회장인 서울지부 신동열 회장을 만나, 그간의 준비상황과 SIDEX 2026의 특징을 들어봤다. SIDEX 2026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SIDEX 2026의 개최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전 39대 집행부에서 철저히 준비해준 덕분에 현재 준비작업이 매끄럽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부 제40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약 두 달만에 치러지는 빅 이벤트인 만큼 우려의 시선도 있겠지만, 집행부가 교체되는 시기에는 매번 동일한 조건 속에 치러졌다. 특히 SIDEX 사무총장과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저를 비롯해 SIDEX에 대한 충분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SIDEX조직위원회와 집행부 임원들이 성공 대회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SIDEX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치과의사 남성앙상블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치과진료 지원을 위해 (사)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이사장 윤희성·이하 나눔봉사단)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4월 28일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이하 부산지부)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산치과의사 남성앙상블을 대표해 박이훈 단장이 참석했다. 나눔봉사단에서는 윤희성 이사장과 배종현 후원회장, 차상조 운영위원장, 그리고 부산지부에서는 조수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등이 자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과치료 지원 및 봉사활동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다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나눔봉사단은 부산지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치과진료 봉사단체로,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익적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나눔봉사단은 대한적십자사, 쪽방상담소, 한국남부발전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추천받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윤희성 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형석·이하 인천지부)가 젊은 회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젊은 치과의사들의 구군회 및 동문회 참여가 저조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세대 간 교류와 소통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지부는 최근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회장 김영훈)의 협력을 바탕으로 2000년 이후 졸업한 동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17명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인천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함께한 과거, 함께할 미래’라는 구호 아래 학창시절 추억과 개원가 현실, 앞으로의 비전 등을 나누며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선후배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공감 속에 세대 간 거리도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간담회를 위해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는 식사비를 지원했고, 인천지부는 행사 물품을 후원했다. 특히 조선치대 4기 선배가 특별히 준비한 명품 막걸리는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고, 인천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스피덴트가 소정의 기념품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지부 관계자는 “동문회 후배들의 요청에 선배들이 화답하며 이번 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윤은희·이하 서여치)가 카카오채널을 개설하고 회원 소통 강화에 나섰다. 서여치는 최근 카카오채널을 새롭게 개설하고 공지사항과 주요 소식, 행사 안내 등을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모바일 기반 플랫폼을 활용해 회원 접근성을 높이고, 실시간 정보 공유와 참여를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서여치 채널은 회원들이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요 학술 행사 안내와 공지사항은 물론, 다양한 활동 소식을 제공해 회원 간 연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여치는 채널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와 연계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SIDEX 2026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하고, 현장에서 카카오채널 가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스를 방문해 채널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참여를 유도하고 채널 유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서여치 측은 “카카오채널을 기반으로 회원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이하 경기지부)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 23일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한 경기지부 위현철 회장과 김용석 부회장, 김준수 총무이사는 황창선 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지부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징벌적 과징금제도 도입, 플랫폼 사업과 관리책임 부여, 불법 네트워크치과(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지부 위현철 회장은 “불법 사무장치과와 불법 광고로 치과계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경기도 내 건전한 치과 의료환경 구축을 위해 경기남부경찰청의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경찰청 황창선 청장은 “불법 의료광고 및 사무장치과에 대한 치과계의 어려움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면서 “경기지부가 제안해준 정책을 잘 살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AI 가짜 의사 광고’에 제동이 걸렸다. 이주영 의원(개혁신당)이 대표발의한 ‘AI 생성 가짜 의사 활용 광고 근절 3법’이 지난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법안은 ‘약사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화장품법’ 개정안을 묶은 것으로, 이날 통과된 위원회 대안에 발의 취지와 주요 내용이 반영됐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생성한 의사·치과의사 등 전문가가 등장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의 성능이나 효능·효과를 보증하거나 추천하는 내용의 표시·광고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데 있다. AI로 만들어진 가짜 전문가가 실제 인물처럼 등장해 제품을 홍보하는 방식 자체를 제도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AI가 만든 인물이나 음성을 활용한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의료 전문가를 가장한 콘텐츠가 식의약품이나 화장품의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를 혼동시키거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법안 통과로 AI 기반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비자 피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가 ‘제3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2027~2031)’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1일 서울비즈센터에서는 향후 5년간의 국가구강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첫 번째 자문회의가 진행됐다. △구강건강생활 실천 △치과의료 보장성 강화 △취약계층 구강건강 관리 △구강보건의료 R&D 확충 △치과의료 인력 및 거버넌스 등 5개 분과 25명의 위원이 활동하며, 총괄은 대한치의학회 이부규 회장이 맡는다. 복지부는 “구강보건 전문가, 정책 현장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했다”면서 “초고령사회 진입, 돌봄통합 시행 및 치과의료현장 인공지능 기술 도입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해 향후 5년간의 실효성 있는 핵심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세부 실행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게 되며, 강원대학교 강릉산학협력단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을 토대로 중장기 로드맵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구강정책 요구도를 분석하고 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주사기 유통 과정에서의 매점매석 행위가 대거 적발되면서 정부가 단속을 강화하고 추가 대응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주사기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특별단속에서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과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를 위반한 3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입고량 대비 판매량이 낮거나 과도한 재고를 보유한 업체, 특정 거래처에 편중 공급하거나 높은 가격으로 판매한 업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적발 유형을 보면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한 물량을 5일 이상 보관하며 판매하지 않은 업체가 4곳, 동일한 구매처에 과도하게 공급한 업체가 30곳이었다. 일부 업체는 두 가지 위반 행위가 중복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들에 대해 고발과 시정명령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과도한 재고를 보유하고 있던 업체에는 약 13만개 물량을 24시간 내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출고하도록 조치했다. 식약처는 이번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2차 특별단속에 착수했다. 대상은 판매량이 현저히 적은 업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이하 의협)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입법 시도”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의협 김택우 회장은 지난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송파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기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에서 ‘지도 또는 처방·의뢰’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안에 대해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의협은 이번 개정안이 의료기사의 독자적인 업무 수행 및 단독 개원의 근거를 마련하려는 위험한 의도를 담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택우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해를 초래하고 의사의 면허권을 침해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며 “그동안 이같이 의료기사의 단독개원을 목표로 하는 유사한 법안이 몇 차례 나온 바 있다. 현행 의료체계에서 의료기사는 의사의 지도 하에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하도록 돼 있다. 이는 의료행위가 의사의 전문적 판단과 환자 상태에 대한 책임을 기반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의료기사는 반드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가가 직접 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이 지난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의료계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지역 의료공백을 메울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교육의 질 저하를 초래할 ‘졸속 입법’이라는 비판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4년제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설립되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하 국립의전원)은 학생의 학비 등을 지원하며, 국가는 이에 필요한 재정지원을 실시하고, 졸업생은 면허 취득 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공공보건의료기관 등에서 15년 동안 의무적으로 복무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정원 100여 명 확보, 의학교육평가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마련 및 교원 확보, 국립대병원 및 국립암센터 등과 연계한 실습과정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의학교육을 제공해 국립의전원을 국내 최고 수준의 의학교육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인 교육기관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공공의료 특화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감염·정신·중독·법의학 등 공공의료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방침이다. 학생 선발과 관련해서는 기존 의학교육기관의 학생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가 학술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잇달아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TI 한국지부는 지난 4월 20일 ‘2026 ITI Section Korea 1st Academy’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Section Chair인 권용대 교수, Education Delegate 김재영 교수, Study Club Director 배아란 교수와 지부 소속 디렉터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보철과치과)은 ‘Beyond Scanning: Data as the Essential Language of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서 데이터의 의미와 데이터 기반 진료의 방향,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에 앞서 ITI 한국지부는 4월 4일 스트라우만 세미나 센터에서 ‘2026 Young ITI Korea Seminar Vol.1 - Clinical Case Sharing’을 개최했다. 올해 계획된 Young ITI 세미나 시리즈의 첫 일정으로, 군의관으로 복무 중인 박찬영 보철과 전문의와 치주과 전문의인 최순호 원장(엘투치과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