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이하 디오)가 지난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EAO Congress Lisbon 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임플란트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임상가들이 모인 이번 전시에서 디오는 고난도 케이스에 특화된 임플란트 시스템 SICON을 해외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이와 함께 △UNICON △DIO NAVI △New Sinus Kit △New Dr. SOS+ Kit 등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이며 폭넓은 임상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EAO에서는 지난 5월 국내 출시 이후 주요 전시회와 임상 현장에서 접점을 넓혀온 ‘SICON’의 해외 첫 공개에 관심이 집중됐다. SICON은 상악동과 약한 골질에서의 즉시 식립, 풀아치 즉시 부하 등 높은 초기 고정력이 요구되는 고난도 임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Fully Straight Body와 Fully Tapered Core, Deep Thread를 조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제한된 잔존골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확보에 중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민정범 교수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하 조선대치과병원) 제2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조선대학교(이사장 안병욱)는 민정범 교수를 제25대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민 신임원장은 지난 10월 1일부터 조선대치과병원을 이끌고 있다. 민 신임원장은 조선치대 학장을 비롯해 조선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장과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에서 주요 보직을 맡으며 교육과 진료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치과보존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와 진료 활동을 이어왔다. 주요 진료 분야는 균열치 치료와 치근우식(치아 뿌리 충치) 치료를 비롯해 라미네이트 및 심미치료, 치아외상, 신경치료 및 보철치료, 치아재식술 등이다. 치과보존과장과 진료부장을 거쳐 신임 원장에 취임한 만큼 그동안 대학과 병원에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병원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민 신임원장은 취임 후 병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병원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10월 8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 서울 강남 똑똑플란트치과 손동국 원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이소희 의원(국민의힘)은 해당 치과에서 1년도 채 되지 않아 임플란트 시술 중 환자 2명이 사망하고, 최근 3년간 119가 22차례 출동해 환자 13명이 응급실로 이송된 사실을 지적하며 병원의 환자 안전관리 실태와 응급대응 체계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한편, 이날 국감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구 총무이사가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병원급 의료기관의 개설 단계에서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의 진입을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개설위원회의 구성과 심의 권한을 강화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칠승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병)은 지난 10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시·도지사 소속 의료기관개설위원회는 병원급 의료기관의 인력·시설·장비 등이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지 심의하고, 사무장병원 등 불법 의료기관의 시장 진입을 막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위원 자격이 의료인과 의료단체 관계자 중심으로 구성돼 객관성과 단속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개정안은 의료기관개설위원회에 보건의료 행정을 담당하는 시·도 소속 공무원과 불법개설 의료기관 단속 경험이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 인력을 참여시킬 수 있도록 위원 자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권 의원은 “개설심의위원 자격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보완하는 위원회 기능 강화 법안”이라며 “불법 의료기관의 진입을 방지해 보건의료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서울 강남 일대 치과와 성형외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수면·전신마취 시술 후 환자가 사망하는 중대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면마취를 집중적으로 시행하는 의원 10곳 중 8곳 이상이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할 제세동기나 인공호흡기조차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소방청,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마취 진료비 청구 건수는 2021년 29만8,375건에서 2025년 42만8,425건으로 5년 새 43.6% 급증했다. 특히 상주 마취과 의사가 없어 외부 의사를 일시 초빙해 시술하는 ‘초빙 마취’는 같은 기간 5만1,291건에서 8만6,732건으로 69.1%나 폭증했다. 이 같은 상황에 일선 의원급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태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소병훈 의원은 “단지 200병상 미만이라는 이유로 의원급 마취 사망사고가 국가 감시망에 포착되지 않고, 대다수 의원이 제세동기 없이 환자를 마취하는 무방비 상태를 방치한 것은 국가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가 지난 9월 30일부터 치과용 임플란트, 보청기 등과 같이 국민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2등급 의료기기의 심사 및 인증 절차에 ‘원스톱 일괄 처리’ 방식을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으려는 기업은 기술문서심사기관에서 심사를 받은 후, 그 결과서를 첨부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인증을 신청하는 2단계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이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 인증을 신청할 때 기술문서심사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기존 약 40일이 소요되던 처리 기간이 25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실제 시범운영 결과 신규 인증의 경우 21일까지 단축되는 성과가 확인됐다. 식약처는 지난 9월 14일 2등급 의료기기의 인증·심사 원스톱 처리를 위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며, 적극행정을 통해 즉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다이렉트 투명교정 전문기업 오디에스(대표 박성원)가 오늘(10월 8일) 바이오세텍(대표 임흥빈·윤성희)과 ‘하이브리드 교정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를, 소아교정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바이오세텍의 세라믹 브라켓 유저에게 공급함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교정’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특히 이번 오디에스와 바이오세텍의 만남은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가 가진 우수성과 유연성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는 기존 브라켓 형태를 어태치먼트로 활용할 수 있어 교정 효율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치료계획에 따라 투명교정장치의 두께나 내면 갭 등을 자유롭게 조절하고 디자인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맞춤형 치료에 최적화된 장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오디에스의 다이렉트 투명교정장치 얼라인미라클(AlignMiracle)은 컴퓨터로 설계한 교정장치를 3D프린터로 직접 출력하는 다이렉트 3D프린팅 투명교정장치다. 치아 모형 위에 플라스틱 시트를 열성형하는 과정 없이 3D프린터로 직접 출력하는 DPA(Direc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신동열·이하 서울지부)가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과 손을 잡고 의료 소비자의 안전한 치과 치료 선택을 돕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양 기관은 이번 10월 한 달간 초저수가 임플란트 치료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의료분쟁을 줄이기 위한 ‘초저수가 임플란트 피해 예방’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플란트는 하루 만에 끝나는 치료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를 전면에 내세웠다. 초저수가와 허위·과장 광고를 앞세운 이른바 ‘먹튀 치과’나 ‘공장형 치과’의 폐해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충분한 설명과 신중한 선택이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든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 2024년부터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심동욱·이하 불법대책특위)를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피켓 홍보를 벌이는 등 대국민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이번 홍보 캠페인 또한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지하철 역사 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서울지부는 소비자원과 공동 제작한 치과임플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병초·이하 광주지부)가 회원과 가족이 함께한 프로야구 단체 관람 행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부는 지난 10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회원 및 치과 가족,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스포츠 관람(프로야구) 치과인의 밤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과 가족, 직원들이 함께 프로야구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원 1인당 입장권 4매를 선착순으로 배부해 참여도를 높였으며, 참석자들은 광주지부가 준비한 치킨과 음료를 즐기며 흥겨운 응원전을 펼쳤다. 광주지부 정병초 회장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치과 가족 여러분과 함께 야구장에서 응원하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부는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정례적으로 마련해 회원 참여와 결속을 높이고 있다.
2013년은 흥사단 창립 100주년 되는 해로, 대학로에 도산 안창호 흉상이 생겼다. 치과계에 유명한 이야기로는, 치과의사 1호 면허 함석태 선생이 1932년 도산 안창호의 서대문형무소 수감 시절 틀니를 치료했다는 기록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산 안창호가 1932년 윤봉길 의거 이후 상해에서 잡혔을 때, 상해 영사관에서 이무상 치과의사가 도산 안창호의 틀니 치료를 했다는 기록이 있다(도산 안창호의 비서인 구익균이 당시 상해에 있었는데, 이무상 치과의사에게 치료받으러 갈 때 도산 안창호를 빼내려는 시도를 했다는 기록 등). 이무상 치과의사가 상해에서 만들어준 틀니가 심한 고문 등으로 파절되자, 함석태 치과의사가 수리해준 것이다. 이무상은 1922년 설립된 경성치과의학교 1회 졸업생으로, 1925년 졸업했으나 한성치과의사회 가입은 하지 않았다. 우선 가장 먼저 든 의문은 이무상이 왜 1932년에 상해 조계지에서 치과를 했을까하는 부분이다. 1925년에서 1932년까지의 행적 중 기록에서 찾을 수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grok AI가 일본 논문에서 1929년에서 1932년 있었던 상해고려상업회의소의 회원으로 이무상 치과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글라스 세라믹 전문기업 하스(대표 김용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추진 중인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기판 연구에서 지름 200㎜급 대면적 시편 제작과 고강도 소재 확보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월 6일 밝혔다. 하스는 최근 국책과제 참여 연구소·대학·기업들과 워크숍 및 특별 세미나를 열고, 2024년부터 진행해 온 ‘Wafer type 알루미노규산염 유리 기판 제조 및 광화학 반응 기반 10㎛ 이하 Via Hole 가공 기술’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하스는 해당 과제의 주관기관이다. 해당 국책과제는 2024년 7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54개월간 진행되며 정부지원금은 27억5,000만원 규모다. 하스와 공동 연구팀은 △300㎜급 웨이퍼형 유리기판 △10㎛ 이하 초미세 관통 비아 △저유전·저손실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소재 및 가공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하스는 공동연구에서 자외선에 반응하는 글라스 세라믹 소재의 조성 설계와 대면적 유리 성형 공정 개발을 맡고 있다. 치과용 글라스 세라믹 분야에서 약 20년간 축적한 결정 미세구조 제어 기술을 반도체 소재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하스와 공동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OSSTEM TV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지난 9월 17일 공개한 ‘DUK Technique’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회차에서는 개원의의 임상적 고민에서 출발한 술식이 하버드 치과대학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거쳐 국제 학술지 논문으로 이어진 과정을 담았다. 특히 조직학적 평가 결과와 장기 임상 증례를 소개하며 골결손부에서 골이식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재생 공간을 확보하는 전략도 조명했다. 영상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고안한 DUK Technique을 바탕으로 발표된 논문을 리뷰하며, 술식을 개발한 배경과 해외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 과정,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포인트를 설명했다. 해당 논문은 지난 2025년 창동욱 원장과 하버드대학교 치과대학 Myron Nevins 교수 등 연구진이 공동저자로 Journal of Dental Sciences에 게재한 ‘A novel buccal bone augmentation technique around non-contained and expose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윤은희·이하 서여치)가 회원들이 함께 움직이고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서여치는 오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공간920에서 ‘2026 화합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화합한마당은 ‘SHALL WE DANCE?’를 콘셉트로,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셔플댄스 클래스로 진행된다. 바쁜 진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음악과 운동을 즐기며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 셔플댄스를 처음 접하는 회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함께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여치는 회원들이 리드미컬한 스텝을 함께 익히고 몸을 움직이며 활력을 충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함께 웃고, 함께 움직이는 즐거운 시간’을 주제로 회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류하며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편안한 운동복과 푹신한 운동화를 준비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사전등록비는 1만원이다. 서여치는 “리드미컬한 스텝에 맞춰 함께 웃고 땀 흘리며, 바쁜 일상 속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박영욱)이 베트남 탱화어린이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아동 15명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박영욱 이사장과 김좌영 상임이사, 부산대학교 황대석 교수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문 의료진과 수술 지원 인력, 이재훈 베트남 하노이지부장, 통역 및 의료 자원봉사자 등 총 12명으로 의료봉사단을 구성,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 베트남에서 무료수술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탱화어린이병원 의료진과 함께 수술 전 환자들의 전신 건강 상태와 구순구개열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수술 가능 여부와 치료계획을 검토하고, 양국 의료진의 협력 아래 수술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기존 호치민 지역에서 진행해온 구순구개열 수술을 확대해 탱화어린이병원에서 처음 실시한 무료수술사업이었다는 점, 특히 현지 의료진과 임상 경험과 수술기법을 공유하며 의료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봉사 기간 중 탱화어린이병원과 구순구개열 아동 수술지원 및 지속적인 의료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단발성 해외 의료봉사를 넘어 현지 의료기관과 장기적인 협력체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과 미국 MIT대학 등 연구진이 미생물 불균형을 막아 염증 및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신재료를 개발해 화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최성환 교수와 차재국 교수, 만갈 웃커시 교수 그리고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등 연구진과 MIT 기계공학과 Giovanni Traverso 교수, 성균관대 식품생명공학과 최우진 교수 등 공동연구진이 신체의 점막을 본떠 미생물의 불균형을 막는 신개념 생체 재료를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Advanced Materials(Impact Factor: 29.1) 8월호에 게재됐다. 우리 몸속 수많은 미생물은 상호 균형을 이룰 때 건강을 유지하지만, 유해균의 과도한 증식으로 불균형이 발생하면 만성 염증과 다양한 전신 질환을 유발한다. 기존의 치료 방식은 강력한 살균 물질로 균을 무작위로 사멸시키는 데 집중해 체내에 유익한 공생균까지 함께 파괴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에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유해균의 군집 형성만 선택적으로 차단하고 미생물 생태계를 정상화하는 기술 개발이 시급한 과제였다. 공동연구팀은 인체에서 미생물과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면서도 스스로 건강한 미생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경희치대 이성복 명예교수가 지난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중국 타이위안과 지난에서 열린 ‘네오바이오텍 임상살롱 세미나’에서 특강을 펼쳤다. 이성복 명예교수는 이번 특강에서 ‘AnyTime Loading, maximizing its clinical safety and satisfaction’과 ‘Maximizing clinical success with IS-Ⅱ, IS-Ⅲ’를 주제로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지견을 펼쳤다. 그는 강연에서 ‘즉시부하/상시부하’를 언제, 어떻게 제공할지 결정하고, 그 방법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Top-Down 개념에 근거해 Bone-Level 임플란트인 IS-Ⅱ와 IS-Ⅲ의 특징과 수술적 성능 및 보철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기능력 부하 프로토콜에 따라 언제, 어떻게 보철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지를 밝히고,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에 따라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의 식립 개수와 위치를 수술 전에 결정하고, 결손 범위 크기에 따라 1unit으로 연결할지, 어떻게 분할할지를 환자의 연령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명예교수는 강연에서 급속하게
2026년은 광복 81주년으로, 대한간호협회는 신문 전면광고로 독립운동가였던 간호사 77명의 명단을 게재하였다. 이와 관련해 ‘3·1운동의 중심에 섰던 치과의사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연구 범위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치과의학교, 경성치전 출신으로 한정하였다.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 독립선언서 낭독은 전국적으로 퍼지게 된다. 치과계에도 독립선언서 낭독과 관련된 인물이 있을까? 먼저 3·1운동 현장에서 만세운동과 독립선언서 낭독에 앞장선 김재조(金在兆) 치과의사를 소개한다. 경성치과의학교 3회 졸업(1927 면허) 김재조는 서울치대 2회 김노현의 아버지다. 김재조는 평양 숭실중 출신으로, 그 아들 김노현 치과의사는 ‘나의 치과입문<2>’에서(치의신보 470호, 1987년 11월 28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두번째로, 상인들과 연대하여 철시(罷市) 운동을 이끈 임영균(林榮均, 1904~1966) 치과의사를 소개한다. 철시 운동(撤市運動)은 상인들이 장사를 멈추고 가게 문을 닫는(폐점) 방식으로 저항 의사를 표시하던 집단 행동을 말한다. 2026년 2월 경인일보 특종 기사 “[단독] 사라진 인천의 소년 독립운동가…106년 만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9월 20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MASTERING THIRD MOLAR EXTRACTION Hands-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제3대구치(사랑니) 발치를 주제로 진행됐다. 사랑니 발치의 기본 원칙부터 단순 발치와 외과적 발치, 다양한 형태의 매복 사랑니에 대한 접근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제3대구치 발치의 이해 △외과적 발치의 기본 원칙 △하악 사랑니 발치 △매복 하악 제3대구치의 외과적 접근 △상악 사랑니 발치 시 고려사항 △발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대처법 등 핵심 내용을 단계적으로 다뤘다. 참가자들은 실제 발치 과정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기구를 직접 사용하면서 기구 선택과 적용 방법, 치아 위치와 매복 방향에 따른 접근법, 적절한 삭제 범위와 힘의 방향 등을 확인했다. 조용석 원장은 “사랑니 발치는 단순히 힘을 이용해 치아를 제거하는 술식이 아니라 치아의 위치와 매복 방향, 주변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김성균) 인체유래물은행이 지난 9월 18일 ‘2026년 제3차 인체유래물은행 심포지엄 및 운영회의’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질병관리청 주관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 제5기(2026~2030년)’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참여기관 간 학술교류를 도모하고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5기 사업은 서울대치과병원을 주관기관으로,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3개 기관이 협력은행으로 참여 중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송재민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연자로 나서 ‘구강악안면외과 임상 연구에서 인체유래물 활용: 전혈부터 Single-cell 분석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및 운영회의에서는 깊이 있는 학술 토론과 함께,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향 및 기관 간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됐다. 서울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 김선영 교수(치과보존과)는 “이번 심포지엄은 구강자원 기반 연구의 최신 지견을 나누고 참여 기관 간 결속을 다지는 의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9월 5일 자사의 NB Implant System이 독일 클린임플란트 재단의 ‘Trusted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클린임플란트 재단은 치과용 임플란트의 품질과 표면 청정도를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독일의 비영리 기관으로, 국제적으로 임플란트 품질 평가와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제조사와 독립적인 평가를 원칙으로 하며, 공인 시험기관을 통한 제품 분석과 국제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Scientific Advisory Board의 검토를 거쳐 ‘Trusted Quality’ 인증을 부여한다. 특히 임플란트 표면의 청정도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질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임플란트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독립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NB Implant System은 아름이 2020년 출시한 첫 번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CE MDR, FDA, NMPA 등 주요 국제 인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Trusted Quality 인증을 통해 국제 인허가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표면 청정도와 제조 품질에 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및 한방을 제외한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 현황을 비교한 결과, 비급여 진료비가 일부 의료기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비급여 보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부 의원급 의료기관은 전체 진료비의 대부분을 비급여에 의존하고 있고, 진료과목에 따라서도 비급여 의존도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는 일부 의료기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3월 비급여 진료비가 많은 순으로 2만8,770개 의원을 나열해 분석한 결과, 상위 1%인 288개 의원에서 발생한 비급여 진료비만 1,265억원으로 전체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의 25.8%를 차지했다. 그 범위를 넓혀보면, 상위 5% 의원이 전체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의 50.0%를, 상위 10%가 65.2%, 상위 20%까지 확대하면 전체 비급여 진료비의 80.5%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석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3월 비급여 보고자료 가운데 제증명수수료 등 실제 진료행위와 직접 관련성이 낮은 항목과 치과·한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의 치과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치과 진료 현장에서 환자의 진료 경험과 술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마취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덴티스는 골내마취 방식을 적용한 DENOPS-i의 활용 기회를 확대하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DENOPS-i는 덴티스가 개발한 포터블 골내마취기로,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를 이용해 피질골을 통과한 뒤 해면골까지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CCLAD(Computer Controlled Local Anesthetic Delivery) 기술을 적용해 마취액 주입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으며, 골내에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빠른 마취 발현을 기대할 수 있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포터블 설계로 진료실 내 이동이 자유로워 여러 진료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풋 컨트롤러와 LCD 창이 적용된 컨트롤 박스를 통해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핸드피스에는 LED 표시 기능을 적용해 주입량과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