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8 (수)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7.5℃
  • 맑음서울 3.9℃
  • 맑음대전 0.7℃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7.7℃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5.9℃
  • 맑음강화 -0.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울총회] 보험 임플란트 보장성 확대 요구

URL복사

급여 개수, 재료, 적용범위 등 다각도 논의
진료 현실 감안한 제도 개선 필요성 대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홍순호·이하 총회)에서는 개원가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하듯 관련 일반 안건들이 다양하게 논의됐다. 특히 보험 임플란트에 대한 급여 확대 요구도 이어졌는데, 임플란트 개수에 대한 확대는 물론, 진료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 개선 목소리가 주를 이었다.

 

먼저 구로구회는 ‘보험 임플란트 개수 증가 요구의 건’을 상정했다. 임플란트 급여화 이후 환자들의 섭식 능력 향상과 그에 따른 환자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등 이를 반영해 현재 2개로 제한된 보험 임플란트 개수를 4개로 늘릴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강남구회 측은 ‘보험 임플란트 보철물 개선 촉구의 건’을 제안했다. 환자를 배려해 보험 임플란트 보철을 지르코니아로 제작해 제공했다가 제재를 받는 치과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기존 PFM 이외에 인상된 수가로 지르코니아를 추가할 것을 촉구했다.

 

중구회는 ‘하악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보험 적용 건의의 건’을 상정했다. 환자들에게 더욱 좋은 치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라도 하악 무치악 환자에게 임플란트 2개 식립도 보험으로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요지다.

 

이에 서울지부 최성호 보험이사는 임플란트 보장성 확대 관련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최 보험이사는 “보험 임플란트 보철재료 확대와 관련해서는 최근 치과신문에서 설문조사가 있었는데, 동일한 수가를 적용하면서 지르코니아까지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치협 보험위원회에서도 계속해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현재 평생 2개까지 보장하는 보험 임플란트 개수를 확대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임플란트 개수 보장성 확대와 재료 확대는 현재 함께 묶여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당연히 우리 입장은 현행 수가를 유지하면서 개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개선 요구를 해야하지만, 그 부분이 쉽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두 잘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임플란트 보장성을 확대 시 치과계 입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합의점을 찾는 데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치악 오버덴처 시 임플란트 보험적용에 대해 최 보험이사는 “이는 완전히 별개 문제”라고 말했는데, 기존 보험 임플란트에 대한 재료, 적용범위, 개수를 늘리는 보장성 확대와는 달리, 이는 급여항목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성호 보험이사는 “완전 무치악에 대해 임플란트 급여 적용은 신규 항목을 만드는 것이어서, 새롭게 고시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 부분까지 새롭게 급여항목으로 추가된다면, 보험재정 소요가 크게 늘어나기 때문에 정부와 협의하는 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다만 개원가의 현실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험 임플란트 개수 및 재료, 적용 범위 등에 대한 개선과 확대 관련 안건은 치협 촉구안으로 의결됐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 증시 조정 진입, 사이클 전환 구간에서의 자산배분 전략

최근 미국 증시는 고점 형성 이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완만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인 급락보다는 일정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며, 주요 지수들은 고점 대비 의미 있는 조정 구간에 진입한 상황이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더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가격 조정보다는 상승 사이클 후반부에서 나타나는 구조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장은 고점에서 일정 기간 분배 과정을 거친 뒤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현재 구간 역시 고점 이후의 분배 흐름이 이어진 뒤 점차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나스닥100 지수의 차트를 분석해 보면 현재 구간은 단순한 조정이라기보다 고점 분배 이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초입 구간에 가깝다. 특히 고점 이후 반등이 이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 추세 속에서 저항을 받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으며, 주요 이동평균선(200 EMA) 이탈 이후 재진입에 실패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과정에서의 조정이라기보다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구간에서 나타나는 흐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