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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창간 30주년 특집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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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수가 임플란트 도 넘은 제 살 깎기 경쟁 이대로 괜찮은가?

 

1990년대 중후반부터 현재까지 지난 30여년간 치과 임플란트는 대중적인 치료를 넘어 건강보험 급여화 등의 과정을 거쳐 필수 치료항목으로 자리를 잡았다. 문제는 치과의 대표적인 치료항목인 임플란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과 간 과도한 가격경쟁의 상징물로 변모했다는 점이다.

 

본지는 지난 2013년 전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현재 임플란트 수가, 치과의사 스스로 생각하는 적정한 임플란트 수가 등 인식도 조사를 벌인 바 있다. 10년이 지나 일반 개원의로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초저가’를 내세운 광고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재 치과의사들의 임플란트에 대한 인식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본지는 창간 30주년 특별호 발간을 맞아 전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10년 전과 현재 임플란트 관련 인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초저가 임플란트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11일간 치과신문 뉴스레터(치과의사 구독자) 등을 통해 진행됐다. 설문조사 웹페이지에는 4,664명이 접속, 이 중 24.85%인 총 1,159명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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