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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치아의 날] 인천, 눈과 귀가 행복했던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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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날 행사에 2,000명 참가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호·이하 인천지부)가 개최한 제16회 치아의 날 치아사랑 페스티벌이 2,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일 인천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치아의 날을 자축하는 축하공연과 치아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구강보건체험 등 2가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축하공연에서는 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응원단의 댄스공연을 비롯해 비룡태권도 시범, 오케스트라 소울 앙상블의 합주 등 10여개의 공연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인천지부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인치밴드 공연은 어린이를 위한 동요를 비롯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신나는 가요로 시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색소폰 공연에서는 치과의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수준 높은 연주를 펼쳐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구강보건 체험행사는 공연장 외곽에 설치된 부스에서 진행됐다. 칫솔질 교습, 치아사랑건강체험관, 찰흙으로 치아·칫솔 만들기, 구취 측정, 치면세균막검사, 불소 효과 체험 등 총 12개의 구강보건체험관으로 구성된 행사장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시민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천지부는 총 12개의 체험관 중 7곳 이상에서 확인도장을 받아온 시민들에게 구강관리용품 세트를 증정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치아의 날을 맞아 인천지부에서 주최한 건치아동선발대회와 포스터, 글짓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인천을 대표하는 건치아동에는 권새봄 학생(부일초 6학년)이 선정됐으며, 전민우 학생(도림초 5학년)과 이승현 학생(연학초 4학생)이 각각 포스터와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그간 인천지부 발전과 국민 치아건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의수 부회장, 김유성 부회장이 대한치과의사협회 표창장을, 그리고 허창혁 법제이사, 안세용 국제사업이사, 김규태 홍보이사가 인천지부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상호 회장은 “치아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치과와 관련된 좋은 정보를 많이 준비했으니, 아무쪼록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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