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기존 엔도 파일의 단점을 개선한 덴플렉스의 ‘스프링 엔도 파일(Spring Endo File)’을 새롭게 출시했다. 근관치료는 치과의사들이 어려워하는 분야 중 하나로 환자마다 근관의 형태가 달라 파일 파절이 빈번히 발생하곤 한다. 이번에 출시된 ‘스프링 엔도 파일’은 근관 내 파절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엔도 파일은 파절된 팁이 근관에 끼어 파절편 제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스프링 엔도 파일’은 과부하 시 스프링 부위가 먼저 파절되도록 설계돼 파절편 제거가 용이하다. 또한 스프링 완충부를 장착해 파일에 가해지는 과부하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며, 향상된 내구성은 파일의 파절을 방지해 진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유연성도 갖추고 있어 구부러진 상태에서도 100%의 회전력을 전달할 수 있고, 스프링 부위의 미세진동을 통해 절삭력을 높였다. 함께 출시된 ‘스프링 엔도 파일 하이 플러스(Hi Plus)’는 안정성과 유연성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제품으로 근관 본래의 형상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절삭날이 휜 상태로 구강 내 접근이 가능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대구치 본딩용 ‘MAJESTY Mini Buccal Tube’를 출시했다. MAJESTY Mini Buccal Tube는 부분 맹출된 대구치 본딩용 Mini Buccal Tube로 일반적인 Buccal Tube의 절반 사이즈다. 치아 곡률을 분석한 베이스 설계로 최적의 치면 적합도를 구현했고, 시술 편의성을 고려해 패턴 구조의 누름판 적용으로 안정적인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Elastic 및 Spring 결찰에 편리한 Hook 길이도 반영, 교정치료 기간 본딩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Profile 높이는 2.60㎜로 이물감을 최소화해 환자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MAJESTY Mini Buccal Tube의 개발을 주관한 오스템 교정연구소 서진우 소장은 “오스템 교정연구소는 축적된 R&D를 기반으로 수입 제품에 대해 충분한 분석과 임상 현장에서의 의견을 적극 수용, 오스템 브라켓(MAJESTY), MAJESTY Tube, Dr.Unbong’s M-P Tube를 이미 개발, 출시했다”며 “이번 MAJE
[치괴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8월 27일 프리미엄 케어스트림덴탈의 프리미엄 구강센서 ‘RVG6200’를 50% 파격 할인으로 선보인다. RVG6200은 획득한 이미지에 근관치료, 치주치료, 상아질-법랑질 접합부 등 네 가지 해부학적 이미지 향상 모드를 적용할 수 있다. 선명도 필터를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대비 변화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가장 작은 픽셀이 19μm로 노이즈 없이 선명한 치근단 촬영이 가능하며 밴딩 테스트 10만회를 통과해 잔고장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RVG6200은 구강센서 중 유일하게 41개의 영상 필터를 탑재해 보고 싶은 병변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환자의 편안함을 위해 둥근 모서리 디자인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덴올 라이브쇼는 치과 임상의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방송에서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과 보증 기간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소비자가 600만원인 RVG6200 구강센서를 단 하루 50% 이상 할인된 299만원 특가로 판매한다.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오스템 재료패키지와 연계한 결제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덴올 라이브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이종골이식재 ‘Mega-Oss Bovine Original’이 임상의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춰 출시와 동시에 임상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Mega-Oss Bovine Original은 메가젠이 자체 개발한 이식재로, 빠르고 편리한 GBR과 Couture 시술에 최적화돼 있다. 이종골이식재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인인 조단백질함량을 0% 수준으로 낮춰 이식 후 면역 반응을 최소화했다. 내부에 크고 작은 다양한 기공들이 상호 연결돼 있어 혈액 담지성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 신생골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임상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ega-Oss Bovine Original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 구조를 통해 골이식재가 수화됐을 때 많은 양의 혈액을 빠르게 흡수하고, 이식재끼리 흩어지지 않고 잘 뭉쳐져 핸들링이 용이해 적용이 쉽다. 우수한 다공성 구조 덕분에 혈액과 세포들이 이식재 내로 원활하게 이동하고 부착될 수 있어, 신생 혈관 및 골세포의 부착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8월 20일 공시를 통해 10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CB발행은 ‘NH-무림 덴탈케어 신기술조합 제1호’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CB 발행 전환가액은 주당 8,452원이다.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9년 8월 22일이다. 회사는 이번 CB 발행으로 확보된 자금을 기 발행된 CB를 상환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덴티스는 지난 2021년 8월에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으며 한차례의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통해 80억원을 상환했고, 15억원 규모의 전환청구권 행사도 거쳐 현재 105억원의 미상환 잔액이 남아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상환 목적의 발행이지만 덴티스의 기술력과 성장가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발행조건이 구성됐다”며 “지속적인 전략 신제품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성장을 바탕으로 한 실적 성장세가 뚜렷한 만큼 앞으로도 경영 전반의 체질 개선과 내실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티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03억7,800만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오늘(8월 20일) 고정밀 밀링머신 ‘OneMill 5x Plus’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단 20대 한정 수량만 최대 900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OneMill 5x Plus는 건식타입의 5축 가공기로, 자연치 크라운부터 SCRP 타입의 임플란트 크라운까지 제약 없이 가공이 가능하다. 지르코니아, WAX, PMMA, 하이브리드 세라믹 등 다양한 재료를 가공할 수 있어 임시치아, 인레이, 크라운, 브릿지 제작 등 다양한 적응증에도 활용할 수 있다. OneMill 5x Plus는 동등한 가격대 장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서보 모터 시스템을 활용해 오차범위 10μm 이내 정밀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석고모형 제작 과정을 생략한 모델리스 보철과 시멘트리스 보철 역시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사용 편의성에서도 강점이 있다. 디스플레이 커버가 장착돼 소음과 분진을 차단해주며 전자식 스핀들 교체로 컴프레셔 연결이 필요 없어 사용자는 수분 발생으로 인한 장비 고장 유발과 컴프레셔 고장 등의 문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최근 치약이 코팅된 혁신적인 칫솔 ‘바로치카’를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치카’는 기존 칫솔과 달리 제품에 치약이 미리 코팅돼 있어 별도의 치약을 사용할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양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리뉴메디칼은 바로치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개당 500원에 판매되던 칫솔을 1,000개 구매 시 큰 할인 혜택이 적용된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구매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특히 치과와 같은 대량 구매가 필요한 곳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치카는 의약외품 인증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깔끔한 맛과 향의 치약을 코팅해 사용 시 불편함이나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개별포장 방식으로 외부 오염을 방지하고, 휴대하기도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과 가심비를 모두 잡았다는 설명이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기존 치약이 코팅된 칫솔이 많이 나왔지만, 바로치카는 보다 혁신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칫솔모가 더욱 고급스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고성능 광중합기 Bluephase N G4가 빠르고 균일한 조사, 안정적인 중합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중합형 치과재료의 구내 중합을 위해 개발된 Bluephase N G4는 특수설계된 PolyWave LED를 적용, 넓은 스펙트럼으로 치과용 광중합 재료를 중합한다. LED는 두 가지 종류의 다이오드를 포함하며, 385~515㎜ 사이 모든 파장 범위를 커버한다. 환자와 술자 모두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됐으며, 환자의 경우 라이트 가이드의 낮은 각도로 입을 크게 벌리지 않아도 빠르게 광중합을 마칠 수 있고, 특히 소아 환자 치료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술자의 경우 라이트 가이드가 길고 360도 회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지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라이트 프로브를 분리해 멸균(오토클레이브)이 가능해 일체형 광중합기보다 위생적이다. Bluephase N G4는 △Turbo △High △PreCure 등 세 가지 광모드를 제공한다. Turbo 모드의 최대 광도는 2,000 ㎽/㎠, 최소 중합시간은 5초로 1~5급 와동과 간접 수복물에 적용할 수 있다. High 모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오는 9월 1일 개최되는 제15회 SID 2024에서 ‘evertis’ 임플란트 시스템을 공식 론칭한다. 신흥 임플란트는 수술 키트와 임플란트 디자인의 조화를 바탕으로 뛰어난 초기 고정력과 안정적인 식립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15회 SID 2024에서 short, extra-short 임플란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흥 임플란트의 대표 제품 4가지(Luna S, Sola S, Stella, S-mono)도 SE, SI, ST, SM으로 각 명칭을 변경한다. 지난 2018년에는 제17회 대한민국 상품대상에서 ‘Luna S(SE)’가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부분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SE’ 제품은 6년 누적 생존율이 99.86%, 10년 누적 생존율은 97%로 우수한 임상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evertis’는 전라인의 자동화와 대량 생산체제를 도입,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흥은 이러한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해 안산공장의 증축과 원주MST공장의 스마트화 정비 등 최신 설비 정보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왔다. 지난 20년간 임플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오에프연구소(이하 DOF)가 출시한 ‘FREEDOM i’가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효율성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OF는 최근 구강스캐너 ‘FREEDOM i’ 출시로 모델리스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디지털 보철 제작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치과와 기공소 모두에게 혁신적인 모델리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FREEDOM i는 유무선 겸용 스캐너로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로운 스캔이 가능하며, 술자 움직임에 대한 제약이 없어 스캔이 어려운 부위도 편안하게 스캔할 수 있다. 표준 규격 배터리(18650)를 사용해 유지 비용을 대폭 절감했고, 타사 대비 1/10 수준의 가격으로 부담감을 줄였다. 또한 284g의 초경량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고, 스캐너 본체에 D-Pad가 탑재돼 스캐닝 도중에 마우스를 조작하거나 모니터를 터치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스캐너를 조작할 수 있다. 불필요한 연조직을 실시간으로 삭제해주는 스마트 필터 기능은 스캔 효율을 높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성능 스캐닝 기술이 적용돼 단 20초 만에 편악 스캔이 가능하다. 스캔 깊이도 20㎜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체 연구개발한 서지컬(수술실) 테이블 ‘LUVIS(루비스) ST500’에 대핸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고 절차를 지난 8월 16일 마무리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서지컬 테이블은 수술테이블로도 불리며 수술 케이스 및 환경에 따라 집도의가 가장 이상적인 각도에서 수술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LUVIS ST500’은 덴티스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OR(수술실) 솔루션 사업을 통해 개발한 첫 제품으로 국내 최상급 사양을 갖췄다. 지난 1월 출시 이후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와 미국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FIME 등 국내외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구매상담이 다수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수술등, 서지컬 테이블, 펜던트, 디스플레이 등 루비스 토탈 OR 솔루션은 이번 FDA 등록 이후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서는 한편 유럽 CE 인증도 빠른 시일 내 완료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회사의 사업 다각화 전략에 따라 새롭게 출시한 동요도 측정기, 무통마취기, 치과 유니트체어 등의 신제품들도 현재 FDA 및 CE
‘YK Link’를 처음 접한 계기와 장점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철물의 탈부착이 용이한 SCRP 타입의 보철을 10여년 이상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YK Link’는 그동안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보철이라 기대가 컸다. 물론 처음엔 크라운 이젝터(Crown Ejecter)로 보철을 제거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반신반의하기도 했다. 실제 구강내에서 ‘YK Link’ 보철시술을 해본 결과, 걱정한 것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환자들이 큰 불편을 느끼지 않았고 술자 입장에서도 어려움 없이 보철을 제거할 수 있었다. 특히 교합면에 홀이 없어 제한 없이 최적의 위치에 교합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Cylinder Replica를 사용해 구강 외에서 잔여 시멘트를 정리한 후 구강 내에서 세팅하고 제거해보면 보철물 마진에 잔존 시멘트가 거의 남지 않아 매우 만족스러웠다. ‘YK Link’는 그동안 SCRP 보철을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점들을 대부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YK Link’를 처음 이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합성골 골이식재 ‘NEO-BCP’를 새롭게 출시했다. ‘NEO-BCP’는 공간 유지에 탁월한 Hydroxyapatite(HA) 60%와 골 형성을 촉진시키며 자가골로 치환이 가능한 Beta-Tricalcium Phosphate(β-TCP) 40%가 혼합된 합성골로 안정적인 골 흡수성을 제공한다. 인체에 안전한 합성물질로 제조된 ‘NEO-BCP’는 서로 연결된 Macro 및 Micro 이중 기공구조를 가지는 다공성 인산칼슘 골이식재로 뼈와 생체적 호환이 매우 높다. 연결된 Macro 기공은 혈관성장과 골세포 이동을 촉진하고, 골격표면의 Micro 기공구조는 골세포 부착에 유리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구조를 지니고 있어 수술 시 체내에서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골 흡수가 이루어지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네오는 ‘NEO-BCP’ 출시를 기념해 9월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NEO-BCP’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이라며 “향후 임플란트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해성 경영혁신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글로벌 1위 치과기업’ 달성이라는 오스템의 비전을 이끌 김해성 신임대표는 지난 2020년 경영고문으로 오스템에 입사, 회사의 중장기 목표 수립과 전략적 방향성 설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김 신임대표는 ㈜이마트 대표이사(부회장),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 ㈜SI 대표이사 등 대기업에서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풍부한 경영 노하우를 쌓았으며, 폭넓은 사회·경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회사의 대외 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에 발군의 성과를 보였다고 오스템 측은 전했다. 경영혁신단장으로 발탁된 지난 2021년부터는 오스템의 핵심 전략과 중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했고, 조직 혁신을 주도해왔다. 김해성 신임대표는 오스템이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인 최근 3년간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치과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따라서 치과산업 시장 흐름과 고객 니즈에 기반한 전략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대내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틱스가 미국의 선도적인 건강기능식품 원료 공급업체인 Stratum Nutrition®(이하 스트라툼)과 북미지역 독점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오라틱스는 독자개발한 구강유산균 △oraCMU △oraCMS1 △oraCMU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을 북미 시장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오라틱스는 북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트라툼은 미국 ESM 테크놀로지스 산하의 기업으로, 과학적 연구에 기반한 천연 원료를 공급,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트라툼의 광범위한 유통 네트워크와 시장 전문성을 활용해 오라틱스 제품의 북미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에 10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오라틱스는 10건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하고 36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등 구강유산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특히 오라틱스 부설연구소가 개발한 구강유산균주 oraCMU®는 구취개선과 관련한 서울대치과병원 연구팀과 공동연구한 인체적용시험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 ‘Fronti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