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IS-Ⅲ’ CMI 임플란트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았다. ‘IS-Ⅲ’ 임플란트는 네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우수한 초기 안정성과 골유착을 촉진하는 독창적인 설계로 임상적으로 매우 높은 성능을 인정받았다. 고강도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임플란트 보디는 뛰어난 내구성과 생체적합성을 자랑하며, 네오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S.L.A. 표면처리 기법은 골융합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IS-Ⅲ active’ 임플란트는 골질과는 무관하게 고정력을 얻기 위한 CMI Fixation이라는 독창적인 임플란트 식립 콘셉트와 골융합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디자인 및 표면처리를 통해 식립 후 진행되는 골 형성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stability dip을 줄여 Anytime Loading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현재 ‘IS-Ⅲ’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중국 판매 허가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게 됐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치과 임플란트 시장 중 하나로, 고령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공지능형 임상의사결정 지원 시스템과 투명치아교정장치를 제공하는 이노디테크(대표 주보훈)가 스케일업 팁스(TIPS) R&D 과제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노디테크는 3년간 11억4,000만원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스케일업 팁스 R&D 과제 지원사업은 시장확대형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의 하나로 정부가 민간투자와 연계해 제조·하드웨어 기반,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의 도전과 혁신 및 스케일업을 지원·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노디테크는 투명교정장치인 클라라AI 기술의 독창성과 사업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이노디테크는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 중 하나인 첨단 인공지능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개발 및 고도화를 진행한다. 클라라AI 투명교정 시스템은 CDSS(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를 활용한 인공지능 임상협진지원시스템을 통해 투명교정진단 단계부터 가장 최적화된 치료계획 가이드를 제공, 22년간의 투명교정 성공사례를 학습한 생성형 AI의 추천 치료계획을 참고해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환자의 교정장치 미착용으로 인한 여러 가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불소 바니시 ‘Fluor Protector S®’가 우수한 흐름성으로 개원가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Fluor Protector®는 치아우식과 부식에 대한 우수한 보호를 제공하고, 치아 법랑질에 직접적·효과적으로 불소를 공급한다. 7,700ppm의 불소를 함유한 제품으로 치아 도포 후에는 불소층이 약 4배 농축돼 높은 방출량을 자랑한다. 고점도 불소 바니시의 경우 법랑질 표면에 멈춰 있고 접근이 힘든 부위는 불소를 충분히 얻기 어렵다. 반면 Fluor Protector S®와 같은 저점도 바니시는 인접면과 다공성 치아표면으로 쉽게 흐를 수 있어 술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부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손쉬운 사용법 역시 제품의 장점이다. 먼저 치아의 세척 혹은 폴리싱 후 진료 부위를 격리·건조한다. 그 다음 치아에 Fluor Protector S®를 도포 후 1분간 자연 건조하면 작업이 완료된다. 다만 처치 후 즉각적으로 입안을 헹구거나 1시간 동안 음식 및 음료 섭취를 삼가야 한다. 투명한 색상으로 전치부에서도 거부감 없이 사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민감한 환자나 어린이 환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8일 베트남 다낭시 당서기장인 응우옌 반 꽝과 팜 판 흐엉 부시장, 후엔 리엔 프엉 다낭 IPA 부서장 등 다낭시 주요 인사들이 광교사옥을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덴티움이 다낭시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뤄진 이번 방문은 덴티움과 다낭시의 경제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만남으로 평가된다. 이번 방문에서 다낭시 고위 관계자들과 덴티움 주요 임원들은 양측의 협력방안과 향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특히 덴티움은 연구개발시설과 생산시설의 추가 설립을 바탕으로 한 지역 인재 양성과 기술이전 계획을 발표해 다낭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덴티움 윤병호 이사는 “이번 방문이 다낭시와 덴티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넘어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자리였다”고 강조하며 향후 투자 환경 조성과 관련 인허가 지원을 요청했다. 응우옌 반 꽝 당서기장은 덴티움 광교 사옥을 방문해 첨단 치과용 의료기기 제조과정을 직접 둘러보고 덴티움의 기술력과 경영비전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덴티움의 지속적인 투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인적자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6월 7일부터 12일까지 조지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조지아에서 4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6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24에서 네오 부스를 둘러보며 네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 사용 노하우를 체험했다. 또한 네오 제품을 활용한 진단, 치료와 수술, 보철, 사후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확인하고, 신제품 ‘All-in-One Remover Kit’와 인기 제품인 △YK Link △Magic i Temp △SCA·SLA Kit 등을 직접 시연했다. 다음 날 조지아 치과의사들은 서울에서 시티투어를 진행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유산을 방문하고, 국궁 및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네오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원주로 이동, 오전에는 네오의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을 답사했으며, 오후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를 청강했다. 세미나에는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네오 제품을 이용한 다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메디클러스가 연구개발한 ‘HI-BOND UNIVERSAL’이 개원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과용 범용 접착제 HI-BOND UNIVERSAL은 ONE-BOTTLE 제품으로 10-MDP가 함유돼 모든 에칭 시술방식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다공성 생체활성유리인 MBG 소재를 이용해 접착 과정에서 노출된 상아세관 및 미세누출부를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로 빠르게 재광화할 수 있어 지각과민 처치제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상아질 접착제로서 높은 접착력을 제공하며, pH 3.2의 ultra mild pH 특성을 보유, 산-염기 반응의 활성도가 낮아 Dure cure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 상아질 접착뿐 아니라 지각과민까지 보험 청구가 가능한 제품으로 ‘2024 덴트포토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다. 메디클러스가 자체 합성한 MBG는 다공성과 나노 사이즈 특성으로 높은 비면적을 보유하고 있고, 치아 경조직 재광화, 지각과민 완화, MMPs(Matrix metalloproteinases) 억제 효과를 발휘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연구팀은 SCI 학술지 ‘Nature Scientific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디지털 시대 필수품으로 불리는 3D프린터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3D프린터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과정 중 최종 단계에서 사용되며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되는 가이드 및 임시치아 제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치과의사들의 선호도 역시 높아지는 추세다. 오는 7월 16일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3D프린터는 오스템이 지난 6월 출시한 최신 제품 △OneJet LCD Plus △OneJet DLP Plus 두 가지로 뛰어난 스펙을 통해 빠른 출력속도와 정밀도를 구현, 효율적인 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오스템 측은 강조했다. ‘OneJet LCD Plus’는 LED 광원을 LCD 패널로 통과시킨 뒤, 면 단위로 레진을 응고시켜 출력되는 원리로 4가지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3D프린터다. ‘OneJet DLP Plus’의 경우 빔 프로젝터를 사용해 면 단위의 광원을 직접 조사해 레진을 응고해 출력되는 방식으로 10가지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며 출력물을 직접 추가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실제로 서지컬 가이드를 20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치과 플랫폼 기업 ALL-CONEC(대표 염문섭·이하 올커넥)과 치과의료기자재 전문기업 신원덴탈이 지난 6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커넥과 신원덴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 IoT 3D 프린팅 솔루션 공급과 국내외 디지털 덴티스트리 서비스 및 마케팅, 영업 등에 협력, 올커넥 플랫폼의 개발과 치과시장 진출에 적극 협업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커넥은 치과용 체어사이드 CAD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 자사 플랫폼 내에서 모든 치과 관련 시스템을 도입해 플랫폼 하나로 치과와 기공소, 관련 업체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3D 프린터나 치과용 밀링장비를 올커넥 플랫폼을 이용해 IoT(사물인터넷) 기능으로 원격 작동·제어하는 모듈을 최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원덴탈은 11개국 21개의 유수 해외 치과재료 전문 기업들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 해외 유명회사 제품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 중으로 선진 치과의료기자재를 국내에 소개·판매하는 국내공급의 선두기업이다. 지난 2019년에는 최신 치과진료 트렌드인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발맞춘 3D 프린터 Karv를 출시했고, 올커넥과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 7월 8일 아동을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긍정 양육 메시지를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치산협 안제모 회장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아동을 위한 길”이라며 “협회서도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캠페인 소감을 밝히면서, 다음 참여자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을 추천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신임대표(CEO)로 류한준 대표를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류한준 대표는 메디트를 디지털 치과 솔루션 기업을 넘어 치과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류 대표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관련 글로벌 기업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했다. 30년 이상 글로벌 메디 테크 기업의 전략적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지난해부터 메디트 북미 지사를 이끌며, 북미시장의 점유율 확대 및 성장을 주도했다. 메디트 최고 성장전략책임자로서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을 재구축하고 신제품 출시를 진두지휘했다. 류 대표의 이 같은 글로벌 경영리더쉽, 전략적 비전 창출, 혁신과 성장 주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혁신에 더욱 중점을 두고 전략적 파트너십 및 신제품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성장도 가속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구강스캐너 ‘Medit i900’은 혁신적인 기능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Medit i900’은 정밀도와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한 제품으로, 치과의사와 환자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 대표는 “혁신적 기술과 서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최근 출시한 ‘올인원 리무버 키트(All-in-One Remover Kit)’가 픽스처, 어버트먼트 및 스크루 파절을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토털 리페어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리페어 솔루션의 원조, 하나의 키트로 재탄생! 강하게 골유착된 임플란트나 픽스처 내부에서 부러진 스크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Trephine 드릴로 임플란트와 주변골까지 한꺼번에 제거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재식립을 위한 임플란트 제거는 술자와 환자에게 큰 부담이 되는 시술이었다. 지난 2009년 출시된 네오의 FR(Fixture Remover) 키트는 이러한 치과의사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출시된 ‘올인원 리무버 키트’는 AR(Abutment Remover) 파트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편리성과 완성도를 높인 하나의 키트로 재탄생했다. 픽스처, 스크루는 물론이고 어버트먼트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400Ncm의 힘으로 모든 픽스처를 손쉽게 제거 오래된 임플란트의 상단 부위가 손상되거나 심각한 골 손실이 발생한 경우, 숙련된 치과의사라도 임플란트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그룹이 미국 타임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세계 500대 지속가능 선도기업’ 중 전체 23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타임지가 데이터 분석 기업 스태디스타와 협업해 전 세계 총 5,000여개 글로벌 기업 중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 지난 6월 25일(현지 시간) ‘2024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선도기업(World’s Most Sustainable Companies)으로 발표됐다. 타임지는 매출, 시가 총액, 공공 인지도 등의 요인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 5,000여 곳을 선정한 뒤 △외부 지속가능성 등급 △기업 공약 △기업 보고방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총 20개 이상의 성과 지표를 고려한 지속가능성을 평가했다. 최고 점수를 받은 상위 500개 기업에 ‘2024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이 수여됐다. 스트라우만그룹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기업의 책임에 대한 당사의 의지와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스트라우만그룹의 중요한 이정표로 삼아 지속적으로 관행을 개선하고 업계 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제9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에 성미경(마산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7월 4일 대전대학교 청양홀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진행됐다. 성 교수는 ‘치과용어 표준화 연구’를 주제로 2025년 6월까지 연구한다. 연구결과는 2025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700만원의 상금(연구비)과 상패가 수여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성미경 교수는 “뜻 깊은 연송치위생학 수상에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연구와 봉사로 보답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책임감을 가져 연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대한민국 치위생학 교육발전을 도모하고 학술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수상자 선정 및 시상이 이뤄지고 있다. 신흥은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작년부터 상금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증액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월 7일 중국 길림성 국건치과병원 본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덴티스는 중국법인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건치과병원은 중국 유력 의료법인 국건그룹 네트워크 치과병원의 본원이며 단일 규모로만 2,800평에 달하는 시설로, 연간 임플란트 식립량이 2만개 이상이다. 100% 디지털 가이드로 임플란트 수술을 하며 단일 치과병원으로는 길림성 내 가장 규모가 크고 선진화된 치과병원이다. 국건그룹 네트워크 치과병원은 본원 포함 임플란트 전문치과병원 5곳과 교정 전문치과병원 1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네트워크의 연간 식립량은 약 5만개 수준이다. 양사는 앞서 덴티스 ‘SQ 임플란트’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어진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주력제품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덴티스 중국법인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Q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덴티스 제품들을 전략제품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협력할 예정으로 국건그룹 네트워크 치과병원 전체 식립량의 9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업무협약을 체결한 국건치과병원 본원은 기존 치과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7월 9일 국내 출시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자동마취기 ‘Slowjec Plus’ 판매방송을 편성했다. 해당 제품은 오스템이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출시 자동마취기 기준 가장 가벼운 80g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받은 ‘카트리지 EASY 제거툴’을 탑재해 쉽게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으며,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수동 및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어 술자의 진료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Slowjec Plus는 저속으로 서서히 마취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일반 시린지 대비 통증을 크게 감소시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관계자는 “강한 압력으로 주입 시 통증을 유발한다는 내용을 개선한 것으로 Slowjec Plus를 사용하면 아프지 않은 치과 이미지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덴올 라이브쇼는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0대 한정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방송에서는 1대당 소비자가 77만원인 Slowjec Plus를 1대 구입 시 14% 할인된 66만원에 판매하며, 2대 구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