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전윤식·이하 K-IDT)가 지난 9월 7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2025년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실전 Aligner’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포괄치과연구회(J-IDT)의 조인트 심포지엄 형식으로 총 9명의 연자들이 투명교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오전 세션은 K-IDT 김명래 고문이 좌장을 맡았다. 먼저 J-IDT 총무이사인 유우끼 스즈끼 원장이 ‘Let′s try: In-House Aligner Orthodontics’를 연제로 치과에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최신 투명교정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K-IDT 학술이사인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가 ‘턱관절염을 동반한 전치부 개방교합 치료의 생역학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퇴행성 턱관절염(DJD)인 특발성 하악과두 흡수 (ICR)에 대해 고찰, 그 합병증인 전치부 개방교합을 투명교정 장치로 치료한 증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K-IDT 전윤식 회장이 ‘미래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술을 넘어 안전으로’를 통해 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공개한 신규 콘텐츠가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치트키는 치과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내용을 쉽게 풀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덴올은 지난 8월 28일 치과 ‘배관관리’에 대해 박명섭 원장(강남세인치과)이 실제 사례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병의원 인테리어에서 유지 관리는 심미성만큼 중요한 핵심으로 치과의 경우 침전물 등으로 배관 문제가 생기기 쉬워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골자다. 박명섭 원장에 따르면, 치과 배관은 매년 1~2회에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를 방치할 경우 배관 막힘에 따라 기계실 물참 현상을 비롯해 아래층으로 물이 샐 경우 보상금까지 변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자체적인 관리가 어려울 경우 오스템 인테리어의 ‘배관 관리 케어 시스템’ 이용 시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오스템 인테리어의 배관 관리 케어 시스템은 배관 내시경 검사는 물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치과병원이 지난 9월 8일,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미니쉬 익스턴십(MINISH Externshi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니쉬 익스턴십’은 치대생들이 미니쉬치과병원의 첨단 디지털 진료 환경과 ‘원데이 치료 시스템’을 경험하고 임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단국치대, 부산치대, 조선치대 등 3개 치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손상된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복구하는 ‘미니쉬 치료’의 핵심 단계인 프렙(전처리), 어댑(적합), 세팅(부착) 등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익스턴십에 참가한 한 학생은 “미니쉬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접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하루 만에 치료가 완성되는 시스템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미니쉬치과병원 곽해성 원장은 “앞으로도 치과대학과 산학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의료인의 임상 역량을 높이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8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ADS 2025(Arum Dentistry Symposium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Fly To The Next Level’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석해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와 기공 현장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아름의 신제품 ‘A시리즈’ 론칭 발표를 비롯해 △진영근 실장(미담치과)의 ‘심미보철 제작을 위한 ARENA Star 활용법’ △최준호 소장(초이덴탈랩)의 ‘All on X 보철 설계와 구조 이해’ △조용완 소장(원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기에 기공소가 나아가야 할 생존 전략’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아름 마케팅1팀 하정훈 팀장이 아름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름은 ADS를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며, 심포지엄 심화 과정으로 소규모 전문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이정현 대표는 “ADS 2025는 치과기공소 운영 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5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단국치대가 주최하고 단국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학술대회로, 매년 하반기를 장식하는 굵직한 학술행사로 지리매김해왔다. 올해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개원가 맞춤형 강연과 치과의사 필수교육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컨벤션홀에서는 김문영 교수(단국대치과병원)의 ‘개원의를 위한 하치조신경·설신경 손상 대응법-어떻게 치료? 언제 수술의뢰?’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실패를 통해 살펴보는 골이식술의 핵심’, 신수정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의 ‘2025년 근관치료의 키워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치과 개원가에서 다루는 치성감염에 대한 항생제 선택 기준’ 등 인기 연자의 강연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필수보수교육 이수가 가능한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의 ‘치과의사의 의료윤리’ 강연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강의실에서는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의 ‘왜 지금 ALX인가-변화를 이끄는 임플란트 혁신’ 강연을 시작으로, 허윤혁 교수(강릉원주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Organ Regeneration Center(이하 센터)가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다양한 연구성과와 향후 임상적 확장 가능성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0월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리는 ‘GV1001-related Clinical Research Colloquium’은 UCLA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석학교수이자 명예학장인 박노희 교수의 자서전 출간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콜로키엄에서는 암 면역치료를 비롯해 신경질환과 구강악안면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치료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신약물질 ‘GV1001’을 집중 조명한다. 젬백스앤카엘이 개발 중인 GV1001은 텔로머라제 기반의 펩타이드 신약으로, 알츠하이머, 진행성핵상마비(PSP), 루게릭병(ALS)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GV1001은 뇌 염증을 억제하고 신경세포의 형질을 전환하며, 아밀로이드 베타와 같은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중 기전을 통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개선하는 데 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노희 교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오는 9월 14일 메가젠타워 1층 세미나실에서 ‘PDRN 핸즈온 코스’ 세미나를 진행한다. 제론셀베인은 자사의 핵심 원료인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의 임상적 활용과 치과의료 전문가들에게 최신 재생의학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핸즈온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이 ‘PDRN의 치과 임상 활용 증례’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설원석 원장(애플치과)은 ‘당신도 할 수 있는 CASE! 최소의 장비로 최대의 효과’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윤종일 원장(연치과)이 ‘PDRN의 이해와 치과 임상 그리고, 골면역학’을 2개 파트에 걸쳐 진행한다. 이어 이덕원 원장(더원구강외과치과)이 ‘PDRN을 이용한 MRONJ 주사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김형준 원장(OFP구강내과치과)이 ‘턱관절 질환의 병태생리 및 PDRN 주사치료법’을 강의한다. 또한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PDRN pressure lift for transcrestal approach’를, 이선정 원장(연세SK치과)이 ‘치과 미용의 시작: PDRN 활용하기’를 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디오에프(DOF)가 충청권에서 처음 개최한 ‘Modeless 기공소에서의 All-on-X’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30일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All-on-X 케이스에서 모델리스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실제 적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충청 지역뿐 아니라 호남과 수도권에서 모인 100여명의 기공사가 참석하며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첫 강연에 나선 송수범 부장(팔로우미코리아)은 hyperDENT 소프트웨어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중심으로 All-on-X 디지털 기공 전략을 소개했다. 효율성을 높이는 워크플로우를 단계별로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송성윤 소장(송덴탈랩)은 모델리스 환경에서 All-on-X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기본 개념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 MUA 선택 전략 등을 상세히 다뤘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디오에프의 최신 장비 전시도 함께 진행됐다. △CRAFT PRO △CRAFT PLUS △CRAFT 2 등 다양한 밀링머신은 물론, △초고해상도 덴탈스캐너 FREEDOM X5 △포토그래매트리 기능이 탑재된 초경량 구강스캐너 FR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치과경영 프로그램 ‘성공경영’이 올해 하반기 ‘환자관리’편이 호평 속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성공경영-환자관리’편은 조직문화와 직원 및 고객 경험 관리, 원장이 주도하는 CS, 평생 고객을 만드는 CRM 등 환자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을 폭 넓게 다루고 있다.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직접 연자로 나서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환자관리는 성공적인 치과 경영에 핵심 사항으로 시청자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매우 높은 관심이 증명된 만큼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김영욱 원장은 “직원 경험 관리부터 CS, CRM까지 올바른 환자 관리를 위한 내용을 시청자 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며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성공경영-환자관리편은 지난 8월 11일 방송부터 격주 월요일 13시 30분부터 덴올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일정은 덴올 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덴올은 세무, 노무, 환자 관리, 직원 관리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각 분야 전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글로벌 강연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김영삼 원장이 25년 임상 경험으로 완성한 28개 치아별 즉시식립 아카이브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를 출간해 화제다. ‘심플 이미디엇 임플란트’는 김영삼 원장의 임플란트 시리즈 중 세 번째 저서로 임플란트 즉시식립에 관한 핵심 노하우를 집약한 전문 임상서다. 특히 저자가 20여 년간 세계 각지에서 쌓아온 폭넓은 임상 경험과 강연 활동이 책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하악 1소구치에서 상악 견치까지, 28개 치아 각각의 즉시식립 방법을 세밀하게 정리했다는 사실. 방대한 분량의 Panoramic X-ray, PA, CBCT, 임상 사진과 생생한 해설을 체계적으로 구성해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레퍼런스로 완성했다. 또한 long-term 임상 데이터, 치아 부위별 즉시식립 포인트, 해외 라이브서저리 세미나에서 다뤘던 실제 사례는 물론, 저자의 실패 케이스까지 솔직하게 수록해 단순한 이론을 넘어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김영삼 원장은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임플란트 철학 ESSE (Easy, Simple, S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지역연구회가 오는 9월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임상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모든 치과에서 가능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연조직 및 골재생 치료를 위한 PDRN, 태반주사, BMP의 임상 가이드와 작용기전을 공유한다. 연자로는 PFA한국회 회장이며, 리빙웰치과병원장인 김현철 원장과 PFA한국회 학술이사인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나선다. 김현철 원장은 리빙웰치과병원에서 5년 이상 축적한 PDRN과 태반주사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적용과 작용기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이번 주제들은 아직 학문적으로 정리가 완전하지 않아 임상 현장에서 혼란을 줄 수 있는 분야”라면서 “이번 강연은 단순한 이론 소개가 아닌 지난 15년간 축적해온 rhBMP-2 임상경험과 최근 5년간의 PDRN·태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실제 효과와 한계를 명확히 정리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원장은 15년간 축적해온 rhBMP-2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골형성 유도 기전과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한다. rhBMP-2는 골전구세포를 조골세포로 분화시키고 골기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보철과)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8월 21일~23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국제치과전시회 ‘VIDEC 2025’ Keynote 연자로 초청된 이성복 교수는 21일과 22일 두 번의 강연을 펼쳤다. 먼저 ‘Immediate Functional Approach to All-on-X / Full-Arch Fixed Implant Prostheses’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의 30년 이상 축적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전악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이튿날에는 ‘Know-how on Implant Surgery & Prosthodontics for Immediate Loading Protocol’를 주제로, 네오바이오텍의 AnyTime Loading의 기본 설계와 성공 비결에 대한 수술과 보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VIDEC 2025에서 진행한 두 강연은 고령-장애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수술 후 언제 기능력 부하를 가할 것인지, 어떤 보철 디자인으로 해야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춰져 호평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8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대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배지명·이하 치과재료학회)와 올해 네 번째 강연을 시작한다. 덴올 수요세미나는 오는 9월 3일부터 ‘치과재료학회와 함께 하는 치과재료 및 기기, 메카노바이올로지’를 대주제로, 총 11명의 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직접 나서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다룬다. 9월 3일 권재성 교수(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의 ‘치과에서의 생체활성 치과재료 개발 동향’을 시작으로 △장성욱 원장(자하연치과) △정신혜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이정환 교수(단국대 조직재생공학연구원) △문원준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홍민호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배태성 교수(전북치대 치과생체재료학교실) △이해형 교수(단국치대 생체재료학교실) △안진수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 △강경하 원장(쉼부부치과) △서우경 대표(AMCO) 등이 오는 10월 29일까지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신혜 교수의 ‘재료학적 관점에서 본 도재 접착 술식’과 이정환 교수의 ‘메카노바이올리지의 치의학 적용’, 배태성 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이하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가 오는 9월 20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2025년 하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치과위생사 법정 보수교육 4평점이 인정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토요일에 교육을 진행, 근무로 인해 참여가 어려웠던 임상 치과위생사들에게도 교육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두 가지 주제강연으로 구성된다. 먼저 강정희 대표(에나멜)는 ‘요양시설 전문가 구강 위생관리’를 주제로 요양시설 입소 환자들의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체계적 접근법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관리 방법을 다룬다. 이어 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보철치료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보철 치료 과정에서 치과위생사가 담당해야 할 업무와 역할, 환자 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수교육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전·세종치과위생사회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은 현직 치과위생사들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임상 현장에 필요한 최신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27일 오스템 중앙연구소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5년 치위생(학)과 교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오스템 최규옥 회장의 환영사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박정란 회장의 ‘치과위생사의 미래’ 강연으로 첫 세션을 연다. 박 회장은 치위생(학)과 전임 및 겸임 교수, 외래 강사 대상으로 약 50분간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주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변화하는 시대와 치과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한 AI와 전자차트’를 주제로 김두용 원장(해온치과)이 연자로 나서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오스템 SW 사업실 신태하 이사가 ‘치과 SW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 별도로 마련한 행사장에서는 △OneClick △OneCodi △One3 △V-Ceph 등 소프트웨어 체험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직접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 후에는 오스템이 주최하는 ‘오스템미팅 치과스탭포럼’이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치과 일상을 즐겁게 하는 디지털 치의학 꿀팁’을 주제로 김여빈 실장(사과나무치과병원),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