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여름특집 온라인 세미나를 편성해 주목된다. 메가젠 세미나는 다시보기 없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 특성상 재방송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있어왔다.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보다 많은 분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휴가시즌에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며 “다년간 휴가시즌을 함께한 기획인 만큼 이번 여름 특집 재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간편하게 온라인 세미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답답하고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하고 명쾌한 강의가 돌아왔다!’를 타이틀로 올해 상반기 방영됐던 △박광범의 임플란트 수술방 △Case Discussion 등 메가젠의 대표 온라인 세미나 강의를 한자리에 모았다. 총 11명의 연자진과 15편의 강의로 편성돼 치의학계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여름특집 방송은 △간단한 원리로 임플란트 식립 시 처하는 어려운 상황 극복하기! △상악동막의 비후도 및 상악동 폭경에 따른 수술전략 △두려움 극복 레시피 feat. 타병원 임플란트 보철물 교체 △Solutions for a th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구강암연구소(소장 안강민)가 지난 7월 13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2024년도 제1차 구강암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구강암은 치과영역의 최전선 분야 중 하나로, 이날 증례토론회는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들의 고군분투가 담긴 증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토론회에서는 구강암연구소장인 안강민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사회로, 연세대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울산대병원, 경희대치과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산대치과병원 등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들이 발표에 나섰다. 발표된 각 증례마다 열띤 토론이 이어져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안강민 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편평세포암종뿐만 아니라 구강악안면 영역에 발생하는 다양한 육종 증례들을 공유했다”며 “특히 방사선 골괴사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구강암과의 감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증례의 재건법과 예후에 대해 깊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연구를 통해 구강암 치료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 후 구강암연구소는 구강암 진료 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전국투어 세미나 ‘2024 네오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2024 네오 아카데미’는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최신 임상정보를 공유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7일 서울에서 시작해 국내 전역에서 총 25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등 5명의 메인연자들이 참여해 △임플란트 합병증 △최신 임플란트 보철의 경향 & 유지관리 △GBR △발치즉시식립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이끌어냈다. 특히 허영구 원장과 이성복 명예교수는 수십 년간 쌓아온 임상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으며, 김남윤·김중민 원장과 백장현 교수의 실제 임상 케이스 중심의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 관계자는 “5개월간 진행된 전국투어 세미나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전국투어에서도 실전 위주의 알찬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덴티움이 후원하고 연세치대가 주최한 CE 코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임플란트에 대한 최신 기술과 실습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코스에는 전 세계에서 온 2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코스에서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치료계획 △가이드 임플란트 △릿지 보존 △골 재생 △연조직 이식 및 합병증 관리 등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코스에는 정의원 교수, 임현창 교수, Prof. Ronald Jung, Prof. Daniel Thoma, Prof. Tim Joda, Dr. Marc Balmer, Dr. Nadja Nänni 등 세계적 연자들이 참여해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Prof. Daniel Thoma는 라이브 수술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달했다. 첫 날은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템플릿 가이드 임플란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 구강스캐닝 및 발치 후 임플란트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실습 세션에서는 전방 복합 케이스에서의 GBR 및 3D모델을 사용한 가이드 수술이 이뤄졌다. 둘째 날은 연조직 이식, 즉시 및 지연 하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이하 KAOMI)가 지난 7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How deep is your implant?’를 주제로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치과의사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선재 교수(연세대치과병원),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대해 수술 및 보철적 관점에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김도영 원장은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 특히 협측 치조골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협측골의 존재 유무, 협측 치조골의 두께, 식립 부위, 골이식 여부 및 수복물의 적절한 emergence profile 등을 정리하며 발치즉시 임플란트에서 식립 깊이와 관련된 고려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김선재 교수는 internal connection implant에서 인접 치조골보다 깊이 식립하는 subcrestal placement에 대한 내용과 함께 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따른 임플란트 보철물의 형태, 특히 CAD-CAM abutment에서 transmucosal part의 형태에 대해 다뤄 주목을 받았다. 끝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7월 1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Opportunities for Improved Oral Health Care for Older Persons’를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호주의 저명한 치과치료사(Dental Therapist)이자 공중보건전문가인 Leonie M. Short 교수가 강연에 나섰으며, 이혜원 조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Short 교수는 치과계에서 영향력 있는 공중보건 활동가이자 학자로, 학계, 정부, 의료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중보건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정책 및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노인구강건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국제적 강연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Short 교수는 고령화 사회에 따른 식이습관과 구강건강의 밀접한 연관성을 강조했다. 호주의 노인보호시설 및 요양원 사례를 들어 치과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한 구강건강 관리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요양보호시설 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4년 제4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7월 15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이 주도하는 세미나로 201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이날까지 누적 수강생 6,660명을 기록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150여명의 치과의사의 참가로 강연장은 만원을 이뤘고, 턱관절장애의 진단,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등 폭넓은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난치성 턱관절장애의 외과적 치료’ 특강과 윤현옥·조용일 원장의 ‘턱관절 증식치료,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법’ 강의 및 시연, 오희정 원장의 ‘턱관절 증식치료 실손보험 청구’ 특강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29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한 김욱 원장은 매회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형식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강연 후 이어지는 김욱 원장의 턱관절 이개측두신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7월 14일, 서울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COWELLⓇ International Conference(이하 CIC 2024)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코웰메디가 주관하는 CIC는 미국, 체코, 프랑스 등 전 세계 치과 임상가들을 초청, 임상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임플란트에 관한 다양한 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CIC 2024는 과거와 현재의 임플란트 기술을 탐구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는 뜻을 담아 ‘Implant 2.0’을 주제로 채택했다. 세계 치과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14명의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고, 특히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digitally guided surgery’를 주제로 선보인 라이브서저리는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부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현장에서 코웰메디는 INNO Fixture를 비롯한 BMP, InnoGraft B, INNO CaP 등 골이식재와 다양한 종류의 Surgical Kit, SFIT,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 치과장비 등을 전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 김성균 차기회장이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14회 아시아치과보철학회가 지난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치바에서 개최됐다. 16개 회원국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성균 회장의 취임을 알렸다. 김성균 회장은 뛰어난 연구업적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향후 2년간 아시아치과보철학회 발전을 이끌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아시아 치과보철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대한치과보철학회와 아시아치과보철학회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진료와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현장에서는 6개국이 지원하는 AAP 2024 Competition Award가 열렸고,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주관하는 KAP AWARD 부문에서 한국과 일본이 공동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한웅기(연세대) 전공의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아시아치과보철학회 2026년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학회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최신 기술과 연구를 공유하는 아시아 치과보철 전문가들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황경균·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지난 6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도 제23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안전한 마약류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아산화질소 흡입진정법을 시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는 △치과병의원에서 마약류 관리 및 취급의 주의사항(원광치대 안소연 교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 통합정보관리센터의 의료용 마약류 취급보고 사업 소개(KIDS 박주연 팀장)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의 의무-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양승욱 변호사) △성인치과에서 아산화질소 흡입진정법을 위한 고려사항(강릉원주치대 김민근 교수) △소아치과에서 아산화질소 흡입진정법을 위한 고려사항(덴탈시그널치과 김아현 원장) △마약성 진통제와 마약중독(서울대 감명환 교수) 등이 다뤄졌다. 마취과학회 황경균 회장은 “최근 의료계는 물론 사회 전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향정신성 및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면서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침해의료기(대표 오세홍, 손동준)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치과의사 방한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7월 10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 25명이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임상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어-베트남어 및 영어-베트남어 통역을 제공해 참가자의 이해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세미나에서는 △박병규 원장의 ‘Immediate Implantation’ △창동욱 원장의 ‘Sinus Lifting’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창동욱, 박병규, 최상훈 원장이 참여하는 Pig Jaw 핸즈온에서는 덴티폼 모델과 돼지 상악골에 아침해의료기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다양한 임상 테크닉을 경험했다. 일정 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아침해의료기 제조공장을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공정 및 시설을 둘러보며 G·DIFF 제품라인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침해의료기 관계자는 “이번 방한세미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지난 7월 12일 호텔 리베라에서 임플란트 사후관리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는 치주과학회 계승범 회장을 좌장으로 김남윤 부회장, 민경만 홍보부위원장, 창동욱 홍보이사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사후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 국소송달 항생제의 적용 및 효과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김남윤 부회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포털의 2019년부터 2023년도까지 5년간 급여 임플란트 식립 개수와 임플란트 제거술의 자료를 비교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윤 부회장은 “임플란트 보험 1단계 진료행위를 기준으로 지난 5년간 급여 임플란트는 61만9,000명에게 약 100만 케이스에 육박하고 있다”며 “임플란트 제거 역시 연간 20만개 이상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식립 및 제거 건수 증가에 대해 김남윤 부회장은 “자세한 진단 검사와 사후관리 없이 저가로 무분별하게 임플란트가 식립되는 것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임플란트 식립으로 치료를 마치는 것이 아니라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배울 수 있는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 마스터코스가 대전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시작됐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지난 7월 20일 시작해 11월 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이상희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과 이세형 원장(이안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대전 마스터코스에서는 FGG, AFG, CTG 등 soft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oroach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의 실전 적용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해 디렉터 및 패컬티 지도하에 임플란트 식립 등을 진행해 볼 수 있다. 여기에 결손 부위 형태에 따라 다양한 GBR Technic과 골이식재, 차폐막 선택 방법 등 GBR 술식도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임플란트 식립 시 축농증 등의 염증 발생에 따라 상악동 거상술에 실패 가능성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 인사이드’가 오는 7월 18일 신규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박창주 교수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에 업로드되는 신규 콘텐츠는 박창주 교수가 직접 저자로 참여한 논문인 ‘Radiologic comparative analysis between saline and platelet rich fibrin filling after hydraulic transcrestal sinus lifting without adjunctive bone graf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에 대한 내용이다. 해당 논문은 골이식재를 사용하지 않는 상악동 거상술, 그 중에서도 골이식재 없이 Saline만 충전한 군과 Platelet-rich fibrin(PRF)만 충전한 군 사이의 임플란트 생존율, 합병증의 차이, 상악동 내 신생골 형성량 등을 비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논문에서 사용한 술식은 치조정 접근법이며, OneCAS KIT를 사용한 수압거상 방식을 이용했다. 사용 임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 김재구 회장과 이선국 자문위원을 비롯한 임원들이 지난 6월 29일 열린 몽골교정연구회(이하 MORI) 제2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했다. KORI는 지난 2003년 몽골의 치과교정의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2년 과정의 교육을 시작했다. 당시 2개월에 한번씩 KORI 회원들이 몽골을 방문해 강의는 물론이고 실습재료를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2013년에는 Dr. Asuren Amarjaigal이 MORI를 창설함과 동시에 KORI와 정식 교육지원협약을 체결하면서 KORI 인스트럭터들은 MORI 코스에 3, 4개월에 한 번씩 방문해 교육을 지원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이번에 총 10명의 제2기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수료식은 김재구 회장과 MORI의 Asuren Amarjaigal 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후 MORI 2기생들의 교육지원을 실질적으로 총괄해온 박형수 前 국제이사와 Dr. Khishgee Bataa의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진선문 법제이사와 이유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