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가 서울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권역별 회원 교육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지난 8월 26일, 회원 교육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특위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지부 회원들에게 실전 적용 가능한 경영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울 25개구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메웠고, 총 6회 교육 중 2회 이상 참석 회원은 물론 타 시도지부 회원들의 문의까지 더해지며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날 특위는 교육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강연 프로그램의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하고, 회원들의 높은 기대 수준을 반영하기 위한 교육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먼저 보험 파트의 경우 내용이 방대해 참가자들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에 특위는 전체 내용을 포괄하는 강연과 주요 파트별로 나눠 진행하는 세부 주제강연, 두 가지 방식의 교육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강호덕·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8월 22일 회관 개관식을 치렀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호덕 회장을 비롯한 서초구회 임원진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현미 회장, 서울25개구회장협의회 노형길 회장, 강남구치과의사회 손명호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 서초구의사회 손용규 회장, 서초구약사회 강미선 회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초구회 강호덕 회장은 “많은 분들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최근 회관을 성공적으로 이전할 수 있었다. 특히 한은영 총무이사를 비롯한 서초구회 임원 및 회원, 그리고 치협과 서울시치과의사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치과계의 도움으로 회관을 성공적으로 이전한 만큼, 강의실과 회의실 대여 등 치과계 전체를 위한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협 강충규 부회장은 “치협 부회장을 떠나 서초구회 회원으로서 회관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로운 회관을 중심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서초구회가 되길 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의사회(회장 강현구),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3개 단체 의료인면허취소법 대응 TF가 지난 8월 1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비례대표)을 찾아 의료인면허취소법의 부당성을 알리고, 법개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의료인 면허취소법 대책 TF 위원장인 신동열 부회장과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태호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3개 단체 TF는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을 지속적으로 면담하고 관련 법 개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김윤 의원과의 간담회에서도 관련 법으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나아가 법 개정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은 “의료인면허취소법은 의료업무와 아무런 관련 없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라도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가 취소되는 무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특히 지금과 같은 의료인력 부족 상황에서는 국민들에게 피해가 더 크게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은 “특정강력범죄, 성폭력범죄 등 매우 큰 범죄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병원경영개선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함동선·이하 병원경영개선특위)의 ‘회원 교육 지원사업’이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2개월여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병원경영개선특위는 지난 8월 20일, 서울 삼성2동주민센터에서 마지막 교육인 6차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치과 경영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메웠다. 이날 노무 교육에서는 김건우 노무사(노무법인 가을)가 ‘치과의원에서 알아야 할 2024 핵심 인사노무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건우 노무사는 △사업장 규모에 따른 노동법 적용 범위 △치과의원이 알아야 할 주요 인사노무(근로계약, 휴가/휴일, 퇴직과 해고) △노동부 점검 시 주의사항 △근로자는 어디에 신고/신청/진정을 넣는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주요 지원금 등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김 노무사는 강연 중간 미니 퀴즈를 통해 원장들이 미처 알지 못했을 법한 노무 관련 사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답변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불법의료광고 및 저수가덤핑치과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불법대책특위)가 지난 8월 9일 9회차 회의를 열고, 윤리교육 자료 제작 추진 등을 논의했다. 불법대책특위 신동열 위원장은 “불법의료광고, 저수가 덤핑치과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치과의사라는 전문가로서의 직업윤리를 모두가 인지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의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윤리문제부터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법대책특위는 윤리교육에 필요한 교육자료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오는 11월까지 초안을 잡고, 위원회에서 최종 교육안을 도출하기로 결정했다. 불법대책특위는 제작된 윤리교육자료를 서울 25개구회 등 보수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3회차 좌담회 개최, 본인부담금 불법할인 문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조위금 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조위금 납부 규정을 다시 한 번 안내함으로써 조위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서울지부는 최근 서울 25개구 치과의사회에 ‘회원 조위금 납부 안내 및 규정 홍보 요청의 건’ 제하의 공문을 하달했다. 198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서울지부의 조위금 제도는 회원 사망 시 전 회원의 모금액(1인당 2,000원)에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조위금 별도회계 적립금’을 더해 유가족에게 1,000만원을 전달하는 서울지부의 대표적인 후생복지사업이다. 그간 회원 수 및 납부율 증감에 따라 회원 1인당 모금액과 유가족에게 지급하는 조위금에 약간의 변동은 있어왔지만, 납부한 금액의 수배에 달하는 조위금을 받게 된다는 점에서 현재까지도 회원 유가족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되고 있다. 서울지부 ‘회원 조위금 모금 및 지급규정’에 따르면 ‘회칙 제6조에 의거 소정의 절차를 필한 후 5년 이상 회원 활동을 계속 해온 회원’을 조위금 지급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회원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회원(현년 회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8월 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슬로건 및 엠블럼 결정의 건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 SIDEX 2025 부스비 결정의 건 등이 상정됐다. 먼저 100주년 슬로건은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이하 100주년준비위)에서 결정한 ‘건강한 100세 시대, 100년 역사의 서울시치과의사회가 함께 합니다’를 원안 그대로 승인하며 100주년 슬로건으로 확정됐다. 엠블럼은 직사각형과 원형 형태를 단독 사용, 혼용을 놓고 표결에 부친 결과 직사각형 형태의 엠블럼을 단독으로 사용하자는 안이 더 많은 표를 얻어 최종 결정됐다.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상징하는 엠블럼인 만큼 ‘100’과 ‘2025’라는 숫자, 그리고 서울을 상징하는 남대문과 남산타워, 롯데타워 등의 건축물을 배경으로 삽입했다. 100주년준비위는 해당 엠블럼을 배지와 굿즈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SIDEX 2025 부스비도 최종 결정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7월 31일 캄보디아 프놈펜치과의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한국을 방문한 프놈펜치과의사회 Khot My 부회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을 환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울지부와 프놈펜치과의사회의 활발한 교류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프놈펜치과의사회 Khot My 부회장은 “캄보디아 치과계 발전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앞으로 많은 도움을 바란다”며 “서울지부와도 업무협약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했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간담회에서는 구체적인 협력방안이 논의됐다. 프놈펜치과의사회는 오는 9월 12일 캄보디아에서 전국 규모의 학술대회 및 전시회 개최소식을 알리며, 서울지부를 공식 초청했다. 서울지부 역시 초청에 기꺼이 응하기로 했으며, SIDEX 2025에 프놈펨치과의사회 관계자를 초청해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신동열·이하 100주년준비위)가 100주년을 상징할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정하는 등 준비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서울지부 100주년준비위는 지난 7월 25일 위원회에서 슬로건과 엠블럼 선정을 마무리하고, 8월 정기이사회에 상정해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슬로건 및 엠블럼 후보작의 의미부터 상징, 배색까지 꼼꼼히 검토하고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100주년준비위는 최종 선정된 엠블럼을 활용한 배지 등 굿즈 제작, 100주년 홍보 리플릿 제작 등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회원, 대국민, 유관단체 및 정·관계, 해외 교류 시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홍보하는 데 적극 활용한다는 것. 서울지부는 최대 행사인 SIDEX 기간 중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 기념 서울나이트’ 및 비전선포식 개최를 확정한 바 있고, 창립 100주년이 전체 회원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100주년준비위 신동열 위원장은 “역사적인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보조인력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보조인력특위)가 지난 7월 23일 10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보조인력사업특위의 핵심사업인 진료스탭긴급지원서비스를 본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서울지부 이사회에 상정키로 했다. 그간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개선해온 만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정식 사업으로 안착시켜 나가겠다는 것. 또한 3인 미만 치과에서 1개월에 한번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9월 진행되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준비도 마무리했다.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 문턱을 낮추기 위한 실무교육인 치과취업과정은 이번이 열 번째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보조인력특위 위원들이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치과 진료보조의 개념과 실무 △치과기구와 장비, 소독 △모델치과 견학 및 실습 △치과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조무사 특강 등으로 구성되며, 이수 후 치과로 곧바로 취업하거나 진료스탭긴급지원서비스에 참여해 치과근무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 등에 초점을 맞춰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강호덕·이하 서초구회)가 숙원사업이었던 회관 이전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988년 강남구치과의사회에서 분구한 서초구회는 1993년 관내 아파트상가에 둥지를 틀었다. 회의실과 회원 보수교육을 위한 강의실 용도로 사용해온 서초구회 회관은 아파트 재건축이 시작되면서 회관을 이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게다가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에 상가가 없어 아파트 분양권을 받거나 현금으로 청산하는 두 가지 선택지밖에 없었다. 보상조건 등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현금청산보다는 아파트 분양권을 받고 이를 되파는 방식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걸림돌은 또 있었다. 회관 명의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로 돼 있었던 것. 소유자와 명의자가 다르다보니 아파트 분양권을 받고 이를 되파는 과정의 행정절차가 매우 복잡했다. 특히 명의자인 치협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확실한 근거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치협 이사회에서 서초구회 회관 이전 건을 정식안건으로 통과시키고 이를 문서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다. 기존 회관을 성공적으로 처분한 서초구회는 이때부터 새로운 회관장소 물색에 나섰다. 회원 보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지부 회원은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레저, 항공, 숙박,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골프를 즐기는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아도니스C.C.는 서울지부 회원을 위해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프리미엄 골프장을 보다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 숙박에도 특별 우대가를 적용한다. 또한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주변 경관이 뛰어난 레스토랑 이용권을 1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여행레저 전문기업 플러스앤은 전국 리조트와 호텔, 온천 등 600곳 이상의 숙박·레저시설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서울지부 회원이 플러스앤을 통해 리조트와 호텔을 이용할 경우 우대 혜택과 호텔 할인이 제공되며, 매월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휴가철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준비돼 있다. 티웨이 항공은 전 노선에 대해 5~10% 할인을 제공하고, 제주항공은 국내 및 국제선에 대해 2% 할인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본지 치과신문이 지난 2019년 이후 5년만에 ‘치과신문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에 치과신문 광고대상심사위원회(공동위원장 함동선·임동욱, 이하 심사위)는 지난 7월 11일 최종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8개 부문에 대한 대상 및 최우수 작품 선정을 마쳤다. 치과신문 발행인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간 개최하지 못했던 치과신문 광고대상을 재개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다시 한번 치과업계 광고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치과산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심사위는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간 치과신문에 게재된 광고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0여개 광고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학술부문(대상/최우수) △재료부문(대상/최우수) △장비부문(대상/최우수) △기업이미지부문(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 총 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함동선 공동위원장은 “최근 미디어의 발달로 치과 업계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광고를 진행하고 있지만, 전문지 지면 광고는 주 고객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손명호·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7월 8일 문화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17년부터 회원 복지 차원에서 시작된 문화의밤 행사는 코로나19로 한 때 중단되기도 했으나 2022년부터 재개되며 강남구회를 대표하는 대회원 후생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관내에 위치한 대형 극장에서 최신 개봉작 ‘탈주’를 관람한 이날 문화의밤 행사에는 장맛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회원과 가족, 치과스탭 등 1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 진료 및 경영 등으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가급적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큰 부담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더불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석인원을 면밀히 파악하고, 상영관 하나를 대여해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남구회 손명호 회장은 “강남구회의 대표적 후생사업인 문화의밤 행사를 이렇게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다양한 대회원 사업을 개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신규 개원의 지원 방안 및 미입회 치과의사 가입 독려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서울지부는 지난 7월 5일 2024 회계연도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진홍) 초도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지부 총무위원회는 현직 구회장협의회장, 구회장, 총무이사, 前 서울지부 총무이사·구회장 등으로 구성돼 향후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위원장인 김진홍 부회장과 전용찬·노형길·진승욱·강호덕·김중민·고탁균·김치윤 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총무위원회는 회무의 단기적인 방향보다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한 위원회”라며 “이미 중앙회인 치협은 회원들의 회비 납부율 저하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있고, 서울지부도 지부회비 납부율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회비 납부율 제고 및 신규 개원의들의 회 가입 방안 모색 등 중요한 안건들을 심도 있는 토론으로 잘 다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총무위원회에서는 미가입 치과의사 가입 독려 및 신규개원의 지원 방안과 관련해 현재 각 구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책 등을 청취했으며, 동작구회에서 개업 축하선물로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