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의 마우스 리트랙터 ‘OptraGate’가 개원가에서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전 세계서 1억회 이상 진료에 사용된 OptraGate는 환자의 편안함과 시술의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장시간 치료에도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며 술자에게는 치료 부위 시야 확보와 효과적인 수분 제어를 제공한다. 예방 진료부터 심미 보철, 미백치료, 교정치료 등 다양한 진료에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구강 스캔이나 인상채득과 같은 까다로운 진료에도 입술과 볼을 균일하게 견인해 환자와 술자 모두의 편안한 진료를 돕는다. 또한 3차원적인 유연성으로 장착이 간편하며, 환자가 제품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교합 조정이 가능하다. OptraGate의 가장 큰 장점은 위생적인 일회용 제품으로, 환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라텍스 미함유로 피부 알레르기를 방지하며, 착용 후에도 X-ray 촬영이 가능해 다양한 치과 치료에서 활용도가 높다. 기존 플라스틱이나 메탈로 제작된 마우스 리트랙터와 달리, 유연한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처방의약품들이 치과의사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감염과 통증, 염증 관리에 적합한 라인업을 다량 보유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게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23년 UBIST DATA(치과 병·의원 처방량 환산 기준)에 따르면, 오스템의 처방의약품은 전국 치과에서 1초에 하나씩 처방되는 수준의 처방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템 측은 “진단부터 처방까지 논스톱 진료 환경 구축을 목표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성분은 물론 흔치 않게 사용하는 성분들까지 라인업을 구축해 치과의사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오스템은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항생제(아목시스, 아목시클란, 세파클린) △진통소염제(나프록소, 아세클로페낙, 록소리펜) △위장관제(알파펜, 모사프리, 에스오메프라졸) 등 치과 관련 처방의약품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노약자에게도 안전한 라인업을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항생제의 경우 페니실린 계열로 오랜 기간 안전성이 입증된 아목시실린 성분을 사용하며, 진통제 역시 고령 환자 및 CV Risk Factor 환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과교정과학교실이 지난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2024년 정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연세치대 치과교정과학교실 모든 교수진과 전공의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식과 함께 전체 및 기관별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연송캠퍼스의 잔디운동장에서 운동 및 게임을 진행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져 교직원들 사이가 더욱 친밀해졌다는 후문이다. 연송캠퍼스는 대한민국 치과계 학술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흥이 용인 양지에 마련한 시설이다. 신흥은 치과기자재 제조와 유통사업 외에 치과계 학술 및 세미나 부문에서도 심도 있는 교육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전문지식을 함양한 인재 육성 및 치과계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연송캠퍼스는 치과대학, 치과병원 워크숍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으며, 잔디밭과 산책로 등이 있어 야유회 장소로도 많이 이용된다. 강의장 역시 사이즈별로 준비돼 있고, 실습실도 마련돼있어 규모에 관련 없이 다양한 목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덴탈비타민 회원이 예약할 경우 전체 이용 금액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자사의 3D프린터용 ‘NFH 레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NFH 레진은 기존의 임시치아 제작용 3D프린팅 레진과는 달리 영구치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NFH 레진은 틀니와 같은 복잡한 의치 제작에도 사용할 수 있어, 국내에서는 이미 많은 치과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회사에서 NFH 레진을 생산하고 있지만, 아름의 NFH 레진은 특별한 강점이 있다. 160MPa 이상의 높은 굴곡강도를 가지고 있어 영구치로 사용해도 손색없으며, 레진의 점도가 매우 낮아 프린팅 이후 프린터에 남은 레진의 잔여물 청소가 용이해 다른 제품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전 세계의 치과와 치과기공소에서 3D프린팅에 대한 수요 점점 커지는 만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다. 아름 이정현 대표는 “NFH 레진의 품질을 미국에서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치관용 레진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된 GAMEX 2024에서 대성공을 거두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 GAMEX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코웰메디 부스에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뜨거운 관심 속에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선보였다. 코웰메디는 △장비존 △감염관리존 △제품존 △핸즈온존 등으로 부스를 세분화해 각 분야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했다. 전문적인 시연을 통해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공유했고, 이를 통해 참관객들이 제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표제품인 시멘트리스 보철 솔루션 ‘SFIT’과 프리미엄 골이식재 BMP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Hands On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코웰메디는 이번 행사에서 △핸즈온 △부스 투어 △카카오 채널 등 이벤트를 통한 다채로운 경품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비롯해 수술용 장갑, BMP 체험권 등을 제공하며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고, 코웰메디 마스코트인 ‘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3shape의 새로운 구강스캐너 ‘TRIOS Core’ 론칭을 기념, 10월까지 계약하는 치과에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99만원 상당의 SOS+KIT(모든 임플란트에 호환되는 Maintenance KIT) 또는 △100만원 상당의 GBR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치과에 TRIOS 전용카트와 노트북 쿨러를 기본 제공한다. ‘TRIOS Core’는 3shape 구강스캐너의 보급형 모델로 기존 TRIOS 5와 유사한 스캔 성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은 50% 이상 낮춘 제품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TRIOS Core’는 AI 2.0 스캔기술로 혀와 입술 등 불필요한 부위를 자동으로 삭제한다. 공초점 스캔 방식을 채택해 삼각측량법보다 빠르고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다. 또한 3shape UNITE와 연동하면 즉시 주문과 실시간 작업상황 파악 등이 가능해져 치과기공소와의 원활한 소통에도 기여한다. 디오와 3shape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TRIOS Core’ 출시도 양사의 긴밀한 협업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수정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존과)가 지난 9월 26일 진행된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에서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로 선임됐다. 2017년 신흥연송학술재단 출범 이후 최초의 여성 이사다.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치과계 유일한 공익법인 재단으로, 연송치의학상 및 연송 장학금, 연송장학캠프 등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림 그리는 치과의사’로 알려진 신 교수는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 ‘2024 치과의사의 여행달력’ 수익금 1,300만원 전액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의 근육병 환자 치료를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평소 나눔의 선순환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신수정 교수는 “오랜 기간 우리나라 치과계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이사로 일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또, 평소 존경하던 여러 선배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교수는 “신흥연송학술재단이 치과대학에 들어온 꿈나무부터 연구에 매진하는 치의학자까지 치과계의 많은 이들에게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 저도 동참해 신흥연송학술재단과 치과계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와이즈에이아이가 고객응대·예약처리를 넘어 마케팅·수납·접수 등 의료기관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올인원’ AI 플랫폼으로의 기능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최근 보험청구·치과경영 분야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치과 특화 AI 플랫폼 ‘덴트온’ 기능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과에서 이뤄지는 ‘보험청구’를 AI가 보조하며, 이 과정에서 AI가 고객의 치료 과정을 파악,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치료 안내를 함으로써 AI의 지속적인 고객관리 영역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덴트온은 건강보험 혜택 고객 분류·선별부터 예약 처리, 시술 후 접점별 안내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AI기반 업무 보조 덴탈케어 플랫폼이다. 지난 5월 론칭 이후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치과보철학회 등 주요 학회와 치과 병의원 및 유관기업과의 파트너십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와이즈에이아이 송형석 대표는 “론칭 이후 덴트온의 보급과 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 결과 많은 도입 병·의원에서 제품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지난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에서 진행한 ‘오스템미팅 2024 서울’을 통해 소프트웨어 사업 강화 전략을 공개했다. 오스템은 ‘디지털 치과’ 실현을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를 한층 강화해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돕는다’는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치과계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오스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구현해가는 과정에 있어 구강스캐너, CT, 밀링기계, 3D프린터와 같은 하드웨어적 요소는 물론, 치과 운영의 효율화까지 이끌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확산에도 역량을 모으고 있다. 오스템의 전신인 ‘D&D시스템’의 출발은 치과 보험청구 프로그램인 ‘두번에’와 치과 전자차트 ‘하나로’로 시작된 만큼, 오스템은 그 기원부터 디지털에 두고 있는 셈이다. 오스템 측은 “전략적 고려에 의해 임플란트를 주력사업으로 삼고 사명도 변경했지만, 오스템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고. 오스템은 30년 가까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아복구 솔루션 미니쉬를 공급하는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이하 미니쉬)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펙트(UN Global Compact·이하 )에 가입했다고 지난 9월 23일 밝혔다. UNGC는 165개국 2만4,000여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 미니쉬는 이번 UNGC 가입을 시작으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며 사회적 책임과 성과를 적극적으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년 이행보고서(CoP)를 제출하고, ESG 경영 이행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UNGC 목표 달성에 동참할 예정이다. 미니쉬 관계자는 “국내 의료테크 기업 중 처음으로 UNGC에 가입한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충실할 것”이라며 “특히 자연치아를 지키고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회적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이 본사 내 치과교육센터를 활용해 치과 관련 제품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교육센터를 통해 세미나 등 치과계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교육센터 방문자들 사이에서 유한양행 제품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세미나 한 부분에 제품 홍보 시간을 마련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유한양행 덴탈사업부의 주력 제품인 ‘리쥬비넥스’와 ‘트윈제로’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리쥬비넥스는 PDRN 주사, 흔히 구미 연어주사로도 불리며, 항염증 및 조직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이 주사는 최적화된 DNA 기술이 적용된 점이 특징으로, 연어 및 송어의 정액에서 추출한 DNA 조각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 Sodium)을 활용하여 인체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생리적 작용을 한다. 이를 통해 조직 손상 회복과 염증 완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개원가에서는 치료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트윈제로는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로, 기존 시멘트를 사용하는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인 진료를 가능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오는 10월 7일 ‘TRIOS Core’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TRIOS Corer 신제품은 50대 한정 특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3Shape 신제품 TRIOS Core는 기존 TRIOS 라인업이 갖고 있는 높은 스캔 정확도와 AI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환자 상담 S/W 등 스캔 성능과 무관한 부가적인 기능은 제외하는 형태로 가격 경쟁력은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TRIOS Core는 고속 AI 2.0 스캔 기술을 통해 혀, 입술, 볼과 같은 불필요한 부위를 자동으로 삭제해 정밀한 스캔 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며, 공초점(Confocal) 방식의 스캔을 통해 다른 삼각측량법을 사용하는 구강스캐너 대비 정확하고 빠른 스캔을 기대할 수 있다.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도 개선됐다. 스캔 버튼을 누르기 쉬운 직관적인 모양으로 변화를 줬고, POD BASE 디자인을 개선해 평평한 각도로 구성, 거치 시 안정감을 높였다. USB-C 타입을 적용해 PC와 직접 연결할 수도 있다. 스캐너 무상 보증 서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탈 헬스케어 솔루션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LINKDENS Global Network Fellowship 워크숍을 지난 9월 7일 캔싱턴호텔에서 개최했다. 전국 20여 치과의 원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LINKDENS의 혁신성과 그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과 가치를 나누며 공통된 철학을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이 됐다. 윤홍철 대표(베스트덴치과 원장)를 비롯해 강익제 원장(NY치과)과 최희수 원장(상동 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서 LINKDEN 데이터를 이용한 환자 및 경영관리, 환자와의 소통 증대를 통한 마케팅 방안과 체계적인 환자관리와 CRM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LINKDENS가 제공하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환자관리 기능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진료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이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치과 진료가 점점 더 세밀해지고 있는 지금, 환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에서 매우 유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는 “LINKDENS는 원장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적 지원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4세대 임플란트 솔루션인 전치부 솔루션 ARi와 구치부 솔루션 BD Cuff가 출시 1년 반 만에 유저 치과 1,600개소를, 누적 판매 11만개를 기록했다. 메가젠은 ‘Thin & Defected Ridge’ 문제를 해결하는 제4세대 임플란트 솔루션 ‘ARi’와 ‘BD Cuff’를 통해 기존의 복잡한 임상 문제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툴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가젠 측은 “최근의 성과는 ARi와 BD Cuff가 각각 전치부와 구치부 임플란트 시술에서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자리잡았고,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성능으로 임상가들의 강력한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ARi는 공식 출시 이후 단 1개월 만에 유력치과 유저 300개소를 돌파하며 초반부터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 시장에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출시 초기부터 “전치부 임플란트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됐다”는 찬사와 “극한의 케이스도 3달 만에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ARi는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누구나 기피하던 전치부 thin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자사의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을 필두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디오 올소나비’는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누적 환자 6,476명, 1만1,039 케이스(2023년 12월 31일 기준)를 돌파하며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지난 9월 1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디오 올소나비’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오 올소나비’의 해외 첫 론칭 행사로 태풍 산산의 영향에도 50여명이 참가하며 성공을 거뒀다.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오현근 원장(에이티에이치과), 에구치 카미히토 원장(에구치교정치과), 이케하타 미츠로 원장(나카츠하마치과) 등 4명의 연자가 디오의 투명교정 개발과정과 임상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교정사업팀 이장선 팀장은 “‘디오 올소나비’는 디지털 투명교정부터 디지털 브라켓 교정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커버하고 있는 유일한 디지털 교정 토탈 솔루션”이라며 “오는 12월로 예정된 도쿄 론칭 세미나를 비롯해 호주, 카자흐스탄, 중국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