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광진구치과의사회(이하 광진구회)가 지난 2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원욱재 회장의 연임을 확정지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김수환 감사는 “코로나 이후 여러 상황이 위축돼 있지만 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것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작년보다 더 나은 한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부족한 예산이지만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좀 더 아끼고, 오래된 관행들은 과감히 개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은 큰 이견 없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안건 토의에서는 신규 임원 유입이 저조한 현실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최근 광진구회 신규이사 영입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과 집행부 구성의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전임 회장단 및 고문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조언을 듣고, 이를 토대로 향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구회 기금의 활용 방안도 함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선거에 기호 3번으로 출마한 박영섭 후보가 구강검진 파노라마 도입 및 중앙회 신고 의무화를 위해 국회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박영섭 후보는 어제(3월 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국가구강검진 의무화 및 파노라마 촬영 도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지난 10년간 구강검진 수검률이 20%대에 머물러있는 것은 단순 시진 위주의 형식적인 검사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파노라마 촬영 도입을 통한 진단 객관성 확보 △선택적 검진에서 단계적 의무검진 체계로의 전환 △건강수명 관점의 정책 재설계 등 구강검진 체계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치과계에서 관련 연구가 상당히 많이 이뤄져 있다”면서 메디컬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국가검진위원회에 ‘치과전문분야’를 신설하고 치과의사의 전문성이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같은 날 박영섭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김윤·안도걸·전현희 의원 등 핵심 여당 의원들과 면담을 갖고 치과계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깊이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윤 의원과 만난 박영섭 후보는 “중앙회 신고 의무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이하 전남지부) 신임 회장에 이계형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선출됐다. 전남지부는 회장단 선거를 통해 제35대 회장단으로 이계형 회장후보와 강재석·류황석 부회장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고 지난 2월 27일 밝혔다. 신임 회장단에 대한 당선증은 3월 7일 열린 전남지부 제32차 대의원총회에서 전달됐다. 전남지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진형국)는 지난 2월 24일 회장단 입후보자 정견발표회를 개최했으며, 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는 이계형 회장후보-강재석·류황석 부회장후보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투표는 찬반 방식으로 실시됐다.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계형 당선인(전남치대 졸)은 여수분회 회장, 치협 보수교육특위 및 예결산분과위 위원을 거쳐 현재 전남지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치과교정학회, 턱관절학회, 양악수술학회에서 임원을 역임했으며, 국내외 다수 학회에서 연자로 활동하는 등 임상가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이계형 당선인은 “지부 회장의 최우선 책무는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치과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불법 과대광고, 사무장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노원구치과의사회(회장 송주현·이하 노원구회)가 제39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 조위금 모금 및 지급규정’을 만장일치로 제정했다. 노원구회의 조위금 모금 및 지급규정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조위금 규정을 참고해 구회 실정에 맞게 조율했다. 지급대상은 5년 이상 활동을 계속한 회원이며, 폐업 또는 휴직 중인 경우라도 회원 활동을 계속하면 대상에 포함된다. 회원경력이 5년 이하일 경우라도 불의의 사고 또는 악성질환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조위금이 지급된다. 지급금액은 본인상의 경우 450만원(회원당 3만원 모금), 회원 부모 및 배우자상은 150만원(회원당 1만원 모금) 등이다. 단, 만 50세 이상 치과의사가 신규입회할 경우 만 60세까지는 지급액의 50%, 61세 이상은 지급액의 30%를 전달한다. 이 외에 노원구회는 서울지부 총회 상정안건으로 ‘수진자 자격 조회란 장애여부 중 뇌병변, 지적장애, 정신지체, 자폐장애에 공단 조회 가능 촉구의 건’을 상정키로 했다. 지난 2월 23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노원구회 사상 첫 여성 회장직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송주현 회장은 “임기 동안 열정적으로 구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이 지난 2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제7대 원장에 서정택 교수(연세치대)를 선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수석부원장과 부원장 선임도 함께 이뤄졌다. 수석부원장에는 조봉혜 교수(부산대치전원)가, 부원장에는 김영재 교수(서울치대)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치평원은 홍지수 상임이사를 포함한 새 운영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간다. 서정택 신임원장은 치의학교육 및 기초치의학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제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치의학교육 평가인증 체계 고도화와 역량 중심 교육과정 혁신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치평원은 치의학교육의 질 보장과 국제적 수준의 평가인증 체계 확립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으로, 전국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지속적 질 개선, 학생 관리, 교육환경 등 전반에 대한 평가·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정택 신임원장은 “치평원은 지난 18년간 평가인증을 통해 치의학교육의 질 향상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치과의사 양성에 기여해 왔다”며 “평가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민국 의사 중 절반가량은 의료에 AI를 활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I 활용으로 인한 업무 개선 효과도 있었으나, 의료사고로 인한 법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26일 ‘2025년 의료 AI 활용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김헌성 교수팀(가톨릭대)이 맡았으며, 대한의사협회 회원 2,125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다. 조사결과 의료 AI 활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의사는 47.7%에 달했다. 경험이 있는 의사들은 주로 영상판독(83.3%)에 AI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활용 목적은 진단(68.0%)과 선별(51.2%)에서 가장 높았고, 이들은 체감하는 의료 인공지능의 효과로 업무 흐름 개선(82.3%)을 가장 높게 평가했다. 미활용 사유로는 정보 부족(의료 AI 솔루션에 대한 정보 부족 54.4%, 접근성 부족 48.2%)과 신뢰성 문제(37.6%)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료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의 불명확성(경험 의사 69.1%, 비경험 의사 76.0%)을 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김민겸 후보가 오늘(5일) 오전, 국회 남인순 의원실을 방문해 최근 발의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의기법 개정안)’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견서를 공식 제출했다. 아울러 같은 날 국회에서 열린 ‘국가구강검진 토론회’에 참석해 치과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남인순 의원 등 34인이 공동 발의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기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에서 ‘지도 또는 처방·의뢰에 따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민겸 후보 캠프는 해당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치과위생사의 스케일링 센터 단독 개설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독소조항이 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김 후보 캠프는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말부터 국회 앞에서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도 진행 중이다. 김민겸 후보는 반대 의견서를 전달하고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치과의료 전달체계의 근간을 흔들고 국민 구강보건에도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개정안의 즉각적인 철회와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민겸 후보는 같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이하 수원분회) 제73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3일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민봉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치과의사회 전성원 회장과 경기치과의사신협 박인규 이사장, 역대 전임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수원분회 민봉기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지난 2년간 각종 사업과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15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그동안 보내주신 신뢰와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문회 추천 회원에 대한 감사장은 최우제, 최종원, 김일연, 박인규, 권은형, 류원기, 송종규, 박상현, 정병산, 홍지수, 박래성 회원이, 우수동문회 표창은 원광대학교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가 수상했다. 또한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민들레 학생,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보건간호과 성주은·전예담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신임 집행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제3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규 신임회장은 “민봉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김한석·이하 강동구회) 제47회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한석 회장은 “2년간 함께 힘을 모아준 임원들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구회에서는 퇴임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그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강동구회 총회에는 차기 집행부 회장단으로 선출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신동열 부회장과 심동욱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학교구강검진, 지역아동센터 치과주치의, 그리고 4회에 걸친 보수교육 등 강동구회가 추진해온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동구회관 건물이 재건축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됐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특위를 구성해 전임 회장 등과 소통하며 빈틈없이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는 논의가 진행됐고, 관련 내용은 이사회에 일임하고 추후 총회 추인을 받는 방법에 의견을 모았다. 감사보고에 나선 윤민수 감사는 “구회는 사업비가 모자라 서울지부와 치협의 업무를 처리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면서 “구회의 고민을 서울지부도 함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교수팀(강동경희대병원 교정과 박정진 교수 등)이 최근 미국임상치과교정학회지(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 ‘잘못된 치료관리’ 특집호에 성인 교정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과장된 치료성과를 내세우며 환자의 성장단계와 생물학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교정치료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김성훈 교수팀은 이러한 치료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와 관련된 실제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성인의 턱뼈 성장이 멈춘 상태에서 뼈 성장을 유도하려다 치근 흡수, 치조골 소실, 교합 불안정 등의 부작용 등을 겪은 56세·24세 여성환자 사례를 소개하며, 과학적인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잘못된 치료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와 법적 위험성 경고에 그치지 않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치료 접근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김 교수팀이 제시한 치료법은 자체 개발한 ‘바이오급속교정 전략(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BOS)으로 치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2월 26일 제42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과의사 윤리강령 선서식과 동창회 입회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는 전남대치과병원 황윤찬 원장과 전남대치전원총동창회 안성호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이서영 대외협력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전원에서는 고정태 원장과 이빈나 교무부원장을 비롯한 지도교수들이 자리했으며, 졸업생과 가족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학위수여식과 함께 표창장 수여도 이뤄졌다. △김성택(전남대총장상 최우수상) △박민유(전남대총장상 우수상) △황규원(전남대총장상 우수상) △박정윤(전남대치전원장상) △임범진(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김희수(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상) △김은현(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상) △임지현(전라남도치과의사회장상) △이승채(전남대병원장상) △이혜수(전남대치과병원장상) △이승엽(전남치대·치전원총동창회장상) △김성택(모교를 빛낸 특별상)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졸업생과 재학생 대표의 송사와 답사가 이어졌다. 재학생 대표는 선배들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기호 1번 김민겸 플러스캠프가 최근 고등법원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 판결을 받은 제33대 박태근 회장단에 대해 “회원 혈세로 낭비한 불법 법무비용 10대 지출 내역 공개 및 전액 환수 추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민겸 플러스캠프는 지난 3월 3일 제2차 공약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개원가의 실질적인 민생 해결을 위한 핵심 공약도 공개했다. 김민겸 회장후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명백한 범법행위들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 불법 선거의 최대 피해는 결국 회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불법 구태 정치와 단호히 결별하겠다. 투표를 통해 협회를 지켜달라”고 회원들에게 호소했다. 김민겸 캠프 측은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전임 집행부에서 집행한 주요 법무비용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환수’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민겸 캠프는 박태근 집행부의 법무비용(1억7,000여만원) 내역을 대의원총회 자료 등을 근거로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회장단 선거 무효 확인 소송, 형사사건 지원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건 대응비 등이 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민겸 회장후보는 “임원들에 대한 사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홍석 후보가 지난 3월 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치과계 3대 장기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김홍석 후보가 정의한 치과계 3대 장기미제란 보조인력난,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 치과의사 정원 감축. 먼저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해 일반인도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석션을 할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한편, 당장 보조인력난의 숨통이 트일 수 있도록 덴탈 어시스트라는 새로운 직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료보조인력을 대체할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선도적 도입 등도 동시에 추진한다. 불법의료광고 및 덤핑치과 척결은 협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척결특위를 만들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불법을 일삼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윤리위원회 제소와 학회 퇴출 등 행정제재를 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국세청, 금감원, 심평원, 건보공단 등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국민 구강건강에 위해를 끼치는 불법의료광고와 덤핑을 단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치과의사 정원 감축은 “인구절벽을 감안할 때 반드시 이뤄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하며, 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관악구치과의사회(이하 관악구회)가 지난 2월 20일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윤왕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부 회무보고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감사보고에 나선 조익현 감사는 체육대회, 야유회 등 친목 강화를 위한 집행부의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일부 사업의 낮은 참여율에 대해서는 개선을 주문했다. 특히 이사회 구성 및 반장 선임 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바,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올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임원 선출에서는 공천위원회 논의를 거쳐 윤왕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장혜숙·서충환·한기선 회원이, 감사에는 박호균·허욱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퇴임 인사에 나선 박진우 회장은 “임기 동안 코로나로 단절됐던 회원 간 소통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나름의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면서 “남은 과제는 새 집행부가 잘 이어가고 발전시켜 주리라 믿는다. 2년간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치과 안팎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각종 선거 결과에 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이수구) 창립 23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2026 스마일시상식이 지난 2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회장은 “23년 전 오늘을 생생히 기억한다”면서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함 때문에 치과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통받던 수많은 장애인들의 눈물을 봤고, 그들에게 환한 미소를 되찾아주겠다는 일념 하나로 아무것도 없던 이곳에 스마일재단의 씨를 심었다”고 말했다. “지난 23년간 122억4,019만원을 모금해 저소득 장애인 3,742명에게 직접 치료비를 지원했고, 1년에 한번 개최하는 스마일런 페스티벌 수익금으로 구강암 수술이나 선천성 얼굴기형으로 사회활동을 할 수 없는 32명에게 새 삶을 찾아줬다. 스마일재단이 직접 설립한 장애인치과에서는 현재까지 1만7,051명을 치료했고, 스마일재단의 누적 후원자 수는 2만8,350명”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존재하고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며 치매 노인들의 구강건강 문제 등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더 넓고 깊어지고 있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