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지난 23~24일 양일간 워크숍을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봄과 동시에 기업이 추구하는 목표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뉴메디칼 임직원들이 부서와 나이를 떠나 다양한 팀을 이뤄 실외 체육활동 및 오락활동을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행사인 만큼, 모두가 만찬을 즐기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당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성호 대표는 “신제품 합성골과 곧 출시 예정인 이종골 이식재 홍보에 주력을 가하고, 치과 파트뿐만 아니라 구강케어 제품을 맡고 있는 소비자 파트도 더욱 활성화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기업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는 것이 목표”라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메디칼은 기업의 특허 제조공법으로 제작돼 macro pore와 micro pore가 완벽히 생성된 이종골 이식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의 광중합형 단일 구성 본딩제 ‘Tetric® N-Bond Universal’이 뛰어난 접착력과 효율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Bond Universal’은 직간접 수복과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단일구성의 광중합형 접착제다. 제품의 마일드한 산성 성분 덕분에 셀프에칭, 선택적 에나멜에칭, 토탈에칭 등 모든 에칭에 적용할 수 있다. 펜 타입의 ‘Tetric® N-Bond Universal VivaPen’ 또한 모든 에칭에 사용 가능하다. ‘VivaPen’은 단일 치아에 약 18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병 제품에 비해 1㎖당 4배 이상 사용성이 높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클릭 시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고, 아울러 투명한 잔량 인디케이터는 재료 소모 정도와 교체시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체 가능한 브러시 케뉼라를 통해 구내에 빠르고 편리하게 직접 적용되며, 2000mW/㎠의 광도에서 5초만에 빠르게 중합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 초부터 시범 서비스 중인 큐브세븐틴(대표 김진수)의 임시치아 원격 즉시 프린팅 서비스가 치과의사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환자의 구강을 3D 스캔해 큐브세븐틴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플랫폼 ‘넥스웨이즈(Nexways)’에 접수만 하면 AI기반 자동임시치아솔루션을 통해 25분 내 진료실에 설치된 3D프린터로 임시치아가 출력된다. 조작이 간편하고 완성된 임시치아의 퀄리티가 높아, 서비스 직접 경험한 치과의사들의 지인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AI기반 자동 임시치아솔루션은 환자의 3D 구강스캔 데이터를 플랫폼에 접수하면, ‘QuveCAD Shell’ 임시치아 모델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임시치아를 모델링하고, 디자인한다. 치과에 설치된 FMD 3D 프린터를 원격제어, 식약처에서 승인받은 PLA 소재로 임시치아를 출력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 모든 과정이 3D 구강스캔 데이터 접수 후 25분 이내에 이뤄져 원데이 클리닉이 가능하다”며 “진료실에서는 스캔 데이터만 접수해 두면 디자인부터 출력까지 모든 과정을 원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댄서 모니카가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gn)’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21일 모니카는 개인 SNS를 통해 “치아교정? 난, 인비절라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비절라인 교정장치 케이스를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모니카가 포스트한 콘텐츠에는 “교정 중에도 환하게 웃을 수 있다”, “내 표정 하나하나가 마음에 든다”,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역동적인 안무에도 장치 때문에 다칠 걱정이 없고, 탈착이 가능해 음식 섭취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적은 통증에 병원 내원 횟수도 적어 바쁜 스케줄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 곁들여 있다. 인비절라인은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1,300만명이 넘는 환자들의 교정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이후, 댄서와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Mem Soft’와 ‘OssMem Hard’가 임상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OssMem은 뼈 이식 및 골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공간을 확보해 연조직의 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안정적인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며 “우수한 제품 경쟁력에 힘입어 최근 OssMem 사용 치과 수가 1,200곳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OssMem’은 조밀한 콜라겐 구조로, 연조직 차단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교 처리(Cross-Linking)를 통해 체내 유지 기간을 연장하고 인장강도도 강화시켰다. Soft Type은 2~3개월, Hard Type은 4~5개월 동안 안정적으로 성능이 유지돼 장기간 신생골 형성을 돕는다. 또한 OssMem은 고순도 뉴질랜드 Bovine Type I Collagen 원재료를 사용해 염증 걱정 없이 시술할 수 있다. OssMem Soft는 부드러운 안착감으로 핸들링이 편해 빠른 수화를 선호하는 임상의에게 추천하고, OssMem Hard는 수화 후에도 신생골 형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8일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GAMEX의 성공출품을 자축하는 신흥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의 해외파트너사 관계자와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이정우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GAMEX 신흥 부스에는 신흥의 해외 파트너사 21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이중 16개 업체가 신흥나이트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흥나이트에서는 신흥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날 참석한 해외파트너사 관계자 및 국내 외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찬에 앞서 신흥 이용익 대표는 “코로나와 글로벌 경제침체 및 공급망 재편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신흥은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금의 신흥이 있기까지 파트너 여러분이 보여준 성원과 지원이 매우 큰 힘이 됐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이후 해외파트너사를 대표해 J.Morita사 Haruo Morita 대표의 건배제의로 본격적인 만찬이 시작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독일 MELAG社의 의료용 세척소독기 ‘MELAtherm 10’을 최근 출시했다. ‘MELAtherm 10’은 뛰어난 세척력과 소독력을 자랑하는 CE인증 의료기기로, 건조기능까지 갖춘 의료용 세척소독기다. 약 40명분의 의료기구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치과 내 기구 세척 및 멸균 업무를 간소화해준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이후 키트 그대로 세척 및 소독이 가능해 드릴 오염으로 인한 수술실패 등을 미연에 방지한다. 또한 수작업 세척으로 인한 기구 찔림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소독실 근무 스탭을 고용하기 부담스러운 치과의 경우 임금에 대한 부담도 덜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소독실 직원의 업무 미숙, 연월차 사용 등으로 발생하는 업무의 공백도 말끔히 해소된다. 네오 관계자는 “치과 구인난이 심각한 요즘, ‘MELAtherm 10’은 고용 부담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까지 챙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대기 원장(원주클라인치과)은 덴티움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CT와 유니트체어까지 오직 덴티움만을 고집한다. 최근에는 같은 건물 안에서 확장이전을 하게 됐는데, 이때도 덴티움에 치과 인테리어를 맡겼다. 임플란트에서 시작된 덴티움에 대한 최대기 원장의 신뢰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20년간 사용해온 덴티움 임플란트 원주클라인치과의 최대기 원장은 덴티움의 오랜 유저다. 봉직의 시절 덴티움 임플란트를 접했으니, 약 20년 동안 덴티움 임플란트를 사용해온 셈이다. 최대기 원장은 오랫동안 덴티움 임플란트만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골유착이 잘되는 임플란트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술자가 수술하기 편하게 고안된 임플란트라는 것을 사용하면 할수록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대기 원장은 덴티움의 유니트체어 ‘rainbow Chair’와 ‘bright CT’의 유저이기도 하다. 최 원장은 “과거 타사의 굉장히 비싼 CT를 사용했었으나, ‘bright CT’도 그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rainbow Chair’ 역시 기본에 충실한 유니트체어로 큰 불편 없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와 ‘메가젠임플란트 제2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1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박광범 대표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유니트체어 등 치과용 의료기기의 체계적인 생산과 AI(인공지능) 기반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자로, 치과산업과 중소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메가젠은 현재 임플란트를 생산하고 있는 성서5차 산업단지 내 본사 인근 부지 1만1,893㎡에 240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고객사의 급증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외 유니트체어 시장에서의 빠른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제2공장 설립 공사를 이번 달 조기 착공해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보다 다양한 치과의료기기를 생산하고자 제2공장 투자를 결정했다”며 “매출의 70%가 항공물류인 만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완료되면 물류비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 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불리는 ‘KS System’이 뛰어난 보철 편의성과 우수한 피로 강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KS System은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대폭 강화됐다”며 “술자는 물론 환자들도 만족도가 높아 출시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KS System은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으로도 보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어버트먼트 제일 하단에 3개의 슬롯을 장착, 어버트먼트를 임플란트에 정확하게 안착시킬 수 있어 한 손으로도 쉽게 스크루를 체결할 수 있다. 이 슬롯 구조는 오스템의 초정밀 가공기법을 적용해 돋보기를 활용해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다는 것. KS System은 이미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TS System의 외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디자인을 개선해 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15° Morse Taper 구조로 기존 대비 커넥션의 접촉 면적을 2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하면서 구강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칫솔질뿐만 아니라 치실, 치간칫솔 등의 보조기구를 활용한 꼼꼼한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오랄비 슈퍼플로스(이하 슈퍼플로스)’는 일반적인 치실과 달리 일반 치실, 스펀지 치실, 딱딱한 치실 3가지 형태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 스펀지 치실은 보푸라기가 잘 일어나지 않는 섬유 재질로 부드럽고 도톰한 두께감으로 치아와 장치 사이 넓은 공간의 음식물 및 치석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치실을 끼우기 어려운 교정장치 사이에는 딱딱한 치실을 먼저 끼운 후, 스펀지 치실로 교정장치 사이 넓은 공간에 사용하면 된다. 슈퍼플로스는 플리머코팅 필라멘트와 특수접착 필라멘트를 사용해 치아 사이 삽입이 쉬우며 프라그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제품에 첨가된 민트향은 사용자에게 기분 좋은 상쾌함과 개운함을 선물한다. 1팩당 50줄로 구성돼 있으며, 리뉴메디칼에서 제품을 구매한다면 120팩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식약처 인증으로 피부에 안전한 분무형 소독기 애니픽 케어크린 A8과 소독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의 더 좋은 진료를 도와줌으로써 인류건강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경영철학으로, 치과의사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는 ‘동반성장’을 최대 가치로 삼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올해로 장학사업 20주년을 맞았다. 오스템의 장학금을 수여한 장학생은 현재까지 1,150여명으로, 올해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임상치의학대학원생 150여명에게 장학금이 주어졌다. 지난 17일 오스템 마곡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2년 오스템임플란트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장학생은 물론, 11개 치대학장 및 관계자와 임치원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계 동반성장 위해 지속적 지원 약속 오스템 창업자인 최규옥 회장은 “치과계 성장이 곧 오스템의 성장”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장학사업 역시 치과계와 회사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전개, 올해로 20년을 맞았다. 오스템은 이 같은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우선 치과계 임상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적이지 않았던 시기부터 지속적으로 교육사업을 전개해 현재는 단계별·코스별로 체계화된 임상교육 ‘Master Cours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EAO ‘GENEVA 2022’에 아시아 유일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GENEVA 2022는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회인 EAO(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와 SGI(Swiss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SSP(Swiss Society of Periodontology), SSOS(Swiss Society for Oral Surgery and Stomatology), SSRD(Swiss Society of Reconstructive Dentistry)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스위스 제네바 Palexpo Congress Centre에서 3일간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EAO가 3년 만에 SSP와 SSOS 등과 함께 오프라인으로 열려, 오스템은 이번 행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의 기대를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전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GAMEX 2022에 출품,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신흥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과 함께 DVmall 멤버십 라운지,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종류에 상관없이 신흥 마스크를 착용하고 GAMEX 부스를 방문할 경우 신흥 KF94 마스크 화이트 색상 1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DVmall 부스에서는 DV 포인트 10만점 적립권과 골드니안 5만원 할인 이벤트가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DVmall 멤버십 라운지 등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임플란트에 UV를 조사해 유기물을 제거하고 친수성을 증가시키는 ‘UV Booster’ 패키지 상품은 상담을 받기 위한 참관객들로 북적였으며, Profa File도 DV World의 베스트셀러다운 면모를 보였다. 치과용 재료 역시 구매를 원하는 참관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RMGI보다 합리적 가격의 레진시멘트 ‘BEAUTICEM SA’를 비롯해 COXO 핸드피스 2개 구매 시 ‘Woodpecker 1초 광중합기’를 증정하는 행사도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GAMEX 2022 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사업 확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유한양행이 GAMEX 2022에서도 치과의사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18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GAMEX에서는 최근 일시품절 사태를 겪었을 정도로 개원가의 관심과 수요가 높은 KAR KIT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유한양행이 워랜택과 손잡고 출시한 KAR(Kinetic Abutment Remover) KIT는 가장 안전하게, 비파괴적으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를 제공하는 신개념 리페어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임플란트에서 fixture와 abutment의 friction 체결을 controlled axial load로 보철물 손상없이 쉽게 분리할 수 있는 도구다. Hook housing의 하단 걸쇠 부분이 lead 구간에 걸쳐지면서 들어 올리는 원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Internal Conical Joint를 가진 Fixture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양행 측은 “타 제품이 대부분 협설측으로 힘을 주게 돼 픽스처에 위해가 가해지고 Bone-Fixture 간 결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것과 달리,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