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 (플라즈마 엑스 모션)’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보다 빠른 골융합 촉진 메가젠은 임플란트 표면 SLA에 칼슘이온을 결합시켜 임플란트 시술 후 뼈와 임플란트가 잘 붙을 수 있도록 골융합 성능을 향상시킨 표면처리 특허기술 ‘XPEED(엑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 motion’을 활용해 임플란트 표면을 활성화해 XPEED 표면을 XPEED Active(엑스피드 엑티브)로 만들어 임플란트 표면에 흡착돼 있는 공기 중 탄화수소를 제거해 임플란트의 표면 친수성을 높이고, 골유착 성능을 향상시킨다. 기존 UV처리에 비해 XPEED Active는 임플란트의 깊은 나사산 안쪽까지 모두 처리가 되기 때문에 조골세포 증식력 개선을 통한 빠른 골융합 촉진이 가능하다는 것. 폭 넓은 호환성으로 더욱 주목 Plasma X motion은 폭넓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메가젠 임플란트 제품은 물론, 타사 임플란트부터 픽스처, 어버트먼트, 크라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유튜브 채널 ‘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가 누적 조회수 20만회를 돌파했다. 2020년 7월 공개 이후 2년 1개월 만이며, 지난해 9월 10만회 돌파 이후 11개월 만이다. 재선기는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직접 치과 재료 사용에 대한 설명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김양수 원장(서울좋은치과),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 신철호 원장(서울로뎀치과)이 출연해 다양한 치과기자재에 대한 사용 후기를 소개한다.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 및 보완책까지 소개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재선기의 현재 구독자는 3,700여명으로 국내 개원 치과의사 수를 생각한다면 괄목할 만한 수준이라는 게 신흥 측의 설명이다. 재선기 리뷰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2분 안에 지혈 가능? 어 가능! 빠르고 효과적인 지혈에는 Dry Z’였다. 이어 ‘나만의 지르코니아 폴리싱 비법 대공개’와 ‘세라믹 인레이 접착 노하우 대공개! 나는 ㄷㄹㅇㄱ까지 쓴다’ 순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나는 이렇게 한다! 손쉬운 보철물 제거 노하우[2부]’ 영상은 게시된 지 4개월만에 약 3,800회의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2년 하반기 특별한 C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2월 네오는 제노레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CBCT ‘PAPAYA 3D Premium Plus’를 론칭했다. ‘PAPAYA 3D Premium Plus’는 치과계는 물론 정형외과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는 제노레이의 기술력이 집약된 장비로, 기본 18×8의 FOV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올해 하반기에는 16×14의 FOV를 사용할 수 있는 Stitching Option 무상 증정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그동안 더 넓은 면적의 영상으로 진료를 희망했던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진료 케이스에 따라 기본 16×8, 최대 16×14의 FOV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PAPAYA 3D PremiumPlus’는 CT와 파노라마 센서를 각각 별도로 탑재해 오랜기간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핵심 부품인 센서의 수명 역시 타사 대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첫 촬영 시 환자의 포지션을 기억해 재진 시 자동으로 해당 포지션으로 이동하는‘Smart Pos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인천국제바이오치의학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INDEX 2022)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먼저 덴티스의 치과용 3D프린터 ‘ZENITH’를 필두로 경화기, 세척기,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위한 별도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기능 필터를 갖춘 LCD타입 ‘ZENITH L2’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세라핀’도 큰 인기를 끌었다. 덴티스가 티에네스(대표 장원건)와 함께 내세우고 있는 ‘세라핀’은 2년이 넘는 치료기간동안 착용해야 하는 투명교정장치를 한 번에 제공하는 외산과 다르게 20개 단위로 나눠 공급함으로써 중간평가를 가능하게 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세라핀’을 통해 안정적인 교정치료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여기에 높은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지며 최근 개원가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진료실과 수술실을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의 필수장비인 ‘루비스’ 전용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70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 오스템은 사업 개시 2년 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 2021년에는 500호 계약을 돌파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템 측은 “올해 1분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600호 돌파 소식을 전했는데, 벌써 700호 계약을 달성했다”며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 경쟁력을 높이 평가해주고, 성원해준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단시간에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 1위에 등극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로 △최적의 공간 디자인 △고품질의 빠른 시공 △차별화된 A/S를 꼽았다.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고 인테리어 분야 R&D에 집중하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등을 연구해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등 모든 공간을 대상으로 조형 연구를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최적의 진료 환경을 선보일 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의 코어원 임플란트(CORE1 Implant)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버메드 측에 따르면, 코어원 임플란트는 인터널 타입 구조로 Hex가 임플란트 몸체 내부에 위치해 Platform Switching과 Taper Joint Connection으로 인한 치경부 응산 분산 효과가 안정적이고, 미생물 차단 또한 효과적이라는 것. 특히 11° Morse Taper 구조로 나사에 집중되는 응력을 연결부의 넓은 접촉면으로 분산시킬 수 있는데, Internal 11° Morse Taper 구조는 External 구조에 비해 기계적 고정이 확연하게 진행됨에 따라 뚜렷한 미세 누출 감소를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어원 임플란트는 Platform Switching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지대주 연결부에 집중됐던 하중을 분산하고, 치조골의 흡수가 두드러지게 감소 돼 확실한 Bone level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임플란트 플랫폼 직경보다 작은 직경의 지대주를 연결해 안정적 치은 형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메드가 지난 5월 출시한 ‘CORE Plasma Ac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1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진행된 ‘원주 노사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협의체’ 발대식에 참석,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발대식에는 원주기업도시에 사옥 준공을 앞두고 있는 네오를 비롯해 의료기기 관련 기업, 노동계,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미래 원주형 일자리 모델’ 비전 선포 및 청사진이 공개되고 일자리 개선을 위한 ‘초임 220운동 동참’ 협약식도 진행됐다. 원주시에서 진행되는 일자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기업투자 1,000억원과 300명 이상의 신규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오는 기업 도약, 신산업 발굴 및 기업 유치 등과 관련 의료기기 선도기업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허영구 대표는 노사관계 발전지원을 위한 일자리 특별위원으로 위촉됐다. 네오 관계자는 “원주 기업도시에 사옥이 준공되는 만큼 원주시의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정부가 주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며 “네오가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원주 소재 의료기기 기업은 대부분 영세 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관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대통령 인증패를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0곳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대통령 인증패가 수여되며, 신용평가‧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정기 근로감독 면제 등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는 으뜸기업 선정을 위해 국민, 지자체, 노사 등으로부터 추천 및 신청을 받은 683개의 기업이 후보로 등록됐으며, 고용증감 분석, 현장실사, 노사 의견수렴 및 외부평가위원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00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유일한 치과계 기업인 메가젠은 올해 고용창출 성과와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일·생활 균형 실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가젠 측은 “지난해 100여 명을 추가 고용해 인원을 26% 가량 늘려, 2019년 대비 현재 2배에 가까운 600여 명으로 고용을 확대했다”며 “100% 정규직 채용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지난 11일 코스닥 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라즈맵은 올해 10월 중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두고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플라즈맵은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을 중심으로 플라즈마 의료기기 저온멸균 솔루션 ‘STERLINK’와 플라즈마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 ‘ACTLINK’를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플라즈마 생체조직 자극치료 솔루션(STIMLINK) 분야를 통한 헬스케어 산업으로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미국, 유럽, 일본 등 55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매출액은 지난 2019년 기준 약 25억원에서 지난해(2021년) 약 64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배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것이 플라즈맵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11월 비미국계 기업 최초로 FDA 인증을 취득, 중소벤처기업부 예비 유니콘, 소부장 스타트업 100대 기업,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에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증명한 바 있다. 임유봉 대표는 “코스닥 상장 첫 단계인 예비심사를 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보클라가 새로운 일체형 디스크 ‘Ivotion’을 출시했다. ‘Ivotion’은 치아와 치은이 하나의 디스크에 통합돼 하나의 디스크와 한 번의 밀링 프로세스로 하나의 의치를 제작할 수 있다. 중단 없는 밀링 프로세스로 작업 시간을 최소화한 ‘Ivotion’은 줄어든 수작업으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치아 결합과정 또한 필요하지 않아 해당 부위에 생길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료와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디스크에 사용된 DCL (Premium PMMA) 소재는 우수한 강도와 높은 파절 저항성을 자랑한다. 또한, 3Shape Dental System의 총의치 모듈을 사용하면 다양한 치은 디자인을 가진 치아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덴처를 빠르고 쉽게 맞춤 제작할 수 있다. 이보클라 측은 “보다 간단하고 정밀해진 디지털 덴쳐 Ivotion디스크로 치아와 의치상을 한 번에 밀링 할 수 있다”며 “신속·정확한 이보클라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Back to the basic’이라는 문구가 최근 학술대회나 행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치과 임상의 다양한 재료 및 테크닉이 소개되고 있지만, 치료의 기본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아래 기본으로 돌아가 그 치료과정을 되짚어 보면 평소 간과하고 있던 것들이 눈에 보이게 된다는 의미다. 근관치료에 있어 전동파일은 보험청구목록으로 자리 잡은 지 10여년이 지난 만큼 임상을 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도구다. 다양한 제품들이 매년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임상의들이 전동파일 선택에 있어 늘 고민하게 만드는 파절저항에 대한 장점들을 저마다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다는 것은 특정 제품이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파절의 원인에 대해 조금만 이해를 한다면, 앞으로도 확실한 우위를 선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근관치료용 전동파일을 사용함에 있어서 ‘Back to the basic’으로 짚어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전동파일은 계속해서 날과 근관벽에서 마찰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전동파일의 파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근관내부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라텍스 글러브 ‘BeeSure Glove’(제조: EcoBee, Inc.)가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위생장갑으로 주목받고 있다. BeeSure Glove는 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라텍스를 원재료로 사용해 3단계 여과 공정을 거쳐 라텍스 특유의 독성을 최소화했으며, 냄새와 알러지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폴리머 내부 코팅 처리를 통해 장시간 사용에도 땀이 잘 차지 않고, 탈착이 매우 편리하다. 글러브 외부에는 엠보싱 처리를 해 그립감과 밀착력이 우수해 시술도구 핸들링에도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진료용, 수술용, 러버댐까지 Beesure Glove 풀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며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해 사용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Latex Powder Free’를 비롯해 △Green Mint Latex Powder Free △Slim Nitrile Powder Free △Latex Powder Surgical Gloves 등이다. Latex Powder Free는 밀착감이 좋고 유연한 라텍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인난 해법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석션 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진료보조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의들에게 어시스트 프리는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졌고, 최근 다양한 활용 경험이 쌓이면서 제대로 된 대체장비에 대한 요구도 커지는 상황이다. 덴탈럽은 “석션 보조장비는 일반 사용자의 검증과 피드백 결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두 번 쓰고 버리는 저 기능 장비로는 석션 업무를 대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개원의들이 진료스탭 대신 장비가 석션을 돕는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기도 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과정이 이뤄져야 진료현장의 시스템 변화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둔 것이다. 송정화 대표는 “덴탈럽의 석션 프리는 개발 후 출시 전까지 3년여의 임상 활용의 검증과정을 거쳤고, 수 없는 수정과 보완을 거친 제품이다. 그 과정을 통해서 초기 유저들을 위한 제품의 디테일한 사용법 매뉴얼이 나올 수 있었다”면서 “아직 그 누구에게도 무상제공을 하지 않은 이유 또한 정직한 제품평과 피드백을 얻기 위함이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구강스캐너 ‘i600’에 대한 기간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애초부터 뛰어난 가성비를 전면에 내세운 ‘i600’이 기간한정 프로모션을 만나 더욱 강력해진 가성비로 개원가를 찾아간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9월 30일까지 ‘i600’을 990만원에 판매한다. 가격부담을 덜어내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겠다는 것이 메디트의 계획이다. 메디트의 다양한 라인업 중 ‘i600’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상위 제품인 ‘i700’의 핵심 기능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245g의 가벼운 하드웨어에 180도로 바꿔서 사용할 수 있는 reversible 팁은 상악스캔 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유선이지만 교체 가능한 케이블로 이동과 수리의 편의성을 높였고, 거추장스러운 외부전원과 허브 없이 하나의 케이블로 PC에 직접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10.9μm ± 0.98의 Full-arch accuracy로 전치부에서 교합면까지 정확한 스캔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고사양의 컴퓨터를 구비하지 않더라도 빠른 스캔속도와 최적화된 스캔 이미지를 구현, 끊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멀티레이어 투명교정 시트지 ‘CA® Pro+’를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단일층 시트지는 초기의 강도를 단기간에 잃기 때문에 쉽게 변형된다. 이러한 단점 탓에 부적합한 치아이동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CA® Pro+’는 중간에 탄성중합체를 포함한 3중 구조로 이뤄져 있다. 덕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교정환자는 편안한 착용감 속에서도 효과적인 치아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투명교정장치를 착용하는 동안에는 치아와 장치 사이의 작용력으로 인해 투명교정장치 형상이 변형되기 마련이다. 이렇게 장치가 변형되면 치아를 이동시키는 장치의 효과도 자연히 떨어지게 된다. ‘CA® Pro+’ 제조사인 SCHEU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단일층 투명교정장치의 경우 치료 첫 날 이후부터 50% 이상의 치아이동량의 손실을 가져온다. 하지만 탄성중합체를 중간층에 적용한 ‘CA® Pro+’의 경우 긴 치료기간에도 변형되지 않아, 치료계획대로 정확한 치아이동을 가능케 한다. SCHEU의 연구결과, 일반 단일층 시트지와 비교했을 때 ‘CA® Pro+’는 6일간의 착용에도 잠재 교정력이 72%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