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2021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위논문 발표,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검사 및 진단, 그리고 치료 등 세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위논문 발표에는 박사학위 5명, 석사학위 1명 등 6명이 발표에 나서며,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체계적 관리’ 세션에서는 박휴정 교수(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와 정재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가 구강안면의 신경병성 통증 진단을 위해 필요한 검사와 감별진단을 주제로 다룬다. 세 번째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 세션에서는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의 ‘구강작열감증후군의 병태생리에 따른 맞춤 치료’, 문지연 교수(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의 ‘구강안면 신경병성 통증의 치료’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는 다음달 12일까지 구강내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만 가능하며, 강의 동영상을 2시간 이상 시청하고, 강의 중 제시되는 질문에 답변을 완료하면 치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2021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ZOOM을 통한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사전등록한 230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특히 1월 15일 시행된 치과의사 국가고시 합격자들도 대거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자격취득, 턱관절 보험청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욱 원장은 매시간 강의 후 돌발퀴즈를 출제하고 정답자를 선정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가 하면,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비대면 강연의 단점을 보완하고 집중도를 높였다. 김 원장은 “26년차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본인의 임상 노하우를 완전히 공개했다”면서 “개원의가 할 수 있는 2021년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를 위주로, 오늘 배워서 바로 내일부터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들을 다뤘다”고 밝혔다. ‘턱관절장애의 진단’ 강연에서는 2020년 Journal of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 초청 강연으로 진행하는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임상완전정복을 위한 턱관절 One-Day 세미나’가 오는 3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까다로운 보험청구까지 하루에 완성할 수 있는 총정리 시간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아온 김욱 원장이 코로나와 장소의 제한을 뛰어넘어 줌 온라인 라이브 강연으로 찾아가는 것. 이번 강연은 오전 10시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를 시작으로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진료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특히 수강하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치과에서 활용도가 높은 △표준화된 측두하악분석검사지 △별도서식 TMJ CBCT 판독소견서 △심평원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교육이수증 등이 제공된다. 턱관절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2019년 심평원 자료에 따르면 턱관절장애로 진단받은 환자는 약 42만명으로, 10년새 5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계에서도 그 관심이 확대됐고, 김욱 원장 강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온라인 전문학술대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간 개최됐다. 회원과 비회원 13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지만 치료하기 어려워하는 점막질환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한눈에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진단’ 영역에서는 심영주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가 ‘감별진단의 원리 및 방법’을 주제로 점막질환의 감별을 위해 고려해야 할 질환의 특징, 발생기전, 고려해야 할 전신질환 등을 포괄적으로 다뤘다. 또한 조은애산드라 교수(연세치대 구강병리과)가 ‘조직 검사의 활용’을 주제로 점막질환의 최종진단을 위해 필요한 조직검사를 개원가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구강점막질환의 치료’ 영역에서는 이윤실 교수(서울대 치과약리학과)가 ‘약물치료의 원리 및 방법’에 대해, 변진석 교수(경북대 구강내과)가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적용가능한 치료법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한편, 구강내과학회는 “이번 전문학술대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점막질환에 대해 학문적인 내용뿐 아니라 임상적이고 실용적인 측면에 대한 강연이 이뤄져 참가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주관한 ‘2020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가 지난달 29일 동자아트홀에서 개최됐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열정적인 강의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턱관절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는 가운데서도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도 꼼꼼히 챙겼다. 강연에 앞서 문진표 작성, 손소독, 발열검사는 물론 KF94 마스크, 페이스 쉴드를 필수적으로 착용했으며, 강연장 내 좌석 거리두기와 수시 소독을 통해 무사히 마무리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시종일관 열기를 띠었다. 개원의, 봉직의, 공보의, 군의관, 전공의 등 60명의 사전등록자가 참석했으며,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을 주제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김욱 원장을 비롯해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소속 구강내과 전문의인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손병진, 김형일 원장, 김지락 과장 등이 나서 미용 목적의 보툴리늄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올소치과(원장 권민수, 황종민) 구강악안면외과가 지난달 28일 ‘제4회 올소턱교정수술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매년 턱교정수술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해온 올소턱교정수술 세미나는 올해 유튜브 일부공개 방식을 채택,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황종민 원장이 ‘치과 관계자를 위한, 알기 쉬운 양악수술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의 시작을 알렸다. 아울러 권민수, 황종민 원장이 함께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 대담한 대담 : 알쓸신잡’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권민수 원장은 ‘디지털기술을 이용한 Brand New 양악수술’에 대해 다뤄 주목받기도 했다. 강연 후에는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에 대해 연자들이 직접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세미나에 참여한 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한 해를 정리하는 시점에서 턱교정수술을 선도하는 권민수, 황종민 원장의 지견을 듣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며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성황리에 이어질 올소턱교정수술 세미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치과교정과 전공의는 “이번 세미나는 전반적인 턱교정수술 및 그간 궁금했던 여러 가지 임상적인 상황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2020 전문학술대회가 12월 5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구강내과학회 전문학술대회는 구강내과 전문의 및 인정의를 대상으로 한 심층 연수교육으로, 이번에는 ‘구강점막질환의 전문적인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다. △감별진단의 원리 및 방법(심영주 교수·원광치대 구강내과) △조직 검사의 활용(조은애산드라 교수·연세치대 구강병리) △약물치료의 원리 및 방법(이윤실 교수·서울치대 치과약리학과)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변진석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 등 4개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구강내과학회 안종모 회장은 “구강은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질병을 나타내는 기관으로 구강점막질환은 전신질환 및 구강내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발현되어 종종 진단과 치료를 어렵게 만든다”면서 “이번 전문학술대회를 통해 구강점막질환에 대한 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습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강내과학회 전문학술대회는 오는 27일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가능하며, 온라인 웹사이트 ‘클라썸’을 이용해 진행된다. 강의를 2시간 이상 시청하고 퀴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지난달 25일 광명데이콤 대강당에서 ‘제2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등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Advance 실습 코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코스는 김욱 회장(의정부 TMD치과의원장)의 강의와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손병진 구강내과 전문의의 실습지도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강생 전원에 대한 체열 측정 및 문진 작성, 그리고 시종일관 마스크 착용, 강연장 내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이 지켜졌다. 코스에서는 △측두하악장애 진단분석검사 △차트 작성 및 보험청구 △교합안전장치요법 △이개측두신경 차단술 △치료 및 미용 목적의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구강내장치 제작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병행,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임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90% 이상의 증례에 대해 다루고, 교합안정장치를 직접 실습해보고, 턱관절장애 감별진단에 유용한 임상술기 등 실제 임상적용에 무게를 둔 강연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구강 내 장치 제작과 퇴행성 턱관절염의 합병증으로 심한 개방교합을 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2020 추계 학술대회가 지난 17일부터 24일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한 가운데 회원은 물론 비회원의 참여도 이어지며 277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측두하악장애 및 턱관절 손상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양한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포괄적이고도 깊이있는 강연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표절과 패러프레이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연구윤리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도 진행했다.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의 ‘측두하악장애의 최신 진단 기준과 임상적 유용성’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측두하악장애의 영상검사’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의 ‘Top 10 Most Important Medications for Treating TMD’ △강수경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의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강연이 펼쳐졌다. 이어진 악안면 외상과 턱관절 손상 세션에서는 △김영준 교수(강릉원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2020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회 차원에서도 처음으로 준비한 온라인 학술대회였음에도 170여명이 등록하는 등 관심을 이끌었다.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의 치과치료 및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의 치과진료를 주제로 한 총 8개 강연이 펼쳐졌다. 측두하악장애학회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코로나19라는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가는 강연으로 치과의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스터 경연도 펼쳐져 정효정 연구원(연세치대)와 신준희 전공의(단국치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안형준 회장은 “비대면 온라인 학술대회가 처음이라 어색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돼 여러 번 시뮬레이션을 거치면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학술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만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선진적인 식견과 경험을 교환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규식 학술대회장 또한 “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2020 종합학술대회가 10월 7일부터 14일,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된다. 측두하악장애학회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라 온라인으로 형식을 전환하고, 안전하면서도 풍성한 학술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의 치과치료 및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8개 강연으로 구성되면서 예년 못지않은 풍성한 학술향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ICOP(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Orofacial Pain) 1st edition 발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구강 내 통증부터 뇌신경, 두통 연관 안면통증 및 심리평가까지 구강안면통증의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강연의 폭을 넓혔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에 치과의사들에게 요구되고 스스로 갖춰야 할 덕목을 짚어보는 시간도 준비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을 주제로 한 세션에는 △구강내외의 안면통증 완전정복(정원 교수·전북치대 구강내과) △근막통증, 턱관절 통증 완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이하 구강내과학회) 2020년 추계학술대회가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의 확산의 여파로 온라인 학술대회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구강내과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를 ‘측두하악장애 및 턱관절 손상의 진단과 치료’로 정하고 3개의 세션에 9개의 강연을 선보인다. 먼저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 세션에서는 정진우 교수(서울치대)의 ‘측두하악장애의 최신 진단 기준과 임상적 유용성’, 한상선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측두하악장애의 영상검사’, 김혜경 교수(단국치대)의 ‘Top 10 Most Implant Medications for Treating TMD’, 강수경 교수(경희치대)의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강연이 준비된다. ‘악안면 외상과 턱관절 손상’ 세션에서는 김영준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외상과 측두하악장애의 관련성’,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한계성’, 조진용 교수(가천대 구강악안면외과)의 ‘턱관절 및 악안면 손상의 진단과 치료’, 김기원 교수(서울대 재활의학과)의 ‘경부통 및 경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주최하는 ‘턱관절 원데이 세미나’가 오는 27일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ZOOM을 이용한 화상 강연으로 형식을 전환했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턱관절 세미나는 치과계 스테디셀러 강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턱관절 환자에 필요한 종합적인 내용을 다루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미나로, 이번에도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전장치요법 △보험청구 △보톡스 주사요법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진단 및 치료 등에 대한 깊이있는 정보를 다룬다. 김욱 원장의 강연은 개원가 턱관절 물리치료 인증기관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관련 업계에서는 인증기관 신청의 필수 요소 중 하나인 물리치료 장비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진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메디칼유나이티드는 세미나 개최 시마다 물리치료 장비 ‘PHL-1’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HL-1’은 저출력레이저, 적외선, 가시광선 등 세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단순-전기-복합자극요법으로 청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실시간 온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준) 2020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0월 7일부터 1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코로나19 감염증 시대의 치과치료 및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8개 강연이 준비돼 흥미를 더한다. 구강 내 통증부터 뇌신경, 두통 연관 안면통증 및 심리평가까지 구강안면통증의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다양한 증례를 통해 해소하며, 코로나19 시대 치과의사들에게 필요한 핵심정보를 다룬다. ‘구강안면통증 완전정복’을 주제로 한 세션에서는 △구강내외의 안면통증 완전정복(정원 교수·전북치대 구강내과) △근막통증, 턱관절 통증 완전정복(강수경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 △뇌신경 연관, 두통 연관 안면통증 완전정복(변진석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 △특발성 안면통증, 안면통증환자의 심리평가 완전정복(김문종 교수·서울대관악치과병원 구강내과) △증례를 통한 비치성 치통의 완전정복(임영관 교수·전남치대 구강내과) 강연이 계획돼 있다. 또한 ‘코로나10 감염증 시대의 치과진료’ 세션에서는 ‘COVID-19 우리가 아는 것과 우리가 알아야 할 것(김기순·고려의대 미생물학교실 바이러스병연구소)’을 시작으로, 장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턱관절 세미나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동자아트홀에서 진행된 ‘2020년 제4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임상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앵콜 세미나’에는 사전등록을 완료한 75명의 치과의사가 몰렸다. 150석 규모의 강연장이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간격을 두고 앉았고 참가자들은 손소독 및 발열체크는 기본, 주최측에서 제공한 KF94 마스크와 페이스쉴드까지 착용하는 등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이보다 뜨거운 건 역시 강연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치료 등을 주제로 오후 5시반까지 진행됐다. 강연 후에는 연자인 김욱 원장을 비롯해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소속의 구강내과전문의인 김재홍, 남진우, 김성헌, 손병진 원장 등이 나서 이개측두신경전달마취 및 턱관절장애,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이갈이, 이악물기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