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 중인 Abutment Screw Hole Sealer ‘OneSeal’이 위생적이고 높은 편리성으로 임상의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하면서 효과적인 Abutment Screw Hole Sealing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테프론테이프(PTFE)나 의료용 솜을 활용해 Abutment Screw Hole Sealing 작업을 해왔는데,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타액이나 이물질이 혼입돼 악취를 유발하거나 박테리아 증식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오스템이 선보인 ‘OneSeal'은 실리콘 소재로, Screw Hole 직경에 따라 구비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ealing 시 틈이 생길 우려가 없기 때문에 악취나 박테리아로부터 안전하다는 것.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1㎜ 구간마다 단차를 부여해 편의에 따라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회색, 노란색, 연두색 등 직경별로 색상을 달리해 Hole 크기에 따라 쉽게 구별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Seal은 위생적이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에 구인구직 ‘알바톡’을 오픈한다. 브레인스펙 측은 “많은 치과에서 역량이 뛰어난 스탭을 영입하기 위해 애쓰고 있고, 스탭들 또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치과를 끊임없이 찾고 있다”며 “브레인스펙은 지난 2018년부터 치과인력 회원제로 검증된 치과위생사 800여명의 치과알바를 통한 매칭 시스템과 치과 구인 전용 ‘치카톡’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인구직 시스템인 ‘알바톡’을 덴탈브레인 사이트를 통해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레인스펙은 알바톡을 임상 실력이 검증된 치과 인재를 배치한다는 목표로, 치과와 스탭이 함께 공부하고, 스탭의 커리어를 치과에서 최대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자는 알바톡을 통해 자신의 업무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자기역량 체크 리스트가 포함된 이력서를 등록할 수 있고, 채용 담당자는 해당 이력서를 통해 자신이 설정한 자격 요건에 맞는 인재를 찾을 수 있다. 또한 구인이 필요한 치과에서 인재 매칭을 원할 시 브레인스펙이 직접 알바톡 헤드헌팅 매칭 시스템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2)에 참가했다. 덴티스는 BDEX 2022에서 주력 제품 중 하나인 ‘SQ 임플란트’를 비롯해 디지털 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지털 투명교정 플랫폼 서비스 등 디지털 토털 솔루션 체험 공간을 마련해 참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 중 편리함, 정확성, 안정성을 모두 잡은 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SQ GUIDE KIT’와 상악동 점막거상과 골이식, 임플란트 식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구성된 ‘SQ SINUS GUIDE KIT’ 등이 큰 인기를 누렸다. 3D프린터, ‘제니스’ 전용 전시공간도 마련됐다. 3D프린터 최초로 UV LED 광촉매 방식의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기능 필터를 갖춘 ‘제니스 L2’를 선보였는데, 제품 구매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LED 수술등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루비스 S300’도 인기를 끌었다. ‘루비스 S300’은 모바일 타입의 멀티플 수술등으로 진료실뿐만 아니라 수술실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최근 UV 표면처리에 대한 다양한 연구결과로 그 우수성이 입증되며 UV 임플란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UV 표면처리 시스템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디오는 이미 한 발 앞서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 필요한 골융합 기간을 단축하는데 필수적인 표면처리 기술을 선보였다. ‘UV Activator2’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단 20초의 UV 조사로 임플란트 표면에 광촉매 효과를 만들어내는 표면처리 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는 7년이라는 연구개발기간이 소요됐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은 ‘UV Activator2’는 획기적인 진료기간 단축으로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며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검증된 친수성 효과와 출시 이후 임상 증례까지 누적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UV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 임상에서의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 공유하며 높은 활용도를 증명하기도 했다.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 UV 조사 시스템의 원조 격인 ‘UV Activator2’는 지속적으로 UV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 세계의 임상가들이 ‘UV Act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9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김진철 회장, 김진백 대표이사,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보고 △영업 보고 △내부관리회계제도 운용실태 보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순서로 진행됐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체계적인 전략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실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며 “치과 진료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하고 융합한 토털 디지털 솔루션 개발을 완성해 디지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중국 최대 치과 기자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Costa Mesa 사옥 설립 및 다양한 영업망을 확보해 미국 프리미엄 시장을 선점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미국 등의 빅마켓을 필두로 기타 국가의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완성을 목표로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디오는 이탈리아, 러시아 법인 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워랜텍이 장기적으로 안전한 신개념 보철 시스템, ‘InEx’로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워랜텍의 ‘InEx 시스템’은 Bone Level Internal Conical Joint를 Soft Tissue Level External Hex Joint로 전환한 것으로, 장기적 안정성을 보장한다. 임플란트 보철을 할 때 흔히 스크루, 시멘트, 혹은 SCRP 타입 등을 이용한다. 각각의 타입은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결정되기도 하고, 구강 내 상황에 따라 선택되기도 한다. 하지만 기존의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보철물이 자주 빠지거나 실패한 경우, 픽스처가 깊거나 위치가 보철하기 어렵게 식립된 경우 등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AS를 감안하면 어떤 타입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다. 워랜텍은 ‘InEx 시스템’으로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솔리드 어버트먼트의 Top 부분이 External 타입 픽스처의 상부와 비슷한 모양으로 설계돼 있고, preload weak 포인트가 MUA 상부에 연결되는 Ti 베이스 스크루인 만큼, 합병증 예방차원에서 일반적인 투 피스 어버트먼트보다 우수하다. 또한 기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제노레이(대표 박병욱)의 고해상도 CBCT, ‘PAPAYA 3D Premium Plus(이하 PAPAYA 3D)’를 공식 론칭했다. 네오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통해 제노레이의 주력장비인 ‘PAPAYA 3D’를 비롯해 △Portable 엑스레이 ‘PORT-X’ 시리즈 △스탠더드 엑스레이 ‘DVAS’ △구강센서 ‘GIX-1’ 등 영상진단 필수장비를 개원가에 공급하고 있다. 제노레이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PAPAYA 3D’는 4 in 1(CBCT, 파노라마, 세팔로, 모델 스캐닝) 제품으로, 선명한 영상뿐 아니라 해부학적 구조물의 형태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 특히 CT와 파노라마의 경우 각각의 센서를 별도로 탑재,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며, 핵심부품인 센서의 수명까지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촬영 포지션 메모리 기능, 대면적 CBCT, 원샷 세팔로 등 임플란트는 물론이고 교정진단을 위한 영상도 제공한다. 제노레이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Theia’는 SMARF™를 통해 금속 아티팩트의 영향을 최소화한 고품질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 부산시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이하 BDEX 2022)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BDEX 2022에 메인 스폰서 협약을 맺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디오 부스를 직접 방문,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디오는 부산의 대표 기업으로 부산이 ‘디지털 치의학 산업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BDEX 2022 메인 스폰서 협약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디오는 현재 전 세계 70여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다. 2014년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디오나비’를 출시하며, 현재 세계 최다 식립량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임플란트 시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기로 알려진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단 20초의 UV 조사로 임플란트 치료기간을 단축시켜주는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22일 권지영 대표를 비롯한 제니튼 임직원 10명은 가톨릭사랑평화의집(이하 사랑평화의집)이 주관하는 도시락 봉사에 참여했다. 서울역 일대 쪽방촌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과 주민 100가구를 위해 도시락을 포장하고, 직접 배달까지 진행했다. 이와는 별도로 1,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과 현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권지영 대표는 “코로나19로 그간 해왔던 해피스마일치과버스, 어린이 초청 음악회 등은 중단됐지만, 기부와 도시락 나눔 봉사 등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는 지속적으로 이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제니튼은 치약, 칫솔, 유산균 등 다양하면서도 안전한 구강용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 구강용품전문회사로, 지난해부터 사랑평화의집과 함께 쪽방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체어사이드 퍼니스 ‘Programat® CS6’를 출시했다. ‘Programat® CS6’는 빠른 결정화와 신터링이 모두 가능한 최신 콤비네이션 퍼니스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Programat® CS6’의 빠른 결정화 기능을 통해 ‘IPS e.max CAD’를 약 11분만에 결정화할 수 있다. 또한 그라데이션 등 최고의 심미성을 갖춘 ‘IPS e.max® ZirCAD’에 최적화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여기에는 혁신적인 개방 메커니즘과 특허출원된 진공기술이 사용됐다. 개방 리프팅 기술은 챔버 위로 배출되는 뜨거운 공기를 제어해 신속한 사전 건조와 냉각이 가능하다. 또한 진공기술을 활용해 소결 중 챔버 내의 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다공성 구조를 더욱 치밀화시켜 지르코니아 보철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이외에도 ‘Programat® CS6’는 △정밀한 결과물 도출을 위한 정확한 온도 제어 기능 △쉽고 빠른 조작이 가능한 컬러 터치스크린 △다양한 재료와 호환되는 오픈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보클라비바덴트 관계자는 “△결정화와 글레이징의 동시 진행 △급속가열 및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치과 개원부터 진료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치과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외서 인정받는 ‘오스템임플란트’ 1997년 치과 건강보험청구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덴탈 S/W 시장을 단숨에 장악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000년 대한민국 최초로 임플란트 산업에 뛰어들었다. 값비싼 수입 임플란트에 의존하던 시절 오스템임플란트는 R&D와 품질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 나갔다. 오스템은 해외에도 지사를 통한 직접판매 법인을 설립해 전 세계를 상대로 빠르게 거래처를 확대해 나갔다. 치과 제품의 최강자로 꼽히는 유럽 기업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기업들 대부분 국가별로 대리점을 통한 간접판매 형식을 취하고 있다. 간접판매 업체들은 소규모로 운영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판매 제품의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지 못해 많은 치과가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 오스템은 이 오류 및 단점을 방지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 시 직판 조직을 운영, 서비스가 필요한 대형 제품군 위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파마가 지난 2월에 이어 ‘무직타이거(MUZIK TIGER)’ 콜라보 에디션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 2차 에디션에 새롭게 추가된 품목은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와 휴대용 칫솔살균기다. ‘뚱랑이’는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의 호랑이 캐릭터로 △적호 △백호 △황호 △흑호 △청호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2차 에디션 상품 중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는 향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뚱랑이 종합 선물세트는 치약, 칫솔, 가글액 등 알찬 상품 구성과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 남녀노소 지인 및 가족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뚱랑이’ 휴대용 칫솔살균기는 오스템파마가 첫 선을 보이는 품목으로, 100% 국내 생산돼 고품질을 자랑한다. UV-C LED와 UV-A LED 2가지 LED가 내장돼 있으며, 단 6분만에 99.9% 살균 및 탈취가 가능하다. 또한 ‘적호 뚱랑이’ 캐릭터를 3D 실리콘 형태로 부착해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관계자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MZ세대까지 고객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텐바이텐, 무신사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기본에 충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 ‘NEO Chair M3(이하 네오 M3)’를 출시했다. 지난달말 출시한 ‘네오 M3’는 환자의 편안함과 안정성, 그리고 최적화된 진료 포지션을 고려한 치과용 유니트체어로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먼저 ‘네오 M3’는 넓고 슬림한 백레스트로 사용자의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션을 제공한다. 이같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은 진료 시 환자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한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2관절 헤드레스트로 원하는 각도와 높이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으며 낮은 시트 포지션으로 소아와 노인 환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장애물 감지 및 수관 세척 기능도 탑재했다. 장애물 감지 시 사용자와 환자의 안전을 위해 하강하지 않고 자동으로 작동을 중지하도록 설계됐다. 빌트인된 증류수 및 살균수는 튜빙 내 세균과 바이오 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위생관리도 한결 손쉽다. 이외에도 핸드피스에 온수를 공급,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미스트롯 김다현 양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뭐가 달라도 달라요!’를 슬로건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일반인과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교정치료에 대한 부담 없는 인식과 보다 친숙한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MZ세대들의 주요 소통 창구인 SNS에서 일반인과 2030 세대 치과스탭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스템교정의 성공과 본인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세지와 응원 이미지를 SNS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아이패드, 에어팟, 뷰센기프트세트를 비롯해 응모한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오스템올소돈틱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관계자는 “오스템올소돈틱스 인스타그램 채널은 최근 팔로워가 급증하면서 일반인 및 치과계 종사자에게도 유익한 교정관련 정보와 깔끔한 디자인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SNS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교정치료의 긍정적 효과와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BONE PROFILER KIT’가 술자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정성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평가되며 최근 임상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덴티스가 지난해 2월 공식 출시한 ‘BONE PROFILER KIT’는 임플란트 수술 시 픽스처를 깊게 식립하거나, 픽스처 상부 및 체결부 주위에 골 삭제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는 키트다. 임플란트 술식이나 재료 등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개원가들에게는 스트레스 없는 잔여골 삭제와 최종 보철의 안전한 체결에 대한 어려움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 이러한 목소리에 발맞춰 출시된 제품이 바로 ‘BONE PROFILER KIT’다. ‘BONE PROFILER KIT’의 가장 큰 특징은 타사 대비 다양한 직경(Ø4.0~7.5)으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다. 또한, 0.1㎜ 안전 간극으로 픽스처 손상 없이 드릴링이 가능하다. 고속 RPM 사용에도 픽스처 손상 없이 안전하게 골 삭제가 가능하다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BONE PROFILER KIT’는 임플란트 성공률과 시술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출시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