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바이오써지(대표 왕제원·이하 IBS)가 운영하고 있는 IBS 국제임상교육원(이하 IBS교육원)이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IBS 경기지사 세미나실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Flapless Surgery’ 연수회 3기를 진행한다. 이번 3기 연수회는 지난 1, 2기와 마찬가지로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 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연수회를 진행하고, 치과의사인 IBS 왕제원 대표도 합류했다. 지난 21일 1회차 강연은 ‘더 쉽게, 더 편한 임플란트 시술법’을 연제로 왕제원 대표의 MagiCore 개발원리를 시작으로, 민승기 원장이 ‘이제 임플란트는 Flapless Surgery다’와 ‘Flapless Surgery를 위한 구강 내 치조골 평가’를 진행했다. 다음달 4일 3회차에서는 ‘실전술기(수술) IBS Magic Kit & Magic Guide System을 이용한 Flapless Surgery’가 진행된다. 민승기 원장이 ‘Flapless surgery in implantology’를 다루고, 이후 이은택 원장과 함께 ‘발치 후 Immediate implant place ment’ 및 ‘Magic Guide System 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발송한 ‘2017년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 대상 사업장 선정안내’ 공문을 받은 기관이 파악되고 있다. “사업장이 노동관계법령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해 본의 아니게 이를 어기게 되면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관이 방문해 점검하고 징계하는 조치가 내려지게 되는데, 그전에 노무전문가가 사업장에 내방해 법령 안내 및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미비점을 개선하는 제도”라는 취지가 기재돼 있다. 그러나 원장들에게는 또 하나의 규제로 다가오고 있다. ‘시정’ 전제로 한 자율개선, 이유없이 거부하면 불이익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2009년부터 실시해온 사업이다. 노동부가 나서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시정하는 대신, 사업장 스스로 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근로조건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처벌보다는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얘기다.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담당자는 “2009년부터 시작된 사업이지만, 병의원이 대상이 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면서, “병의원에 있어 근
최병기 원장(좋은얼굴최병기치과)이 30년 임상 노하우를 총 집약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교합조정과 Cranial Balancing Key(CBK) Splint’ 방법을 공개한다. 오는 11월 5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CBK Splint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편집자 주> Q. 오랜 기간 회무에 봉사해 왔는데 최근 근황은? 노원구회장, 서울지부 및 치협 이사 등을 거쳤고, 열린의사회 회장, I.C.D Korea 부회장 등을 맡아 의료봉사 등도 열심히 다녔다. 지금은 지역사회에서사회활동을 하고 있고, CBK Splint 확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학술강연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Q. 교합조정과 CBK Splint(두개골균형교합안정장치)는 다소 생소한 개념인데? 교합학회 일을 20년 전부터 할 정도로 개원 초기부터 교합에 대한 관심이 컸다. 6~7년 전 교합학회 학술대회에서 치주와 교합의 상관관계에 대해 발표해 몇 해전 교합학 교과서에 포함이 되기도 했다. 2015년 세계보철학회에서 ‘CBK Splint’를 발표해 국내외로 적지 않은 관심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이하 교정학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HICO에서 제55차 정기총회 및 50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술대회의 준비사항을 알렸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2,588명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지난 2015년 광주에서 열린 학술대회의 등록인원이 1,948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방 개최로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특히 외국 치과의사 281명이 참가등록을 마쳐, 교정학회의 세계적 위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술대회는 28일 열리는 프리 콩그레스와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본 학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큰 성황을 이뤘던 프리 콩그레스를 이번에도 도입, ‘TAD in Korea and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 in 2017’를 주제로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프리 콩그레스에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한국이 자랑하는 TAD 관련 임상술식을 공유한다. ‘REFLECTING ON THE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이하 경기지부)가 인터넷 신문 ‘덴티스트(http://www.dentist.or.kr)’를 오픈했다. 잡지형태로 발간되던 기관지 덴티스트를 온라인으로 전환, 보다 빠른 치과계 소식과 다양한 경기지부 시군분회 소식을 담아낼 계획이다. 경기지부는 “그동안 사랑받아온 덴티스트는 계간지로 발행할 계획이며, 온라인 신문을 통해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 기념 이벤트도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된다. △오픈 축하 댓글달기 △덴티스트에 바란다 두 가지 이벤트에 참가하는 경기지부 회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5,000원 권을 증정한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2017년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개회 첫날 3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강연은 ‘실전 교합 총정리, 정확히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를 대주제로 △보철과 보험제도의 이해 △임상가를 위한 특별강연 △임플란트 교합의 이해 △전악수복과 교합의 이해 △턱관절 질환에서 교합의 중요성 △심미보철 치료에서 교합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교합학회 이상선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보철치료 관련 보험 등 개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교합 이슈들을 한데 묶어 이론과 최신 경향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보철과 임플란트 관련 보험 치료, 그리고 심미보철 치료를 위시한 전악수복 및 임플란트 치료 시 교합의 중요성과 임상적 완성도와 관계된 교합학 지식들을 정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해외연자 타쿠오 쿠보키(Takuo Kuboki)와 커스타인(Robert B. Kerstein) 박사의 특강이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타쿠오 쿠보키 박사는 ‘퇴행성 측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Osstem Meeting 2017 Seoul’을 개최한다.오스템 창립 20주년 기념을 겸해 열리는 이번 오스템 미팅은 이론과 임상을 겸비한 최고의 경연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또한 오스템 미팅 전날인 다음달 4일에는 오스템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전야제가 열리며, 대회 당일에는 오스템의 각종 치과기자재를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릴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 치과, 오스템 미팅서 체감오스템 미팅은 Ballroom A, B, C 총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각 섹션에서 총 30명의 스타급 연자들이 그 동안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임플란트 강연뿐만 아니라, 교정 분야와 치과 약물 관련 분야 등을 신설해 심포지엄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먼저 Ballroom A에서는 ‘보철’ 분야 관련 총 10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CAD/CAM을 활용한 임플란트 보철’을 비롯해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의 ‘Bite 채득과 교합변화’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의 ‘적
스위스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의 한국법인인 스트라우만코리아가 오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서울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한국법인 창립 10주년을 기념,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하며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이 마지막 순서로 서울 유저들을 만나 임플란트와 치주 치료의 최신 정보와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스트라우만은 한국에서 프리미엄 임플란트 선두기업으로서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To the Coming Decades’를 테마로,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렉처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대미를 장식할 서울 렉처투어에서는 연자 4인의 릴레이 강연과 더불어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렉처투어에서 다뤄질 내용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의 ‘Periodontal rejuvenation : 진단과 치료’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Straumann lineups : A solid cornerstone for long-term success’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Why & How do I apply the Straumann concept i
한때 치과에서 고급 인테리어가 유행처럼 번져 이를 하지 않으면 시대 흐름에 뒤처지는 느낌마저 들었던 적이 있다. 특히 공동개원 및 그룹 치과들이 늘어나면서 외형적인 면에 치중하는 측면이 다분했던 게 사실. 이런 가운데 인테리어 업자와의 갈등은 또 하나의 고민거리였다. 치과원장들은 점차 외형적으로 돋보이는 디자인보다 경제적이면서 실용적인, 무엇보다 업자와의 갈등 없이 공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측면에 성공 인테리어의 기준을 두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인테리어 사업을 추진, 브랜드화를 선언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본지는 인테리어의 브랜드화를 선언한 오스템 인테리어의 결과물을 직접 찾아 소개한다.그 첫 번째 시간으로 김포 한강신도시에 이전 개원한 김상혁 원장(동감치과)을 만나, 오스템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다. 휴식처 같은 편안한 치과 김상혁 원장은 김포 풍무동에서 처음 개원을 하고 7년간 혼자 진료를 해왔다. 40대 즈음해 그는 현재에 만족하고 사느냐, 아니면 치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도전하느냐를 고민하게 됐다. 김상혁 원장은 “이제 얼마 후면 40대에 들어선다. 일반 회사원들은 40대가 되면 한풀 꺾이게 된다지만, 치과의
제5회 아시아턱관절 학술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본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 주최, 아시아턱관절학회(이사장 정훈)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의 현재와 미래(Present and Future of TMJ Disorders)’를 대주제로 한국, 필리핀, 일본 및 구강내과학회, 스포츠치의학회의 국내외 초청 연자들의 강의와 포스터 세션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Current Treatment Trend for TMD’ △Dr. Herminia P. Chavez(The Medical City Hospital)의 ‘Biopsychosocial Therapy for TMD’ △Kaoru Kobayashi 교수(Tsurumi University)의 ‘The Time Course of Osteoarthrosis of the TMJ : Long Term MR Assessments’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The Evidence for Immunological Interactions in Chronic Temporomandibular Pain’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O
신흥이 다음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My 15 years of experience and contemporary view of Damon System’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지난 15년간 Damon System으로 환자를 진료해온 황성진 원장(일산 린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황성진 원장은 성공적인 사례는 물론이고 실패 케이스까지도 가감 없이 공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 본 강의는 Damon System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비발치와 발치 교정 케이스에서 Damon System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알아본다. 마지막 세션은 성장기 환자에 대한 교정치료 증례를 살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황성진 원장은 자신의 증례를 최대한 다양하게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점을 함께 해결하게 된다. 세미나는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를 통해 등록 가능하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등록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80-840-2876 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자체 개발한 3D 프린터 ZENITH(제니스)의 템포러리 소재가 인증을 획득, 전격 출시됨에 따라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덴티스는 제니스 템포러리 소재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으로 템포러리 1회 무료 출력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시작된 이벤트는 STL 파일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제니스 템포러리 소재로 출력한 템포러리를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선착순 100명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덴티스는 3D 프린터의 개발에 이어 치과 RP시스템에 최적화한 광경화성 소재도 자체 개발에 성공해 모델, 가이드, 왁스업 전용 소재까지 공급하고 있다. 특히 템포러리 소재까지 인허가를 완료해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제니스 템포러리 소재는 뛰어난 강도와 경도를 지니면서도 빠른 시간에 출력할 수 있고, 우수한 정밀도로 차별화된 출력물의 퀄리티를 보이고 있다. 특히 3D프린터로 출력되는 만큼 개개인의 구강에 정확히 부합하고, 제작자의 스킬이나, 워킹 타임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치과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덴티스 관
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의 세라믹 브라켓 ‘C-Line™’이 점차 고객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 바이오세텍은 한국 최고의 세라믹 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의 3년에 걸친 공동연구를 통해 지난해 4월 세라믹 브라켓 ‘C-Line™’을 시장에 출시했다. 출시 1년 반만에 수입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 브라켓 시장에서 고객의 신뢰를 쌓아가며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는 게 바이오세텍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C-Line™’ 세라믹 브라켓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반영, 제품을 업그레이드했고, 이와 같은 노력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대표적으로 하악 소구치 브라켓의 베이스 contour 개선을 통해 치아와 브라켓의 밀착도를 높였고, 브라켓 Body Height를 낮춰 환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최소화하고 치료의 효율성을 끌어올렸다. 또한 세라믹 브라켓의 최대 단점으로 여겨졌던 슬롯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슬롯 Edge 부분의 디자인을 더욱 둥글게 수정했으며, 연마공정을 통해 슬롯의 표면을 더욱 매끄럽게 개선했다. 특히 하악 전치 브라켓에 의한 상악 전치의
프로덴티(대표 황영호)가 JinDELL사의 ‘Premium LUX 700KL’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해 초 출시돼 ‘없어서 못팔 정도’의 인기를 구가했던 ‘Premium LED 700 PLUS QD’의 흥행 신화를 이어가는 한편, Kavo 타입 핸드피스 시장의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Premium LUX 700KL’은 국내 치과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Kavo 타입인 만큼, 기존 Kavo 핸드피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격은 기존의 50% 이하로 설정,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게 프로덴티 측의 설명이다. Kavo 타입의 장점도 두루 갖추고 있다. Kavo 타입 핸드피스의 가장 큰 특징인 파워에서도 뒤지지 않는다. 35만이라는 저 rpm에서 19W의 힘이 뿜어져 나오는데, NSK 타입 보다 낮은 rpm에서 더욱 높은 힘을 발휘하는 셈이다. 동시에 카트리지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세라믹 볼 베어링을 독일산 원자재로 가공해 내구성을 향상시켰고, 진료 중 오염된 물질이 헤드로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류방지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프로덴티는 출시를 기념, 오는 12월 31일까지 45만원 상당의 ‘Premium LUX 700KL’을 39만원이라는 파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주상환·이하 중랑구회)가 지난 12일 구청 로비 및 광장에서 중랑구보건소(소장 이봉신) 주최로 열린 ‘2017 중랑구민 건강한마당’에 참가했다. 중랑구회는 올해로 15회를 맞은 ‘중랑구민 건강한마당’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주상환 회장을 비롯한 구회원 4명과 진료스탭 등 20여명이 참여, 구민을 대상으로 불소도포와 잇솔질 교육, 구강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친절한 안내와 상담으로 어린 아이에서부터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줄을 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등 구민들의 호응도 매우 좋았다. 주상환 회장은 “구회 사정에 따라 참석하지 못하는 해도 있었지만, 구민을 위한 행사인 만큼 가급적 동참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불소도포와 잇솔질 교육, 구강상담 등 간단한 의료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구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중랑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치과위생사회에서도 정은영 법제이사가 참여, 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입체조 교육을 실시하고, 입속 세균 확인하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