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가 임플란트의 모든 고민과 걱정을 덜어주고, 임상역량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임플란트 연수코스를 마련했다. ‘All Plus Seminars’가 바로 그것. 덴티스는 이번 코스로 올해 상반기를 겨냥했다. 지난해 관심이 집중됐던 주제들을 다시금 다루고, 보다 다양한 커리큘럼과 유명 연자들을 대거 포진시켰다. 이번 올 플러스 세미나는 레벨, 부문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릴레이 코스로 기획됐다. 각 코스를 개별 등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계별 코스를 연이어 등록할 시 등록비를 획기적으로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올 플러스 세미나는 우선 ‘ALL IN ONE’ 핸즈온 코스로 포문을 열게 된다. 이 기초 과정은 임플란트 초보자를 위한 Practical 프로그램으로, 임플란트 핵심개념부터 실전응용까지 올인원으로 다룬다. 올인원 핸즈온 코스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각각 수술파트와 보철파트를 맡아, 이론부터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코스에서는 드릴링부터 식립 위치 및 각도 조정 등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뿐만 아니라 GBR 및 Sinus 등 중급단계까지 접근해 다음 단계로의
“준비는 끝났다. 이제 다함께 즐길 일만 남았다.”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2018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18)가 이번 주말(12월 8~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년여의 준비 끝에 선보이는 GAMEX는 2018년도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종합학술대회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혼돈스런 지부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준비로 GAMEX를 이끌고 있는 김성철 조직위원장을 만났다. Q. GAMEX 2018 최종 준비상황은 어떤가?코엑스 대관문제로 인해 연말에 개최되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130여 업체 520부스를 유치했고, 사전등록자 역시 3,000여명을 넘어섰다. 마지막까지 박차를 가해 예년 수준의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MOU를 맺고 있는 8개국에서 대표단 100여명을 파견하는 등 국제적인 위상 또한 높아졌음을 실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주니어 덴티스트 세션에도 10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치과의사와 치과계를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현재 경기지부는 회장의 궐위, 재선거 등을 앞두고 있어 어려움이 없지 않지만, GAMEX는 1년 이상 차분히 준비해 왔고 무리없이 마무리
입고되자마자 동 나는 핫 아이템 등극 이노디 ‘uniGlass’ 시멘트·필 4종…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 구가 이노디(대표 최병환)의 글래스 아이오노머 제품군인 ‘uniGlass’ 시리즈가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로 개원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글래스 아이오노머 제품군은 현재 세계 유수의 제품들이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시장이다. 후발주자임에도 이노디의 ‘uniGlass’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40년 이상의 기술력을 겸비한 독일제품으로 입증되는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에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열린 SIDEX 2018에서 입고된 초도 물량이 전량 판매됐고, 추가로 들여온 5만 세트도 판매를 개시한 지 3개월 만에 2/3가량 소진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편집자주] 얇고 견고한 믹싱감, 보철물 접착에 최적 ‘uniGlass’ 시리즈는 △uniGlass Cem △uniGlass Plus Cem △uniGlass Fil △uni Glass Fil LC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보철물 접착에 사용되는 시멘트 두 종류와 치아의 미세한 마모를 때우는 필 제품 두 종류로 나뉜다. 먼저 시멘트는 본연의 역할인 접착력은 물론이고 사용 편의성에서도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이하 서울시간무사회)가 지난달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2회 서울특별시 LPN-DAY’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울시간무사회는 지난해 ‘간무사 전문직종 도약의 해’를 슬로건으로 LPN-DAY 행사를 처음 개최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18년 간호조무사 활용증대 제도 마련의 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날 김순례(자유한국당)·장정숙(민주평화당) 의원,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등 내외빈과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장정숙, 김순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의료현장의 일선에서 국민건강증진에 힘써온 간호조무사는 급변하는 의료현장에 꼭 필요한 간호 인력임에도 불구, 최저임금 및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있다”며 “간호조무사의 근로환경 개선 및 보건의료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간호조무사가 치과 병·의원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인력임을 잘 알고 있다”며 “지난달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운영해 결과가 좋았던 만큼 내년에는 연 2회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회식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달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8 동계특별강연회’를 개최, 3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장명진)가 주관하고 있는 특강은 지난 하계특강부터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을 대주제로 시리즈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동계특강은 총 3회 시리즈 중 두 번째로 ‘When Digital meets Implant!’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특강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와 관련해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등 각 분야별 지견을 한자리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Digital implant의 치료계획’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보철과)는 환자안전과 complication 최소화라는 차원에서 디지털 치의학의 발전상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강상훈 교수(일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Digital implant에서 navig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교수는 “CT가 보편화됨에 따라 3차원 골격분석방법과 모의수술법이 발달돼 구강악안면 부위의 진단과 수술계획 과정이 비교적 정확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네비게이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OSSTEM Meeting 2018 Seoul’을 2,000여명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지털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오스템미팅에는 국내 치과의사 1,800여명이 참가했으며, 중국 및 동남아시아, 중동, 유럽 등에서 해외 치과의사가 200여명이 참석해 오스템의 디지털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총 3개의 강연장에서 진행된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은 물론, 교정분야와 의약품 등도 다뤄 보다 다양한 임상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총 31명의 연자가 강연 및 라이브 서저리에 나서 그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개했다.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는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진료를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각 라이브 서저리에 2명의 연자가 동시에 수술을 진행했다. 먼저 오전에는 이인우 원장과 정현준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인우 원장은 오스템 ‘OneGuide’ 시스템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했고, 정현준 원장은 기존 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와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2018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의 ‘Fractured implants. It’s not just a mechanical problem’을 시작으로 박준섭 원장(굿윌치과병원)의 ‘Prevention for patient, management with patient!’와 이수영 원장(오복만세치과)의 ‘Virtual patient dataset in an era of digital dentistry’ 등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세션은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New paradigm of digital implant prosthesis’와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Game changing solution, guided implant placement and intraoral scanning of implant’ 등으로 구성된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 류재준 주임교수는 “구강 스캐너와 3D 프린터의 개발 및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7일 부산에서 스탭 레벨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민간치아보험 관련 환자상담에 대해 다뤄졌다. 로덴 측은 민간치아보험의 확대에 대한 이해와 치료 시 민간치아보험에 가입한 환자응대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로덴 주효미 과장은 “치아보험의 가입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고, 치아보험상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며 “치과에서 이러한 민간치아보험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고, 환자와의 상담에 있어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보험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치과진료를 원활하게 하면서도 치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민간치아보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는 것. 주효미 과장은 “민간치아보험이 상당히 복잡해 모든 스탭이 알아야 할 내용을 알리는 기본과정과 실제 상담을 하는 담당자가 알아야 할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했고, 이후 추가적으로 민간치아보험과 관련한 교육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사무장병원을 비롯한 요양병원 비리를 생활적폐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을 주문한 것과 관련,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김철수 회장은 “이를 적극 지지하며, 치협은 적폐청산에 동참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철수 회장은 “일부 치과의사가 여러 개의 치과를 개설, 운영하면서 의료법 제33조 제8항(1인1개소법)을 위반한 불법 진료행태가 끊임없이 적발되고 있다”며 “의료인 또는 비의료인이 운영하는 불법 사무장병원은 발본색원돼야 하며, 사무장병원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지역치과의사회의 도움을 받아 의료계 적폐청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에 힘을 보탰다. 실제 최근 부산에서는 병원경영지원회사(MSO)를 설립해 10여 곳의 사무장치과를 운영한 치과의사가 1인1개소법 위반의 혐의와 특별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또한 충북에서는 1인1개소법을 위반해 벌금형이 확정된 치과의사가 직원들에게 치과의사 업무를 대신하도록 지시하는 등의 불법진료 행태가 공중파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도돼 대다수 국민과 치과의사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한편, 치협은 자정작용의 일환으로 전문가평가제(자율징계 사업) 시범사업이 조속히 시행될 수 있
우리나라 치과의료정책의 현안 및 비전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은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2018 치과의료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치협 김철수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호 원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회원들의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그간 9주 과정으로 진행돼온 치과의료정책 전문가과정을 1박2일로 기획했다”며 “최근 수없이 쏟아지는 다양한 정책 속에서 치과계가 함께 도약,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책 현안 및 대안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아카데미가 회원들이 치과의료정책 전문 인력으로서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은 법무법인 가율 양지영 대표변호사의 ‘의료사고 소송과 언론 대응’을 주제로 펼쳐졌다. 양지영 변호사는 의료분쟁의 형태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대응법 및 의료소송의 입증책임 등을 다루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의사의 업무상 과실을 관련 법조항을 통해 살펴보는 한편, 구체적인 사례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신동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오는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16회 학술강연회’를 연다.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개최될 이번 학술강연회는 ‘교정’과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교정 세션은 한성호·박기호·박효상·박지운 교수를 비롯해 곽춘·최광철·허재식 원장, 김용범 변호사가 연자로 나서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교정 치료와 관련된 의료 분쟁의 대처 방안 △안모 개선에 대한 3차원적 치아 위치 및 연조직에 대한 고려 △치과의사라면 알아야 할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의 모든 것 등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은 권택가·이원섭·박창주·팽준영·이상화 교수, 박휘웅·김기성·정기홍·명신원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연자들은 임플란트·틀니 보험부터 최근 시대적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노인 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전신적·국소적 고려사항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cmcdent2018.com)를 통해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9월 공식 론칭한 동요도 측정기 ‘DIO IDx’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겁다. 디오 측에 따르면 ‘DIO IDx’는 초도 물량이 모두 조기 ‘완판’되는 등 출시부터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 측은 “DIO IDx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뿐만 아니라 진단 값을 분석하고, 최적의 보철시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제공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며 “자기공명주파수분석(RFA) 방식을 사용한 측정결과를 1-100 ISQ 값으로 나타내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ISQ 측정값을 빨강(ISQ<60), 노랑, 초록(ISQ>70) 등 색상으로 구분해 기준치와 비교 값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환자 데이터를 기기에 저장하거나 검색할 수 있고 다양한 시술 옵션까지 함께 저장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했을 경우에도 식립 개수만큼 임플란트 데이터를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돼 여러 값의 통계 데이터를 내고 치료를 예측하며 전 세계 익명의 통계 데이터를 보고 진료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돕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오는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 ment)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로 27회차를 맞은 APEM 세미나는 꾸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토대로 박창진 원장이 직접 수립한 예방치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번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 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주제로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료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법 △정기검진, 정말 수익성이 낮을까?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올바른 개인구강위생관리법의 교육 △바로 임상적용 가능한 적극적 환자 관리 프로토콜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치과에 예방치료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때 현실적인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수익과 관련된 부분이다. 박창진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정기검진을 비롯한 예방치료의 수익성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환자와의 신뢰관계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으로, 환자와 탄탄한 신뢰관계를 수립해 환자가 믿고 따르는 ‘주치의’가 될 수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 중인 8세대 본딩제 ‘Tetric N Bond Universal’이 뛰어난 편의성 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 Bond Universal의 가장 큰 특징은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테크닉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제품에는 MDP(Methacry loyloxydecyl dihydrogen phosphate) 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가 모두 혼합돼 있기 때문에 모든 테크닉에 적용이 가능하다. MDP 함유로 토탈 에칭 후에는 상아세관에 레진태그가 형성되고, 셀프 에칭에는 하이브리드 레이어가 생성된다. Tetric N Bond Universal를 적용한 2년간의 임상 결과를 지켜봤을 때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모두 약 99%의 성공율을 보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Tetric N Bond Universal은 wet 본딩이나 over dry 등 진료 여건이나 술자의 테크닉 등에 크게 간섭받지 않고, 상아질에 강력한 본딩력을 제공한다. 기존 제품들과의 본딩력 비교실험에서도 Tetric N Bond Universal은 월등히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탁월한 지각과민 처치효과를 나타내는 본딩제 ‘글루마’를 최근 출시했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보험청구가 가능한 ‘글루마’는 에칭작업 없이 단 한 병으로 광중합형, 자가 중합형, 그리고 이중 중합형 복합레진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르코니아, 세라믹, 메탈, 복합레진, 컴포머, 옥사이드 세라믹, 치아 등 모든 재료에 접착이 가능한 본딩력을 갖추고 있어, 레진 시멘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견고한 세팅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에서는 ‘글루마’의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루마’ 3개가 포장된 밸류팩을 2개 가격인 27만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밸류팩을 구입할 경우 카리스마 스마트 레진(10EA) 또는 1초 광중합기를 추가 증정한다. 31만원 상당의 카리스마 스마트 레진(10EA)은 오랫동안 자연치와 같은 색조를 유지시켜 주는 것은 물론, 탁월한 폴리싱 효과도 제공한다. 전·구치부 수복이 모두 가능한 고강도 컴포지트 레진이며 한 가지 수복법으로 자연스런 수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정한 출력을 내는 1초 광중합기는 360도 회전 헤드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CB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