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2025년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스마트공방’ 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2025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은 국내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지원을 핵심 목표로 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제조공정을 디지털화하고 MES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소규모 치과기공소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디오는 △아름 밀링머신 ‘5X-300D’ △3Shape ‘Desktop Scanner(E Series)’ 등 최신 장비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작업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직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로, 제조업으로 등록된 사업자 중 최근 2년 이내 정부 지원사업을 받은 이력이 없는 업체가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1일까지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 기업 워랜텍(Warantec)이 지난 2월 4일~6일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5’에 참가, 대한민국 임플란트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워랜텍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우수한 골유착 성능, 국내 임상가들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픽스처 디자인, 그리고 20년 이상의 탄탄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서는 핸즈온 세션도 운영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임플란트 보철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자체 개발한 IOS(Intraoral Scanner)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 적용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2023년부터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온 워랜텍은 이번 AEEDC를 기점으로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 등 중동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현지 딜러 및 관계자들과의 전략적 미팅을 통해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했다. 특히 워랜텍은 관계사인 AIDIT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EEDC Dubai 2025는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치과기자재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전 세계 155개국에서 6만6,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글로벌 치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The Smart Dental Solution Partner for Your Succes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등을 앞세워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참관객 경험 확대에 집중해 많은 참관객들이 핸즈온존에서 New Dr. SOS+ Kit를 몸소 체험하며 직관적인 프로토콜을 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Guide’ 특집을 오는 2월 18일 진행한다.OssGuide는 글로벌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인기 제품으로, 덴올 라이브쇼는 이날 총 두 가지 혜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OssGuide 10개입(15×20mm) 구성품을 주문할 시 소비자가 대비 11% 저렴한 38만원에 판매한다. 추가로 LCR 2개(0.1g)와 BIO-Oss 1개(0.25g)로 구성된 골이식재를 증정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OssGuide 5개입(15×20mm) 구매 시 소비자가 대비 11% 할인된 1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골이식재 LCR 2개(0.1g)도 증정품으로 묶어 구성했다. 소비자가 대비 약 11% 할인한 금액에 골이식재도 증정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흡수성 콜라겐 멤브레인 OssGuide는 약 20주간 변형 없는 안정적인 차폐막 기능 유지가 가능하며, 우수한 인장 강도, 편리한 조작성, 신생골 형성과 연조직 치유 촉진 등에서 장점이 있다. OssGuide는 Cross-Liking 제조공법을 적용해 인장 강도가 우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가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 중 하나인 ‘AEEDC 2025’에서 폭발적 관심을 끌고, 높은 계약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지난 2025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EEDC 2025에 참가해 이란, 인도, 튀르키에, 러시아 등 주요 국가의 대형 바이어들과 대규모 계약을 성사시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포인트임플란트가 인도. 이란. 러시아. 튀르키에 등에 인증을 받고 처음으로 참가한 국제전시회로, 포인트UV임플란트에 대한 총 5,000만불 계약 상담과 현장계약 93.6억원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AEEDC 2025는 세계 155개국에서 4,800개사가 참가하고 약 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적 규모의 치과 장비 및 기술, 재료 전시회다. 포인트임플란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높은 품질의 임플란트와 혁신적인 기술력의 덴탈 장비를 바이어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국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특히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신규 제품들에 대해서도 러시아, 인도 등 다양한 국가의 파트너사와 계약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독일의 세계적인 임플란트 품질 신뢰성 인증 재단인 ‘Clean Implant Foundation(클린임플란트재단)’으로부터 9년 연속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클린임플란트재단은 전 세계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엄격한 품질 검사를 실시해 인증을 수여한다. 임플란트 공정 중 남아 있을 수 있는 표면의 잔여물 검사와 함께 제조 공정의 신뢰도를 포함한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해 ‘TRUSTED QUALITY’ 자격을 부여한다. 품질 검사가 까다로워 통과한 기업은 세계적으로 손에 꼽히며, 인증을 받는 경우 우수한 품질의 임플란트로 인정받는다. 메가젠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획득한 이후 9년 연속 인증을 받아 임플란트 기술의 신뢰성과 품질에 대해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클린 임플란트 인증은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중요한 기준으로, 이번 9년 연속 인증은 메가젠이 글로벌 표준의 임플란트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며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가젠은 최근 12년 연속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 경영인증서’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식재산 경영인증은 기술력 기반 지식재산경영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제도로, △특허 △디자인 △상표 △영업비밀 등 지식재산을 기업 자산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경영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에게 부여한다. 인증을 받으려면 △국내외 산업재산권 보유 건수 △지식 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지식재산권 적용 제품 매출 비중 △지식재산권 교육 여부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네오는 2004년부터 꾸준히 특허출원을 진행해 2024년 하반기 기준으로 국내 59건, 해외 16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또한 국내외에서 총 165건의 디자인과 40건의 상표 등 다양한 지식 재산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네오는 지식재산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식 재산권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5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메디트는 전시회에서 구강스캐너의 성능과 활용도를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심도 있게 소개했다. 특히 방문객들은 메디트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Medit Link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다양한 진료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실시간 구강스캔 시연과 다양한 진료 케이스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제품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현장 판매 및 계약 체결을 성사시키며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 두바이에서 출시한 Medit i900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Medit i700 시리즈를 중점적으로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메디트 중동지역 영업담당자는 “빠르고 정밀한 스캔 성능과 직관적인 Medit Link 워크플로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중동지역의 개원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대형 치과병원 및 딜러들의 문의도 이어졌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메디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하며, 중동지역에서 기술 혁신과 시장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故 연송 이영규 신흥 회장 2주기 추모식과 흉상제막식이 지난 1월 31일 연송캠퍼스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진들과 신흥 임원,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에 기여한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생전 고인의 육성이 담긴 애도 영상을 상영하며 치과계 발전에 대한 고인의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前 이사장은 추모사에서 “대한민국 치과산업발전에 평생 헌신했던 고인의 뜻이 담긴 연송캠퍼스에서 2주기 추모식과 흉상제막식이 유의미하게 느껴진다”며 “‘가난으로 인해 배움을 멈춰서는 안된다’는 신념으로 2017년 설립된 신흥연송학술재단은 앞으로도 치과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재단이 될 것”이라며 고인이 남긴 유무형의 업적과 발자취가 치과계에 큰 자산으로 남을 것임을 소회했다. 연송캠퍼스 로비에서는 흉상제막식이 진행됐다. 신흥 본사에도 동일한 흉상을 둬 방문객과 임직원 등도 고인의 업적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故 이영규 회장은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설립하며 국내 치과산업에 첫 발을 들였다. 1970년 국내 최초로 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해 준공한 임플란트 신공장에 대해 GMP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준공을 마친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은 그간 GMP 심사와 설비 이전 등 막바지 정비를 마치고 최종 밸리데이션을 진행해왔다. 신공장은 준공 후 설치-운전 적격성 평가(Installation-Operation Qualification, IQ-OQ)와 마지막 밸리데이션 단계인 성능 적격성 평가(Performance Qualification, PQ)를 통과했으며, 양산품의 품질 안전성와 생산성 검증을 거쳐 올해 초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덴티스 임플란트 신공장은 1만4,761㎡(4,465평) 부지에 건축면적 5,525㎡(1,671평), 연면적 1만488㎡(3,173평) 규모로, 가공, 표면처리, 포장, 물류까지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초순수·초정밀 클린 임플란트를 생산하는 스마트 클린 팩토리다.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한 ‘Cube-ASRS(큐브자동보관반출시스템)’는 창고 면적을 4분의 1로 축소시키며, 작업 효율을 2배로 향상시켜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덴티스는 이러한 제조·물류 혁신을 통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대표 윤일영·이하 위드웰)의 ‘Safe 3.5’ 임플란트가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Safe 3.5는 직경 Ø3.5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시술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링 단 2회만으로 수술이 가능해 환자의 불편을 줄이고, 치과의 체어타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미국 하이메드사의 HA 코팅을 적용해 강력한 골결합을 형성하며, 파절 저항성이 뛰어난 WING 구조와 높은 강도의 Titanium Grade 5 ELI 소재를 사용해 고정체 파절 위험을 최소화했다. 규격 또한 Ø3.5 단일 직경으로 제공돼 치과의 재고 부담을 줄이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별도의 키트 없이도 사용 가능한 1회용 멸균 드릴을 함께 제공해 수술 과정이 더욱 간편하다. Regular Connection(2.5Hex) 방식으로 보철 옵션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Safe 3.5는 해외 시장에서도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위드웰은 2024년 베트남 허가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UVIS C600(이하 C600)’은 첨단 LED 기술을 적용한 치과용 진료등으로, 치과 임상에서 요구되는 세밀한 조명 제어와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심미성을 모두 갖추며 치과진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진료등 ‘C600’. 치과계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 진료등 ‘C600’의 매력을 알아본다. 직관적 터치 컨트롤, 원터치로 레진 모드 전환 ‘C600’의 가장 큰 특징은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 패널을 통해 진료모드와 조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복잡한 조작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설계된 컨트롤 패널은 시술 중 손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한 번의 터치로 진료모드에서 레진모드로 전환이 가능, 압도적인 편의성을 자랑한다. 조도 조절범위는 5,000lx에서 5만lx까지 3단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진료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사용자는 후면의 다이얼로 조도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레진모드로 전환 시 자외선 파장이 거의 없는 광학 설계가 적용돼 레진 경화를 방지할 수 있다. 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월 16일 강원도 원주시청에서 아동 및 청소년 돌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네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1004 캠페인’을 통해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부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네오 임직원이 참석했다. 네오의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열매를 통해 원주시 내 아동 및 청소년 돌봄 기관 3곳에 전달돼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1004 캠페인’은 네오 임직원들이 매월 1,004원씩 모은 금액과 회사에서 추가적으로 준비한 추가 지원금을 합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네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네오만의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았다. 2021년 원주 기업도시로 이전한 이후에는 원주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전달되고 있으며, 올해는 원주시 아동 청소년 교육문화프로그램에 지정기탁했다. 네오 관계자는 “‘1004 캠페인’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1년간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뜻 깊은 결과물이며, 이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독일 국제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IDS)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1회를 맞은 IDS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오랜 기간 ‘덴탈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명성을 이어온 만큼, 매회 세계 유수의 기업이 최신 기술과 혁신을 선보인다. 격년마다 개최되는 IDS는 독일 치과기자재협회(VDDI)와 독일 치과기자재 산업진흥원(GFDI)이 주최하고, 쾰른메쎄(Koelnmesse)가 주관한다. IDS 2025에서는 약 60개국, 2,000개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서 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유명 기업은 물론 주목할 만한 신생기업과 스타트업까지 더해져,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사 해외 비중이 75%를 웃도는 높은 국제성은 IDS의 강점이다. 세계 치과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개최국 독일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12개 국가관은 IDS의 국제성을 한층 강화한다. 한국은 덴탈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만큼, 올해 2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 덴티움, 코웰메디, 네오바이오텍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2월 11일 KAVO사의 핸드피스 자동 오일링 기기 ‘QUATTROcare PLUS’ 40% 할인 특집을 단 하루 동안 진행한다. 핸드피스 판매 600만개 이상인 KAVO의 검증된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비자가 375만원인 QUATTROcare PLUS를 40% 할인된 224만원에 판매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는 정가 28만8,000원인 전용 오일 6캔도 무료로 증정해 혜택을 더 키웠다. 해당 제품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간편하고 편리하게 작동하고 동시에 최대 4개 핸드피스를 오일링할 수 있다. 오일링 과정 중 압축공기를 불어 넣어 핸드피스 내부 잔여 오일을 바로 제거하는 방식으로 1분여 만에 잔여오일까지 제거할 수 있다. 타 제조사 핸드피스와 체결도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덴올 라이브쇼에서 제품 구입 시 사용 중인 핸드피스에 맞는 어댑터를 요청하면 맞춤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QUATTROcare PLUS는 자동세척기능도 탑재해 세척 중 다른 업무를 볼 수 있어 효율성도 극대화했다는 것. 추가로 핸드피스 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