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월 21일 설 특집 2탄으로 오스템의 KS System 특집을 방송한다. 명절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해 우수한 성능과 혜택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KS System 특집 방송은 고객들의 부담을 낮추고 혜택은 높이기 위해 최대 555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을 통해 패키지 계약 시 금액 상관없이 모든 고객에게는 소비자가 100만원 상당인 하이스피드 핸드피스(KAVO E680L, NSK H311L 중 택1)를 증정한다. 1,000패키지 계약 시 소비자가 150만원인 e-Driver plus를 추가로 제공하고, 2,000패키지를 계약하면 e-Driver plus에 추가로 소비자가 300만원인 Beacon까지 받을 수 있다. 기존 패키지 혜택인 할증률 20%와 KIT 2대, Bio-Oss 7개 제공은 그대로 적용된다. 패키지가 커지면 혜택 역시 더 풍성해지도록 구성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는 것. 이날 덴올 라이브쇼는 즉시 구매가 아닌 상담 예약을 남기는 형태로 이름, 연락처, 지역, 치과명을 기재하면 추후 상담원과 통화 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술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MAXY Kit’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패키지 구매 시 단품 구매보다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한정 수량 및 기간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만큼 서두르는 것이 좋다. ‘MAXY Kit’는 임플란트 수술용 키트로 골질별로 다르게 적용했던 드릴링 프로토콜을 단순화해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Minimally Invasive & No Trauma Surgery’가 가능해서 뼈 손상을 최소화하고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성공률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효율성이 강화된 솔루션이다. ‘MAXY Kit’는 MAXY-Hard와 MAXY-Soft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픽스처와 동일한 형태의 탭을 사용해 ‘Non-Traumatic Osteotomy’를 구현하고 ‘Maximum BIC(Bo ne-to-Implant Contact)’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이상적인 초기 고정력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해 12월 2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창립 70년을 맞이할 준비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년의 밤 행사는 신흥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창립 70주년을 기념할 준비와 포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립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논의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신흥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기업’을 목표로 임직원 모두가 의기투합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또한 그 동안의 직원들의 노고가 담긴 영상을 감상하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70주년을 맞이하며 절치부심으로 준비한 임플란트 ‘evertis’의 의미를 담아 치과계에서 영원히 신뢰를 받는 100년 기업의 도약을 담은 건배사도 제안됐다. 신흥 관계자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에 신흥의 70년 역사를 만들 수 있었다”며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내 최초 임플란트 국산화 성공기업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막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웰메디는 최근 골형성 촉진 단백질 ‘뼈플란트’가 멕시코 연방위생위험관리위원회(Federal Commission for the Protection against Sanitary Risk, COFEPRIS)로부터 척추 정형용 및 치과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멕시코에서 허가받은 뼈플란트(코웰BMP)는 골 재생 능력이 탁월한 골형성 촉진 단백질 rhBMP-2(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로, 뼈가 손상됐을 때 인체 내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빠르게 분화시켜 새로운 뼈 생성을 돕는다.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골 재생 효과와 안전성을 꾸준히 입증했다. 최근 발간된 단독 서적을 통해 그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고, 임플란트 식립과 골이식술에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 잡으며 연조직과 경조직 형성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의료기기 산업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영국왕립표준협회(BSI)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월 9일 밝혔다. ISO 37301은 합법적이고 윤리적인 기업 운영을 위한 준법경영시스템의 수립과 개발, 실행, 평가, 유지,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한 국제표준이다. 국내 치과 업계에서 ISO 37301 인증을 받은 기업은 오스템이 처음. 오스템은 이를 통해 회사 및 임직원의 규정 준수 의무와 책임을 분명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엄격한 법규 준수 체계를 갖췄음을 인정받았다. 오스템 측은 “그간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고도의 윤리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도입하고 안착시켜왔다”며 “준법지원인 제도를 시행해 법적 의무를 준수하는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관련 법·규정의 준법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내·외에 다양한 경로의 신고제도를 운영하고 수시로 내부감사를 진행하는 한편, 임직원 대상의 윤리의식 함양 교육 및 준법경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준법경영 조직문화를 조성해왔다”고 덧붙였다. 오스템에 따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월 6일 본사에서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에는 김종원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국내 및 해외 법인 임직원들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시무식은 개회 선언으로 시작해 △신규 입사자 소개 △장기 근속자 시상 △2025년 변경 제도 소개 △경영 방침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원 대표는 “올해의 핵심 미션은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사하는 편리하고 혁신적인 구강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면목일신(面目一新)의 자세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 글로벌 TOP 5 달성을 목표로 5가지 핵심 가치를 경영의 중심에 두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디오는 2002년 임플란트 산업에 진출한 이후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 △무치악 환자를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제13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DV Conference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이다. 김도영 원장은 지난해 개최된 DV Conference, DV world, SID 행사에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강연을 했다. DV Conference에서는 ‘7번 임플란트 합병증 줄이기’를, 그리고 DV World Seoul에서는 ‘알려진 것보다 쉽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를 주제로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과 함께 연자로 나섰다. 제15회 SID에서도 ‘임플란트 식립 깊이, 충분히 깊게 하지만 너무 깊지 않게’를 강연했다. 23년간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연자와 좌장으로 활동해온 임상가로 임플란트 분야 연자로 주목받고 있다. 김 원장은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SIS 때부터 임플란트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신흥의 새로운 임플란트 ‘evertis’ 개발도 그의 공이 컸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는 신흥 임플란트 제품 개발위원장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샤인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이하 공보치의협)가 주최하고 네오엑스포가 주관한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 DENTEX 2025가 지난 1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네오엑스포에 따르면 이번 DENTEX 2025에는 1,369명이 참가하며 지난해의 1,525명 보다 소폭 감소했다. 주최 측은 참관객 감소 원인으로 탄핵 등 혼란한 국내 정국과 기타 치과계 행사와의 일정 중복 등을 꼽았다. 하지만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9.93%가 개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DENTEX를 찾는다고 밝히는 등 개원에 특화된 박람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시회는 67개 참가업체-279부스를 치러지며 지난해의 63개 업체-278부스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포인트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덴티스 등 출품업체들은 DENTEX 맞춤형 개원 패키지를 공개하며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노무, 세무상담은 물론이고 인테리어와 개원입지 등 개원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원경영컨퍼런스도 강연장을 가득 채우며 흥행에 일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연송학술재단이 지난해 12월 13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신흥연송학술재단 송년의 밤’을 열었다. 행사에는 신흥연송학술재단 박영국 이사장을 비롯해 이승종 초대 이사장, 조규성 前 이사장, 연세대학교 손흥규 前 부총장, 한국외국어대 재단 동원육영회 김종철 이사장, 경북치대 최연희 학장,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신흥 이용익 회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박영국 이사장은 “2024년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44명의 학생들에게 총 3억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연송치의학상 수상자들에게 총 9,000만원의 연구 발전비를 지원했다”며 “2025년에는 학문적 교류를 확대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해 연송치의학상 포상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5년에 개최될 제21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에서 대상은 기존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연송상과 치의학상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증액해 총 1억3,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희치대 정종혁 학장은 “치의학 교육계에 있는 모든 분들이 교육을 통해 훌륭한 치과의사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를 많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출시 2년 만에 350만정 판매를 돌파한 건강기능식품 ‘오스타민D’가 덴올 라이브쇼에서 판매된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 라이브쇼가 오는 1월 14일 설 특집 1탄으로 오스템의 오스타민D를 단 하루 역대 최저가로 판매한다. 관계자는 “오스타민D는 우수한 제품 효능과 다른 치과와 차별화를 둔 마케팅 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치과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치과 원장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스타민D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두 가지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 먼저 오스타민D(30정) 100박스 구입 시 28% 할인된 특가에 판매하며, 뷰센 여행키트 5개와 오스템 마스코트 레오거 인형 1개로 구성된 추가 구성품까지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프로모션으로 오스타민D(30정) 200박스 주문 시에는 29% 할인한 특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뷰센 여행 키트 10개와 인형, 마우스 패드, 사각 손거울, 미니휴지 통 등 레오거 굿즈 4종도 추가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오는 12월 14일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하면 17일까지 배송을 받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의 ‘디오나비’가 출시 10주년을 맞아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했다.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활약한 ‘디오나비’는 이번 100만 홀 달성으로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디오나비’는 출시 초부터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을 앞세워 업계를 새롭게 정의해왔다. 특히 드릴 튜브와 메탈 슬리브 기술을 적용해 드릴링 과정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정밀도를 높이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0.01㎜의 최소 공차를 실현한 가공 기술은 정밀한 임플란트 식립을 가능하게 했으며 어려운 발치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해왔다. 또한 치은 두께, 인접 치아 간섭을 고려한 Offset System 적용으로 임상 적용성을 높였으며 상악동, 무치악 케이스 등 까다로운 증례에도 활용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한 ‘디오나비’는 출시 초기 연간 4,000홀 식립에서 출시 10년이 지난 지금 연간 14만 홀 이상의 식립을 기록하며 30배 이상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태국의 대표 치과장비 딜러인 헥사세람(Hexa Ceram)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메디트의 최신 구강스캐너를 활용해 태국 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확대하고, 딜러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개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헥사세람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메디트는 19개 달하는 태국 내 주요 대학에 구강스캐너 ‘i900’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최신 기술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확보하고, 치과 교육기관에서 디지털 치과진료 기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정기적인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태국 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각 대학교에서 메디트 제품을 활용할 KOL(Key Opinion Leader)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메디트 관계자는 “태국 현지 대학교의 Post Graduate(PG)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핸즈온 트레이닝과 세미나를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이를 통해 메디트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차세대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메디트와 헥사세람의 시너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2024년부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전시회와 행사에 참여한 결과 골이식재 글로벌 기업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푸르고는 지난해 8월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인 ‘THE Graft Collagen(국내 판매명 : LegoGraft)’의 FDA 승인을 획득하는 등 주요 제품군 모두가 FDA 허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 3월 초 미국에서 개최된 AO 전시회를 비롯해 지난해 10월 말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AP 학술대회에 참가하며 푸르고 브랜드와 제품을 적극 홍보했다. AAP 기간에 진행된 ‘푸르고 나이트’ 행사에서는 미국과 남미에서 방문한 푸르고 기존 고객과 잠재고객들을 상대로 저녁만찬을 제공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지난해 12월 초에 진행된 GNYDM 은 방문자만 3만명에 달하는 미국 최대 전시회로 푸르고는 제품 전시뿐 아니라 핸즈온과 주사위 던지기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세계 각국의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외에도 지난해 9월과 11월에는 글로벌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사회자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을 사전 모집 중이다.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은 국내 치과기공소를 대상으로 제조공정의 효율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작업 위주로 운영되던 치과기공소의 작업환경을 디지털화 하기 위해 자동화기기를 도입하고, 데이터 통합 및 연계, 공용 솔루션 활용 등을 통해 스마트한 생산공정을 구현해 효율 높은 작업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원 대상은 직원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며, 제공되는 장비는 최근 도입한 로봇앤드디자인사의 밀링머신 ‘Chairman 5X’와 ‘MAXX’ 시리즈를 포함해 롤랜드사의 ‘DGSHAPE’ 시리즈, 암만길바흐사의 밀링머신 ‘Motion2’, ‘Matron’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있다. 네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제조환경 구축 및 전환을 촉진하고, 소규모 치과기공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치과기공소들에게 생산공정의 효율을 대폭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 제조 지원강화사업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내 1세대 임플란트 전문업체 워랜텍이 출시한 ‘KAR Kit’가 개원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KAR Kit’는 임플란트 치료 과정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나사 풀림과 보철물 파절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기능성을 바탕으로 임상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나사풀림은 Internal connection 임플란트 보철물의 Sink down으로부터 빈번히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로, 이로 인해 보철물의 파절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보철물이 파절될 경우 픽스처 내부에 남아있는 잔존 어버트먼트를 제거하는 과정이 복잡해진다. 이 과정에서 픽스처 내부 벽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후 새로운 어버트먼트를 체결할 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KAR Kit는 controlled axial load를 활용해 픽스처 내부 벽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도 파절된 어버트먼트 잔존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bridge Implant 보철물까지 비파괴적으로 탈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처리하기 어려웠던 난케이스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임상 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