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원주에서 중국 치과의사 20여명을 대상으로 NYU DDA(DIO Digital Academy)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NYU DDA는 뉴욕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기획한 커리큘럼으로 ‘디오나비(DIOnavi.)’에 대한 이론과 핸즈온을 제공하는 디오의 대표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NYU DDA에서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기존 NYU DDA와는 다르게 임플란트 기념관 투어, 기자재전시회 방문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추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원주에 위치한 ‘디지털 임플란트 기념관’을 방문, ‘디오나비’의 개발배경과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의 탄생과정 등을 투어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100% 디지털로 임상을 진행하는 디지털월드치과를 방문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과정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디지털월드치과는 한옥을 테마로 한 특색 있는 치과로, 한국의 전통문화 또함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날 NYU DDA에서는 디오 키닥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15일 광교 본사에서 디지털 치과치료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2024 디지털 클리닉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현두 원장(잠실이사랑치과), 김남구 소장(에이블치과기공소), 박성희 치과위생사(덴티움치과) 등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하는 강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원데이 코스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를 활용한 ‘디지털 미니멀리즘’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디지털 치과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bright CT’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공유한다는 기획취지에 맞춰 치과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먼저 원현두 원장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개념을 소개했다. 어려운 진료에서도 진단부터 보철까지 쉽고 간단하면서도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진료방법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디지털 보철제작을 위한 진료실 준비 팁’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성희 치과위생사는 △‘bright CT’ 촬영 및 활용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1일 태국 방콕 이스틴 그랜드 호텔에서 ‘bright Implant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bright Implant’ 등 덴티움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유저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bright Implant’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가 연자로 나서 ‘bright Implant’ 관련 술식 등 그간의 임상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이론 강연 보다는 핸즈온 비중을 늘려 ‘bright Implant’의 특징과 사용법을 익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핸즈온 세션에는 현지 연자인 Dr. Kritsada와 Dr. Anuphan이 참여해 ‘bright Implant’의 식립과 사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현지 연자들은 ‘bright Implant’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제품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세미나에 참석한 치과의사들은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특징인 간편한 드릴링과 견고한 고정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한 참석자는 “변수환 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회장 김욱)가 지난 6월 1일 제3차 패컬티 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존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베이직 코스 및 어드밴스 실습코스를 이수한 수강생 및 구강내과, 구강외과, 교정과, 보철과, 영상치의학과,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등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소속 패컬티 등 사전 등록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의 ‘2025년 턱관절장애 보험청구’ 강연을 시작으로, ‘임상의가 꼭 알아야 할 턱관절 최신 주사요법 총정리’ 강의를 진행했다. 김욱 원장은 ‘턱관절 초음파 영상의 기초(1)’ 강의를 통해 가성비가 탁월한 치과의원급 보급형 초음파 진단장비를 활용해 근골격계 초음파를 위한 선형 탐촉자의 적용 등 해부학적 구조 영상, Dental CBCT 유도하 주사요법,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요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패컬티인 공승원 원장(인천 굿모닝치과)이 ‘턱관절 프롤로테라피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했고, 조용일 원장(울산 웰컴치과)이 ‘턱관절 프롤로를 위한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법’, 윤현옥 원장(울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개원 이야기Ⅰ- 입지 및 개원 형태’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6월 1일 덴티스 문정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김문규 원장(디얼유치과)과 황성익 원장(앨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원 중 겪은 경험담 등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성공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는 개원 4년차를 맞은 김문규 원장이 포문을 열었다. △좋은 입지≤나에게 맞는 입지 △입지별, 상권별 실제 매출 상관관계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도하기 △여러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 등 입지분석부터 개원의로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개원 7년차를 맞은 황성익 원장은 △구도심 개원 vs 신도심 개원 △아날로그 개원 vs 디지털 개원 △세무나 노무 등 업체 선정전략 △진료실 장비, 디지털 장비 등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인수개원과 신규개원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자금을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설계해 높은 진료 퀄리티와 더 나은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실제 개원 준비단계에서 꼭 필요한 ‘입지’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구성한 만큼 각 강의마다 질의가 쏟아지며 질의응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7월 7일, 네 번째 ‘작심’ 시리즈인 ‘치과 WARS’ 세미나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 리뉴메디칼의 ‘작심 시리즈’는 치과임상부터 치과경영, 디지털 치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주제와 깊이 있는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작심 시리즈의 완결편이 될 이번 세미나는 ‘전쟁같은 개원 현실, 환자를 위한 좋은 임상으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치과계 각 분야 마스터로 꼽히는 연자 7인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송일성 원장(세종탑치과)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백영재 원장(양산늘푸른치과의원)이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 각화치은 회복하기’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Digital workflow를 활용한 전악 보철 치료’를 깊이 있게 다룬다. 이어 오후 강연에서는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이 ‘Treatment of 8 esthetically compromised patient’를, 창동욱 원장(원치과)이 ‘고령자 맞춤형 골증대술 &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임플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김미은·이하 구강내과학회) 수련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연정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아리조나 스코츠데일에서 개최된 ‘제48회 미국안면통증학회(American Academy of Orofacial Pain·이하 AAOP)’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AAOP 구연발표는 올해 처음 선보였으며 초록 중 3편을 선정해 학회 마지막 날 15분씩 발표를 진행하고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연정 교수는 교육부 창의도전 과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Development of a Machine-Learning-Based Screening Model for Detecting TMJ MRI Abnormalities Using TMJ Tomographic Imaging’를 주제를 발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 구강내과학 및 안면통증 분야의 임상연구 수준이 높다는 것을 국제 학회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증거기반 치의학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연정 교수의 수상은 국내 구강내과학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희치대 이성복 명예교수가 지난 6월 1일과 2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시에서 개최된 ‘2 days Special Lecture & Hands-on Education for Implant Dentistry’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재개된 것으로, 미얀마에 처음으로 설립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딜러회사 MZ Company 주관으로 개최됐다. 임플란트 즉시부하 분야의 선두주자인 이성복 교수가 이틀간 총 9시간의 강의와 3시간의 핸즈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Top-Down(하향식) 임플란트 치료개념과 임상적 실현 △고령-장애자를 위한 임플란트 보철치료 △나사와 시멘트가 필요없는 임플란트 고정성보철 유지장치 YK-Link retainer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을 비롯해 ‘CMI concept에 의한 임플란트 수술’을 다룬 핸즈온이 이어진 것. 이번 학술행사에는 미얀마 치협 전현직 위원들과 치과대학 교수, 현지 치과의사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성복 교수의 임상철학과 임플란트학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 성공적인 학술행사였다”는 현지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1993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현수 원장(해밀턴치과)의 미용치과 세미나가 오는 7월 14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TAS : 치과의사, 얼굴을 잡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진료에 실리프팅을 더해 완벽한 라인을 만드는 치과만들기’를 목표로 한다. 미용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레이저, 보톡스, 필러 외에 ‘실리프팅’을 추가함으로써 치과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미용술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미용시술이 치과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정현수 원장은 △실리프팅의 기초 △실리프팅의 생역학과 얼굴 부위별 디자인 △중안면(팔자주름)의 실리프팅 디자인과 시술 동영상 △실리프팅 디자인 및 모노실 사용 실습 △코그 및 메쉬실을 이용한 팔자주름 해결하기 라이브 세미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강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직 미용은 생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치과의사들이 거부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리프팅에 대한 라이브 세미나까지 진행한다. 무엇보다 이 분야 주요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현수 원장이 치과의사의 관점에서 실리프팅의 임상 적용법을 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중국 창사시와 샤먼시에서 포럼을 잇따라 개최했다. ‘Sinus Simpl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를 비롯해 중국 현지 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약 50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변수환 교수는 ‘Simple Sinus Kit’와 ‘Sinus’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변 교수는 bright implant와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 등 쉽고 간편한 상악동 수술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케이스를 공유했다. 또한 Compaction Drill로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며, OSTEON™ 3 Collagen과 같은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를 사용할 경우 가루형 보다 조작성이 편리하고 볼륨 증강과 신생골 형성에 더 용이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Dr. Gao Zhenhua의 ‘Anatomy and clinical application of pterygium implantation’ △Dr. Jiang Shu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이하 보존학회)가 지난 5월 24~25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에서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틀간 치러진 이번 학술대회는 전공의들의 증례발표와 보존학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학술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치과의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술대회 첫날은 김선일 교수(연세치대)의 ‘근관치료 영역의 최신 기술: 어디까지 활용 가능할까?’ 강연을 시작으로 90편의 전공의 구연발표가 이어졌다. 보존학회 편집위원장인 민경산 교수(전북치대)는 학회지 윤리강연을 진행했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우리가 아는 매트릭스 밴드(단국치대 문호진 교수) △전치부 심미보철수복에서의 기능적 고려사항(전북치대 서재민 교수) △ChatGPT를 이용한 치과의무기록분석 및 연구계획서 작성(서울치대 조현재 교수) △근관치료 시 활용되는 치과방사선 영상기반 인공지능(원광치대 이병도 교수) 등의 강연을 통해 임상의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보존학회 직전 회장인 최경규 교수(경희치대)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지난해 우수한 논문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고승오·이하 구순열학회)가 지난 6월 2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28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Advancements in Esthetic and Functional Rehabilitation for Craniofacial Anomal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언어치료학과 등 전문가들이 모여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심미성과 기능 재건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나눴다. 두개안면기형치료의 의료보험이 확대되는 가운데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치료 철학의 변화과정을 살펴보면서 장기적으로 수술이 아동의 성장과 발음에 미치는 변화를 확인했다. 연자들은 두개안면기형환자의 치료에서 Team approach를 강조하며, 적절한 단계에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본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의 역할을 적절히 이해해 유기적으로 협동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구순열학회는 구순구개열의 실질적인 전문가 교육을 위해 올해 11월 구순구개열 전문가 연수회를 진행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중국 내몽골 자치구 후허하오터시와 츠펑시에서 ‘2024 덴티움 포럼 인 내몽골’을 개최했다. 내몽골 지역은 중국 북방 도시로 덴티움의 점유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유저가 많은 만큼 세미나에 대한 높은 니즈를 반영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내몽골 지역은 동쪽과 서쪽으로 길게 펼쳐져 있다. 이 같은 지형을 적극 반영해 동쪽 핵심도시인 츠펑시와 서쪽의 후허하오터시를 연계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후허하오터시에서 개최된 5월 29일 포럼에는 임상철 원장(웰치과)과 내몽골 지역 구강협회 회장인 Dr. Yin Huiwen, 현지 공립병원 출신의 Dr. Sun Daocai가 연자로 참여했다. 츠펑시에서 개최된 30일 포럼에는 임상철 원장과 북경 공립병원의 Dr. Tan Tao가 호흡을 맞췄다. 포럼에서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상악동 수술 해부학 주의사항 △상악동 GBR 시술 적응증의 선택 △임상 합병증 등이 다뤄졌다. 특히 DASK Simple를 활용한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6월 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디지털 미니멀리즘 컨센서스’를 개최했다. 덴티움의 핵심 진료 콘셉트인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세미나에는 전 세계에서 1,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학술의 장이 됐다. 특히 세미나 다음 날인 6월 7일부터는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4와의 연계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Trend of Digital Dentistry △Practical Digital 1 △Practical Digital 2 △Digital Dentistry Technical Tip 등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Trend of Digital Dentistry 세션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이두형 원장(경북치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가 연자로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두번째 Practical Digital 1에서는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Dr. Pokpong(마히돌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디지털을 활용한 가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이하 악성재건외과학회)가 지난 5월 25일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2024년 춘계학술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워크숍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학술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학회의 발전을 위해 회원 간의 긴밀한 협력과 의견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정근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여러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워크숍에서는 이정우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턱얼굴 재건수술을 위한 3차원 가상수술과 수술 가이드의 오차:어디서 발생하고 어떻게 극복할까?’를 발표했으며, 권익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가상수술기법과 3D프린팅 티타늄 금속판을 이용한 턱얼굴 재건의 제한점과 극복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신미경 교수(성균관대 의생명공학과)가 ‘바느질없이 신경재생을 유도하는 조직접착소재 및 바이오전자’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승 상무(메디컬아이피)가 ‘디지털 트윈 기반 환자 맞춤형 정밀수술을 위한 확장 현실 기반 로봇 수술 내비게이션 플랫폼 개발’에 대해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