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판매중인 ‘IS-Ⅲ active’의 Short 타입 임플란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Short 임플란트는 하악 구치부 및 상악 구치부 등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치조골의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네오에 따르면 ‘IS-Ⅲ active’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별도의 GBR 시술이 필요 없이 치조골의 높이가 낮은 위치에 식립할 수 있으며, 장기간의 오버 덴처 사용으로 치조골의 높이가 낮아진 경우, 그리고 하치조 신경에 의해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경우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IS-Ⅲ active’ Short의 길이는 6.6㎜이다. 픽스처의 직경은 5.0 / 5.5 / 6.0 등 세 종류로 구비돼 다양한 임상상황에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Neo Surgical Kit’ 내에 6㎜ Drill Stopper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의 서지컬 키트 구매 없이도 안전하고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네오 관계자는 “다양한 임상 환경에 맞는 임플란트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많은 임상의들의 수술성공 가능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GBR 시술 시 성공적인 예후를 돕는 멤브레인 고정 스크루 ‘Bone Tack’ 및 관련 도구들로 구성된 GBR KIT를 새롭게 출시했다. 파절에 강한 Bone Tack은 안정적인 차폐막 고정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파절강도는 140N이다. 따라서 기존 제품 대비 파절강도가 30% 이상 증가해 식립 시 발생할 수 있는 파절이나 휨 현상 등을 방지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Tack 타입 고정체 제품은 파절강도가 낮아 식립 시 파절이나 휨 현상의 발생 빈도가 높았다”며 “오스템 Bone Tack은 기존 차폐막 고정 제품들과 유사한 형태로 간단한 말렛팅만으로도 차폐막을 고정시킬 수 있고, TiGrade5의 강도 높은 소재를 사용해 파절의 염려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Bone Tack은 경사진 치조골에서도 진입이 수월하고 빠지지 않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허를 획득한 Bone Tack의 역나사 구조는 경사진 치조골에서 진입할 때도 식립 방향을 유지시켜 준다. Bone Tack은 이같은 빠짐 현상을 방지해 차폐막의 동요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골 재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Bone Tack은 Bone Ta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임플란트 수술 시 부족한 연조직을 최대 3㎝까지 늘려주는 ‘Soft brushing kit™’를 출시했다. 임플란트 수술 시 Soft brushing kit™를 사용해 연조직을 몇 차례 부드럽게 쓸어주면 페리오스티움의 콜라겐 섬유질을 느슨하게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원리로 연조직이식술 등의 시술 없이도 부족한 연조직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출혈, 통증, 붓기를 최소화해 환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코 이영민 대표는 “임플란트 수술 시에는 봉합 부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연조직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대개 연조직이식술 등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하지만 연조직이식술 등은 시술과정이 매우 복잡하며 치주 전공의도 어려워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또한 출혈, 붓기 등이 동반돼 환자 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다”며 “Soft brushing kit™는 이러한 시술 없이 단순히 브러싱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연조직을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원리에 대해 많은 치과의사의 문의가 있었으며, 사용 영상을 직접 보여주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튜브(www.youtube.com)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판매중인 ‘IS-Ⅲactive’가 출시 1년만에 30만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네오에 따르면 ‘IS-Ⅲactive’의 디자인은 Bone Loss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픽스처 상부에는 Machined Surface로 마무리되지 않고, Micro Groove가 구현돼 잇몸을 지지하는 Sealing 효과가 향상됐다. 이는 Soft Tissue Sealing을 통해 잇몸 지지부 확보로 Bone Loss를 최소화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픽스처 상부의 Open Thread 디자인으로 Cortical Bone에서 Bone Level까지 Osseo integration이 진행돼 Bone Loss의 최소화 및 Bone Level 유지가 가능해졌다. 기존 제품 대비 Connection 두께가 2배 이상 증가돼 Connection의 강도는 증대되고, 파절 위험은 감소시켰다. ‘IS-Ⅲactive’의 혁신은 디자인에 그치지 않는다. S.L.A. 표면의 공정기술 개선으로 기존 제품 대비 표면적이 약 1.4배 증가했으며, 세포 부착력은 1.5배 증가돼 골유착 기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강력한 Self Tapp
핸드피스를 안전하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터 작동 시 마찰을 최소화시켜주는 적절한 오일이 필수적이다.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판매 중인 ‘i-OIL’은 안전, 환경, 건강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해 EU이사회의 지침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해 CE인증을 획득한 고급 오일이다. 고압 압축공기로 초정밀 분사가 가능하며, 미세입자가 베어링 표면에 골고루 분사돼 깊숙한 곳까지 세척이 가능하다. 특히 Kavo, NSK. W&H 등 모든 Air Motor에 사용할 수 있다. 리뉴메디칼은 환경친화적인 생분해성 오일 ‘i-OIL’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3만5,000원 상당의 ‘i-OIL’ 1개를 3만2,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대량 구매의 경우 할인폭은 더욱 커진다. 3개 구입 시 1개를 무료 증정하고 있어, 총 14만원 상당의 제품을 9만6,000원, 즉 개당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8개 구입 시에는 4개를 추가 증정해 총 42만원 상당의 제품을 개당 가격 2만1,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유럽이 인정한 우수한 품질의 ‘i-OIL’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주)씨원덴탈(대표 최상문)이 ‘스카치 -브라이트® 원데이 수세미’ 판매를 시작했다. 교정재료를 주로 취급해온 (주)씨원덴탈이 치과를 대상으로 수세미 판매를 시작했다는 것이 조금 의아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주)씨원덴탈은 감염에 가장 많은 신경을 쏟아야 하는 치과 등 의료기관이야 말로 일회용 수세미가 가장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으로 제품 판매를 결정했다. 실제로 치과에서는 사용한 기구 등을 소독하기 전, 물로 헹구거나 수세미를 사용해 1차적인 세척을 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 수세미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감염 등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 독일 기센주 유스투르리비히대학 응용미생물학연구소, 푸르트반겐대학 의생명과학부, 헬름홀츠환경보건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이 기초과학 및 공학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흔히 사용하는 설거지용 스펀지에 각종 세균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주)씨원덴탈 역시 이 점에 착안, 치과병의원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세미로 인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루에 한 장씩 뽑아 쓰는 ‘스카치-브라이트® 원데이 수세미’를 출시했다. 제품은 ‘소프트’와 ‘강력’ 등 두
치과 업무 전반에 걸쳐, 치과에서 일하는 치과인들을 편하게 해줄 ‘치카톡’이라는 프로그램이 출시됐다. ‘치카톡’은 스마트한 치과를 만드는 Dental IT기업 DENIT(대표 주지훈)과 국내외 메디컬 SW 플랫폼과 헬스케어 IT를 통해 대중의 삶에 닿는 기술을 지향하는 JPLELAB(대표 김기연)이 함께 개발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의 업무를 효율적이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탄생했다. ‘치카톡’은 치과계에 종사하는 치과인이라면 누구나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치과와 치과기공소 전용 메신저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PC 및 모바일 모두 설치가 가능하며, 치과 및 치과기공소의 업무용 메신저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치카톡’은 차별화된 업무용 치과 전용 메신저로 업무 커뮤니케이션부터 고객 상담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똑똑한 ‘올인원 메신저’다. △1:1 채팅 △메시지 전송 △그룹별 대화 △메신저 내 파일 전송 및 다운로드 △원내 공지 등록 등이 가능하고, 원외 치과기공소나 거래처 등과도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다. 또한 치과에서 빠르고 안전하게 업무마감을 할 수 있는 일일보고서도 작성
Bone Remodeling에 최적화된 ‘Bonecel-Os’가 우수한 효과로 호평을 받고 있다. ‘Bonecel-Os’는 대웅제약 계열사인 시지바이오에서 제조하고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에서 판매하는 골이식재로 첨단시설에서 엄격한 생산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Bonecel-Os’는 상호 연결된 기공구조로 우수한 친수성을 가져, 혈액과 세포들을 입자 내부로 빠르고 흡수하기 때문에 견고한 신생골 형성을 촉진한다. 더불어 볼륨 유지를 위한 Scaffold(비계)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HA 30%와 β-TCP 70%로 최적의 흡수 비율로 혼합된다. 골이식 기간동안의 점진적인 흡수로 결손 부위의 골량을 눈에 띄게 증가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덕분에 골 치환이 빠르게 요구되는 부위에 적합하고, 체내이식 시 면역적 거부반응이나 염증 등의 이상 소견 없이 안정적인 골조직을 유지한다. ‘Bonecel-Os’의 판매원인 리뉴메디칼은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기 위해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자가 5만2,800원에 달하는 0.25g을 2만원에, 7만9,200원 상당의 0.5g을 3만원, 11만8,800원의 1g 용량을 5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한다.
교정장치 전문기업 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이 충치 및 잇몸질환 예방은 물론이고, 교정치료 중인 환자의 치아건강 증진을 목표로 ‘닥터 덴트오르소 치약’을 개발, 출시했다. 치아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에게 맞는 치약과 칫솔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다. 특히 교정치료 중에는 장기간의 교정장치 부착으로 치아 탈회현상과 치아우식 등에 노출되기 쉬워 더욱 특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교정 중인 치아의 표면은 교정장치로 가려져 양치질이 힘든 탓에 치아에 달라붙은 음식물이나 플라그로 무기질 유출이 심해지고 재석회화 과정이 방해를 받아 치아가 약해지기 십상이다. 그로 인해 치아우식, 치주질환, 변색과 같은 치아질환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교정환자의 구강관리에 최적화된 치약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바이오세텍에 따르면 ‘닥터 덴트오르소 치약’은 충치, 잇몸질환 예방뿐 아니라 교정치료 중 약해지기 쉬운 치아의 보호 및 회복, 또한 수반되는 치아우식과 치주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천연유래 성분으로 구성, 구취제거와 기분 좋은 청량감을 선사하는 기능성 치약으로 개발됐다. ‘닥터 덴트오르소 치약’은 약해진 치아의 재석회화를 촉진하고, 효과적인 치아우식 예방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악교정 수술 및 치아교정의 치료결과를 예측해 상담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인 ‘V-Ceph 8.0’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 V-Ceph 8.0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위한 악교정수술 및 교정치료 지원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치료결과의 평가, 성장예측 등 기능을 탑재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V-Ceph은 현재 국내 모든 치대병원은 물론 많은 치과에서 사용 중이며, 현재 15개 국가에 판매중인 글로벌 악교정 수술 및 치아교정 지원 전문 소프트웨어”라며 “국내에서 압도적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도 뜨겁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V-Ceph 8.0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중심의 간편한 유저 인터페이스다. 환자의 X-Ray 이미지 상에 주요 연조직 계측점을 표시하는 것만으로도 계측점 간 다양한 측정 및 분석을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간단한 마우스 동작만으로도 악교정 수술이나 교정치료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어 보다 원활한 환자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치료를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3D Face 기능과 Grid View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3D Face 기능은 특별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기존 ‘HI Scan Coping’을 업그레이드 해 impression 및 bite 채득에 더욱 정밀도를 높인 ‘HI Bite Coping’을 새롭게 출시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임플란트 Impression Coping의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HI Bite Coping’은 바이트 트레이를 사용해 impression 및 bite를 한 번에 쉽고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HI Bite Coping’은 Transfer type impression coping으로 Convex Type의 Cuff부를 구현하고, 인상 후 인상재 내 재장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Tapered 각을 2°로 디자인했다. 포스트 높이는 3㎜로 Bite 채득이 더욱 원활하고, 각 Cuff에 맞는 전용 스크루가 구비돼 있어 인상 채득 시 픽스처 체결이 편리하다. 또한 코핑 내부에 탭 나사가 있어 스크루 이탈 및 분실을 방지한다. 특히 ‘HI Bite Coping’은 간편한 인상채득뿐만 아니라 코핑 제거 없이 손쉽게 바이트 채득이 가능하다. 따라서 플라스틱 트레이 제작 및 별도 대합치 인상이 필요없어 체어 타임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환자별
교정전문 업체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토미사의 고순도 투명성 세라믹 브라켓 ‘Crystaline7’의 하악 4‧5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상하악 1번부터 5번까지 심미성이 높은 ‘Crystaline7’으로 커버가 가능하게 됐다. 기존에는 심미성을 고려해 1번부터 3번까지만을 우선 출시했었다. 때문에 4번과 5번에는 다른 브라켓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하악 4‧5번 출시로 이러한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는 게 광명데이콤 측의 설명이다. ‘Crystaline7’ 하악 4‧5번 출시를 시작으로, 광명데이콤은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시장에 내놓으며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광명데이콤은 ‘Crystaline7’의 작은 버전인 ‘mini Crystaline7 OPA-K’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도 ‘Crystaline7’은 부드러운 표면과 상대적으로 낮은 높이를 바탕으로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브라켓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mini Crystaline7 OPA-K’의 출시를 통해 더 작은 사이즈의 하악 전치 브라켓을 필요로 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하겠다는 의지다. 광명데이콤
스트라우만이 자사의 임플란트 ‘록솔리드’를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 차별화된 재질에서부터 성능을 달리한다는 게 스트라우만 측의 설명이다. ‘록솔리드’는 티타늄과 지르코늄으로 구성된 합금이다. 골아세포(Osteoblast)의 증식을 억제하지 않는 유일한 금속 성분인 티타늄과 지르코늄, 이 두 가지 금속이 결합돼 기존 티타늄 임플란트 보다 최대 80% 높은 인장강도와 45% 높은 피로강도를 보이는 게 특징이다. 인장강도는 재료가 파절되지 않은 채 견뎌낼 수 있는 최대의 강도를 뜻한다. 즉, 재료의 인장강도가 높을수록 강제적 파절에 대한 위험도가 낮아진다. 스트라우만에 따르면 ‘록솔리드’는 임플란트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티타늄 Grade4 보다 50~80% 높은 인장강도를 발휘한다. 티타늄에 비해 기계적인 안정성이 높다는 것도 ‘록솔리드’의 장점이다. 피로강도 분석결과, ‘록솔리드’ 재질 임플란트의 내구성 수준은 길이, 직경, 표면처리가 동일한 티타늄 임플란트에 비해 최대 42%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강도는 보다 적은 절개로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충분하지 않는 골량이나 좁은 치조골폭을 가진 환자에서도 골이식술을 최소화한 술식이
오스코(대표 이영민)가 산화재생셀룰로스(oxidized regenerated cellulose) 성분의 국소지혈용 드레싱거즈 ‘베나셀®’을 출시했다. 베나셀®은 거즈와 유사해 조작성이 편리하다. 특히 수분 및 혈액과 접촉 시 즉각적인 지혈 효과를 보이는데, 혈액 질환을 보유해 지혈이 어려운 환자에게도 즉시 지혈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끈적한 형태의 젤라틴 스카폴드를 형성해 흘러내리거나 빠지지 않으므로 상처의 출혈 부위뿐만 아니라 발치 및 상악동, 골이식 부위에 용이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베나셀® 쉬트를 골이식 후 차폐막처럼 사용하면, 움직이는 골편들을 고정해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이식부의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오스코 관계자는 “베나셀®은 15×15 쉬트와 5×7 플러그로 공급되며 7~14일 정도 차폐기능 유지 후 흡수된다”며 “낮은 pH로 인해 항균효과를 보이는 유일한 지혈제”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779-2880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국소 마취기 ‘iCT-injection’을 최근 출시했다. 리뉴메디칼은 ‘iCT-injection’의 출시와 2018년 신년을 기념해 구입고객에서 소비자가격 77만원에 달하는 1초 광중합기 ‘iLed’를 무료 증정한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iCT-injection’은 무선방식의 휴대용 마취액 주입기로 술자와 환자 모두를 마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장비다. 마취액 주입 속도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해, 투입 시 통증을 완화시키는 장비로 환자는 거의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iCT-injection’은 주입 속도단계를 디지털 방식으로 보여주고,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도 알려준다. 음성정보를 통해 술자와 환자 모두 마취 진행단계를 확인할 수 있어 마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iCT-injection’의 마취액 카트리지는 탈부착식으로 설계돼 간편하게 설치 및 제거가 가능하고, 카트리지 홀더 또한 멸균 사용이 가능해 감염 우려를 불식시켰다. 리뉴메디칼은 2018년 새해를 맞이해 소비자가 110만원의 ‘iCT-inje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