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치과의사의 건강을 지키는 의료용 구강 외 석션 ‘Free Arm Forte’를 출시했다.천장 고정형과 이동형의 2가지 형태로 출시한 Free arm forte는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제품으로, 절반 이상의 치과에서 구강 외 석션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치과계에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기존의 공기청청기나 일반 집진기와는 달리 분진을 직접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수술 후 가운 및 집기에 남는 분진을 현저하게 줄여줄 수 있으며, 환자에게 있어도 시술 후 구강 내 잔여물로 인한 불쾌감 역시 줄일 수 있어 환자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Free Arm Forte를 설치한 한 유저는 “스탭의 건강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좋다”며 “술자가 건강해야 환자에게도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듯이 치과의사의 건강이 곧 경쟁력이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메가젠 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치의의 건강을 위한 고민 끝에 도입한 솔루션”이라며 “Free Arm Forte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니메디스가 치과 병·의원용 마스크 2종을 출시했다. 금번에 출시된 마스크는 치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밴드 타입 ‘메디프로 덴탈마스크’와 임플란트 수술 시 사용하는 끈 타입의 ‘메디프로 수술용 마스크’ 2종이다.메디프로 마스크는 고성능 3중 구조 필터를 차용해 박테리아 차단력을 높여주고, 통기성과 안면 밀착력이 강화된 안전하고 편안한 고효율 마스크다. 호흡가능 필터가 포함된 3중 보호막 구조로, 혈액이나 세균, 미세먼지 등의 차단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호흡 시 편한 양방향의 여과기능과 안면 밀착력을 높여주는 특수재질로 착용감이 편안하며, 의약외품으로 등록돼 식약청 품질관리 기준에 따라 엄격한 생산관리 환경에서 제조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유니메디스 관계자는 “메디프로 마스크가 치과 진료실 및 수술실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문의 : 02-2157-2845최학주 기자/news@sda.or.kr
임플란트 시술 시 부족한 1㎜의 깊이로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이 많다. 드릴링을 마친 뒤 픽스처를 식립했지만 천공한 홀의 깊이가 부족해 답답했던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약 다시 드릴링을 하게 된다면 드릴 날에 의해 홀의 넓이도 더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시술에 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비아이임플란트의 ‘One More Drill’이 개발됐다.One More Drill은 원하는 직경으로 천공이 완료된 임플란트 시술용 홀의 직경을 확대시키지 않으면서 깊이를 더 깊게 형성하기에 적합한 치과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이다. 천공한 홀의 측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깊이를 형성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치조골의 골 파쇄물을 드릴링 종료와 함께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다른 부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부족한 1㎜를 얻을 수 있어 한 번에 드릴링한 효과와 높은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이비아이임플란트 측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 환경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기존의 Ø3.5임플란트용 OMD2228과 Ø4.1임플란트용 OMD2835에 추가로 Ø4.8임플란트를 위한 OMD3542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HDX(대표 정학진)가 환자 상담부터 차팅, 보험청구, 진료정보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기존 전자차트 ‘WILL CHART(윌차트)’에 모바일 연동기능을 강화한 ‘WILL CHART Note(윌차트 노트)’를 추가 출시했다.기존의 PC용 전자차트에 추가로 모바일 전자차트 버전의 개념이 도입된 윌차트 노트는 PC에서 입력한 진료기록 및 상담자료를 태블릿 PC에서 그대로 확인할 수 있으며, 태블릿 PC에서 입력한 내용 또한 데스크탑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연동으로 확장성을 대폭 강화했다. 윌차트 노트는 환자 상담 시 X-ray 촬영 사진 등 디지털 영상정보를 모바일용 차트로 불러와 비교하면서 환자에게 보여줄 수 있고 치료에 대한 설명을 전자 펜으로 기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와의 상담이 훨씬 용이해짐은 물론, 환자가 전자차트에 간편하게 서명할 수 있어 환자 동의율을 높이고 의료분쟁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게 된다.또한 PC환경에서 등록한 차팅내역, 대기자목록, 치료계획, 예약현황, 수납내역, 환자응대 등 자료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업무효율을 높이고 치과의사와 환자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H
지난 1일부터 후속 치주질환 치료 없이 전악 치석제거만으로 치료가 종결되는 경우에 20세 이상 연1회 요양급여를 적용한다는 급여기준이 새롭게 적용되면서 스케일링 환자가 크게 늘었다.이에 발맞춰 필덴트(대표 김석봉)가 ‘Scaling A to Z키트’를 출시했다.필덴트 측은 “다양한 스케일러팁과 보관 소독에 용이한 케이스와 임플란트 스케일러팁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어 스케일링 치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며 “개별 구매시 보다 40%가량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전했다.‘Scaling A to Z키트’는 △임플란트 전용 스케일러팁 Is Tip 3개 △일반 스케일러팁 S Tip 3개 △스케일러팁 전용 보관 및 소독 블록 Tip Valet △EMS/Satelec 공용으로 사용가능한 만능 렌치 △스케일링 보안경 △환자 홍보용 배너로 구성됐다.출시기념으로 17만 6,000원에 특가 판매하고 있다.김석봉 대표는 “키트 하나로 임플란트 식립 환자까지 스케일링이 가능한 제품이다”며 “스케일링 보험화에 맞춰 개원가에 꼭 필요한 구성을 특가판매하게 됐다”고 말했다.◇문의 : 02-318-5151김희수 기자/G@sda.or.kr
(주)코덴이 임시 치간용 레진 ‘Tuff-Temp’를 새롭게 출시했다. 삭제 시 분진만 발생될 정도로 강도가 높고 Bis-acrylic보다 50~100% 강력하며, 탁월한 탄력성과 파절 강도, 높은 치수 안전성으로 지대치에 타이트하게 접합되는 제품이다. “Distortion과 Softening도 전혀 없어 완벽에 가까운 마진 접합도를 보인다”는 코덴 측의 설명은 관심을 모으기 충분하다. 또한 기존 제품과 달리 repair와 glaze용 추가재료가 포함돼 있어 실 제작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광중합이 가능해 진료시간이 단축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지르코니아 색체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표면처리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엠앤씨덴탈(대표 이창택)은 지난달 22일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풀 지르코니아 ‘Zircos-E’ 출시기념 사업설명회 및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그동안 지르코니아는 자연스러운 색체 구현을 위해서는 별도의 2차 작업이 필요했다. 2차 작업은 기공소장급이 직접 수작업을 하는 고난이도 기술로 인건비 부담도 높고 작업자에 따라 색채 구현이 일정하지 못했다. 또 색채를 표현하는 도재가 잘 부착되지 않아 쉽게 떨어져 나가는 단점이 있었다.이번에 엠앤씨덴탈과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함께 개발한 표면처리 기술은 지르코니아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표면적을 늘려주는 방식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Sand Blasting보다 이번에 개발된 에쳔트를 이용한 방식은 표면에 더 미세한 구멍을 많이 만들어 접촉면을 획기적으로 늘려 도재와 지르코니아의 부착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다.사용법 또한 그간 기공소장급이 직접 작업해야 했던 것을 2~3년차가 대체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엠앤씨덴탈 이창택 대표는 “그 동안 도포와 지르코니아 사이의 부착력은 풀 지르코니아를 사용한 데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며
해피덴(대표 문형주)이 비영리 치과기자재 평가 기관인 CRA로부터 임상 평가를 받은 신개념 인상재 ‘델리키트 시크릿(이하 시크릿)’을 본격 출시했다. ‘시크릿’의 이번 CRA 임상평가는 국산 인상재로는 처음이라고 해피덴 측은 전했다. 해피덴은 지난 1일 문형주 대표와 숀강 해피덴 미국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크릿’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해피덴에 따르면 ‘시크릿’의 이번 CRA 평가는 기존 디스펜싱건과 인상재 카트리지 그리고 믹싱팁과 오랄팁을 함께 사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 초점이 맞춰졌다. 임상평가는 지난해 12월 CRA측에 제품 전달을 시작으로 22명의 현직 치과의사들로 꾸려진 평가단으로부터 6개월간의 임상 테스트를 거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결과 평가단의 73%에 해당하는 16명이 자신의 병원에서 ‘시크릿’을 사용하겠다고 밝혔으며, 86%에 해당하는 19명은 ‘우수’와 ‘매우 우수’를 평가해 반드시 사용해봐야 하는 제품으로 추천했다. 평가단이 기술한 ‘시크릿’의 장점으로는 △프랩 후 정교한 마진 부분의 디테일 △편리한 시술 △기존방식 대비 저렴한 비용 △간단한 사용방식 등이다. 물론 고쳐야할 부분도 지적됐는데, 평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Narrow Ridge 및 전치부를 위한 MiNi™를 출시했다.MiNi™는 Ø3.0, Ø3.25 등 두 가지 직경과 8.5~15.0㎜까지 다양한 픽스처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EZPost, Milling abutment, Angled abutment, solid abutment의 다양한 보철 옵션을 제공해 One piece 타입의 전치부용 임플란트가 갖는 불편함을 개선했으며, 다양한 cuff height로 구성돼 누구나 보다 간편하고 쉽게 우수한 심미적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메가젠 측은 “좁은 골 폭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초기고정력을 제공하기 위해 Single Macro thread을 채택했다”며 “골유착 속도를 높이기 위해 AnyOne, AnyRidge 임플란트 등 이미 안정성이 입증된 Xpeed를 적용, 초기 고정력과 식립 후 골융합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Xpeed 표면처리는 Ca2+ 이온이 픽스처 표면에 강력하게 증착된 처리방식으로, 생체 내에서 서서히 Ca2+ 이온을 방출하여 보다 빠른 골융합을 이룰 수 있고, 표면박리나 식립 후 코팅층 흡수로 인한 문제
덴츠플라이코리아가 Bur Kit인 ‘Cavity Access Se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엔도의 세계적 거장인 Dr. Ruddle의 사용 술식에 맞춰 제작된 Access Kit다.‘Cavity Access Set’는 Root canal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체 Pulp roof를 제거하고 직접적인 접근이 가능해 엔도시술의 질을 높인다. 또 Root canal 치료 중 근관 세척이 편리하고 수복 치료를 위한 정확한 치질 삭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Cavity Access Set는 사용편의에 따라 붉은색의 ‘Cavity Access Set’와 초록색의 ‘Cavity Access Z Set’ 등 2가지로 구성 됐다.기본구성이 동일한 Cavity Access Set는 Conical Diamond iso 016이 포함됐고, Cavity Access Z Set는 Endo-Z가 구성돼 사용 술식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덴츠플라이코리아 측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인상재인 ‘Aquasil’과 ‘Cavity Access Z Set’(초록색)를 함께 구입할 경우 600세트에 한해 특별가로 제공한다.◇문의 : 02-2008-7612김희수 기자/G@sda.
국내 기술로 개발된 치과용 불소바니시가 출시됐다.베리콤(대표 김윤기)은 국내 최초로 일회용 불소바니시 ‘V-varnish’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베리콤에 따르면 1회용 포장으로 된 ‘V-varnish’는 사용이 편리하고 겔이나 폼 타입보다 오래 잔존해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기존 수입 제품보다 발림성이 좋고, 맛과 향을 개선해 환자들의 거부감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얇아진 에나멜층, 수복 마진 부위에 사용하거나 치주수술 및 스케일링 후에도 시린 증상 완화효과를 볼 수 있으며, 충치발생이 쉬운 교정환자에게도 적합하도록 개발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개발책임자인 김원호 수석연구원은 “‘V-varnish’는 기존 불소 바니시와 달리 발림성이 좋아 도포하기 쉽고 이물감도 적다”며 “치아색과 비슷해 심미적 거부감을 줄였고 버블껌향, 민트향, 메론향, 딸기향 등 4가지 타입으로 환자들의 취향도 고려했다”고 말했다.현재 베리콤은 ‘V-varnish’ 0.4mL 50개입과 200개입, 두 가지 종류로 판매하고 있다.◇문의 : 1688-2881전영선 기자/ys@sda.or.kr
위생·환경·건강에 공헌하는 기업을 지향하는 사라야의 진료용 마스크가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사라야 코리아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사라야마스크’는 3중 필터방식으로 미세먼지 및 세균을 확실히 차단한다. 외부공기와 직접 맞닿는 바깥층은 오염물질과 오염액이 통과되지 않는 치밀한 구조이며 중간층은 세균을 차단하는 고기능 극세섬유필터로 구성돼 있다.피부와 직접 닿는 내부층은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까지 고려했다. 특히 얼굴에 꼭 맞출 수 있게 형상기억 노우즈 피스를 통해 착용자의 얼굴형에 상관없이 완벽한 밀착이 가능하고 입체주름가공으로 사용자로 하여금 편안한 호흡을 가능케 한다. 또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이어밴드를 만들었으며, 피부 특히 호흡기에 맞닿는 만큼 형광증백제도 사용하지 않았다.사라야 코리아 관계자는 “진료실에서 어느 누가 사용해도 편하고 안전한 마스크라고 확신한다”며 “항상 사용자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문의 : 02-3487-5149김희수 기자/G@sda.or.kr
더존월드가 최근 미국 울트라덴트사의 치아미백제 ‘오팔레센스(Opalescence)’를 출시하며 개원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오피스 블리칭’은 초기에 빠른 색조 변화를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Shade Relapse 현상이 나타나 치아미백 효과를 저해한다. 이런 이유로 치아미백 시술이 많은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오피스 블리칭보다는 홈 블리칭을 더 많이 시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더존월드에 따르면 ‘오팔레센스’는 20%에 달하는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치아탈수와 Shade Relapse 형상을 방지해 치아미백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점도가 높은 특허 점액성 제재로 일반적인 미백제와 달리 트레이에서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이 편리하다.또한 Carbamide Perocide 방출효과가 8~10시간 가량 지속되며, 주간과 야간미백이 모두 가능해 환자의 편의도 도모했다. 불소와 자일리톨을 함유해 치질강화 및 기각과민 현상 완화는 물론, 치아우식 예방효과도 있다. 현재 더존월드는 미백제 키트나 리필 구매 시 대형미백배너에 치과이름을 무료로 기재해주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문의 : 1588-2872전영선 기자/ys@sda.or.kr
국내 골형성단백질(rhBMP2) 시장에 판도를 바꿀 제품이 등장했다.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셀루메드(대표 심영복)가 식약처로부터 골형성단백질인 ‘라퓨젠 BMP2’에 대한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로 골 유합을 크게 앞당겨줘 손상된 뼈나 치조골 복원 등 근골격계 결손부위에 두루 적용될 예정이다. 골형성단백질은 발현방식에 따라 대장균 유래와 동물세포 유래 생산으로 분류된다. ‘라퓨젠 BMP2’는 동물세포유래 단백질로서 대장균 유래 단백질과는 달리 구조적 안전성과 효능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게 셀루메드 측의 설명이다.셀루메드 측은 “동물세포유래 골형성단백질은 국내 시판 중인 대장균 유래의 골형성단백질에 비해 치료효과가 월등히 좋고 사람의 단백질 구조와 유사해 더욱 안전하다”고 밝혔다. 셀루메드는 라퓨젠을 국내 시장에 시판하기 위해 총 7년간 연구개발을 수행했으며, 안정성 검증을 위해 1년 6개월간 연세대 조규성 교수팀과 고려대 신상완 교수팀 주도로 임상실험을 거쳤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 상
(주)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디지털 오랄스캐너 및 캐드캠 시스템 전문기업인 3shape사의 구강스캐너 ‘Trios’를 전격 출시했다. 디오는 이미 지난달 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3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Trios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3shape사는 치과용 캐드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회사로, 치기공 분야에서도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를 통해 단독 출시되는 Trios는 타 구강스캐너 장비에 비해 편리성과 정확성이 인정받고 있는데, 국내 출시 이전부터 관심이 높았던 제품이다.특히 파우더를 뿌리지 않아도 정확한 스캔이 가능하고 3shape사의 ‘Ultrafast Optical Sectioning’ 기술로 초당 3000장의 2D이미지를 스캔이 가능해 촬영 속도가 1악당 25초 정도면 가능하다.초점거리가 12~13㎜정도이기 때문에 사실상 팁 안으로 치아가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구치부 깊숙한 곳도 자유로운 촬영이 가능하다.디오 측은 지난 SIDEX 2013에서 구강스캐너를 처음 접해보는 치과병·의원 스탭들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디오 관계자는 “Trios 오랄 스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