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3(이하 SID 2023)’의 사전등록 혜택이 추가됐다. 기존 SID 2023 사전등록자에 한해 행사 당일 임플란트 부스 방문 시 ‘S-Oss’ 0.15g 1ea 증정에 이어 ‘Microsurgery Surgical Gloves’ 1통을 추가 증정한다. ‘Microsurgery Surgical Gloves’는 글러브 부스 방문 시 현장에서 제공된다. 제14회 SID 2023과 제15회 SID 2024를 2년 연속 참가하는 치과의사에게는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하기로 했다. 지난 6월 2023 DV Space World Seoul 행사 2년 연속 참가 시 Hu-Friedy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을 증정한 것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14회 SID 2023 사전등록은 현재 DVmall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 등록비는 10만원이다. 사전등록비 전액은 DV Point로 100% 적립된다. 등록비 전액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된다.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노바케어(대표 정광명)가 8월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넌헥스 임플란트의 비밀Ⅱ-임플란트 임상의 Paradigm Shift’ 앵콜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바케어는 지난 6월 진행한 ‘넌헥스 임플란트의 비밀’ 세미나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앵콜 강연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넌헥스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있는 연자들이 총출동해 제품의 장점은 물론, 개원가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쉽고 빠른 해결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지난 강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결정적 순간’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구대회 원장(구대회현미경치과)은 ‘내가 non-hex TS3로 정착한 이유’에 대해 강의하고, 김성환 원장(일원사랑치과)이 ‘38년, 넌헥스 임플란트의 역사’를 다룬다. 김정순 원장(나란이치과)과 박상욱 원장(연세이로운치과)은 각각 ‘위험을 피해 SSG 심는 넌헥스 4.0’, ‘거부하기 힘든 넌헥스의 매력’을 통해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박성철 원장(서울이로운치과)이 ‘넌헥스 기성 지대주 사용 시 유의사항’, 박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심신치의학회(회장 홍정표·이하 심신치의학회)가 8월 20일 세종마을푸르메센터(종로구)에서 ‘치과종사자의 스트레스 관리(집단심리상담과 NLP)’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심신치의학회 최용현 부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면서 그동안 치과의사들의 스트레스가 꾸준히 증가해왔다”면서 “스트레스가 많다고 전혀 인식하지 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심리적으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치과의사는 심리적인 전문적 지식이 없고 주변에 마음 터놓고 자신의 상태를 상담할 곳이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치과종사자들이 겪은 심리적 부담과 해결을 위한 집단심리상담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신치의학회는 본격적인 학술대회 시작 전인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별도의 신청을 통해 집단심리상담을 진행한다. 장영수 박사(서장심리상담센터 소장)의 전문적인 상담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학회는 “치과종사자들이 편하게 심리상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처음 시도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후 1시부터 이어지는 학술대회는 치과종사자들의 공통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부산 센텀 본사에서 태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NYU DDA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디오의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디오나비 이론 △영상교육 △핸즈온 △라이브 서저리 참관 등 다양하고 퀄리티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1,000여명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를 배출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태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NYU DDA는 ‘디오나비’와 함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연자로 나서 ‘디오나비’를 이용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과 가이드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및 해결방법까지 공유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Digital Guided Full Arch Treatment’를 주제로 한 ‘디오나비 풀아치’ 강연은 디오가 보유한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디오나비’를 활용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자회사인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오는 9월 1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4회 한국 캐리에 심포지엄(The 4th Korean Carriere Symposium)’을 개최한다. ‘캐리에모션(Carriere Motion)’은 미국 헨리쉐인 올소돈틱스의 대표 치아교정장치 라인업으로, 부정교합 환자에게 비발치, 비수술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교정장치다. 오스템올소는 헨리쉐인 올소돈틱스와 ‘캐리에모션’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해 국내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Sagittal First for All the patients’를 주제로, 7명의 국내 유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모든 연령대에 적용할 수 있는 캐리에모션 장치를 활용한 교정치료 증례를 소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구승준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Paradigm shift to sagittal-first approach in the treatment of class III malocclusion’을, 황경문 원장(아이샘치과의원)이 ‘낭만 교정; Carriere Motion 기본기’를, 박인출 원장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여름특집 온라인 세미나 방송을 편성, 파격적인 연자 라인업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가젠 측은 “실시간 스트리밍 온라인 강의 특성상 재방송에 대한 끊임없는 요청이 있어 휴가 시즌에 맞춰 특집 방송 편성을 결정했다”며 “다년간 휴가 시즌을 함께한 기획인 만큼 편성 확정 전부터 강의명과 상세일정 등 문의가 쇄도해 이번 편성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무더위를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을 타이틀로 올해 상반기에 방영되었던 온라인 세미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매회 동시 시청자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메가젠의 대표 온라인 강의로 구성, 총 17명의 연자진과 23편의 케이스를 모아 다시 볼 수 있다. 메가젠 대표 세미나 강의로 꼽히는 ‘Case discussion’은 지난 201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5년 간 32명의 연자와 200편 이상 방송을 진행했다. 매회 임상에 필요한 유용한 강의 진행 및 한가지 테마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임상 케이스로 호평 받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 데스크 업무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데스크 업무 베이직’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 총 16강으로 구성된 이번 과정은 20~30년 이상 현직에서 환자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베테랑 상담실장과 치과 전문 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본격적인 데스크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서비스 마인드와 이미지 메이킹 방법을 알려주고, 보다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소통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불만고객을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과 상황별 전화응대 노하우, 진료예약 분류방법 등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환자 응대와 상담을 비롯해 진료 예약 관리 및 리콜 방법 등 데스크 업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치과 수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번 과정을 통해 실제 업무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업무 처방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민국 임플란트 임상과 관련 치과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은 세계가 모두 인정한다. 특히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임플란트가 포함되면서 대중화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졌다. 하지만 국내 임플란트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급속하게 대중화되면서 환자들이 가장 많이 컴플레인을 제기하는 치과항목 중 하나라는 오명까지 얻게 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나라 임플란트계를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 연자들이 하나로 뭉쳐 이 숙제를 풀려고 한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9월 16일부터 ‘메가스쿨’을 진행한다. 메가젠은 “대한민국 미래 치의학을 이끌어 갈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메가스쿨’ 교육 프로젝트를 기획, 임플란트학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 궁극적으로 임플란트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큰 목표로 이번 장기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메가스쿨은 교육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수정예로 운영한다. MAP, ORDA, MASTERS 이상 3개 강의 그룹으로 나눠 단계별로 진행된다. MAP 코스는 MAP(Mission All Possible)연구회의 이승근 원장과 김정현 원장, 박지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와 덴탈나우(대표 김정한)가 지난 17일 강남역 인근 회의실에서 임상정보 공유와 치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국내외 치과재료에 대한 사용성과 우수성 평가 △평가 결과 공유 체계 구축 △우수 치과 콘텐츠 공유 지원 시스템 제공 등에 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이외에도 △학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집담회 개최 및 후원 △학술 멤버십 강화를 위한 시스템 지원 △양 기관 추진 사업에 협조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접착치의학회 박정원 회장은 “기존 치과재료에 더해 새로운 제품에 대한 평가를 학회 회원이 실행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게 된다면 지식 정보의 공유뿐 아니라,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향후 치과 재료 제품 개발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탈나우 김정한 대표는 “치과재료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 결과를 축적, 공유해 치과의사 활동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양 기관은 실무 TF를 구성해 치과재료 평가 업무 수행을 본격화하며, 콘텐츠 공유 시스템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양성은 교수가 지난 8~9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제44회 일본근관치료학회 및 21회 대한근관치료학회-일본근관치료학회 Joint Meeting’에서 ‘Merti Award’를 수상했다. 양성은 교수는 ‘균열 치아의 발생 양상, 치료 및 예후 분석(Analysis of occurrence pattern, treatment, and prognosis of cracked teeth)’을 주제로 금이 간 치아의 특성과 치료과정 및 예후를 10년 전과 최근 데이터를 비교한 후향적 분석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 결과 치주낭이 깊거나 증상이 있는 균열 치아는 근관치료 가능성이 높았고, 치주낭이 깊거나 피근단 병변이 있는 경우 증상이 지속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 교수는 “최근 균열치가 크라운을 포함한 수복의 주요 원인을 차지하며, 진행된 상태인 경우 예후가 좋지 않아 적절한 치료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균열치의 발생 패턴이나 빈도가 과거와 다른 양상이 관찰되는 상황으로, 균열치의 발생 패턴과 치료방법, 임플란트를 포함한 요인, 예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 지난 1993년 설립한 연세치의학교육원(원장 신수정)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 연세치대는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연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 및 국제회의실에서 ‘연세치의학교육원 30주년 기념학술대회(이하 DIYDX 2023)’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내 손으로 완성하는 첨단 치의학’을 대주제로 연세치대 교수진의 다양한 강의, 현장 데모, 핸즈온 등이 진행됐으며, 별도 전시장을 마련, 최신 치과기자재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려 더욱 호응이 높았다. 이날 행사는 14개 학술강연과 근관치료, 디지털보철, 보톨리눔톡신 등 3개 핸즈온 등 학술 프로그램이 구성됐고, 총 41개 업체-52부스 규모의 전시회가 진행됐다. 강정민 교수의 ‘치과를 무서워하는 모두를 위한 진정치료’, 이기준 교수의 ‘성인을 위한 minor tooth movement’, 김선일·신수정 교수의 ‘cracked tooth symposium’은 강연 후 관련 기구나 재료에 대한 현장 데모가 진행돼 이론과 실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는 평가다. ‘오늘 배워서 바로 적용하는 술식’ 세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일 서울 강남 동보성에서 ‘2023년 노년치의학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임원 워크숍에는 고석민 회장을 비롯해 모든 임원들이 참석해 노년치의학회의 향후 연구활동 및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견을 공유했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우리 학회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고령환자 구강관리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 과정을 꾸준히 전개하는 것은 물론, ‘구강노쇠’라는 새로운 개념의 질환 연구 및 제도화 등에 힘써왔다”며 “이제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때인 만큼, 학회 인정의제도에서 더 나아가 노인치과전문의제도 추진 등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고, 구강노쇠 항목 개발도 꾸준히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강정현 연구이사의 ‘구강노쇠에 관한 일련의 연구과정과 앞으로의 연구과제 및 연구방향’을 발표로 시작됐으며, 이어 최성호 보험이사가 ‘건강보험 질병명 등재 및 준비 과정’을 발표했다. 또한 커뮤니티케어구강보건위원회 이성근 위원장이‘커뮤니티 구강케어 소개와 앞으로 학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다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영어논문 작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소아치과학회는 대한소아치과학회지의 국제화를 위해 영문학술지 발간을 의결한 바 있다. 이에 소아치과학회 편집위원회는 전공의 및 기타 연구자들에게 영어논문 작성법을 공유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워크숍에서는 남옥형 교수(경희치대), 송지수 교수(서울치대), 신종현 교수(부산치대), 지명관 교수(조선치대), 현홍근 교수(서울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General Information and Tips for Writing Manuscripts in English △Cover letter, Abstract △introduction, Discussion △Materials and Methods, Results, Including Tables and Figures △References, Conclusion △Revision and Response, Ethics, Paraphrasing and Plagiarism 등을 소개했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국제학술지 투고를 통해 직접 경험하고 고안한 영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1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보철과 수련의 40여명을 대상으로 ‘경희대 의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와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의 개론부터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케이스별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창동욱 원장은 덴티스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소개했다. 특히 30단계 청정공정을 거쳐 깨끗한 임플란트라는 수식어가 붙은 ‘클린란트’에 대한 롱텀 후기를 강조했다. 이동운 교수는 장기간 축적해 온 임플란트 임상증례를 공유하고, 계속해서 핸즈온을 진행했다. 핸즈온 실습은 ‘SQ Implant’와 ‘SQ Mini Implant’ 그리고 ‘SAVE RIDGE KIT’를 활용한 △#21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11의 Ridge Splitting 및 임플란트 식립 △#26 구치부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및 Path 수정 등 3가지 주제로 열렸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경희대 의국 세미나’를 통해 미래의 우수한 임상의를 대상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세계인과 함께하는 젊은 임플란트’를 표방하는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다음달 26일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미국 뉴욕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Vahidi 교수 초청, 보철과 교합, 임플란트 부작용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월드임플란트보철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탑플란이 기획한 ‘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세미나는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 개념 이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질의응답 시간도 별도 마련된다. 엄승일 원장(월드치과)이 현장에서 실시간 통역을 진행한다. 바히디 교수는 1984년부터 뉴욕 맨해튼에서 개인 치과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보철학회가 자격을 부여하는 ‘American Board of Prosthodontics’ 인정의인 바히디 교수는 엄승일 원장의 뉴욕치대 은사로, 그가 발표한 모든 학술 저널은 뉴욕대 ‘Health Sciences Library’ 웹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엄승일 원장은 “바히디 교수는 미국 보철학계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