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GAMEX 2022에 출품,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쳤다. 푸르고는 부스 디자인부터 GAMEX 출품에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제품의 우수성을 어필하기 위한 Biopsy 사진을 대형 LED 전광판으로 송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참관객들은 “유럽 전시회에서나 봤던 부스 디자인”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고. 핸즈온 코너에서는 푸르고 제품을 경험해보기 위한 참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40개국에 판매되고 있는 ‘The Graft’의 뛰어난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외에도 신규 출시예정인 ‘LegoGraft’의 신규성상이 모형으로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 출시된 블록 타입을 필두로 링 타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술자의 사용성을 상당히 개선한 제품이다. 푸르고는 ‘LegoGraft’의 향상된 사용성은 임상결과에 뛰어난 예지성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르고 윤창배 대표는 “GAMEX를 필두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22에 출품해 덴티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먼저 임플란트존에서는 보험 적용이 가능한 미니 임플란트 ‘I-FIX’와 골이식재 ‘OVIS XENO-B’, 무통마취기 ‘데놉스’ 등을 전시했다. 특히 소뼈 유래의 이종골 이식재 ‘OVIS XENO-B’와 관련해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임상 증례를 소개했으며, 손쉬운 사용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놉스’는 GAMEX 특별 프로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루비스존에서는 △실링 타입의 중형수술등 ‘M400’과 ‘M200’ △유니트체어에 설치 가능한 소형수술등 ‘S200’과 ‘S300’, 그리고 진료등 ‘C600’ 모델을 선보였다. 특히 유니트체어 타입의 ‘C600’은 한 번의 터치로 덴탈 모드와 레진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진료 환경에 놓이는 참관객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디지털존에서는 3D프린터 ‘제니스L2’와 ‘제니스 레진’을 이용한 다양한 출력물을 선보였다. 또한 구강스캐너 ‘i600’ 체험 이벤트를 통해 유저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건강보험 적용과 코넥스 상장추진을 계기로 개인투자자 유치에 나선다. 진단장비인 큐레이가 주력품목인 아이오바이오는 지난해 6월부터 큐레이 의료기기를 이용하는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가 국민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관심도를 끌어올렸다. 현재는 국내 2,000여개 치과병의원과 국내 모든 치과대학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큐레이(Qray)는 물론 현재 체험판으로 쓰는 링크덴스(LinkDens)도 내년 1월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올해 4분기에 치과의료인과 벤처캐피탈사 투자유치를 통해 미래핵심역량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홍철 대표는 “오는 12월 코넥스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스닥으로 신속 이전상장제도 활용과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 활용이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코넥스(KONEX)는 유가증권시장(KOSPI), 코스닥 시장과 함께 3대 주식거래 시장으로 중소·벤처기업전용 자본시장이다. 특히 올해 벤처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소득공제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벤처기업인 아이오바이오 투자에 긍정적 신호가 되고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제니튼(대표 권지영)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지난 13일 제니튼 권지영 대표 및 임직원 11명은 용산구 후암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소장 송락)이 주관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제니튼은 서울역 일대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100가구를 위한 도시락을 준비한 후 직접 배달에 나섰다. 제니튼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소외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시락 봉사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New Dr. SOS+ KIT’가 입소문을 타며 임플란트 시술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키트로 각광받고 있다. 식립한 임플란트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더욱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 바로 ‘New Dr. SOS+ KIT’다. 디오는 SIDEX, HODEX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 전시 및 학술대회에서 ‘New Dr. SOS+ KIT’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부스를 운영하며 ‘New Dr. SOS+ KIT’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실제로 ‘New Dr. SOS+ KIT’를 사용해본 임상가들 사이에서 ‘하나의 키트로 모든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는 명품키트’로 일컬어지며 디오의 다른 키트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구성은 심플하게! 성능은 확실하게! ‘New Dr. SOS+ KIT’는 매우 심플하게 구성돼 있다. 총 15개의 툴로 구성돼 있는데, 이를 통해 △픽스처 파절 △어버트먼트 파절 △스크루 파절 △1.2 헥스 뭉개짐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어버트먼트와 스크루의 동시 파절 케이스에서도 키트 하나로 문제 해결이 가능하며, 타사 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의 ‘에어플로우® MAX’가 각광받고 있다. 기존에 하나로 돼 있던 ‘에어플로우®’의 수관을 6개로 세분화해 에어로졸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특수 분사구 설계로 파우더가 더 빠르고 집중된 형태로 분사돼 바이오필름 제거효율을 높이면서도 파우더 소모량을 30%까지 줄였다. 또한 구강 내 바이오필름이 즉각적으로 제거되고 세균관리가 적절히 시행돼, 구강세균검사 결과 유해균 수치가 20% 가량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 가량 감소한 무게와 1/4로 줄어든 반동으로 온종일 치료해도 피곤하지 않도록 술자를 돕는다. ‘에어플로우® MAX’는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는 게 신흥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에어플로우® MAX’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사과나무의료재단의 김혜성 이사장과 조세림 치과위생사는 “치과공포증 환자에게 적용 시 ‘물이 따뜻하고 튀는 현상이 덜해서 치료가 더욱 편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에어플로우® MAX’ 덕분에 아프지 않은 스케일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임플란트주위염과 치주염에 효과가 증명된 파우더 스케일링 GBT(Guided Biofilm Therapy)를 시행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이 선보이고 있는 ‘투코어 핸드피스’가 뛰어난 가성비와 효율성으로 임상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캐나다 회사 BDC가 제조한 투코어 핸드피스는 Direct-LED를 통해 기존 광섬유 시스템보다 더 큰 광 패턴을 제공한다. 핸드피스 성능을 좌우하는 베어링을 최고 등급의 독일 세라믹 베어링으로 채택, 조용한 작동과 뛰어난 토크, 긴 수명을 보장한다는 것도 투코어 핸드피스의 장점이다. 또한 최신 표면 강화 기술을 통해 미세한 그립감과 뛰어난 핸들링을 보장하는 Micro-Tex Surface와 바 표면 전체를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과열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쾌적함을 향상하는 Four Water Spray 기능까지 갖췄다. 핸드피스가 갑자기 작동을 멈출 때 원심력에 의해 계속 회전하는 것을 방지하는 ‘Zero Suck-Back’ 기능을 탑재한 투코어 핸드피스는 이물질이 카트리지 안으로 빨려 들어가 제품을 손상시키거나 역류에 따른 교차 감염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아울러 다양한 커플링 시스템과 호환돼 모든 유니트체어에 적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리뉴메디칼과 참덴은 현재 NSK와 K
얼마 전 치과대학 졸업 20주년 행사를 한다는 연락을 받게 되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체감하며 치과의사로서 지내온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참 많은 것들이 변했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개원 환경과 구인 문제까지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이지만, 진료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술식의 발전으로 인해 치료 결과와 예후가 좋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보존 수복 분야에서 본딩과 레진의 변화는 두드러졌고, 이로 인해 실제 임상에서 사용하는 재료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개원 초반에는 새로 개발되거나 기능이 향상됐다는 여러 재료를 구입해서 사용해 봤지만, 개원의로서 재고 관리와 직원교육 단순화를 위해 접착 프로토콜을 정한 후 현재는 본딩 2종류와 플로우레진 9개, 팩커블레진 4개 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제품들이 개발되고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필자는 수련 기간을 제외한 17년 동안 변함없이 Sun Medical사의 AQ Bond Plu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과 진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시하는 본딩의 역할이 술 후 지각과민증 해소인데, AQ Bond Plus는 침투성 모노머인 4META 성분을 통해 상아세관 봉쇄 능력이 뛰어나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허영구 대표가 지난 1일 모교인 단국학교치과대학(학장 김종수·이하 단국치대)을 방문,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한 1억원 상당의 장학금 지원을 약정했다. 이번 약정은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으로 학기당 500만원, 1년간 1,000만원씩 총 10년간 진행된다. 허영구 대표는 “학창 시절 장학금을 받으며 힘들게 공부한 만큼 후배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었다”며 “치의학 발전을 위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국치대 김종수 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선뜻 기부를 약정해준 허영구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후배들이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네오는 치과대학 장학금 기부 외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도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매해 연말마다 자사의 봉사 경영철학 아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1004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Dental Bean’이 구독자 수 4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6년 5월 오픈한 덴탈빈 유튜브 채널은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케이스 관련 임상 영상 등을 꾸준히 업로드해 현재 682개 영상이 업로드돼 있으며, 누적 조회 수 85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덴탈빈 관계자는 “덴탈빈 유튜브 채널에는 치과의사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가 담긴 영상들이 섹션별로 구성돼 있다”며 “치료계획부터 수술, 보철까지 상황에 맞는 술식 등을 과정마다 짜임새 있게 구성, 퀄리티 높은 영상을 쉽고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실제 사용한 제품들의 정보까지 알 수 있어 시청하는 임상가들의 입장과 시선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제작된 영상임을 엿볼 수 있다는 것. 덴탈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자 한다”며 “이번 9월과 10월에는 매주 1회 ‘Dentalbean & Cybermed Collaboration Live Seminar’ 스트리밍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COEX에서 열리는 대한치과의사협회·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22’에 참가한다. 메가젠은 C홀 C-145, 245에 부스를 마련, BlueDiamond Implant를 만나볼 수 있는 ‘임플란트존’을 비롯해 △모든 종류의 픽스처부터 보철까지 처리 가능한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처리기 Plasma X motion 등을 확인할 수 있는 ‘XpeedActive존’ △구강스캐너 I700 Wireless와 국내 유일 골내 주입식 마취기 QuickSleeper5 등이 준비된 ‘소장비존’ △CT이상의 Digital Work Station ‘R2 STUDIO Q’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솔루션존’ △덴탈케어 브랜드 ‘오프리케어존’ △치과재료 종합쇼핑몰 ‘M-Dent존’ △개원상담존 등으로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각 존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통해 행사를 더욱 풍성한 전시가 될 전망이다. 최근 메가젠이 출시한 ‘Plasma X motion’은 기존의 SLA UV처리 대비 탄소 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5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을 초청, 덴티움 광교 지식산업센터 투어를 진행했다. 덴티움 지식산업센터는 임플란트, CT 등의 장비 개발과 제조, 생산까지 가능한 R&D 통합센터다. 또한 디지털밀링센터도 자리한 치과 관련 최신 기술이 집약된 공간이다. 덴티움의 모든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장까지 마련돼 있어 치과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해보고 싶은 명소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생산과정 직접 둘러보고 핸즈온 통해 직접 만져보고 투어 참가 학생 “후배에 적극 추천” 연세치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투어는 덴티움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특강, 제품 전시장 방문, 생산본부 견학,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임플란트 핸즈온 등 5시간 가량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마치 현장실습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투어의 시작은 덴티움 서승우 대표이사가 알렸다. 덴티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발전방향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좋은 제품을 널리 쓰이게 하는 것이 덴티움의 모토”라며 “Total Den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벤처회사 이노바이드와 지난 1일 신흥본사에서 치과의료산업 육성 및 양사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노바이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이 공존하고 있는 치과와 치과기공소를 연결, 기공 의뢰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덴트링크’의 개발사다.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서 지속적인 서비스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치과와 치과기공소 간 기공물 의뢰에 편리함과 효율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흥 관계자는 “치과 시스템의 디지털화 속도에 박차를 가하는 이노바이드의 ‘덴트링크’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도 눈여겨보고 있다”며 “신흥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치과산업 기업과의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상생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이 판매하고 있는 골내 주입식 마취기 ‘QuickSleeper5(퀵슬리퍼5)’가 술자의 마취 타임을 줄여주고 환자의 통증과 두려움을 낮춰져 개원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증 NO! 혀 안면마비 NO! 부작용 NO! QuickSleeper5는 골내 주입 전 표면 마취를 통해 골막의 자입동을 최소화한다. 골수강 내 마취로 액세서리 신경까지 마취해 환자의 통증 걱정을 줄인다. 또한, 한 부위 주입만으로 가장 효과적인 국소마취가 가능하고, 해면골 직접 주입으로 혀, 볼, 입술, 안면 마비 등 부작용 걱정을 덜 수 있다. QuickSleeper5는 치주염 치료, 발치 시 주사 한 번으로 마취를 해결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여러 차례 마취할 필요 없이 한 번으로 완벽한 마취가 가능하다”며 “신경치료, 치주염 치료, 발치에도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마취 즉시 시술이 가능해 체어타임을 최대 30분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료 부위 효과적인 타깃 마취와 확실한 예후를 보장한다는 것이 메가젠 관계자의 설명이다. 마취제 카트리지 1개를 한 부위에 주입함으로써 2~8개 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디코디(대표 최선규)가 기존 EXPlasma Q2 ALPHA의 고급형 신모델로 플라즈마 멸균기 ‘EXPalsma Q2 MEDICAL’을 출시했다. ‘EXPalsma Q2 MEDICAL’은 회당 멸균비용이 600~1,200원 정도이며, 오일리스 펌프를 사용해 오일 교환이 필요하지 않은 진공 시스템이 특징이다. ‘EXPalsma Q2 MEDICAL’은 60도 이하에서 저온멸균해 의료기구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는 진료실 어디에든 공간제약 없이 설치 가능하고, 소음 또한 60데시벨 이하로 거의 없다. 특히 ‘‘EXPalsma Q2 MEDICAL’은 핸드피스 전용 플라즈마 멸균기로 약 15분이면 핸드피스를 멸균할 수 있다. 저온에서 핸드피스 멸균 시 최대 2~3배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저온멸균의 장점을 이용해 고온멸균기로 불가능했던 플라스틱 의료기구, 3D 프린팅 출력물 (Temporary crown, Surgical guide 등), 구강스캐너팁 등도 멸균할 수 있어 개원가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멸균시스템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메디코디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메디코디가 독자 개발한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