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5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전야제 ‘서울나이트’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부의 10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먼저 100주년 기념식은 서울지부의 100주년 히스토리 영상 상영으로 막을 올렸다. 1925년 ‘한성치과의사회’로 시작한 서울지부의 출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민 구강건강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한 세기의 노력이 담긴 영상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기념식 말미에는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는 비전선포식도 있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한성치과의사회로 출발한 서울지부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오랜 기간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회원 권익 보호, 나아가 치의학과 치과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치과계, 그리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 김윤 의원, 서울지부 역대 회장단, 역대 의장단, 시도지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이하 경북지부) 2025 춘계학술대회 및 제40회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가 5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지부는 지난 5월 17~18일 양일간 경주 The-K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500여 부스의 기자재전시회와 2년만에 재개된 ‘CPR 핸즈온 강의’, ‘추억의 춘계오락실’, ‘춘계아침 보문산책’을 처음 선보이는 등 회원과 스탭, 가족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고주파 장비를 근관치료에 적용할 때 고려할 사항(민경산 교수·전북치대) △보험 임플란트와 보험 RPD의 콜라보레이션(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균열치아의 진단과 치료(손성애 교수·부산치대) △Revolutionary Implant Design Set to Shift the Paradigm in Atrophic Ridge Treatment(박광범 대표·메가젠임플란트) 강연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권대근 교수(경북치대)가 ‘악골괴사(MRONJ) 예방과 치료를 위한 프로토콜’과 ‘증례로 알아보는 약물관련 골괴사(MRONJ)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가 ‘2025 회원 친선 가족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25일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펼쳐진 가족체전은 ‘가족과 함께 도심 속 잔디밭으로 떠나는 봄나들이’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회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바이킹과 에어바운스, 먹거리존, 명랑운동회, 미니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명랑운동회와 함께 진행된 ‘어린이 댄스경연 및 스타킹(장기자랑)’에는 사전신청한 6팀의 참가자가 개인기와 끼를 뽐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경품행사도 푸짐하게 진행됐다. 개회식과 폐회식 두 번에 걸쳐 아이패드, 애플워치, 비스포크 청소기,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전달했다. 참가한 모든 회원에게 기념선물도 증정했다.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은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해줘 감사드린다”면서 “맑은 날씨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회원 친선 가족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기지부는 오는 6월 12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시상식을 코트야드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SIDEX 2025’가 5월 30일(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SIDEX는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더해, 서울지부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미를 더한다. 정오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치과계 대표 인사들이 대거 참석, SIDEX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중화구강의학회 Guo Chuanbin 회장 △타이페이시치과의사회 Hung Jung-Chieh 회장 △동경도치과의사회 Kou Kitamura 부회장 △LA치과의사회 Kim Pil Sung 명예회장 △말레이시아치과의사협회 Chong Zhen Feng 회장 △사우디아라비아치과의사회 Ziad Allahem 회장 △홍콩치과의사협회 Spencer Chan 회장 △청도시민영구강협회 Wang YuMing 명예회장 △대련시민영구강협회 Li Yong 회장 △싱가포르치과의사회 Kelvin Chye 부회장 △베트남치과구강협회 Nguyen Manh Ha 부회장 △자카르
訃 告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석초 공보이사의 부친인 이태형 님께서 향년 94세를 일기로 2025년 5월 29일 소천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호(전북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 20) ■ 발인 : 2025년 5월 31일(토) 오후 12시 ■ 장지 : 전주승화원(1차 장지), 완주공원묘지(2차 장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지난 5월 16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윤인구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윤인구신진연구자상’은 부산대학교 초대 총장 윤인구 박사의 이름을 딴 상으로, 탁월한 연구 활동을 수행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김성훈 교수를 포함해 총 9명의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며, 부산대학교 내 젊은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됐다. 김성훈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해 치과교정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윤홍철·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5월 21일 모교를 방문, 졸업을 앞둔 본과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61명의 본과 4학년 재학생 전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간담회에는 김석주, 권혁준, 국진혁 동문이 연자로 나서 수련, 비수련, 외부교육, 개원, 창업과정 등 다양한 진로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선배들의 현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조언에 재학생들은 큰 관심과 호응으로 답했다. 연세치대동문회는 간담회에 앞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문조사를 실시, 주요 관심사를 파악하고 연자들에게 이를 공유함으로써 강연 내용의 밀도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강연이 진행되는 내내 학생들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임했으며, 진로간담회 이후에는 선후배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연세치대동문회 윤홍철 회장은 후배들에게 “치과의료 환경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도, 윤리와 사명을 지닌 치과의사로서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용대·이하 경희치대)이 최근 소아치과학교실 남옥형 교수가 주관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오는 2028년 12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명칭은 ‘부정교합 조기 중재를 위한 딥러닝 기반 한국 어린이 악궁 맞춤·항균성 구강 근기능 훈련장치의 개발’이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소아질환 극복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에는 11억2,500만원의 연구비가 투입되며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경동대학교, 디오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한국 어린이 맞춤형 구강 훈련장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구강 훈련장치 제작에 항균성 소재를 활용하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된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부정교합의 조기 중재를 가능하게 해 소아 구강 건강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옥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 어린이의 건강한 구강 발달을 지원하고, 나아가 전 세계 어린이의 구강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옥형 교수는 연구성과와 치의학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제21회 연송치의학상 시상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정재연·이병진, 이하 충치연)가 오는 6월 6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전국보건소와 치과대학 및 치위생(학)과의 6.9제 행사를 지원한다. 6.9제 행사를 위한 지원 물품은 롯데웰푸드의 후원을 받아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자일리톨껌이 제공된다. 자일리톨은 천연 5탄당으로 설탕과 유사한 단맛을 내며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고 충치 예방 및 플라그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식사 및 간식 섭취 후, 잠자기 전 자일리톨을 섭취함으로써 구강 내 충치균 감소와 산 생성을 억제해 충치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충치연 측은 “각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며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보건소 및 치과대학 및 치위생(학)과 학생과 관계자들의 노력에 늘감사하다”며 “이번 지원 물품이 구강보건의 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물품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보건소 및 전국대학 치위생(학)과, 치과대학에서는 충 치연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식을 다운로드해 신청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건강수명 5080 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임지준)’가 지난 5월 22일,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국민 건강수명 연장 △건강수명 격차 해소 등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진성준 정책본부장과 이수진 총괄본부장(여성본부장)이 참석해 국가 차원의 정책 뒷받침을 약속했다. 진성준 정책본부장은 “소득과 지역에 따라 벌어지는 건강 격차는 보이지 않는 차별로, 이를 해소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시급한 과제”라면서 “정책협약을 통해 건강수명 80세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총괄본부장은 “아프면서 오래 사는 것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진정한 인권이다. 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자발적인 활동과 국가의 실용적 보건복지 정책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수명 연장이라는 국민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약에는 △건강수명 연장 및 3대 격차 해소(소득·지역·연령 간 건강수명 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정책 강화) △AI·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혁신(맞춤형 건강위험 예측 및 관리체계 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대표 행사인 ‘제42회 치과알림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5일 전남대 용봉캠퍼스 후문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치과알림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치아 만들기’를 주제로 전남대치전원 본과 3학년 재학생들을 주축으로 전남대치과병원 전공의들도 참여해 시민들에게 무료 구강검진과 치과상담을 제공했다. 행사장은 △무료 구강검진 △충치 및 치주질환 체험 △올바른 칫솔질 교육 △치과 진료과목 이해를 위한 판넬 전시 △우식 체험 △치과 재료 체험 △시민 참여형 미니게임 등 총 9개 부스로 구성됐다. 전남대치전원 학생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치과용 석고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와이어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구강상식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치과알림회’는 1980년대 초부터 이어져온 전남대치전원의 전통 있는 고유 행사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중 잠시 중단된 바 있지만, 학생들의
訃 告 티에네스 장원건 대표(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의 부친인 장세윤 님께서 2025년 5월 29일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 발인 : 05월 31일(토) 오전 9시 ■ 마음 전하실 곳 : 하나은행 1094 0468 6001 08 (예금주 : 장원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치과산업고도화지원센터(센터장 손미경)가 지난 5월 20일 ‘첫 인상이 매출을 만든다-제품 패키지 디자인의 전략적 활용법’을 주제로 제2회 정기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는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치과의료 소재·부품 기업의 디자인 전략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수혜기업 간 실질적인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디자인, 마케팅, 치과의료기기 분야 기업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했으며, 조선대미술대학 이진렬 교수가 실무 중심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 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이후에는 디자인 도입에 관심 있는 기업 간 네트워킹과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디자인 적용 가능성과 협력 기회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주고받았다. 한 기업 관계자는 “디자인 적용 방향과 타 산업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미경 센터장은 “오픈세미나를 통해 디자인 전략이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요소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실무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상임의장 박태근·이하 남구협)는 지난 5월 22일, 서울 강서구 여명학교에서 치과진료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치과의료 봉사활동을 개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황혜경 부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정민 회장,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안제모 회장, 진교훈 강서구청 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006년 발족한 남구협은 치과계 5개 단체(치협, 치위협, 치기협, 치산협, 건치)가 참여하고 있으며, 대북지원 창구와 남북교류 및 협력사업 활동을 하고 있다. 때문에 치과계 남북교류사업 창구인 남구협이 북한 이탈 청소년들과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의 학교인 여명학교에서 새롭게 치과의료 지원사업을 시작한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여명학교 치과진료는 이동치과병원버스를 학교 내에 주차하고, 매주 1회 여명학교 재학생에게 임플란트, 보철, 신경치료, 레진 등 치과치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발대식 당일에도 치과진료단 구성과 활동 계획 발표 후 무료 구강검진과 충치 치료, 스케일링 등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이 곧바로 진행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이하 경북지부)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지역민을 위한 지원에 힘을 쏟았다. 경북지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지역민 돕기에 나섰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치과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동치과병원 버스를 이용해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충치 및 레진치료, 틀니수리 등에 나섰다. 진료봉사에는 치협 박태근 회장, 경북지부 염도섭 회장, 안동분회 임성범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오미정 회장 등이 참여했다. 4월 20일에는 영덕군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치과진료봉사를 이어갔다. 경북지부와 경북대치과병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 경북치과기공사회 등에서 힘을 보탰다. 이날 진료봉사에서는 총 32명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레진충전, 지각과민처치, 의치조정, 틀니세척, 처방 등이 이뤄졌다.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 또한 후원에 나섰다. 지난 4월 1일과 4일,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치약칫솔세트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