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 제42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개최된다. ‘날마다 임상에서 마주치는 교합 문제의 해결’을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붕괴된 교합으로 인한 난제의 해결 △임플란트 보철 교합의 체계적 정리 △턱관절 장애의 임상적 해결법 총정리 △치과경영 노하우 및 국민건강보험의 역할 등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첫날인 19일에는 전공의 구연발표로 진행되는 ‘교합 재건을 위한 전악수복 증례발표’로 시작된다. 오후에는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과)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철 수복’ 강연과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와 홍성진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의 ‘전통적인 교합 이론’ 강연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임플란트 보철물 예후와 교합’, ‘치과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구취의 해결’도 주제로 다뤄진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전악 수복을 위한 임플란트 교합 △TMD 환자에서 교합치료의 적용 △TMD 난제 해결을 위한 진단 및 치료법 소개 △최신 소재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 수복 △치과경영 세미나 등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김정한·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제25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임상에서 만나는 직·간접 수복의 Key-Point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유명 연자들이 총출동, 접착수복과 관련된 핵심 임상 학술강연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학술프로그램은 총 4가지 세션으로 나뉜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덕구 교수(경희치대)가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합한 치과용 접착제 사용법’, 이창하 교수(서울대)가 ‘수복물 접착에 도움되는 치과용 광조사기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강의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의 ‘환자와 술자가 모두 편한 구치부 레진수복’,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 ‘전치부 레진 수복을 위한 임상 팁’으로 구성된다. 오후에 이어지는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병인 박사(BISCO)가 ‘Contemporary concept of ceramic and zirconia bonding’을, 마지막 세션에서는 손성애 교수(부산대)가 ‘근관치료한 치아의 수복-섬유강화형 레진 포스트의 선택과 적용’을,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및 한양치의학연구회(회장 박창주)가 지난 5일 한양대학교 HIT관 강당에서 2022년 제11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 및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종합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40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양치의학심포지엄은 매년 11월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2년간 코로나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다, 올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재개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 이번 학술대회는 필수 보수교육으로 신다희 대표(한국창조교육개발원)가 ‘직장 내 성희롱 바로알기’를 주제로 첫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임플란트 주위염 대처 가이드: 뽑을까, 놔둘까, 치료할까’를, 김종은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구강스캐너의 정확한 활용 및 보철 진료 프로토콜’을 각각 다뤘다. 또한 임승원 교수(한양대병원 교정과)가 ‘투명교정장치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외과)가 ‘뼛가루 쌈, 마이웨이’를 주제로 성공적인 GBR을 위한 여러 요건을 정리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최근 ‘성공하는 치과 경영 개원스쿨 상시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총 5주간 온라인 줌을 통해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와 경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치과 경영 및 성공개원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개원의 단독 수강뿐만 아니라 치과 근무인력과 함께하는 그룹코칭도 가능해 개원의와 팀원이 같은 시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함께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우리 병원 현재를 진단하고 전략을 기획하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병원 서비스 진단 후 분석 △경영계획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 △병원 목표와 비전 구축 △조직의 성장 △진료의 차별화 구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병원 차별화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민정 대표는 “대부분 개원가에서는 치과의사가 경영자의 역할까지 모두 수행하다 보니 많은 문제가 생기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라며 “치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상시 신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노년치의학회)가 지난 6일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를 대주제로 삼았다.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에서 노인환자를 대면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중노년의 치아 보존을 위한 안티에이징 교정치료-어떻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노인 환자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을, 양승욱 변호사가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 동의의 법률적 쟁점’을 각각 다뤘다. 또한 이유승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 보철과)가 ‘노인에서의 환자 중심 보철 치료계획’을,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치아를 발거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를 각각 강연했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조만간 발표될 ‘구강노쇠’ 진단 및 치료 지침과 관련해 前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인 이지나 원장(산치과)이 ‘구강노쇠와 고령자 구강기능 향상’을 다뤄 주목을 받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 한국회)가 지난 5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5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PFA 한국회장을 맞고 있는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직접 강연에 나서 치과에서의 코로나19에 대한 상기도관리 및 구강관리의 필요성, 구강 예방치료 및 롱코비드에 대한 영양면역치료의 임상적 이해와 영양처방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김규남 교수(아주대병원 가정의학과)가 ‘장내 세균 불균형의 임상적 의의 및 치료’를 주제로 구강에서 장까지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의 필요성과 불균형이 초래되는 문제, 전신 장기에 대한 영향과 구강-장-간축(oral-Gut-Liver axis)에 대한 영양 처방을 다뤄 참가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김현철 회장은 “PFA 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이 학문으로 끝나지 않고 임상에 치과 환자에게 양호한 치료결과를 가져오도록, 많은 치과의사와 공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나무를 보고 숲을 관리하는 치과의료를 전파하자”고 강조했다. PFA 한국회는 지난 2020년 7월부터는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을 연구하고,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16일 서울 GAO 청담센터에서 ‘2022 네오 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원 성공필수 전략과 세무, 노무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진우 원장(이미지치과)의 ‘개원가의 디지털 진료 도입’ △네오 개원팀의 ‘네오가 만들어주는 성공개원’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덤핑 말고 착한 치과경영’ △최영수 대표(초이스치과컨설팅)의 ‘직원이 답이다’와 ‘인터널 마케팅 전략’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등 개원 준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 개원팀은 개원절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치과의사들의 성공 개원을 돕고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네오 개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이하 서울시회)가 지난달 20일 서울역 이프라자에서 ‘2022 추계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안지영 트레이너(3shape)가 ‘실전 특강! 구강스캐너 Trios’를 주제로 디지털 치과 임상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강스캐너의 이해와 실전연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학술활동 축소로 대면 교육에 목말라 있던 회원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강연이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서울시회 유은미 회장은 “앞으로도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주제의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회원들의 자기 발전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수요세미나’가 오는 2일부터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이하 스포츠치의학회) 임상 강연을 방송한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되는 라이브 강연으로 임상, 경영, 교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았다. 과거 덴플을 통해 방송으로 진행하던 수요화상세미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덴올 개국 이후 핸즈온 코스, 실시간 Q&A 등을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육유착학회 등 치과계 주요 학회들과 협업해 양질의 임상강연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에 더해 오는 2일부터는 스포츠치의학회의 색다른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의학계 학회들이 준비한 우수한 임상강연을 덴올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 마지막 강의로 스포츠치의학회의 임상 강연을 두 달간 라이브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수요세미나는 오는 12월 28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프로그램 ‘성공경영’이 시즌2로 찾아왔다. 덴올 ‘성공개원’은 개원 준비부터 자금 마련, 입지선정,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첫 방송됐다. 김병국 원장(죽파치과), 강익제 원장(NY치과), 김민기 세무사(가현택스), 최지희 노무사(노무법인 익선)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실제 개원 준비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 방송마다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총 21편의 강의가 업로드됐으며, 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이전 개원 및 확장을 준비하고 있는 개원의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누적 조회 수 5만회를 돌파했다. 특히 총 4편으로 구성된 김병국 원장의 ‘개원 프로세스’ 강의는 개원 계획수립부터 사업자 등록에 이르기까지 치과 개원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덴올은 성공개원 시즌2를 준비, 지난 20일 첫선을 보였는데, 시즌2 역시 개원 프로세스, 자금마련, 입지선정, 치과 인테리어, 의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다음달 13일 하반기 학술집담회를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 ‘초고령화 시대의 슬기로운 치과 생활’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노인환자의 치료를 중점으로 강연이 펼쳐진다. 먼저 명훈 교수(서울치대)가 ‘치과의원에서 숙지해야 할 노인 환자의 질환과 술전 후 처치’를 주제로 △노인의 개념과 특성 △진료 시 고려해야 할 전신상태 및 질환 △술전의 영양공급 등에 대해 다룬다. 이어 오해실 책임치과위생사(GC KOREA)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고령자 구강케어’를 주제로 고령자의 신체적·인지적 변화를 이해하고 적절한 구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치위생학회 측은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의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전문가적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노년치의학회)가 다음달 6일 가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2022년 추계학술대회’ 개최한다. ‘노인치의학이 치과계에 던지는 화두’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에서 노인 환자를 대면하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대가 높다. 먼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가 ‘중노년의 치아 보존을 위한 안티에이징 교정치료-어떻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다루고,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이 ‘노인 환자에서 구강스캐너의 활용’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치과의사 필수보수교육으로 양승욱 변호사이 ‘의사의 설명의무와 환자 동의의 법률적 쟁점’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에는 이유승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 보철과)가 ‘노인에서의 환자 중심 보철 치료계획’을,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치아를 발거할 것인가? 유지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To Extract teeth or to Maintain teeth, that is the question)’를 각각 다룬다. 또한 이지나 원장(산치과)이 ‘구강노쇠와 고령자 구강기능 향상’을, 허경회 교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오는 19일 보험청구 관련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생방송에는 정예영 교수(연세대 치위생학과)가 연자로 나서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를 주제로 오후 1시부터 라이브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국민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치과 다빈도 착오청구 사례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뤄볼 예정”이라며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증도 바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주요 착오청구 분야는 △영상진단 관련 산정기준 위반 청구 △비급여 대상 이중 청구 △무자격자 진료 후 요양급여비용 청구 등 3가지로, 이번 특강은 각 분야별 근거 법률을 다루는 것은 물론, 자세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제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로 준비했다. 덴올 ‘성공경영’은 그동안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까지 총 49편의 강의가 진행됐고, 누적 11만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김현정·이하 치과마취과학회)가 ‘제12회 경구흡입진정법 연수회’를 오는 11월 20일과 27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이번 연수회는 치과진정법의 기초부터 진정법 시 환자 모니터링, 치과진료실에서의 응급처치 등 치과 마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1월 20일에는 김현정 교수, 김승오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진정법이란? △호흡기계 심혈관계 해부 및 생리 △진정법을 위한 환자 평가 △치과 불안과 비약물적인 행동조절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27일에는 유승화, 김종빈 교수 등이 △경구흡입진정과 관련된 합병증 △개원가에서의 실전 경구흡입진정법 △경구흡입진정 시 사용하는 약제 △진정법과 관련된 의료분쟁과 법적인 문제 △진정법과 보험청구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연수회 수료자에게는 치과마취과학회 경구흡입진정법 수료증이 제공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콘테스트’ 경선 투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다음달 19일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일반부 경연은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 등을 주제로, 학생부 경연은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을 주제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영상은 인터넷 덴올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경선에 오른 참가자들의 발표 모습은 이미 덴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치고, 덴올 사이트에 공개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10일부터 덴올에 업로드된 경선 참가자들의 영상을 시청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투표 방법은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코드에 접속해 로그인 후 투표가 가능하며, 일반부 ‘Guide desig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