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이화 치과 연수회’가 9월 3일, 9월 17일, 10월 8일 총 3회에 걸쳐 이화여대 목동병원 치과진료부 내 임상치의학대학원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먼저 내달 3일 구강외과 코스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술 기본술식과 합병증 예방치료’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핸즈온이 진행된다. 특히 핸즈온에서는 상악동 모델에 직접 골이식술을 실습함으로써 실제 임상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달 17일 열리는 보철·치주코스에서는 △Implant Overdenture △Tissue conditioner의 활용 및 제품 선택 기준 주제강연과 핸즈온 실습이 진행된다. 핸즈온 코스는 하악에 픽스쳐가 심어진 모델과 덴처 모형을 이용해 진행된다. 이어 2부 강연에서는 ‘언제나 성공하는 GBR’ 주제강연과 Pig jaw에 발치 후 차폐막과 골이식재를 이용한 GBR술식을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도 마련돼 있다. 연수회의 마지막인 10월 8일에는 교정·보존 관련 강연이 이어진다. 교정과 핸즈온 코스는 교정치료 시 골격성 교정원으로 이용되는 Mini-screw의 식립 방법과 고려사항에 관한 실습이 진행된다. 보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일 마곡 본사 4층 대강당에서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스템 엄태관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지형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열띤 강의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첫 강의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나서 ‘Digital의 이해와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오스템임 임종훈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Digital Nomad in dental clinic’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 사항’을 주제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강연 외에 치과계 명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본사 투어도 진행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움이 지난 20일 광교 덴티움지식산업센터에서 ‘2022 개원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활을 건 그들의 치열한 경쟁’을 부제로 한 ‘2022 덴티움 개원 세미나’는 성공 개원과 체계적인 치과 운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지난 주말 오후까지 치과 개원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세미나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의 ‘작아도 큰 치과, 작은 치과가 살아남는 법’으로 포문을 열었다. 한 원장은 환자의 신뢰를 얻는 진료 노하우와 더불어 개원에 필요한 실전팁을 소개하며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이 ‘처음 개원할 때는 보지 못했던 것들’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원장은 △개원 준비 △치과 근무인력 관리 노하우 △전략적 진료비 책정 △치과의사의 멘탈 관리 등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특히 이 원장은 개원 시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정리한 타임테이블을 제공하고, 직접 겪은 개원 당시 노고와 해결 과정을 가감 없이 밝히며 큰 호응과 공감을 이끌었다. ‘Service operation, 치과에서는 이렇게 하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소(소장 권재성·이하 재료연구소)가 오는 30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3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치과재료연구소 권재성 소장은 "올해 연구소 개소 3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컨퍼런스 및 기념식을 준비했다"며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재료연구소 30년을 돌아보고, 현재 치과의료기기 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우리나라 치과재료학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컨퍼런스는 △MDR (Medical Device Regulation) 의료기기 유럽인증 및 치과의료기기 국가지원사업 도향 △치과재료의 최신연구 동향 등 2개 파트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17/745 EU MDR에 따른 치과의료기기 인증 동향(엄수혁) △2017/745 EU MDR 의료기기 CE 인증을 위한 치과의료기기 생체적합성평가 동향(문승균)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김형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치과재료의 최신연구 동향을 살펴보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캡슐형 치과용 아말감 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의 ‘교정 진료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시리즈’가 수강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음달에도 새로운 주제 강연을 이어갈 예정 이다. 덴탈브레인은 그간 △교정 진료, 이것부터 알아보자 △교정 Wire 다루는 방법부터 알기 △fixed retainer 잘 부착하기 등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 진료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왔다. 또한 지금까지 진행된 실시간 강의를 녹화 및 편집해 동영상 강의를 오픈, 실시간 강연을 놓쳤거나 반복 수강을 원하는 수강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실시간 강연도 확대했다. 22일은 ‘교정 진료에서 특수한 교정장치 알아보기’를 주제로 새로운 성인 교정의 추세와 바탕지식을 이해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오는 29일에는 ‘브라켓 본딩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주제로 브라켓 부착에 대한 진료 내용을 알아보고, 치과위생사의 진료 협조 방법에 대해 짚을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측은 “교정 진료 시리즈 강연은 치과위생사가 치아교정에 대한 전체적인 매커니즘을 이해해 와이어 장착, 탈거 등 진료 협조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향후 교정 사진 촬영 및 교정 엑스레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7·28일 양일간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닥터이치과 총괄실장인 이유리 강사가 연자로 나서 덴트웹을 직접 시연해 접수와 수납, 예약, 환자관리는 물론 서류관리까지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27일에는 ‘접수와 수납’을 주제로 △신환과 구환 접수 △환자 인정사항 등록 △환자 상세정보 보는 법 △예약환자 빠르게 접수하는 법 △각 치과에 맞는 내원 경로 및 고객 구분, CC, 전신병력 설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종류별 수납 방법 △비급여에서 미수금 정리 △취소, 재결제, 환불 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짚을 예정이다. 28일 세미나에서는 ‘예약 및 환자관리, 서류발급’을 주제로 △빠르고 쉬운 예약 방법 △맞춤 예약 설정 △해피콜 △자동 리콜 △예약미이행 환자 관리 등을 주제로 편하고 쉬운 환자관리 방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진료기록부나 방사선 사진·처방전 출력 등 덴트웹으로 각종 기록과 문서를 발급하는 방법과 진료비 영수증, 세부산정 내역서 발급 등에 대한 강의도 마련돼 있다. 이유리 강사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가칭)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회장 허민석·이하 KAAID)가 서울대학교 치학연구소와 오는 20일 국제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딥러닝과 디지털 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우리나를 포함해 3개국 8명의 연자가 임상 각 분야의 딥러닝 적용에 대한 토의와 공학자들의 치의학 응용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대해 지견을 펼친다. KAAID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현재 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가장 주목받는 주제인 인공지능의 치의학 분야 활용에 대해 왕성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의 최신 지견을 나누고 치의학계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라며 “임상가들에게는 앞으로 변화될 진료 환경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서울대학교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등록비는 무료이며, 학술대회 온라인 접속과 학회 회원가입에 대한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KAAID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의 인기 콘텐츠 ‘성공경영’이 지난 2일에 이어 오는 9일 노무 관련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성공경영’은 보험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 등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문가들이 직접 전수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현재까지 총 47편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자세한 실습 화면을 제시해 분야별 전문지식을 심층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누적 11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덴올의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으며, 성공경영 ‘노무’ 편의 경우 전라남도치과의사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가 제작한 노무 가이드북에 콘텐츠가 활용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덴올은 지난 2일에 이어 오는 9일 최지희 노무사(노무법인 익선)의 노무 특강을 마련,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개정되는 노동 정책 중 치과에 적용되는 개정사항을 2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먼저 지난 2일에는 ‘22년 하반기 치과 노무,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주제로 노동법 개정사항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28일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주요 학술프로그램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치의학회는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될 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환경을 반영하고 대비하기 위해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강연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환자와의 분쟁과 대책, 그리고 치의학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인공지능 관련 강연이다. 의료분쟁과 관련해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강운 법제이사가 ‘치과의사가 바라본 의료분쟁조정중재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최은숙 상임위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업무 및 역할 소개’, 김용범 변호사의 ‘설명의무의 이론과 실제’ 등을 다룬다. 이강운 법제이사는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형사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치료 이전엔 사전동의서를 받고, 치료 시에는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등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용범 변호사는 법적 위기상황에서 대처법을 제시하고 설명의무와 관련해 실제 발생한 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7월 15일 예비개원의부터 개원 5년 차 미만의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토크쇼 형식의 ‘요즘 개원 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과 강익제 원장(NY치과)을 연자로, 현재 치과계 화두인 ‘개원’을 테마로 개원입지, 직원관리, 치과의사로 살아남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노하우 등이 공유됐다. ‘소통을 통한 고민해결’을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 연자와 수강자가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주입식이 아닌 실질적 고민을 나누며 함께 궁금증을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형식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강익제 원장은 빅데이터 기반의 입지분석,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개원 방법과 운영관리방법을, 김현종 원장은 작은치과에서부터 현재 중형 병원으로 확장하기까지 경험을 기반으로 직원교육 및 관리방법과 병원경영 철학을 공유했다. 두 연자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어 그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토론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에 세미나 참석자들은 자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의 제2회 ‘미니쉬 아카데미 베이직 코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일과 3일, 16일과 17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코스는 ‘치아 상실 없이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주요 강의는 △미니쉬 철학 및 치료 과정 이론 △미니쉬 프렙·스캔·세팅 과정 체험 실습 △하루만에 치료가 마무리되는 원데이 미니쉬 라이브 강연 등이다. 코스를 수료하면 미니쉬 닥터 회원 자격으로 직접 미니쉬를 시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아카데미 연자와 미니쉬 기공 연구소가 시술을 지원해 치료 기술의 습득뿐만 아니라 환자에게 원활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특정 기준의 자격을 갖춰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는 닥터 회원은 미니쉬멤버스클리닉(MMC)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미니쉬 전 치료에 대한 강의를 맡은 최진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은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건강한 치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니쉬 아카데미를 통해 전달되는 치과 보존 기술과 노하우가 구강 안티에이징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주희중·이하 치기협)가 주최하고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임훈택·이하 치산협)가 후원한 KDTEX 2022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펼쳐진 KDTEX 2022에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모두 포함, 5,000여명의 치과기공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치과기공계 최대 학술제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3D프린팅 치과기공술, 최신 재료 동향 등을 아우르는 20여개의 학술강의로 구성, 각종 임상 테크닉을 공유했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81개 업체 250여 부스로 치러져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출품업체들은 KDTEX 2022 기간 중 신제품을 론칭하거나 부스에서 자체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외에도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학생실기경진대회는 △석고조각 치아형태 △왁스업 구치부 치아형태 △교정장치제작 △인공치아배열 및 치은형성 등 4개 부문에 17개 대학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KDTEX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0일,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경영전략 정보를 알려주는 ‘OF OPENING 세미나-경영&마케팅편’을 준비했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입지 선정부터 세무회계, 노무, 경영 관리, 마케팅, 직원 관리 등 현장 경험을 바탕이 된 치과 운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커리큘럼은 크게 전략 편(What to do, Where to do)과 전술 편(How to do)으로 구성된다. △내가 잘하는 건 내가 제일 잘 안다 △어디에서 싸울 것인가 △누구와 함께 싸울 것인가 △나의 실제 개원 기록 △팀스피릿 △온라인 마케팅 △오프라인 마케팅 △운영관리 △영혼을 잃지 않는 경영 생활 등 개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덴티스는 지난 5월 성공적인 개원을 돕는 토탈 개원 서비스 ‘OF OPENING’의 시작을 알렸다. ‘OF OPENING’은 개원을 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과 고민을 해소시키고, 치과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전폭 지원한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치과당 2인 1조 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8월 과정 수강생 18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SDA & GBT 핸즈온 교육은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으로 전문가 치아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을 공부하고, 실습을 통해 실무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코스다. SDA는 기존의 치아클리닝을 개선하고자 GBT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제시하고, 최신 전문가 치아 클리닝 테크닉을 훈련시키고 있다. GBT 프로토콜을 습득하게 되면 전체 치태 착색이나 환자의 동기부여 및 바이오필름을 꼼꼼하게 제거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통증이 적은 최소침습진료로 환자는 편안함을 경험하고 술자의 피로도까지 낮춰줄 수 있다는 것. 이번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교육에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를,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각각 다룬다. 이론 강의는 온라인 동영상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실습교육은 3시간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핸즈온 실습교육에서는 김민정 강사 등이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 △핸즈온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27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세미나실에서 2022년 3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PFA한국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능통합치의학을 치과에 접목, 이를 통한 전신건강을 유지하고 증진 시키는 방법을 연구·정립하고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의 10여년 간의 임상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직접 강연에 나선다. 김현철 회장은 ‘Healthy Bone for Healthy Mouth’를 주제로, 기능통합치의학에 초점을 맞춰 뼈 건강을 위한 영양치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치주수술 및 구강악안면외과 수술을 위한 영영치료는 영양수액치료(IVNT)와 경구요법이 사용되는데, 이번 학술회의 강연에서는 영양수액치료가 불가능한 일반 치과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근육주사, 피하주사 그리고 경구투여를 통한 영양치료에 대한 실전 임상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능통합치의학은 구강의 기능을 치료하는 기존 치과의사의 역할에서 한발 더 나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