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한국회(회장 김현철)가 다음달 14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PFA 한국회는 ‘Host modulation therapy를 향한 기능통합치의학’을 대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김현철 회장을 비롯해 김범수 원장(과천연세스위트치과병원),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정명진 원장(가디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난치성 치과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치과의사의 장의 관리’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고, 이어 김범수 원장이 ‘디지털을 이용한 병원 내 보철물 제작’을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김영욱 원장과 정명진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스트레스 없는 cement free 시스템’을 통해 유사 술식을 비교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PFA 한국회는 학술모임을 통해 이미 정립된 메디컬 분야의 관련 학자들을 초청해 기능통합치의학의 개념을 정립·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치과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다. 김현철 회장은 “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2년도 춘계학술대회가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 발전에 기여해온 최재갑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의미도 담고 있다. 최재갑 교수는 제3대 치과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치과수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치과수면학의 발전 및 국제교류에도 앞장서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재갑 교수의 ‘수면과 치의학’ 특강도 만나볼 수 있다. 학술대회 ‘Basics in Dental Sleep Medicine’ 세션에서는 권정수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의 ‘Mandibular advancement device’ 강연을 시작으로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김재영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이 준비된다. 또한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세션에서는 팽준영 교수(서울삼성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유명상 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회 DV Conference에서 진행됐다. 오상윤 원장에게는 1,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이날 오상윤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돕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던 흔적이 좋은 인상을 줬던 것 같다”며 “동료 치과의사들과 덴트포토, 신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치과의사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니 송구스럽고 영광스럽다”며 “수상의 기쁨과 함께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가 힘을 합쳐 좋은 치료로 큰 만족을 주고, 암울한 긴 터널을 함께 빠져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오상윤 원장은 내년에 열릴 제17회 DV Conference 특별연자로 초청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개최한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이하 A.T.C 2022)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3층 오디토리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먼저 DV Conference가 개최된 그랜드볼룸에서는 ‘Begin Again’을 대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각 치료 단계의 원칙과 포인트를 가감 없이 공개한 ‘Alive Session’, 대가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Master Session’, 교정 치료의 A to Z를 설명하는 ‘Orthodontic Session’이 개원의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얼라이브 섹션은 사전에 촬영한 시술 동영상을 청중들과 함께 리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리얼타임에 가까운 생동감을 선사했다. 얼라이브 섹션에서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유기영 원장(남상치과),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등 국내 정상급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마스터 섹션은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임상고수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이하 교합학회)가 지난달 1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차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철저한 방역관리에도 주안점을 둔 가운데, 총 58명이 응시했다. 인정의 고시는 턱관절교합학의 기초 및 임상적 지식을 평가하는 1차 필기시험과 1차 구술시험으로 진행됐으며, 결시자를 제외한 55명 전원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교합학회 인정의 고시는 응시자격 또한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치과의사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회원의 의무를 다한 경우,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에 연1회 이상 5년간 참여한 경우에 한해 주어진다. 턱관절 및 교합학 전공자 교합학회 주관 연1회 이상 2년간 참여한 것으로 갈음되고, 학회 교합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는 학술대회 및 학술집담회 1회 참석으로도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가 최재갑 교수(경북대치전원)의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수면학회는 지난달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춘계학술대회 계획을 확정했다. 수면학회 발전에 이끌어온 최재갑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학술대회로, ‘Personalized management of OSA and digital health care’를 주제로 진행한다는 것. 학술대회는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최재갑 교수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2년간 제3대 대한치과수면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에는 아시아치과수면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치과수면학의 저변확대와 아시아 학회 활성화 및 국제교류 확대에 기여해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덴탈브레인을 통해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4월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은 ‘Guided Biofilm Therapy(GBT)’로 진단부터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어플로우, 페이존, 확인, 리콜예약 등 8단계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다룬다. 4월 교육은 온라인 이론 교육과 오프라인 실습을 통해 GBT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온라인 교육은 덴탈브레인에서 진행되며,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에 대해,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4월 17일 SDA교육센터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에 대해 다룬다. 스위스덴탈아카데미 관계자는 “GBT는 한 번 내원한 환자를 평생고객으로 만들고, 치과위생사의 고유 업무를 활용해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진료 후 환자들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디지털 기공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덴처 대중화를 앞당길 세미나 ‘디지털 시대의 치과기공’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대우 소장(처음기공소)과 김필우 소장(ZI&P기공소)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처를 통한 차별화된 기공 솔루션을 소개하고, 체계적인 디지털 기공 프로토콜과 테크닉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덴티스의 3D프린터 ‘제니스’를 활용한 무치악 케이스 등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로 커리큘럼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총 3회로 구성된다. 다음달 9일 부산을 시작으로 16일 대전, 23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9일 부산과 23일 서울에서는 김필우 소장이, 16일 대전에서는 이대우 소장과 김필우 소장이 함께 강연을 이끌어간다. 커리큘럼은 크게 △모델 디자인 및 출력, 플리퍼 △제니스 활용의 시작과 끝, 무치악 환자 적용기 △임시덴처 및 플리퍼 디자인 방법 △스플린트를 활용한 CT 촬영법 △무치악 플래닝 데모 △즉시식립 노하우 등으로 나뉜다. 디지털 덴처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실습 위주로 강연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덴트포토’가 선정하는 ‘2022 덴트포토 초이스’ 추천도서 8권이 공개됐다. 덴트포토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치과계 우수기자재와 추천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먼저 치의학 도서 분야 후보작을 발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치과의사들의 추천을 받은 올해의 도서는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김용서·김지영/㈜악어미디어) △성장기 아동의 공간부족,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차봉근·이협수·김상호/대한나래출판사) △슬기로운 개원생활 (김병국/도서출판웰) △임플란트 공리주의 (전인성/한국퀸테센스출판) △진단에서 유지관리까지 Implant Repackage(박휘웅/치과계) △Analogue dentistry(신주섭·최유정/대한나래출판사) △Minor Oral Surgery(김현종/한국퀸테센스출판) △Prosthodontics 명불허전(이양진/치과계) 등 8권이다. 덴트포토 초이스의 또다른 분야인 치과계 우수기자재와 관련해서는 현재 추천을 받고 있다.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제품을 추천할 수 있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한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2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성공경영’ 프로그램이 인기다. 지난 2020년 2월 덴올 개국 시 처음 선보인 성공경영은 △치과경영전략 △보험 △노무 △세무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치과경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알찬 콘텐츠로 호평 받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인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 ‘임플란트 건강보험 청구’ 편을 시작으로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의 ‘치주치료 청구’, 신진혜 세무사의 ‘개원 자금의 유형과 특징’ 등 현재까지 총 43편의 다채로운 강의가 업로드 돼 있다. 덴올 성공경영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상세한 실습 화면으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는 명강의도 많이 탄생했다. 최민호 노무사의 노무 관련 강의 9편은 큰 인기를 끌며 전남시치과의사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치과의사회의 노무 가이드 책자 제작에도 활용됐다.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인 양승욱 변호사가 선보인 법률 강의도 인기다. 특히 최근에 업로드된 의료광고 편은 과장광고부터 거짓광고, 비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가 창립됐다.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는 지난달 19일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허민석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초대 학회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이승표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이 부회장으로, 김성동 교수(한성대학교 공과대학장)가 감사로 이름을 올렸다.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창립된 인공지능치의학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치과의료에 성공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치과의료 인공지능기술 연구 및 상업화,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 등에 필요한 연구개발, 교육, 홍보 등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활용 등에 따른 정책과 규제, 임상적 평가와 환자 보호 등을 논의하는 융합네트워크의 장을 여는 것 또한 학회의 중요 과제가 될 전망이다. 허민석 회장은 “인공지는 연구를 진행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치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이 모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또한 “시대의 발전을 선도하며 새로운 미래를 여는 학회로서 치의학을 넘어 사회 전체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학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립기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이하 SIDA)가 ‘커스터마이징 중간관리자 과정’을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4월 10일에는 10인 이상 치과에서 필요한 직원의 입·퇴사 관리부터 복지, 바뀐 노동법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원내 업무 프로세스, 팀 활동 체계화, 법정의무교육, 병원의 가치 경영, 고객과의 관계 구축 등 중간관리자가 갖춰야 할 요소를 세세하게 다룬다. 24일에는 ‘20인 이상 병원급 총괄업무’로 폭을 넓힌다. 직원 채용 및 재계약부터 매출관리, 컴플레인 처리방법, 조직구성, 업무분장 및 점검, 원내 교육 세팅하기, 20인 이상 기관에 해당하는 법정의무료육과 노동법 바로 알기 등 치과에서의 핵심업무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 강연은 5월 1일 이어진다. ‘4인 내외 치과를 위한 커스터마이징 중간관리자 과정’으로, 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소통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기반으로, 병원의 성장을 돕는 업무관리, 매출관리 및 내외부 고객관리, 회의관리 등 소규모 치과에서 중요한 중간관리자 역할을 살펴본다. SIDA는 “치과 규모에 따른 맞춤형 중간관리자 과정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상담 노하우를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강의를 최대 50% 할인된 비용으로 접할 수 있는 상담 강의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결정적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 △고객불만해결 응급 매뉴얼 △상담 코칭 스킬 △결정적인 순간, 상담의 한 수!-임플란트· 미백· 지르코니아· 인레이편 등이 다뤄진다. 기획전에서는 현직에서 20~30년 이상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배테랑 상담 실장과 다양한 치과의 컨설팅을 진행해오고 있는 컨설턴트가 직접 연자로 나선다. 대화의 기본부터 시작해 상담 노하우, 상담 동의율 데이터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먼저 김윤정 강사는 ‘결정적 순간, 상담에서 성공하는 한 수!’를 통해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대화의 원칙을 정리하고, 개별 사례를 통해 대화기법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좀 더 설득력 있게 말해 상담을 이끌 수 있는 기법을 전수한다. 온은주 강사는 ‘고객불만 응급 매뉴얼’ 강의를 통해 고객 불평을 어떻게 대응하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온 강사는 고객과 의사소통에 있어 상황에 맞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라인 교육 사이트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인트라 오랄 스캐너 사용법을 제대로 익힐 수 있는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와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 강의를 오픈했다. 또한 취업 시즌을 맞아 해당 강의 수강자 전원에게 ‘신입 직원 교육 VOD’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정인 원장의 디지털 마스터 클래스’는 디지털 치의학에 대한 개념을 잡고, 디지털 기기를 실무에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디지털 치의학 개론 △실전! 스캔 대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은 “이번 강의는 디지털 치의학이 무엇인지 실제 치과의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실제 임상에서 스캔을 하며 얻은 스캔을 잘하기 위한 대전략과 소원칙 노하우를 직접 시연을 통해 알려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2022년 인사노무 전략 노트’는 노강규 노무사(노무법인 이언)가 연자로 나서 치과에서 주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사례를 설명해 임금‧인사‧노무 관련 주요이슈를 정리하고, 문제점을 파악, 대응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인사노무 전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2일 서울 마곡 본사에서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성공개원’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공개원 세미나는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고품질 강의와 오스템 본사 2층에 위치한 모델치과를 직접 둘러 볼 수 있는 투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세미나에서는 △골든 입지를 찾기 위한 맞춤 입지 솔루션 △개원 대출 가이드 △세무 관리방안 △노무관리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으며, 개원 관련 Total Solution Service를 제공하는 오스템의 개원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무엇보다 오스템의 모델치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스템은 본사 2층에 50평, 65평 규모의 모델치과와 100평 규모의 트윈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스템의 인테리어디자인실과 인테리어사업실의 실장들이 직접 투어와 강의를 진행했고, 참가자들이 오스템의 치과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즉석에서 질의응답도 이루어져 호응이 높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성공적인 개원 준비에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