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전성현)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제5회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의료기자재 산업에 뛰어든 CEO 무엇을, 어떻게 준비했는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관련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자로 총출동할 예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학술대회는 치과문화교류협회 정훈 고문과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좌장을, 4명의 연자가 주제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의료인 창업 정부 지원 사업과 함께 시작하기’ △김형우 대표(덴플렉스)의 ‘덴플렉스의 기술특허 경험 노하우’ △이예하 대표(뷰노)의 ‘비급여 AI 의료기기 인허가’ △장성욱 대표(마루치)의 ‘마루치가 도전하는 신경치료법’ 등이다. 전성현 회장은 “치과 관련 스타트업에 뛰어든 치과원장 CEO들에게 필요한 법적인 문제에 대한 지식과 초기 투자시 주의할 점, 회사를 운영하는 치과CEO에게 듣는 성공과 실패 경험담이 준비된다”면서 “국제치과교류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DV Conference가 학술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17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내년 3월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설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박준석 원장(서울리더스치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정유진 원장(서울ok치과 남양주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오프닝 미팅에서 학술위원들은 DV Conference가 개원의들이 임상적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학술대회라는 점에 공감하며, 이번 학술대회 또한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학술주제를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진료 환경 개선 및 효율적인 진료를 위한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하는 강연 구성을 논의하고, 이에 걸맞는 저명한 연자 섭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흥 관계자는 “지난 16년간 쌓아온 노하우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내년에는 더욱 신선한 콘텐츠로 찾아가겠다”며 “모든 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10월 22일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데스크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덴트웹으로 데스크-진료실 업무 뽀개기 전자차트 편’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치과에 맞는 전자차트 환경을 설정해 전자차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효율적인 차트 관리 방법에 대해 다룬다. 연자로 나서는 이유리 총괄실장(닥터이치과)은 덴트웹을 처음 접하는 수강자도 쉽게 전자차트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연자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이 강사는 ‘덴트웹 전자차트 진료 입력 설정’을 주제로 △병원 맞춤 Pi 입력 및 설정 △치료 계획 입력 및 설정 △전자차트 환경 설정 등을 실제 프로그램 시연으로 알려줄 예정이다. 특히 돋보기 활용, 보기 쉬운 전자차트 정렬 방법, 빠른 차팅 기능 설정법 등 실제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에 대해서도 다룬다.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21일까지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 내 유해균과 유익균이 구강건강은 물론,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구강내 세균과 임플란트 치료와의 관계 등을 조명한 포럼이 열려 관심을 끌었다. 구강세균관리포럼(대표 나성식·이하 포럼)은 지난 24일 사과나무치과병원 대강당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시대-구강유해균 검사와 임플란트’를 주제로 세 번째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닥스메디(대표 황인성)가 주관하고,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의 후원으로 오프라인은 물론, 줌을 이용한 온라인으로도 동시에 진행돼 120여명이 참가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본격적인 포럼에 앞서 나성식 대표는 “입속 건강이 전신건강을 지배한다는 현실을 국민들에게 알려 씹는 즐거움과 건강한 삶의 기본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며 “이 같은 가치 실현을 위해 먼저 입속 세균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동참하는 치과병·의원을 확대하고, 국민과 함께 정책당국이 뒷받침할 수 있는 산·학·연의 콜로보레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회사를 통해 포럼의 목표와 포부를 밝혔다. 이날 포럼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사과나무의료재단 김혜성 이사장은 ‘잇몸 누수와 만성질환, 그리고 임플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10월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교육은 전문가 치아 클리닝에 대한 최신 이론과 실무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는 예방 및 유지관리 교육 코스다. SDA는 기존 치아 클리닝 방법의 단점을 개선한 GBT 프로토콜을 개원가에 제시하고 있다. GBT 프로토콜을 습득하게 되면 전체 치태 착색이나 환자의 동기부여 및 바이오필름을 꼼꼼하게 제거할 수 있고, 부드럽고 통증이 적은 최소 침습 진료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보다 편안한 진료를 가능케 돕는다는 것이 SDA 측의 설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반복 이론 교육과 3시간 실습을 통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올바른 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예방치과로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있는 치과의사나 스탭에게 유용한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실습 교육은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링 팁 적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오는 24일 서울 문정동 레이덴트102빌딩 4층 세미나실서 임상 테크니컬과 마케팅을 결합한 ‘박인출 원장의 시크릿 세미나 2탄 : DIGITAL HYBRID VENEER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예치과 네트워크 창립자인 박인출 원장이 VENEER 교정에 대한 소개 및 정의와 테크니컬 노하우, VENEER 교정을 통해 병원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세부적인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Crowding이 있는 경우의 VENEER 교정법 △Prep. VENEER 제작에 특화된 노하우 △Scan. 정밀한 구강 및 안면 스캔 △Design. 환자 얼굴에 최적화된 디자인 △Milling. 심미&기능에 특화된 초정밀 가공 △Setting. 완성도 높은 정교한 세팅 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박인출 원장은 방문 환자를 사로잡는 병원 경영 비법과 치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지난 7월 23일 열린 박인출 원장의 ‘치료부터 Management & Marketing까지’ 세미나가 등록 마감 후에도 추가 등록 문의가 이어지는 등 큰 관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이 오는 22일 ‘3D 프린팅을 활용한 기공 임상증례’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우종원 총괄기공실장(선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효율적인 3D 프린팅 활용법과 원활한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위한 고려사항 등을 공유한다. 스트라우만은 지난 2020년 CAD/CAM 장비, 소프트웨어, 재료 분야까지 진료 워크플로우 전체를 지원하는 디지털 진료 토탈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중 3D 프린터 라인인 P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 저가형 모델과 차별화된 정밀도와 속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옵션에 따라 P20+, P30+ 두 제품으로 구성되며, Vaccum 옵션이 포함된 고사양 경화기인 P cure와 뛰어난 세척력의 자동 세척기 P wash 등도 함께 제공한다. 스트라우만 관계자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 치과가 증가하며 그 활용법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기술인 3D 프린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4일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 ‘노인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과 상담 포인트’를 개최한다. 2025년 국내 65세 이상 고령자가 1,000만명 이상을 넘어서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을 대비해 치과에서도 노인환자의 건강 상태나 대화 및 이해능력 등을 고려한 치료 계획과 상담 전략이 필요한 상황. 덴탈브레인은 이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환자와 보호자를 수월하게 응대할 수 있는 상담 포인트에 대해 짚을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박진아 실장(월야치과)은 △노인환자의 특징 △노인환자의 전신질환 △약물 복용 관련 상담 및 응대 등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노인환자의 치료 요구도를 파악하고 환자의 건강 상태와 금전 상태를 고려한 치료 계획 설명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임상에서 노인환자를 응대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을 치과 근무 인력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아 실장은 “치과 치료 전 반복되는 상담, 보호자의 문의 전화 등으로 업무가 많아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치과들이 많다”며 “고령 환자가 많이 내원하는 곳에서 근무하며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6일 구강스캐너를 활용해 수월한 디지털 인상채득을 돕는 ‘구강스캐너로 인상채득하기’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생소한 디지털 진료로 인해 구강스캐너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활용 빈도가 낮거나, 디지털 인상채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과 인력에게 디지털 인상채득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해 진료업무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 나서는 김수지 강사는 △촬영 준비단계 △구강스캐너 스캔 순서 △정확한 스캔 데이터를 위한 체크리스트 등 구강스캐너의 기본적 사용법과 인상채득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짚을 예정이다. 덴탈브레인 측은 “디지털 구강스캐너가 소개된 이후 활용과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인상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마감은 9월 23일까지, 강의는 유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이하 연세치대)이 주관하는 2022 온라인 슈퍼 임상가 양성 프로젝트 2탄이 지난 1일 시작됐다. 슈퍼 임상가 양성 프로젝트는 임상가에게 필요한 최신 지견을 업데이트하기 위한 강연 시리즈로 연세치대의 지식공유 플랫폼인 런어스(LearnUs)를 통해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강연이 오픈돼 임상가들의 활발한 참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 시작된 새로운 강의는 박원서 교수의 ‘골다공증, 암환자에서 사용되는 골흡수 억제제와 골형성 촉진제를 투약 중인 환자의 치과 치료’, 오경철 교수의 ‘고정성 보철 치료:변하지 않는 원칙과 변화하는 트렌드 속으로’, 그리고 김준혁 교수의 ‘소설, 영화로 보는 미래의학 I’ 이다. 관련 강의 커리큘럼 등은 연세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런어스(LearnUs)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학습 기간은 수강신청일로부터 3개월, 강의 수강 후 퀴즈(15문제 중 9문제 이상)를 통과하면 연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런어스(LearnUs) 신규 회원가입자의 경우 유료강좌 수강 신청자는 최초 1회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김정한·이하 접착치의학회) 2022 서울 학술집담회’가 오는 17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최선의 치과임상 업그레이드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 5명의 지식과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먼저 신유석 교수(연세치대)가 ‘쉽게 하고 싶은 본딩과 레진 수복’,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쉽게 하고싶어요(△Pulp capping or Pulpotomy or Pulpectomy △Class Ⅱ composite resin or SS crown)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의 ‘쉽게 하고 싶은 발치와 마취-안 아프게 쏙’,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의 ‘쉽게 하고 싶은 지르코니아 Crown&Bridge’ 강연이 진행된다. 끝으로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쉽게 하고 싶은 특별한 근관치료(다양한 소구치 형태 및 C-shaped canal의 근관치료)’에 대해 강의한다.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사전 등록일은 오는 14일까지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Shaping the future together!’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다양한 임상 치의학뿐만 아니라 △구강보건 △의료정책 △공공의료 등을 아우르는 알찬 학술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미래 치의학, 디지털, AI, 노인치의학, 교정치료 등 최근 치의학에서 비중있게 다뤄지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더불어 공공의료와 치의학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을 사로잡았다. 학술 강연에서는 특히 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노인 환자의 진료 중요성이 강조됐다. △노인의 약골 특성, 골다공증, MRONJ(최소영 교수) △노인의 치과 치료, 그 인식의 대전환(강경리 교수) △초고령 환자의 치료 선택의 기준(김형준 교수) △고령환자의 교합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치료(안승근 교수) △노인환자의 근관치료(장석우 교수) 등 노인 환자와 관련한 다양한 치과 전문분야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오후에 마련된 ‘치의학 연구개발 예바타당성 사업 기획(안) 공청회’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세균관리포럼(대표 나성식·이하 포럼) 주최, 닥스메디(대표 황인성) 주관 그리고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 후원하는 제3회 구강세균관리포럼이 오는 9월 24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포럼은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대강의장에서 진행되며, 이와 함께 비대면 온라인 줌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크로바이오옴시대, 구강유해균검사와 임플란트’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나성식 대표의 개회사와 김혜성 이사장의 ‘잇몸누수와 만성질환, 그리고 임플란트’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로 포문을 연다. 김혜성 이사장은 구강세균관리와 전신질환의 관계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관련 저서도 다양하게 출간했다. 이번 포럼은 구강유해균이 임플란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그간의 김 이사장의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포럼에서는 이연희 교수(경희치대)가 ‘구강질환과 구강마이크로바이옴’을, 박도영 박사(닥스메디)가 ‘구강세균분석과 구강프로바이오틱스’를, 김배경 원장(더이해승치과)이 ‘임플란트 환자의 생활습관, 그리고 Oral microbiome’을 각각 강연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치과 인스타그램 1시간 만에 정복하기-왕초보 과정’을 오는 25일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시간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인스타그램으로 치과를 홍보하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이 강력한 치과 홍보 수단으로 떠오른 만큼, 단순 사진·영상 업로드를 넘어 차별화된 치과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것이 덴탈브레인 측의 설명이다. 연자로 나서는 박수영 강사는 인스타그램 운영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돕고, 개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많은 관심을 받는 사진 촬영 △스토리 활용 △카드뉴스 제작 △효과적인 해시태그 사용 △노출과 도달 △광고 신청 등이다. 박수영 강사는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효과적 인스타그램 활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며 “쉬운 설명으로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접수 마감은 오는 23일까지, 수강료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7월 19일 시작해 지난달 19일까지 한 달간 로덴치과그룹 직원을 대상으로 로덴사이버아카데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로덴사이버아카데미 교육과정에는 치과에서 매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자 응대와 서비스, 고객불만 해결 등 서비스 분야와 PC 및 문서작성에 필요한 과목도 개설돼 총 16개의 강의 중 자신에게 적합한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온라인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 이뤄지는 수업평가와 시험결과를 통해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스탭에게 포상을 하는 등 온라인 교육에 대한 참여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로덴 주효미 과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아직 어려움이 있다”며 “전반기에는 온라인 강의로 전환했고, 매년 실시하고 있는 로덴사이버아카데미 온라인교육은 더욱 강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