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대체해 많은 이들이 아쉬워 했는데, 올해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직접 초청해 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는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 양질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먼저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임종훈 팀장이 유니트체어 K3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해 줄 예정이다. 또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전자차트 활용 및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고,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를 주제로, C형근관, 틀니재료추가 등 올해 상반기에 변동된 이슈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브레인스펙 교정진료 실무 강혜민 강사(브레인스펙병원개발원)를 연자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진료 온라인 실시간 시리즈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교정진료의 전체적인 매커니즘 이해와 와이어 장착 및 탈거 등 치과위생사의 진료협조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정 진료, 이것부터 알아보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18일 강연에서는 치아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순서와 치아들의 움직임과 교정으로 일어나는 매커니즘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강혜민 강사는 “환자가 왜 교정을 하는지, 교정은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지, 치아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등을 알면 교정진료 협조에 있어서도 한 단계 스킬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탄은 오는 25일 저녁 9시 ‘교정 Wire 다루는 방법부터 알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end cutter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wire cutting 시 주의할 점 △구치부의 튜브 슬롯 모양 확인 및 각형 와이어 삽입 시 주의할 점 △Cinch vs resin ball △커브를 하는 이유와 올바른 방향 확인 △고바야시 훅 및 자가결찰 브라켓 파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감염학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덴올을 통해 온라인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의석)를 개최했다. ‘New Era with Corona, Beyond Corona!’를 대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후 대처를 준비하는 데서 알아야 할 감염관리 지식과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총망라했다.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윤서형 치과위생사(한양대병원 치과)가 ‘바이러스와의 불편한 동거! 슬하게, 솔선水범하자!’를 주제로 바이러스 감염관리를 다뤘다. 또한 이연희 교수(경희치대 구강내과학교실)가 ‘감염관리를 위한 구강 마이크로 바이옴 검사’를 주제로, 구강미생물 검사를 통한 마이크로 바이옴 감염관리를 소개했다. 이어 노지윤 교수(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는 ‘감염내과 의사가 말하는 치과 감염환자를 위한 항균요법의 최신경향’을 짚어주었고, 미국 Chang & Rothkopf Dental의 장한나 치과위생사가 ‘코로나가 미국 치과계에 미친 영향 및 미국 치과위생사의 예방업무 지침’을 주제로 강연해, 미국 치과계의 현황과 현지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소개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28일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다. 치의학회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치과의료 환경을 반영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신 치의학 정보를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연령대도 급격히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 노인환자 치료를 핵심주제로 최고의 연자와 다채로운 강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부 강연 또한 노인 악골의 특성, 골다공증, 치주치료, 교합, TMD, MRONJ, 통증, 수술, 근관치료 등의 연제로 구성됐다. △노인의 약골 특성, 골다공증, MRONJ(최소영 교수) △MRONJ의 영상 특징 및 구강내 재료들이 CT, MR 영상에 미치는 영향(허경회 교수) △턱관절장애와 타액선질환의 증령에 따른 변화(전양현 교수) △노인의 치과 치료, 그 인식의 대전환(강경리 교수) △압하(INTRUSION)를 이용한 성인 교정 치료(임원희 교수) △통증의 신경생물학적 이해: 통증의 정체와 치료(오석배 교수) △초고령 환자의 치료 선택의 기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3일 입지 선정 등 개원에 필요한 전략을 다각도로 짚어주는 ‘OF OPENING 세미나’를 진행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 N년차 김문규 원장(디얼유치과)과 황성익 원장(앨리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개원 중 겪은 경험담 등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성공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세미나는 개원 2년차를 맞은 김문규 원장이 포문을 연다. 커리큘럼은 △좋은 입지≤나에게 맞는 입지 △입지별, 상권별 실제 매출 상관관계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주도하기 △여러 책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들 등으로 입지분석부터 개원의로서 고려해야 할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어 개원 5년차를 맞은 황성익 원장은 △구도심 개원 vs 신도심 개원 △아날로그 개원 vs 디지털 개원 △세무나 노무 등 업체 선정전략 △진료실 장비, 디지털 장비 등‘내돈내산’리뷰 등을 다룬다. 특히 인수개원과 신규개원을 해본 경험담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자금을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설계해 높은 진료 퀄리티와 더 나은 진료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이하 양악수술학회)는 지난달 25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 강당에서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권대근)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Orthodontic intrusion Vs. Surgical correction’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집담회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악수술학회 산하 5개 지부 가운데 최초로 진행한 지부 학술집담회임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이 등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치대 구강악안면외과 Michael David Han(한동희) 교수를 필두로 경북대학교치과대학 홍미희 교수(치과교정과), 박효상 교수(치과교정과), 권대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 이근호 원장(리즈치과),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등 저명한 연자들이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를 통한 개방교합과 안면비대칭 등의 치료에 관한 지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학술집담회는 메가젠임플란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송출됐고, 다시보기(VOD) 프로그램도 추가로 제공됐다. 한편, 양악수술학회는 오는 15일 ‘대한민국 양악수술 60년’을 돌아보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1986년 창간 이후 치과계를 대표하는 저널로 꼽혀온 ‘월간 KJCD’, 치과 임상 베스트셀러 출판사인 ‘덴탈 퍼블리싱’, 수준 높은 온라인 강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에듀덴트’가 특별한 이벤트로 찾아온다. ‘월간 치과계’는 그동안 오프라인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3+1 행사’를 7월 한달 간 홈페이지에서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SUMMER FESTIVAL 3+1 행사’라는 이름으로, 단행본과 온라인 강의 상품 중 3가지를 구매하면 ‘월간 KJCD와 100여개 미니채널 강의’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치과계 베스트셀러를 만나볼 수 있는 단행본은 물론, 1,000세트 이상 판매고를 올린 에듀덴트 유료 강연의 수준높은 임상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인기 단행본과 온라인 강의 중 3개를 구매하면 2021년부터 E-BOOK으로 전면 전환된 월간 KJCD와 100여개 미니채널 강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주고 있다. 미니채널 강의는 조회수 10만회를 넘길 만큼 양질의 강연으로 인정받고 있는 콘텐츠다. ‘월간 치과계’ 측은 “무료 온라인 강연이 활성화돼 있는 상황에서도 양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덴올을 통해 14기 1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문가과정에서는 다양한 전신질환을 가진 노인들의 특징을 고려한, 치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하는 진통제 및 항생제의 선택, 그리고 골다공증 약물과의 관계 등을 다뤘다. 노년치의학회 측은 “노인환자를 진료할 때 흔히 마주하게 되는 석회화된 근관의 치료, 그리고 불편해진 의치에 대한 첨상과 개상 과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노인환자에 대한 진료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에서는 잘 알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는 요양시설에서의 치과의사의 역할, 그리고 노인에서의 구강 건강과 영양, 섭식과 연하 등을 다뤄, 시니어구강관리에 대한 전문가로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에 교육에는 △서정택 교수(노인 환자에서 진통제 및 항생제의 선택) △박원서 교수(이름도 복잡한 골다공증 약물과 노인의 치과치료 시 고려사항) △최성백 원장(석회화된 근관의 Ni-Ti Shaping) △김희중 교수(의치의 첨상과 개상) △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6월 25일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고홍섭 회장을 비롯한 노년치의학회 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노년치의학회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파트별 패널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째 토론에서는 노년치의학회의 주요 사업을 평가해보는 시간으로, 고홍섭 회장, 고석민 차기회장, 이성근 위원장, 강경리 부회장, 박문수 편집이사 등 5인의 패널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진료지침 작성 및 관련 연구, 지역사회 구강돌봄진료제도 구축과 관련된 업무 진행 상황이 보고됐고, 소종섭 부회장이 고령사회 치과포럼과 관련한 진행 상황과 향후 정책적 해결을 위한 타 학회와의 연계 및 교류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이 마무리되는 단계에서 해외 학회 참석 및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해외 학회와의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고, 특히 노화 및 섭식연하장애 관련 연구가 활발한 일본의 현황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연계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노인치과학에 대한 인식 재고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위스덴탈아카데미(이하 SDA)가 ‘GBT 핸즈온 온오프라인 콤비 교육’ 6월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에어플로우, 페리오플로우, 피에존을 활용한 8단계 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진단과 위험도 분석으로 개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구강 질환의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먼저 온라인 교육에서는 김수지 강사가 ‘Guided Biofilm Therapy’을, 김수연 강사가 ‘파워스켈러’를 주제로 이론 강의를 진행, 파우더 스케일링에 대한 최신 이론을 강의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오프라인 실습 교육에서는 김민정 강사와 김수지, 김수연 강사가 ‘핸즈온을 통한 EMS 파워스켈러 팁 적용’과 ‘핸즈온을 통한 에어플로우의 정확한 사용법’, ‘환자와 GBT 전문가 관리’를 주제로 실습을 진행했다. 김민정 강사는 “GBT는 최소 칩습으로 환자가 편안하며, 빠른 치료로 술자의 편의를 높여주는 치과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에 참여한 수강자들이 진보된 예방 진료 스킬을 습득하고, 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교육 등이 시행돼 높은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SDA는 오는 8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산하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지난 12일 ‘An innovative dental hygienist, new challenge’를 슬로건으로 2022년 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 세미나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김욱 원장(TMD치과)이 ‘치과 임상과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는 2022년 턱관절 장애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 턱관절 장애 관련 행위별 술식 및 보험청구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 대해 다뤘다. 또한 범선미 치과위생사(서울대치과병원)가 ‘진료실 감염관리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관리의 원칙 및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는 최근 상황에 맞춰 감염성 질환의 원내 확산 방지를 차단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감염관리법을 다뤘다. 치위생학회 김민정 회장은 “치과위생사들의 관심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층 수준 높은 교육이 이뤄졌다”며 “향후에도 더 좋은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가 지난 25일 본사에서 자사의 밀링기 ‘5x500’ 유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착순 70명으로 예고된 이날 세미나에는 총 90명이 참여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정현 대표의 아름덴티스트리 소개로 시작된 세미나는 △김근형 팀장(부산 디지털아트치과)의 ‘All ON X Design’ △캠 소프트웨어 ‘ApexMill’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름덴티스트리에서 야심차게 개발한 3D프린터와 레진, 그리고 지르코니아 ‘AReNA’를 만나볼 수 있었다. 지르코니아 ‘AReNA’의 경우 뛰어난 성분과 특장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김근형 팀장의 강연도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근형 팀장은 밀링기 ‘5x500’을 활용해 제작한 보철물을 공개하며 장비의 가공정밀도를 입증했다. 또한 아름덴티스트리 장비 사용 시 유념해야 하는 가공 노하우 등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정보를 공유했다. 아름덴티스트리 이정현 대표는 “신사옥 준공으로 인해 공간적인 제약이 완전히 해소된 만큼, 향후에는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유광식·이하 서치기)가 지난 19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2022년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개최했다. ‘치과기공, 온택트의 시작’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을 포함해 1,700여명의 치과기공사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먼저 학술대회는 덴처와 교정, 심미보철 등 다양한 주제의 16개 강연으로 채워졌다. 특히 치과기공사들의 관심이 높은 덴처의 경우 신진연자를 초빙함으로써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기타 다른 강연에서는 경험과 연륜이 많은 베테랑 연자를 포진해 신구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치과기자재전시회는 50개 업체 110부스 규모로 치러지며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 서치기 박상준 수석부회장은 “10여개의 업체가 대기하고 있었을 정도로 일찌감치 모든 부스의 판매를 완료하는 등 전시회 준비가 매끄럽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회복을 기대한 출품업체들도 기공 핸즈온과 경품추첨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며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서치기 30대 집행부에서 개최한 세 번째 학술대회라는 점에서 다양한 운영의 묘도 엿볼 수 있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는 지난 10일 2022회계연도 제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오는 8월 20일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조직위원장인 허민석 학술이사로부터 보고받은 학술프로그램 계획안을 검토하고 ‘치의학분야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사업기획안’ 공청회를 행사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20주년 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사회에서는 또 지난 4월 개최된 정기총회 의결사항이었던 치과의료기관의 명칭표시에 관한 대정부 건의 건, 실손보험 지급거부 사례에 따른 의료인진료권의 침해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고 추진키로 했다. 이 외에도 △치의학회 20년 사료 수집 및 발간 추진위원회 구성 △치과의료 국소마취진료지침 개발 추진 △치의학회 정기적 학술프로그램 운영 △발간된 치의학용어집의 치의학회 홈페이지 탑재 및 배부 △전문과목신설심의위원회 운영규정 검토 △분과학회인준규정 검토 △분과학회 회칙개정안 검토 △구강 공공보건정책 발전방안 모색 공청회 개최 △치태착색제 수입, 판매 중단에 따른 새로운 제품 개발과정 검토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한국보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온라인 치과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다음달 1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비급여와 급여 복합진료 시 올바른 보험청구 순서와 방법’을 주제로 보험청구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건강보험 청구 3급 실무이론’의 공동저자 윤경희 강사(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선다. 윤경희 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급여 임플란트 치료 시 단계별 보험청구 방법을 보다 면밀하게 분석하고, 특히 환자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환자상담 노하우를 공유, 소개환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상담비법을 전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 강사는 “비급여와 급여 복합 진료의 순서 또는 환자의 사회생활과 저작기능을 고려한 임시치아 제작 시기와 순서, 임플란트 2차 수술 순서와 인상채득 순서, 전반적인 진료 상황을 고려한 상담 스킬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