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권태훈·이하 은평구회)가 지난 6일 현충일, 회원 및 회원 가족 80여명과 함께 은평둘레길에서 ‘봄날 트레킹’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은평구회는 매년 가정의 달 즈음해 회원 및 가족들을 초청, 체육대회를 겸한 야유회를 개최했는데,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를 치르지 못한 바 있다. 은평구회 권태훈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화창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며 “은평구회는 회원은 물론, 회원 가족 그리고 회원 치과 직원들이 함께 하는 친목 행사를 매년 치르면서 회원 간 친목을 넘어 정말 한가족같은 유대감을 쌓아왔다. 지난 몇년 동안 이런 기회를 갖지 못했던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오랜 기간 대면하지 못하다가 이렇게 다시 모였는데도, 어색함 없이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정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은평구회 봄날 트레킹 행사는 은평구둘레길 1, 2코스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산책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진홍 부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37회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1일 비에이비스타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과 내외빈 등 119명이 참가했다. 골프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224타를 기록한 강동구회에 돌아갔다. 강동구회에는 100만원의 구회 지원금이 주어졌다. 준우승은 송파구회(225타, 상금 70만원), 3위는 서초구회(226타, 상금 50만원), 4위는 양천구회(228타, 상금 30만원), 5위는 은평구회(228타, 상금 20만원)가 각각 차지했다(동타의 경우 백카운트 반영). 챔피언조 개인전 우승은 69타를 기록한 김재호 회원(강동구회)이 차지했다. 계속해서 준우승에 임종호 회원(69타, 금천구회), 3위에 정우혁 회원(71타, 영등포구회), 4위에 이건종 회원(72타, 서초구회), 5위에 윤형철 회원(72타, 관악구회)이 이름을 올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핸디캡조 우승은 서대용 회원(광진구회)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연상흠 회원(송파구회), 준우승은 김종탁 회원(성북구회), 3위는 최종기 회원(영등포구회)이었다. 여성부 경기에서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달 19일 SIDEX 2023 준비를 위한 제9회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진만 학술이사를 비롯해 권민수, 박민재, 박정철, 이상익, 박태준, 곽영준, 최광효, 박병규, 박준석, 박형욱, 이주환, 김하영, 김영수, 김민규, 문지웅, 박재봉, 장민석, 박상훈 위원 등 모든 학술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강현구 회장과 SIDEX조직위원회 신동열 조직위원장이 특별 참석해 학술위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당부했다. 이날 학술위원회는 SIDEX 2023 개최 전 마지막 학술대회로 학술강연 프로그램을 최종 점검하고, 진행위원의 맡은 바 역할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포스터 발표 경연대회를 앞두고 권민수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공정한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외에도 △핸즈온 등록현황 △얼리버드 이벤트 접수 현황 △프로그램 및 강연일정 안내집 등을 공유했다. SIDEX 2023 대회장인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치과기자재전시회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국제종합학술대회다. 그만큼 학술위원회의 역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지난달 17일 열린 회의에는 준비위원장인 조정근 부회장을 비롯해 양준집 재무이사, 최성호·박지혜 공보이사, 김희진 후생이사, 강성현 치무이사, 김두용 보험이사, 장영운·오성환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온라인 이벤트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꼼꼼히 검토했다. 이날 준비위는 이달 1일부터 CBS 라디오 음악 FM/93.9 MHz를 통해 진행되는 라디오 공익광고 송출 세부계획과 △4행시 이벤트 △퀴즈이벤트 △그림그리기 등 온라인 콘텐츠 참여 현황 등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기준 구강보건의 날 기념 4행시 이벤트 참가자는 3,070명, 치아그림그리기 이벤트에는 658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신청이 마무리됐다. 온라인 퀴즈이벤트 참가자는 2만7,625명으로,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당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청에서 개최되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관련 일정을 살피고, 국민 구강건강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9대 강현구 집행부 임원 및 의장단 연수회가 지난 13일 개최됐다. 지난 4월 서울지부 직선 3기로 3년 임기를 시작한 강현구 집행부는 그간 두 차례의 정기이사회를 통해 주요 공약 실천을 위한 상임위 및 특위 구성, 총회 수임사항 등을 점검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임기 내 중점사업들에 대한 최종적인 검토를 마쳤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연수회는 임원 담당부서 중점사업, 회장단 공약사업 실천 특별위원회, 총회 수임사항 등 39대 집행부 회무 수행에 있어 근간이 될 각종 사업 및 중장기 로드맵을 부회장 중심으로 토의하고 보고하는 자리”라며 “서울회원의 권익 향상을 최우선으로, 16개 시도지부의 맏형인 서울지부가 치협과 정부에도 개원가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안영재 의장은 “집행부 중점사업은 물론 2주 앞으로 다가온 SIDEX,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 행사 등도 꼼꼼히 점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본격적인 연수회는 △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원인명·이하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0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강화가 강조됐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최근 치과계는 보험 틀니나 임플란트 관련 본인부담금 면제나 할인, 기업형 사무장치과 문제 등이 불거지고 있다”면서 “건강보험도 의료현장도 올바른 방향으로 가야 전체 국민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고 건보공단도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지부와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했다. 건보공단 서울지역본부 원인명 본부장은 “건보공단은 조사하고 환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고 강조하면서 “예방적 차원에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이해를 높여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면서 “서울지부와도 다양하고 깊이있게 교류하고 소통하고자 한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 단체는 치과 개원가 현안, 건보공단의 중점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매년 2회 발간하고 있는 ‘즐거운치과생활’ 올해 가을·겨울호 제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8일 즐거운치과생활 새로운 편집위원회 위원들이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하고, 이번 가을·겨울호 편집 방향과 각 분야별 구체적인 콘텐츠 구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이날 회의에는 즐거운치과생활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한송이 부회장과 간사인 박지혜 공보이사를 비롯해 새롭게 편집위원으로 위촉된 엄찬용(방배본치과), 황지영(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김형일(서울이좋은치과), 박인영(홍익치과), 안병덕(아빠의치과), 김아현(덴탈시그널치과) 위원이 참석했다. 한송이 부회장은 “즐거운치과생활은 치과의사가 만드는, 치과상식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치과계 유일의 잡지”라며 “그간 많은 담당 공보이사를 비롯한 많은 위원들이 수고해준 덕분에 양질의 잡지를 지속해서 발간할 수 있었듯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 또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지혜 공보이사는 “지난 호를 리뷰해 보면 매우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가 다뤄졌는데, 이번 호 또한 치과를 찾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매일 아침 국민들의 출근길에 함께할 예정이다. 서울지부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CBS 방송을 통해 구강건강 관리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를 진행한다. 앞서 서울지부 구강보건의 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는 국민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수차례 회의를 거친 결과, 그간 서울지부가 진행해온 라디오 홍보를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서울지부의 라디오 공익광고는 치과의사에 대한 친근감을 높임과 동시에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준비위는 △방송사별 라디오 청취율 △연령별 선호 채널 △시간대별 청취 현황 등을 꼼꼼히 검토한 후, 다양한 연령층이 캠페인을 청취할 수 있도록 출근 및 등교 시간대에 맞춰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지난 9일 직접 녹음에 참여한 강현구 회장은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입니다. 스케일링과 65세 이상 임플란트는 보험 적용이 됩니다. 6월에는 치과검진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 2023 개최를 20여일 앞둔 지난 3일 SIDEX 2023 준비 조직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이 특별 참석해, 박상현, 노형길, 김태균, 강호덕, 김중민, 권민수, 박경오 조직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그간의 SIDEX 준비사항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개막식 테이프커팅 일정, 서울나이트 일정, 국제종합학술대회 등록 진행, 참가업체 준비 안내집, Floor Plan, 전시부스 판매현황, 학술대회등록자 기념품 등 SIDEX 2023에 대한 진행사항을 소개했다. 조직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개진됐다. 기념품가방 대신 전시상품권을 지급하는 것과 관련, 20회를 기념하고 참가업체와의 상생을 위한 조치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코엑스 측에 매년 대기업체 현황을 제출, 전시장 배정 면적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바터부스 제공 등 타지부 전시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현구 회장은 “이전 집행부에서 SIDEX를 아주 잘 준비해줬다. 이제 우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SIDEX 2023 고문단 초청 간담회가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전임 집행부에서 잘 준비해준 SIDEX 2023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SIDEX 발전을 위해 고문단의 아낌없는 고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수구·김성옥·최남섭·정철민·권태호·이상복·김민겸 전임 회장과 나성식, 홍성덕 고문이 참석했으며, 강현구 회장과 신동열 조직위원장, 함동선·조정근·한송이·김진홍 부회장, 정기훈 사무총장, 양준집 관리본부장 등이 배석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SIDEX 2023의 준비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수구 고문은 “서울지부는 회원 권익뿐 아니라 우리나라 개원가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국민을 위한 치과의사회가 돼야 한다”면서 “SIDEX 또한 치과계 업체와 함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옥 고문은 “SIDEX의 기술적인 문제는 이미 국제적인 반열에 올랐다”면서 “치과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전시회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남섭 고문은 “SIDEX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진만)가 지난달 28일 SIDEX 2023 준비를 위한 제8차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지부 집행부 교체에 따라 새롭게 부임한 김진만 학술이사가 주재하는 첫 회의로 이전 집행부에서 마련한 학술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세부적인 진행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SIDEX 정기훈 사무총장이 참석, 국제종합학술대회를 준비하는 학술위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회의에서는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준비의 건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준비의 건 등이 다뤄졌다. 세부적으로 각 강연의 준비사항을 검토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진행위원을 확정했다. 더불어 핸즈온과 관련, 더 많은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안내 배너 등도 설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포스터 접수 현황 및 포스터경연대회 참여 현황 등을 살펴보고, 원활한 심사를 위한 포스터발표심사위원회(위원장 권민수 학술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김진만 위원장은 “SIDEX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개최가 얼마 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일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인 면허박탈법 철회를 위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호 의제로 ‘의료인 면허취소법 국회통과에 대한 대책 마련의 건’이 다뤄졌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인을 과도하게 규제해 생존권과 기본권을 위협하는 ‘의료인 면허박탈법’이 거대 야당의 다수 권력에 의해 일방적으로 통과됐다”며 “이와 관련해 지난달 29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도 ‘면허박탈법’ 철회를 위한 총파업 투쟁이 긴급안건으로 상정됐고, 대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결의됐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지부는 안건에 대한 논의 끝에 회원들의 뜻을 반영, ‘의료인 면허박탈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서울지부는 성명에서 “의료인 생존권 위협하는 ‘면허박탈법’을 철회하라”며 “거대 야당 입법 횡포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야당 단독으로 진행된 지난 본회의 결과에 대해 성토했다. 성명에서는 “서울지역 4,800여 치과의사 회원을 대표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의료인 면허박탈법’에 대해 윤석열 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신동열)가 지난달 24일 제9차 실무회의를 갖고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SIDEX 2023 개최를 한 달여 앞두고 열린 회의인 만큼, 개막식과 서울나이트, 경품 이벤트 등 각종 부대행사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SIDEX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를 보다 편안히 참관할 수 있도록 해줄 ‘스마트SIDEX’를 시연하고, 보완점을 찾아나서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SIDEX 2023에서도 ‘내손안의 SIDEX’를 표방하는 ‘스마트SIDEX’가 도입된다. 코로나19 등으로 비접촉 전시회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스마트SIDEX’는 학술대회와 전시회 등 관련된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이제는 SIDEX의 관람 편의성을 증폭시키는 대표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SIDEX 2023에서도 △백화점 및 전시상품권 수령 △주차권 구입 △전시장 스탬프투어 △학술 프로그램 확인(연자, 초록, 질문하기 등) △출품업체 정보 및 위치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스마트SIDE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구강보건의날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정근·이하 준비위)가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비위는 지난달 19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행사 준비사항 및 콘텐츠 진행 등 세부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정근 준비위원장과 김석중 치무이사, 김희진 후생이사, 강성현 치무이사, 김두용 보험이사, 송재혁 보험이사, 장영운 대외협력이사, 이정원 정보통신이사 등이 참석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위원회는 구강보건의 날 포스터 시안을 검토하는 한편, △퀴즈 대잔치 △4행시 이벤트 △치아 그리기 이벤트 등 콘텐츠 세부사항을 꼼꼼히 검토하고, 대국민 홍보강화를 위한 구강보건 관련 라디오 홍보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조정근 위원장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일반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 연령층에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구강보건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주기 바라고, 행사가 원활히 개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 하 서울지부)는 지난달 25일, 학생구강검진 프로그램(덴티아이)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지부의 경우 올해부터 25개구 전체에서 덴티아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게 된다. 이에 사용이 익숙치 않은 회원 치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줌을 이용한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서울지부는 미처 참여하지 못한 회원 들을 위해 홈페이지 ‘각종 구강검진안내>학생구강검진>참고자료’에 관련 영상을 업로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