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주관하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8기 수료식이 지난 17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과정 수료생은 38명이며, 누적 수료생은 332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지부는 서울지역 개원가에 취업을 돕기 위해 홈페이지에 구인게시판을 운영하고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한 치과 취업 연계에도 나선다. 구인정보는 그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이수한 모든 수료생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 염혜웅 위원장은 “서울지부 학술위원회가 준비한 양질의 교재와 현직 치과의사들이 직접 교육하는 수준높은 강연으로 15시간의 교육이 알차게 채워졌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치과계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서울지역 4,800여 회원 치과에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간호조무사의 치과 취업 문턱을 낮춤으로써 개원가 구인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서울지부는 38대 집행부 임기가 마무리되는 3월까지도 정례 일정을 이어갔다. 특히 치과 취업을 고민하는 간호조무사들이 거부감없이 치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필수적인 실무강연에 초점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발행하는 치과전문교양지 ‘즐거운 치과생활’이 3월 초 제작을 마치고 회원 치과로 발송됐다. 3년의 임기 동안 6권의 잡지를 완성한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위원장 조은영)는 지난 15일 마지막 평가회를 진행했다. 편집인을 맡고있는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알찬 내용으로 잡지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직접 원고를 작성하고 필진을 섭외하며 함께 노력해준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특참한 차가현 부회장 또한 “편집위원들의 노고로 즐거운 치과생활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면서 “편집위원회를 이끈 조은영 이사를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울지부 38대 집행부 편집위원회는 연속성 있는 기획과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치과상식, 건강정보, 문화 소식까지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완성해왔다. 특히 마지막호는 조은영 편집인이 직접 쓴 캘리그라피로 표지를 장식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한편, 편집위원회는 현석주·엄찬용·홍현경·이종은·손병진·박상은 편집위원이 활동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즐거운 치과생활’ 2023년 봄·여름호가 발간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매년 3월과 9월 연2회 선보이고 있는 치과전문교양지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호에는 세계최초 중증장애인 치과의사로 장애인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규환 교수(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인터뷰 기사를 비롯해 역사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기행, 그간 연재기사로 인기를 모아온 프랑스미술관과 아이리쉬위스키 소개도 관심을 모은다. 치과의사들은 물론 환자상담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비치성 통증, 미용치료에 대한 정보전달과 파킨슨병, 항문질환 등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건강정보도 전문가 칼럼으로 게재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38대 집행부가 임기 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주요 회무 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지부 제12회 정기이사회가 개최됐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오는 28일 열릴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으며, 2023 회계연도 예산안 및 각 구회 상정 안건 등을 검토했다. 서울지부 25개구치과의사회 정기총회를 거쳐 상정된 안건은 총 27건이다. 이날 △구인난 해결 방안 마련 요구의 건 △보험 임플란트 개선 요구의 건 △학생치과주치의사업 확대의 건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해당 안건들은 오는 23일 ‘임원·의장단 및 각구회장 연석회의’에서 보다 세부적인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관악구, 송파구 및 종로구치과의사회의 구회 회칙 개정안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각부 회무보고에서는 △디지털 서치를 위한 홈페이지 연계 △서울지부 유튜브 채널 ‘즐거운 치과생활’ 콘텐츠 제작 및 활성화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교육 등 그간 서울지부가 진행해 온 사업에 대해 검토했고, 김민겸 회장은 집행부 임기를 마무리하는 마지막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가 20회를 맞이한 SIDEX 2023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학술대회 참가자뿐 아니라 지금의 SIDEX가 있기까지 상당한 기여를 한 출품업체 대상 이벤트도 마련,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IDEX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제7차 실무회의를 열고 20회 기념 SIDEX 이벤트를 확정했다. 먼저 학술대회 등록자를 대상으로 ‘20자글짓기’와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각각 5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학술과 전시 등 모든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는 ‘월컬러링+해시태크+포스티잇 이벤트’도 진행된다. SIDEX의 20회를 축하하는 삽화가 그려진 벽에 예쁜 색깔을 입히고 포스티잇에 축하메시지를 담아 해시태그하는 이벤트로, 이 역시 참여자 5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전시업체 대상으로는 무료 전시부스 추첨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20개사를 선정하고, 해당사가 내년 SIDEX 2024에 참가할 경우 독립부스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SIDEX가 처음 시작된 2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달 6일 용산구치과의사회에서 시작된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마무리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총 11개구회에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이름을 올린 구는 △강남구 손명호 회장 △구로구 김윤태 회장 △금천구 박정석 회장 △도봉구 민철기 회장 △동대문구 박재오 회장 △서초구 강호덕 회장 △영등포구 김동환 회장 △용산구 양경선 회장 △은평구 권태훈 회장 △종로구 조일환 회장 △중구 김기홍 회장 등이다. 새로 선출된 신임회장들은 무거운 책임을 느끼면서도 각 구회에서 오랫동안 회무를 해온 경험을 살려, 구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남겼다. 특히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그간 치르지 못한 대회원 후생사업들을 정상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비쳤다. 구로구회 김윤태 신임회장은 회원들의 불만과 건의사항, 고충 등을 면밀히 파악해 해결해나간다는 취지에서 건의함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고, 금천구회 박정석 회장은 미가입 회원의 가입유도방안을 적극적으로 펼쳐 구회의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등포구회 김동환 회장은 회원들의 내는 회비가 아깝지 않도록, 회비 이상의 가치를 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중구치과의사회(회장 이경선·이하 중구회) 제58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 로얄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구회 및 치과계 현안에 대한 회원들의 고민이 다양한 안건으로 표출됐다. 먼저,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단선거를 현행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직선제를 통해 회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보다 오히려 회원 참여율이 낮아지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공감대를 얻었다. 총의치 임플란트 급여화 등 건강보험 임플란트에 대한 개정에 대한 건의,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칙에서 감사 및 의장선출 시 공천위원회에 회장을 불포함시키는 회칙개정안도 상정키로 했다. 또한 구회 세칙 및 회칙개정을 통해 ‘월1회’로 명시돼 있는 정기이사회를 ‘격월’로 변경했다. 중구회 이경선 회장은 “최근 의료인 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에 직상정돼 우려를 낳고 있다”면서 “중구회 차원에서도 의사회와 함께 공동 성명서를 내고 지역 국회의원을 항의방문하는 것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치과계 전통 있는 구회지만 최근에는 회원이 감소 추세에 있어 어려움이 적지 않다”면서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석중·이하 영등포구회)가 지난달 24일 신길동 베뉴비안에서 제6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영등포구 회원 198명 중 참석 50명과 위임 74명, 총 124명으로 성원이 됐다. 총회에서는 △전 회의록 낭독 및 승인 △각 부 회무보고 △2022년도 결산보고 등이 감사보고로 대체됐으며, 감사보고 이후 토론과 질의 등의 과정을 통해 세부 사항을 수정·보완해 보고하는 것으로 통과됐다. 이날 영등포구회는 공천위원회를 거쳐 김동환 회원과 김형우 회원을 차기회장후보로 배수공천했다. 김형우 회원의 자진사퇴로 김동환 후보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올해 구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추진할 주요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으며, 추후 이사회에서 세부 내용을 결정해 보고하는 조건으로 해당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제29조 이사회의 임무 중 치무이사 임무를 추가하는 회칙 개정의 건’이 다수 회원의 재청으로 통과됐다. 심화되는 구인구직 문제 해결을 위해 제1부회장을 구인구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치무이사를 부위원장으로 설치·운영해 구인구직 문제에 대해 구회 차원에서 다방면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소현·이하 은평구회)가 지난달 24일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 및 사업, 감사보고와 올해년도 사업 및 예산안 확정, 특히 회장 등 임원개선이 진행됐다. 이에 은평구회는 권태훈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소현 회장은 지난 2020년 임기를 시작해 2022년 2월 임기를 마쳤지만, 후임 회장 선출이 더뎌지면서 임기를 1년 연장한 바 있다. 은평구회칙에 따르면, 회장 임기를 마쳐도 후임자가 결정되지 않을 시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 선출된 권태훈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은평구회 회무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권태훈 신임회장은 “20년 이상 은평구에서 개원하면서 은평구회라는 울타리가 항상 든든하게 느껴졌다”며 “이제 내가 느꼈던 든든함을 회원들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총회는 재적 174명 중 29명 참석, 133명 위임으로 성원됐으며, 총회수임 사항 검토 및 보고, 서울시치과의사회 총회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총회 파견 대의원 확정, 2022년도 결산 및 감사 보고 그리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가 지난달 21일 엘타워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2022 회계연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22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 이어진 임원선출에서는 한송이 회장의 후임으로 단독 입후보한 강호덕 회장후보와 진승욱 부회장후보가 신임 회장단으로 선출됐다. 임기를 마친 한송이 회장은 김방수 회원과 함께 신임감사로 자리를 옮겼으며, 감사를 맡았던 이석민 회원은 의장으로 선출되며 정기총회를 진행하게 됐다. 임기를 마친 한송이 회장은 “코로나19와 임기가 겹치며 많은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임기를 마치더라도 서초구회의 발전을 위한 관심의 끈을 놓치 않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일반안건에서는 서초구회 회관 재건축과 관련한 집행부의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는 안건이 상정돼 가결됐다. 오는 25일 열리는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는 △투명성 제고를 위한 서울지부 재무회계 시스템 전산화 △수신을 동의하지 않은 치과계 전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위원장 염혜웅·이하 구인구직특위)가 지난 14일 열아홉 번째 위원회를 이어갔다. 3년 임기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등 구인구직난 해법을 모색해온 구인구직특위는 임기가 마무리되는 3월까지도 계획된 교육을 완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염혜웅 위원장은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과정은 곧바로 취업률 제고라는 성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지만, 간호조무사들에게 치과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저변을 확대해 간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38대 집행부 마지막 교육이 될 8차 과정 준비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구인구직특위 김희진 간사(치무이사)는 “교육생 모집을 위해 현재 간호학원, 특성화고등학교 등에 홍보포스터를 배포했고, 서울시간호조무사회의 협조를 구해 간호조무사 대상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구직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서울시일자리센터, 널스잡 등에 관련 내용을 업로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도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해 취업연계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종로구치과의사회(회장 정동근·이하 종로구회) 제58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더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종로구회를 이끌어온 원로부터 최근 가입한 신규회원까지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조일환 부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되며 새로운 활력을 예고했다. 회무 감사보고에서는 2021년부터 종로구회가 앞장서 진행한 의료질서 문란행위에 대한 지하철 캠페인 등에 대한 경과보고도 관심을 모았다. 회원들이 적극 참여한 만큼 관내 문제 치과를 해결하고 수사가 진행되는 등 성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회 사무국의 효율적인 운영으로 재정절감을 이루고 있는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안건심의에서는 종로구회 회칙에 ‘명예회장’을 신설하는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구회 임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임 회장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 감사선거에서 공천위원회 구성에 있어 서울시치과의사회장을 제외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또한 종로구회 16대 회장을 역임하고 최근 은퇴한 홍예표 원장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양동재 회원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도봉구치과의사회(회장 임흥식·이하 도봉구회) 신임회장으로 민철기 총무이사가 선출됐다. 지난 20일 도봉구회는 쌍문역 인근 한식당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재적회원 91명 중 참석 21명, 위임 61명을 포함해 82명 참여로 성원됐다. 이날 도봉구회는 임원개선에서 민철기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부회장단과 이사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일임했다. 감사단에는 백상훈 감사와 김호일 명예회장이, 의장단에는 이상복 前 회장과 강정구 회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민철기 신임회장을 비롯한 장민석·신화섭·강정구·임흥식 등 5명을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파견 대의원으로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화섭 감사는 “코로나 거리두기에 따른 대면 행사 진행에 많은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면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여러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며 원활한 회무를 진행했다고 판단한다”며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 다만 신규개원 대비 구회 신규회원 유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미가입 회원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으며, △회원들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송재혁·이하 동대문구회)가 지난 17일 동대문구회관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28명 중 22명 참석, 101명 위임으로 성원이 된 이번 총회는 전년도 각부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돼 통과됐다. 동대문구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회원 화합을 위한 소규모 모임도 주기적으로 개최했다. 최종인 감사는 “코로나 사태에서도 장학금 지원사업이 계속된 점과 원로 초청 모임, 여자치과의사모임, 당구대회 개최 등 행사를 진행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하면서 “다만 예년에 비해 저조한 구회비 납부율과 이로 인한 회비 부족분이 예상되므로, 차기 임원들이 개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집행부에게 신입회원이나 미가입치과들을 적극적으로 방문해 구회 가입을 권유하고 반모임을 활성화해 줄 것과, 치과계 자율징계권 확보를 위해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에 꾸준한 건의를 이어가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임원개선에서는 박재오 총무이사가 제31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만장일치로 신임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남구치과의사회(회장 김경준·이하 강남구회)가 지난 17일 회관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으로 2022년도 회무와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 승인되며 김경준 집행부의 임기가 마무리됐다. 김경준 회장은 “코로나로 회무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회장직에서 물러나더라도 강남구회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준 회장을 대신할 새로운 신임회장으로는 손명호 부회장이 선출됐다. 손명호 신임회장은 함께 회무를 이끌어갈 집행부 임원으로 최승호, 최영심, 정기훈 회원을 부회장으로, 그리고 권영대 회원을 총무이사로 임명했다. 이외에도 신은섭 의장과 최재용 부의장, 그리고 김병용 수석감사와 김경준 차석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다음달 열릴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정기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는 △개원가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방안 촉구의 건 △보험 임플란트 보철물 개선 촉구의 건이 상정돼 모두 통과됐다. 특히 이중 보험 임플란트 보철물 개선 촉구의 건은 PFM 이외에 적정한 수가가 반영된 지르코니아 보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