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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단 취재] 요즘 대학가, 이렇게 달라졌다! -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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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동문-교수도 한마음 '연아동문페스티벌'

 치과신문 학생기자와 함께 하는 대학탐방
“지금 교정(校庭)에서는…”


2018년 10월, 오늘의 치과대학은 어떤 모습일까? 10년 전, 20년 전 공부하고 졸업했던 그때와는 많은 부분이 달라졌을 나의 모교 속으로 들어가 보자. 교수님의 수업방식도, 실습방법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동아리 활동도 예전과 사뭇 다르다. 이에 본지는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11개 치과대학의 현재를 들여다보는 기획을 준비했다. 본지 학생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11개 치과대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취재한 대학 소식을 만나본다.  <편집자 주>


2018 연아동문 신촌페스티벌 “치카라카를 온누리에”
연세치대학생, 동문 선후배, 교수, 함께 축제를 즐기다



지난 9월 1일 토요일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치카라카를 온누리에’라는 연아동문 신촌페스티발(이하 ‘연아페’)이었다. 연아페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의 주최 하에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동문 축제다. 이전 4회는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개설 50주년과 연세치의학 103년을 기념해 신촌캠퍼스에서 열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000여명에 달하는 연세치대 동문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올해는 이전보다 큰 규모로 열리는 만큼 연세대학교 캠퍼스 곳곳에서 연아페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아페’는 먼저 OB vs YB 친선체육대회로 그 시작을 알렸다. 연세치대 5개의 운동부(테니스부, 축구부, 야구부, 배구부, 농구부)에서 교수님 이하 동문 선배님들로 이뤄진 OB팀과 현재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YB팀의 대결로 몸을 풀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참여한 학생들로서는 교수님들, 현역에서 활동하고 계신 치과의사 선배님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동문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그 이후로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에서 동문 및 가족 대상으로 인문학강의(김응빈 교수의 ‘활과 리라’, 김동규 교수의 ‘생물학과 철학의 접점 찾기’), Staff 강의(황윤숙 교수의 ‘Staff이 행복한 치과’, 김종은 교수의 ‘디지털 구강스캐너 잘쓰는 Staff 되기’), 캠퍼스 투어(학생 홍보대사 ‘인연’), 어린이 대상의 키즈랜드(비누방울 놀이, 팥빙수와 와팡 만들기, 에코백, 양말인형 만들기, 소리나래 미니공연)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덕분인지, 이날 동문과 동문 가족, 직원, 교수와 교직원, 치대 학부생, 대학원생 및 치협관계자 등 총 3,000여명이 ‘연아페’에 참여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저녁에는 총장공관과 치대 앞마당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BBQ 뷔페가, 밤에는 우정의 시간으로 애프터 치맥파티가 준비됐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노천극장에서 열린 ‘블루투스(Blue tooth) 콘서트’였다. 참여한 전 인원이 노천극장에 모여 아카라카 응원단으로부터 응원곡을 배우고, 클래식 공연 및 가수 홍진영, 에이스, 김건모의 축하공연,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노천극장에서 동문이 다같이 모여 공연을 즐기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통해 하나의 공동체라는 의식을 쌓을 수 있었으며 연세치대 동문으로서의 자긍심 또한 기를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학교 안에서 주로 공부와 실습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는 본과 학생으로서는 교수님, 선생님들과 같이 대화하고 교류하며 더 넓은 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며 시야를 넓히고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류승민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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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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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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